와 정말 오랜만에 나와서 그런가 이 책을 봤던거 같은데 본편 내용이 기억이 안나서 다시 보고 구매했어요. 생각지도 못했던 외전인데 재밌었어요 여전해서 더더욱 좋았습니다 두 사람 정말 행복하게 후일담 볼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기억상실 클리셰지만 이런게 또 아는 맛집이죠. 두 사람의 마음을 확실하게 더 다져주는 에피소드라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