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아 정말 이 시집 너무 좋아요. 패터슨 영화와 별개로 그냥 왜 윌리엄 칼로스 윌리엄스가 사랑 받는지 바로 이해하게 됨. 근데 이게 왜 좋은지 설명이 안 됩니다. 참 묘한 매력을 지닌 시집. 오래 두고 읽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