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편의점 : 과학, 신을 꿈꾸는 인간 편 지식 편의점
이시한 지음 / 흐름출판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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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택한 책은 지성인이 되기 위해 필수처럼 알아야할 쉽게 손이 가지 않는 이해하기 어려운 고전을 쉽고 재미있게 간략하게 알려주는 지식 요약서인 '지식 편의점' 시리즈의 마지막편 '과학, 신을 꿈꾸는 인간 편'이다.



이 '지식 편의점'시리즈는 총 세개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첫 번째 '생각하는 인간'편에서는 철학을 통해 사회에 대한 인문 지식을 이야기 했다면, 두 번째 '인간의 생애 편'에서는 고전문학을 통해 인간의 삶을 이야기 했고, 마지막 세 번째 '과학, 신을 꿈꾸는 인간 편'에서는 14권의 고전을 통해 인류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미치고 있는, 그리고 앞으로 미칠 과학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고전을 전공한 사람이 아니라면 보통은 고전(원서 혹은 해석본 등)을 한번 쯤은 읽어보거나 들어본 적은 있을지언정 자세히 들여다보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유야 당연히 어떤 말을 하는지 이해하기 어렵고 무엇을 의미하는지 시대적 배경까지 같이 이해하기에는 배경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이해하기 어려운 고전을 현재와 연결하여 보다 이해하기 쉽게 핵심만 쏙쏙 빼서 알려준다.


읽다보니 내가 원래 알던 이야기와 조금은 달랐던 부분도 알게되고, 몰랐던 부분도 쉽게 이해하고 읽게 된다.


심지어 읽어보지 않았던 고전에 대한 이야기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었던 이야기 '지적인 현대인을 위한 지식 편의점 - 과학, 신을 꿈꾸는 인간 편'.



어려운 고전책을 생각하고 선택한다면 이 책이 너무 쉽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살다보니 나이들면서 고전도 다시 훑어보고 싶어지는데 다시 정독할 엄두는 안나고, 그리고 사람들과의 대화에 혹은 아이들과의 이야기 속에서 고전 이야기를 같이 나눠보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은 고전 입문서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책 제목 '지식 편의점'처럼 다양한 고전과 현대 이야기를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다양한 주제로 나누어서 관심있는 이야기를 편의점에서 필요한 물건을 하나씩 골라서 구매하듯 쏙쏙 골라서 읽을 수 있다.


루시퍼 모닝스타로 시작해서 연금술, 페스트, 인쇄술과 시간여행 등.



쉽고 가볍게 그러나 다양한 생각을 해보며 읽을 수 있었던 책 '지적인 현대인을 위한 지식 편의점 - 과학, 신을 꿈꾸는 인간 편'.


단 한권을 읽었지만 다양한 고전과 현대지식들 그리고 에피소드들이 다양하게 들어있어서 단 한권의 책만을 읽었음에도 여러권의 고전과 시사잡지를 읽은 듯하게 많은 지식을 접해볼 수 있었다.



세 번째 이야기이자 완결편인 이 책 '지적인 현대인을 위한 지식 편의점 - 과학, 신을 꿈꾸는 인간 편'만 읽었다보니 첫 번째 이야기와 두 번째 이야기도 찾아 읽어보고 싶어졌다.



#서평, #책과콩나무, #지식편의점, #지적인현대인을위한지식편의점, #과학신을꿈꾸는인간편, #이시한,


#흐름출판, #지식큐레이터, #필수과학교양,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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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원하는 대로 살 수 있다면 - 인생의 방향을 바꾸는 3가지 행동 동기
앤절라 아홀라 지음, 양소하 옮김 / 청림출판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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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읽은 책은 최근 여러 서평에서도 언급하긴 했지만 최근들어 주변 상황에 치여 슬럼프에 빠져있는 나를 위해 선택한 행복의 나라라 불리는 스위덴에서 최고의 심리학 강사라 불리는 심리학자 Angela Ahola가 들려주는 우리 인생의 방향을 바꾸는 3가지 행동 동기(관계/지위/지식)에 대한 이야기 '우리가 원하는 대로 살 수 있다면'이라는 책이다.



이 책에서는 관계(Relationsip), 지위(Status), 지식(Knowledge)라는 인생의 방향을 바꾸는 3가지 행동 동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데, 보통 많이들 다루는 동기부여와 관련된 방법론 보다는 이러한 동기 발생에 대한 근원적인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고 접근하고자 하는 책이다.



그래서 인생의 방향을 결정 한다는 행동동기 3가지가 현재 내 삶에는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지, 현재의 나의 모습이 어떤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면 좋은지에 대해 조금이나마 힌트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 책을 골랐고, 좋은 조언을 발견하기를 기대하며 책장을 넘겨 보았다.



이 책을 읽고나서보니 나는 특히나 관계에 더 많은 신경을 쓰고 살아온 듯 싶다.


그러다보니 FOMO(Fear Of Missing Out - 밀접한 관계에서 멀어진다는 두려움)을 많이 가지고 있는 편이고 JOMO(Joy Of Missing Out - 고립됨에서 느끼는 즐거움)은 별로 못느끼고 살아온 편이었던 듯 싶다.


주변 사람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고 관계를 쌓아가고 그리고 어떻게 그 관계를 좋게 유지할까를 생각하며 살아오다 보니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생긴 사소한 마찰들이 반복되며 그게 나에게 스트레스로 쌓였던 듯 싶다.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오기 전에는 오래된 지인들과는 이미 돈독하게 쌓인 관계로 특별히 스트레스 받을 일 없이 지냈고, 새로 만나는 사람들과의 만남에서는 나와 뜻이 맞는 사람과 관계를 보다 굳건히 만들어 가는 생활이었는데, 새로이 이사오고 난 후로, 같은 단지내에 살고있는 사람들과 좀 더 깊은 관계 없이 모임이 형성되고, 그 모임속에서 서로 다른 생각과 관심을 가지고 서로 다른 성향을 가진 사람들과 살짝 살짝 어긋나던 것이 결국 스트레스로 쌓여서 내 삶의 슬럼프로 맞닥드리게 되었던 것 같다.



뭐 요즘에는 그나마 많이 마음도 내려놓고 다양한 책들을 읽어보며 생각도 조금이나마 바꿔보고, 주변에서도 많이 걱정해주고 챙겨주시고, 특히나 집에서 안지기가 가장 많이 신경써주고 챙겨준 덕분에 슬럼프에서 많이 회복되고 빠져나와가는 과정을 겪고 있어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 불안의 씨앗이 조금이나마 남아있다 보니 슬럼프에서 완전히 빠져나오기까지 얼마나 걸릴지 아직은 살짝 불안하긴 하다.



그래도 책에서 얘기하듯, 세상에 이유 없는 행동은 없고, 나의 행동을 이해하고 통제할 수 있을 때 변화할 수 있다고 하니 이 책을 통해서 나는 어떤지 조금이나마 깊이 생각해 보게된 행동의 3가지 동기, 관계(Relationship), 지위(Status), 지식(Knowledge)에 대해 각각에 대한 나의 기준을 확인하고 그에 대해 조금씩이라도 바뀌고 변화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슬럼프를 벗어나는데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진 않으리라 생각해 본다.



#서평, #책과콩나무, #우리가원하는대로살수있다면, #앤절라아홀라, #AngelaAhola, #청림출판, 


#3가지행동동기, #행동동기, #심리학,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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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한국사 - 시와 노래로 만나는 우리 역사 푸른들녘 인문교양 40
조혜영 지음 / 푸른들녘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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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택한 책은 역사속의 시와 노래를 통해 우리의 역사를 배워볼 수 있는 책 '노래하는 한국사'이다.


아이들에게 한국사를 알려주고 싶어서 다양한 한국사 관련 학습만화부터, 설민석의 'GO FISH!'라는 카드게임으로 한국사 공부도 해봤고, 심지어는 한국사 시험을 등록해놓고 같이 한국사 시험을 보러 가기까지 했는데, 아이들에게 한국사를 재미있게 알려주는게 참 어려운 것 같다.



그래도 요즘들어 다양한 역사적인 장소에 방문해보며 역사 이야기도 자주 접해보고, 학교에서 진행하는 방과후수업으로 한국사 수업도 들으면서 조금이나마 한국사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아서, 마침 이 책은 우리 역사속에서 만난 다양한 시와 노래를 통해 조금이나마 재미있게 한국사 공부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골라보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도 내가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재미있고 의미있게 한국사를 알려줄까 고민한 것 처럼, 오랜시간 학교에서 한국사를 가르치며 학생들과 의미있게 수업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다가 학생들과 금지곡을 통해 노래가 불려졌던 시대를 가사를 토대로 흥미진진하게 이야기 해봤던 경험을 토대로 고대부터 고려, 조선, 개화기, 일제 강점기 그리고 해방 이후까지 총 28편의 시와 노래를 바탕으로 해당 시대의 분위기와 그 시대를 살아갔던 사람들의 생각은 어떠했는지 생각해보며 재미있게 역사이야기를 들려준다.



나라의 건국배경이 된 노래부터, 전쟁과 정치, 외교 그리고 충절과 사랑, 향수와 애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옛 시와 노래를 통해 우리나라가 지나온 역사속 이야기를 좀 더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준다.



시와 노래가 탄생한 시대적 배경을 알아보고 이해해보며 해당 시대의 역사를 깨우치고, 그렇게 알게된 역사를 통해 그 시대를 이해하고 그 시대의 사람들의 생각은 어땠는지도 알아볼 수 있었다.



책의 각각의 장의 말미에는 '커튼콜'이라는 각주를 통해 각 시와 노래를 통해 알게된 시대적 상황 외에 내용에 더해 추가로 '더 알아봐야 할 것'이나 '더 생각해봐야 할 것'들을 주제로 던져줘서 이 책을 읽는 것으로 끝내지 않고 연계 학습이 가능하도록 해준다.



우선 내가 먼저 읽어봤지만, 큰아이나 둘째아이에게 읽어보도록 한 후에 같이 각각의 시나 노래 혹은 시대상황 등에 대해 같이 얘기해봐야겠다.



#서평, #책과콩나무, #노래하는한국사, #시와노래로만나는우리역사, #조혜영, #푸른들녁, #재미있는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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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잡이 냥이의 묘생역전 - 상 쥐잡이 냥이의 묘생역전
안민숙 지음 / 프로방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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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택한 책은 표지만 봐도 야자수 아래에서 쉬고 있는 고양이가 휴가지에서의 한가롭고 여유롭게 쉬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쥐잡이 냥이의 묘생역전'이라는 책이다.



고양이를 한번도 키워본 적이 없던 저자가 우연히 시골에서 새끼 고양이 한마리를 입양하여 같이 살게 되면서 저자 그리고 저자의 가족이 진정한 고양이 집사로 빠져들어 가는 이야기.



요즘들어 주변에보면 애견/애묘인들이 참 많은 것 같다.


특히 예전에는 애견인들만 주로 보였던 것 같은데, 요즘엔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애묘인들도 참 많이 보인다.



혼자 사는 집에도, 아이들을 키우는 집에도, 부부만 사는 집에도 다양한 환경에서 강아지/고양이를 키우는 집들이 정말 많이 늘어난 것 같다.



지금 살고있는 내 주변 지인들만 봐도 강아지, 고양이, 물고기, 화초 등 다양한 애완동/식물들을 키우는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으니 말이다.



그중에 특히 고양이는 다른 동물들과 다르게 영리하여 스스로 단장도 하고 자기 영역에서 주로 활동을 하며 소리를 크게 내지도 않아 이웃과의 갈등 없이 키울 수 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그래서 집에서 주로 키우는 고양이는 밖을 쳐다본다고 밖으로 나가고 싶어하는 것은 아니고 그냥 관찰을 하고있는 경우가 많고, 밖에서 데리고 온 고양이의 경우가 아닌이상 산책을 데리고 나가지 않아도 고양이는 크게 상관이 없는 동물이라고 한다.


강아지의 경우에는 산책을 많이 시켜줘야 강아지의 활동성향과 스트레스를 풀어준다고 하는데, 완전히 반대 성향을 지니고 있는 동물인 것 같다.



저자는 고민을 가지고 방문한 시골에서 우연히 만난 더럽고 배고픔과 추위에 지친 새끼 고양이 한마리를 안아들어 집으로 데리고 들어오면서 이 이야기는 시작한다.



새끼 고양이에게 태안에서 온 오드아이라는 의미로 '테오'라는 이름을 붙여주며 시작되는 저자의 고양이 집사 생활.


매일 매일 새끼 고양이 테오와 함께하는 일상이 이어진다.



고양이는 정말 매력이 많은 동물인가보다.


강아지 집사라는 얘기는 못들어 본 것 같은데, 고양이 집사라는 얘기는 많이 들어본 것 같다.


집사라고 하면 결국 고양이를 주인으로 하여 고양이를 모시는 사람이라는 의미일텐데, 고양이 집사가 된 사람들은 오히려 자신이 고양이 집사임을 얘기하며 좋아하는 것 같다.



나는 아직은 아이들 셋을 키우는 것도 벅차서 강아지나 고양이 같이 관리가 많이 필요한 애완동물은 키우지 못할 것 같지만, 아이들은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도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는 얘기를 많이 한다.



과연 나도 언젠가는 저자처럼 애완동물을 만나 애완동물에게 빠지게 되는 날이 찾아올까??



#서평, #책과콩나무, #쥐잡이냥이의묘생역전, #묘생역전, #안민숙, #프로방스, #고양이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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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잡이 냥이의 묘생역전 - 하 쥐잡이 냥이의 묘생역전
안민숙 지음 / 프로방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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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택한 책은 표지만 봐도 야자수 아래에서 쉬고 있는 고양이가 휴가지에서의 한가롭고 여유롭게 쉬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쥐잡이 냥이의 묘생역전'이라는 책이다.



고양이를 한번도 키워본 적이 없던 저자가 우연히 시골에서 새끼 고양이 한마리를 입양하여 같이 살게 되면서 저자 그리고 저자의 가족이 진정한 고양이 집사로 빠져들어 가는 이야기.



요즘들어 주변에보면 애견/애묘인들이 참 많은 것 같다.


특히 예전에는 애견인들만 주로 보였던 것 같은데, 요즘엔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애묘인들도 참 많이 보인다.



혼자 사는 집에도, 아이들을 키우는 집에도, 부부만 사는 집에도 다양한 환경에서 강아지/고양이를 키우는 집들이 정말 많이 늘어난 것 같다.



지금 살고있는 내 주변 지인들만 봐도 강아지, 고양이, 물고기, 화초 등 다양한 애완동/식물들을 키우는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으니 말이다.



그중에 특히 고양이는 다른 동물들과 다르게 영리하여 스스로 단장도 하고 자기 영역에서 주로 활동을 하며 소리를 크게 내지도 않아 이웃과의 갈등 없이 키울 수 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그래서 집에서 주로 키우는 고양이는 밖을 쳐다본다고 밖으로 나가고 싶어하는 것은 아니고 그냥 관찰을 하고있는 경우가 많고, 밖에서 데리고 온 고양이의 경우가 아닌이상 산책을 데리고 나가지 않아도 고양이는 크게 상관이 없는 동물이라고 한다.


강아지의 경우에는 산책을 많이 시켜줘야 강아지의 활동성향과 스트레스를 풀어준다고 하는데, 완전히 반대 성향을 지니고 있는 동물인 것 같다.



저자는 고민을 가지고 방문한 시골에서 우연히 만난 더럽고 배고픔과 추위에 지친 새끼 고양이 한마리를 안아들어 집으로 데리고 들어오면서 이 이야기는 시작한다.



새끼 고양이에게 태안에서 온 오드아이라는 의미로 '테오'라는 이름을 붙여주며 시작되는 저자의 고양이 집사 생활.


매일 매일 새끼 고양이 테오와 함께하는 일상이 이어진다.



고양이는 정말 매력이 많은 동물인가보다.


강아지 집사라는 얘기는 못들어 본 것 같은데, 고양이 집사라는 얘기는 많이 들어본 것 같다.


집사라고 하면 결국 고양이를 주인으로 하여 고양이를 모시는 사람이라는 의미일텐데, 고양이 집사가 된 사람들은 오히려 자신이 고양이 집사임을 얘기하며 좋아하는 것 같다.



나는 아직은 아이들 셋을 키우는 것도 벅차서 강아지나 고양이 같이 관리가 많이 필요한 애완동물은 키우지 못할 것 같지만, 아이들은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도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는 얘기를 많이 한다.



과연 나도 언젠가는 저자처럼 애완동물을 만나 애완동물에게 빠지게 되는 날이 찾아올까??



#서평, #책과콩나무, #쥐잡이냥이의묘생역전, #묘생역전, #안민숙, #프로방스, #고양이집사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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