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
이덕일 / 김영사 / 2000년 9월

송시열과 함께 보는 조선의 이야기

바느질이 즐거운 cotton time

COTTON TIME (コットン タイム) 2010年 09月號 [雜誌] (隔月刊, 雜誌)
主婦と生活社 / 2010년 8월

바느질을 보는 것도 좋아하고 하는 것도 좋아해서 이런 도안이나 만드는 법이 가득 실린 책을 좋아합니다. 

일본 책이라 보기 힘들꺼 같지만 그림이 잘 되있어서 이해 가능합니다. 

도안도 많아서 좋구요.  

이번 호는 아기자기한 것들이 많아서 좋더군요.

[100자평] COTTON TIME (コットン タイム) 2010年 09月號 [雜誌] (隔月刊, 雜誌)

COTTON TIME (コットン タイム) 2010年 09月號 [雜誌] (隔月刊, 雜誌)
主婦と生活社 / 2010년 8월

바느질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책입니다. 이번 호는 귀여운 소품이 많더군요.

[100자평] 명탐정 코난 67

명탐정 코난 67
아오야마 고쇼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0년 4월

검은조직 떡밥이 떨어졌네요.

새로운 내용을 기대하지 마세요.

백귀야행 베스트 에피소드 - 상 - 오지로와 오구로
이마 이치코 글 그림 / 시공사 / 2010년 4월

백귀야행 베스트 에피소드는 그야말로 애장판입니다. 

그러므로 새로운 내용이 하나도 없습니다. 

중간 중간 삽입된 일러스트는 그렇게 소장 욕구가 일어날 정도로 눈이 휘둥그레해지지 않습니다. 

편집부가 이야기한 돈 처벌처벌 사양이라는 말도 그닥 눈에 뛰지 않습니다. 

하드커버라 하고 이제 반양장이라고 하는데 반양장이라고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내용도 뒤죽박죽이고.. 기대하시면 100%로 실망합니다. 

초회판 컵받침도 생각보다 별로 입니다. 

그저 리스의 얼굴에 만족을 할 뿐이죠. 

전권을 소장하신 분은 구매를 꼭 안의 내용까지 다 본 후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안 좋은 사양을 뒤로 하고 좋은 점은 

종이질이 눈에 띄게 좋다는 겁니다. 

그거 하나밖에 위안을 삼을께 없네요. 

그렇지만 종이질은 정말 사랑합니다....이런 느낌입니다. 

오지로 오구로의 엄청난 팬이거나 

만화책도 종이질의 퀼리티가 높아야 한다는 분은 사셔도 괜찮습니다만 

새로운 내용을 원하시면 장바구니에서 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