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연 정암학당 플라톤 전집 10
플라톤 지음, 강철웅 옮김 / 이제이북스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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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연은 사랑에 관한 여러가지 주석이다. 고대부터 지금까지 우리의 본질은 변하지 않았다. 인간은 되풀이의 족속이니까. 우리는 그 변하지 않은 본질을 이 책을 통해 확인할 것이다. 그렇다. 그 닳고 닳은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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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문학동네 시인선 32
박준 지음 / 문학동네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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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의 시집을 읽었다. 읽었는데, 나는 아직 진행형이다. 세상엔 시집을 덮어도 끝나지 않는 시집이 있다. 발목이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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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는 효소에 달려있다 1
박국문 지음 / 태웅출판사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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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도 잘 되어있고 ㅎ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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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5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박찬기 옮김 / 민음사 /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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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수 많은 학자들이, 수 많은 작가들이 사랑을 들먹거릴 때 이 소설을 들먹인다는 거. 그것만으로도 이 책에 대한 평은 충분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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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34
밀란 쿤데라 지음, 이재룡 옮김 / 민음사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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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털이 사람의 눈을 아주 맹목적인 느림으로 번지게 하듯. 어떤 가벼움은 인간을 정지하게 만든다. 아름답다. 그 무게는 참을 수 없이 가볍고 동시에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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