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추운 겨울이 오기 전! 

반짝 더위가 있더니 오늘은 자다가 빗소리에 아침을 맞이했네요. 

이번 달에는 어떤 책이 좋을까 

얼마 전 서점 나들이를 다녀왔지만 항상 추천페이퍼를 쓸때는 고민이 됩니다. 

 

1. 생각지도 못한 생각지도  

결혼 초기 어딜가든 만차, 주차공간부족, 남편과 저는 항상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우리 생각을 바꿔보기로 했어요. '우리는 어딜가든 좋은자리에 우리를 위한 주차공간이 있다!' 요즘은 몇번을 제외하고는 거의 그 생각들이 맞아들어갑니다. 생각하기 나름인가? 라고 생각하던 중에 이 책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생각지도! 속옷만 매일 갈아입지 말고 생각도 갈아입어라! 

신선한 문구입니다. 감수성, 역발상, 상상력, 창조력 등등 관심가는 단어들이 소주제로 나옵니다. 

읽어보고 싶은 신간입니다. 

 2. 잠자기전 30분 독서 

책은 사람을 바꿀 수 있다. 항상 내가 느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내 인생도 책한권으로 방향이 바뀌었습니다. 한권은 책은 다니던 회사도 그만두게 만들었습니다. 책 한권은 평생 친해질 수 없다 생각했던 시어머니와도 잘 지내게 만들었습니다. 

책은 항상 손에 쥐고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들어서는 전만큼은 읽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이 책은 독서이야기 뿐 아니라 다양한 책들도 소개되어 있어서 

더더욱 내용을 알고픈 책입니다. 

 

3. 안철수의 착한 성공 

얼마전 무릎팍도사 재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출연자는 안철수교수였습니다. 얼굴에 선함이 가득한 인상. 남들이 부러워하는 위치에 있고 그러한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전혀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는 인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연예계에서도 유재석, 이승기와 같이 착한 이미지의 사람들이 인기를 얻습니다. 실제로는 잘 모르지만 왠지 현실생활도 별반 차이 없을 것 같은 이들, 그런 사람들에게 끌립니다. 

작은 회사를 운영하는 신랑은 무릎팍도사 안철수편을 10번이상 반복해서 보았습니다. 보아도보아도 새롭다고 합니다. 의식수준이 높은 사람이라 생각이 됩니다. 더 알고 싶은 사람. 안철수 

그러기에 이 책에 관심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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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신간평가단 2011-11-09 2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크완료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활동마감] 9기 신간평가단 마지막 도서를 발송했습니다.

엄마책만 관심을 가지고 아이의 책은 뒷전이었던 이기적인 엄마가 

신간평가단활동을 하면서 바뀌었습니다. 

월말, 월초가 되면 서점에 가서 유아 신간을 찾아보게 되었고 

딸과 엄마가 함께 읽는 책의 묘미도 알게되었습니다. 

매달, 두근두근, 이번달에는 어떤 책이 선정될까하는 두근거림 또한 즐거움이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공감했던 책 베스트5를 꼽으라면 

1.엄마가 화났다. 

 최숙희 선생님을 좋아할 뿐아니라 올해 4살, 엄마와 심리적으로 분리되려고 하는 마음에 자립심이 넘 강해진 딸아이와 저의 관계에도 딱 맞는 그림책이었습니다. 

 7살 시누이 아들, 조카에게도 읽어주며 엄마와 아이의 심리에 대해 말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었습니다. 

 

2.우리들의 7일전쟁  

아직 딸아이가 읽은 나이는 되지 않지만, 

제가 너무나 재미있게 읽은 책이었습니다. 청소년이었던 저, 앞으로 자랄 딸아이의 모습, 그리고 제가 만나게 될 청소년아이들의 모습이 오버랩되면서 생각하면서 읽게한 책이네요. 

 

 

 

 

3. 아기가 된 아빠 

앤서니브라운, 읽을 때마나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어야할 그림책을 그리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책의 표지가 내용안에서 어떨 때 나온 장면인지 알게된 순간 

풋,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아이에게 자주 읽어주게 되는 책입니다. 

 

4. 그사람을 본적 있나요 

8월에는 양장으로 다시 나온 책, 

작가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하게 된 책이었습니다. 

마음이 뜨거워지던 책, 

 

 

 

5.지구를 위한 한시간 

내 삶에만 관심을 가지고 지구에 대해서는 관심이 적었던 엄마인 나. 

인간적인 아이로 키우려면 부모가 인간적으로 되어야한다는 생각 

더더욱 굳게해준 책이었네요. 

 

 

 

6개월 매달 두근거림으로 설레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책읽는 즐거움을 일께워준. 

알라딘 신간평가단. 개인적으로 넘 감사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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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자기계발분야로는 첫 페이퍼라 두근두근입니다. 

신간을 둘러보다 보면, 요즘 내 머리 속 생각들과 일치되는 제목의 책들에게 끌리게 되나봅니다.  

올해 저의 최대의 관심사.. 글쓰기 

 [나는 쓰는대로 이루어진다] 

올해 제일처음 읽은 책 [일기, 나를 찾아가는 첫걸음]을 읽고 한동안 잊고있었던 내 마음 속 두근거림을 찾아나섰습니다. 어릴 적 부터 마음에 품고 있었던 글쓰기에 대한 꿈이 점점 커져만갔습니다.  

이 책의 작가는 중년이후에 글을 쓰기 시작해서 이번이 세번째 책이라고 합니다. 나의 로망. 

쓰는 대로 이루어진다면, 이제부터 써보려고합니다.

 내용도 기대되는 책입니다.   

 

 

 [지금 인생을 라이팅하라] 

'나'의 일상을 있는 그대로 쓰기 사작하는 순간, 인생이 달라지기 시작한다.=>라이프로그에 대한 작가의 생각입니다. 

라이프로그란 블로그와 같이 온라인상에서 하던 일상적기를 아날로그적으로 직접 쓰고 붙이고 하라는 것입니다. 마음만 있고 실천에 옮기지 못하던 나에게 이 책은 어떻게 할지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이어리를 다시 쓰는 기분~ 일 것 같은 느낌입니다. 

 

       

 [똑똑한 리더의 노자지혜] 

[도덕경], 인류 역사상 가장 명쾌하고 통찰력 있는 철학서라는 수식어가 붙는 책이라  한번쯤 읽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스로 그러함, 그의 무위사상이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여져야할지 

책을 통해서 한번 읽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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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신간평가단 2011-10-11 1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크 완료했습니다! 첫 미션 수행 고생 많으셨습니다~
 
<유아/어린이/청소년>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9월도 벌써 며칠이 지나갔습니다. 

매월초가 되면 항상 행복한 고민이 시작됩니다. 

이번달도 시작해 볼까요? 

첫번째 책은 

 어제 제주도 3박 4일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4살차이나는 고종사촌오빠와 한집에 같이 살고 있는 4살 우리딸, 둘다 외동이라 고집도 세고, 자기가 우선입니다.  

 둘이 싸우다가 딸아이의 눈을 사촌오빠가 찌르게 되었습니다. 급기야 빨갛게 충열되고 다음날 안과에 가기에 이르렀습니다. 안구는 한번 상처가 나면 영원히 지울수가 없는데 시누이네, 저희집 모두에 씻을 수 없는 마음의 상처로 남아있게 되었습니다. 

 이 책으로 둘다에게 읽어주고 싶습니다. 마음 속 깊이 있는 서로에 대한 애정을 생활화 할 수 있게. 

두번째 책은 

왕자와 공주는 결혼했습니다. 그 이후 이야기는?  

항상 궁금했었습니다. 1950년대 판 콩쥐팥쥐 이야기, 결혼 이후의 이야기까지 펼쳐진다기에 더더욱 궁금해지는 책입니다. 저도 여자이고 우리 딸도 여자이기에 굴곡진 여인네의 인생을 책으로만 보여주고 싶은 엄마의 심정입니다. 

콩숙이와 팥숙이의 인생이야기 기대됩니다. 

 

세번째 책은 

딸아이가 자연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가을이 다가옵니다. 아이는 벌써 집앞의 나뭇잎이 노란색으로 변한 것에 관심을 보입니다. 친근한 캐릭터인 아기곰이 주인공으로 나와서 가을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알게 해주는 그림책이네요. 

가을이 더 깊어지기 전에 딸아이에게 읽어주고픈 책입니다. 

 

이번 달에도 페이퍼를 쓰면서 행복한 고민을 했네요. 

좋은 책과 함께 행복하지는 가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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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청소년>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어느덧 8월 달이네요 

신간평가단활동 덕분에 한달에 한두번은 서점에 가게 되었습니다. 

평소 온라인 서점만 이용하다가 오프라인 서점도 일부러라도 방문하게 되더라구요.^^ 

여름 휴가! 다녀오셨나요? 

이번달에도 즐거운 책읽기 시작해 볼까요?^^ 

 제가 기대하는 신간들은  

1. 꼬마미술가 시리즈 - 밀레입니다.

지방에 사는데 서울 갈일이 있어서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방학이라서 그런지 아이들과 함께온 부모님들께서 많이 계셨어요. 

저도 평소 미술관을 마냥 좋아하는 엄마이기에 미술관 예절을 가르쳐주는 그림책도 가지고 있었어요. 

아이가 조금더 크면 그림책으로 명화를 접하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작품감상이 생활이 되어 부담스럽게 느끼지 않고, 그림을 보며 자신의 기분 그대로를 표현 하게 할 수 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고흐,르누아르,모네,밀레,마티스가 시리즈로 되어 있는 책입니다. 밀레의 그림으로 동화책이 구성이 되어있고 이야기가 구성됩니다. 저도 기대되네요. 

 2. 어멍 강옵서 

여름휴가 때는 많은 분들이 바다를 다녀오세요. 그리고 제주도를 가시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아이들에게 "우리는 바다를 방문하지만 바닷가에서 생활하는 사람도 있단다."라는 이야기로 시작하면 좋을 책 입니다. 

제주도 바닷가, 작가가 어렸을 적 겪은 이야기가 녹아있는 그림책입니다. 

물질을 하러가시는 엄마에게 서운한 마음도 들지만 날씨가 좋아지지 않자 엄마를 걱정하는 아이의 아름다운 마음이 잘 표현된 책입니다. 

 바닷가 생활 뿐아니라 일하는 엄마와 아이 사이의 애틋한 감정도 담겨져 있는 책 [어멍 강옵서]입니다. 

 

3. 신기한 사과나무 

개인적으로는 수묵화의 느낌이 나는 그림책을 보면 읽어줄 때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봄을 찾는 할아버지가 그랬었거든요. 

이번달에는 네버랜드 걸작 그림책 중 신간 신기한 사과나무를 주목할만한 신간으로 골라봤어요^^ 

심성이 고운 칠성골 사람들이게 남모르게 착한일을 한 사람들에게 커다란 사과를 주는 아이가 나타났습니다.  칠성골에서 펼쳐지는 잔잔한 이야기입니다. 

아이에게 직접적으로 착한아이가 될 것을 강요할 것이 아니라 간접적으로 더불어사는 삶을 가르쳐줄 책. 

[신기한 사과나무]입니다. 

 

 

 

 

이번달에도 집집마다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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