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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자기계발분야로는 첫 페이퍼라 두근두근입니다. 

신간을 둘러보다 보면, 요즘 내 머리 속 생각들과 일치되는 제목의 책들에게 끌리게 되나봅니다.  

올해 저의 최대의 관심사.. 글쓰기 

 [나는 쓰는대로 이루어진다] 

올해 제일처음 읽은 책 [일기, 나를 찾아가는 첫걸음]을 읽고 한동안 잊고있었던 내 마음 속 두근거림을 찾아나섰습니다. 어릴 적 부터 마음에 품고 있었던 글쓰기에 대한 꿈이 점점 커져만갔습니다.  

이 책의 작가는 중년이후에 글을 쓰기 시작해서 이번이 세번째 책이라고 합니다. 나의 로망. 

쓰는 대로 이루어진다면, 이제부터 써보려고합니다.

 내용도 기대되는 책입니다.   

 

 

 [지금 인생을 라이팅하라] 

'나'의 일상을 있는 그대로 쓰기 사작하는 순간, 인생이 달라지기 시작한다.=>라이프로그에 대한 작가의 생각입니다. 

라이프로그란 블로그와 같이 온라인상에서 하던 일상적기를 아날로그적으로 직접 쓰고 붙이고 하라는 것입니다. 마음만 있고 실천에 옮기지 못하던 나에게 이 책은 어떻게 할지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이어리를 다시 쓰는 기분~ 일 것 같은 느낌입니다. 

 

       

 [똑똑한 리더의 노자지혜] 

[도덕경], 인류 역사상 가장 명쾌하고 통찰력 있는 철학서라는 수식어가 붙는 책이라  한번쯤 읽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스로 그러함, 그의 무위사상이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여져야할지 

책을 통해서 한번 읽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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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신간평가단 2011-10-11 1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크 완료했습니다! 첫 미션 수행 고생 많으셨습니다~
 
<유아/어린이/청소년>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어느덧 8월 달이네요 

신간평가단활동 덕분에 한달에 한두번은 서점에 가게 되었습니다. 

평소 온라인 서점만 이용하다가 오프라인 서점도 일부러라도 방문하게 되더라구요.^^ 

여름 휴가! 다녀오셨나요? 

이번달에도 즐거운 책읽기 시작해 볼까요?^^ 

 제가 기대하는 신간들은  

1. 꼬마미술가 시리즈 - 밀레입니다.

지방에 사는데 서울 갈일이 있어서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방학이라서 그런지 아이들과 함께온 부모님들께서 많이 계셨어요. 

저도 평소 미술관을 마냥 좋아하는 엄마이기에 미술관 예절을 가르쳐주는 그림책도 가지고 있었어요. 

아이가 조금더 크면 그림책으로 명화를 접하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작품감상이 생활이 되어 부담스럽게 느끼지 않고, 그림을 보며 자신의 기분 그대로를 표현 하게 할 수 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고흐,르누아르,모네,밀레,마티스가 시리즈로 되어 있는 책입니다. 밀레의 그림으로 동화책이 구성이 되어있고 이야기가 구성됩니다. 저도 기대되네요. 

 2. 어멍 강옵서 

여름휴가 때는 많은 분들이 바다를 다녀오세요. 그리고 제주도를 가시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아이들에게 "우리는 바다를 방문하지만 바닷가에서 생활하는 사람도 있단다."라는 이야기로 시작하면 좋을 책 입니다. 

제주도 바닷가, 작가가 어렸을 적 겪은 이야기가 녹아있는 그림책입니다. 

물질을 하러가시는 엄마에게 서운한 마음도 들지만 날씨가 좋아지지 않자 엄마를 걱정하는 아이의 아름다운 마음이 잘 표현된 책입니다. 

 바닷가 생활 뿐아니라 일하는 엄마와 아이 사이의 애틋한 감정도 담겨져 있는 책 [어멍 강옵서]입니다. 

 

3. 신기한 사과나무 

개인적으로는 수묵화의 느낌이 나는 그림책을 보면 읽어줄 때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봄을 찾는 할아버지가 그랬었거든요. 

이번달에는 네버랜드 걸작 그림책 중 신간 신기한 사과나무를 주목할만한 신간으로 골라봤어요^^ 

심성이 고운 칠성골 사람들이게 남모르게 착한일을 한 사람들에게 커다란 사과를 주는 아이가 나타났습니다.  칠성골에서 펼쳐지는 잔잔한 이야기입니다. 

아이에게 직접적으로 착한아이가 될 것을 강요할 것이 아니라 간접적으로 더불어사는 삶을 가르쳐줄 책. 

[신기한 사과나무]입니다. 

 

 

 

 

이번달에도 집집마다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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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청소년>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건물들이 휴가를 갔어요.]

생태도시 + 여름철 휴가의 개념을 접목시킨 책이 나왔네요.
도시 아이들은 공원을 일부러 찾아가지 않으면 넓은 공간의 초록 느낌을 체험하기 힘든데.

건물들이 휴가를 가버리니 숨어있던 지평선이 드러나고 도시에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대요

딸아이에게 상상력을 자극하고, 자연에 대한 생각도 더할 수 있는 책인 거 같아서
더더욱 읽어주고 싶어집니다.  

 

[나무도둑]

[아일랜드도서협회상]   

가르치치 않은 책을 좋아합니다.. 스스로 생각하게 만드는 책을 좋아합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딸아이에게 나무도둑을 읽어주고 싶습니다.

 그림책을 읽다보면 아이뿐 아니라 어른들에 대한 메시지도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나무도둑을 찾는 과정에서 추리, 고민, 단합, 우정과 같은 추상적인 단어들의 의미를 책을 통해서 딸아이에게 알게 해주고 싶습니다.
  

 

[치로누푸섬의 여우]
작가가 태평양 전쟁 당시 실제 경험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쓰여진 그림책입니다.  

작가가 생각해 온 인간성에 대한 회의, 생명에 대한 존엄성, 평화에 대한 갈망 등을 담고 있습니다. 

전쟁이 무엇인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세대인 딸아이, 그리고 엄마인 저까지 인상깊게 읽어질 책인거 같아요. 죽음으로 끝나는 결말을 아이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그리고 이 책으로 인해 동물, 생태, 환경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보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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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청소년>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임정진 작가님의 책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님의 신작이다. 푸른숲카페에서 임정진작가님이 쓰시는 글을 읽은적이 있다. 작가라는 타이틀보다 친근감이 더욱 생긴 분. 두부에 대한 책이다. 콩에서 부터 요리가 되어서 상에 오르기까지. 아토피가 있는 우리딸에게는 건강한 먹을거리 책으로 안성맞춤이다."구름"글자만 들어가도 열광하는 아이가 아마도 관심을 많이 보일 것 같다. 

 

 

  작가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쓴 작가의 첫 그림책으로 아마존재팬 그림책 분야에서 1위를 했다고 한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남들과 다른 아이를 키운다는 건. 엄마의 마음이 어떨지.. 우리딸이 태어날때부터 안고 태어난 딸기종마저도 마음이 아팠는데, 그 엄마는 어떨지. 마음이 아려온다. 저번주 무릎팍도사에서 김태원이 고백한 내용도 오버랩 된다. 그 동안 의문이었다. 왜 외국생활을 해야했을지. 우리아이들이 자란세상에서는 색안경이 없는 세상이 되기를 바래어본다. 

 

 

  나무를 좋아하는 엄마를 가진 우리딸은 덩달아 나무를 좋아한다. 엄마아빠 단어외에 가장 처음 접한 사물의 단어가 나무이다. 직접적으로가 아니라 간접적인 은유적인 이야기를 좋아한다. 그래서 어른이지만 그림책을 좋아하게 된 이유이다.  이 책도 그러하다. 

이 책은 꼬마 씨앗과 나무의 모습을 통해 아이가 부모로부터, 부모가 아이로부터 심리적·물리적으로 독립해야 하고, 그래야만 하나의 개체로서 우뚝 설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또한 싹을 틔울 수 있는 자리가 꼭 멀리 있는 게 아니고, 나무가 되는 과정이 어렵고 힘든 일만은 아니라는 것을 독자들에게 전한다.-책소개중에서- 

 2011년 칼테콧 대상수상작! 말이 더 이상 필요없는 책이다. 칼테콧 상은 미국사서협회에서 매년 최고의 그림책을 그린 그림작가에게 주는 상이다. 우리아이에게 작픔과 같은 그림을 보여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은 모두 같을 것이다. 거기에 이야기까지 얹혀진다면 금상첨화. 

에린 E. 스테드는 연필로 섬세한 그림을 그린 뒤 그 위에 목판화로 색깔을 덧입히는 방식으로 그림을 그렸다. 부드러운 크림색 용지에 인쇄된 에린 E. 스테드의 빼어난 삽화는 남편 필립 C. 스테드의 따뜻한 글과 잘 어우러져 음미하고 또 음미하고프게 하는 긴 여운을 남겨 준다.-책소개중에서-
 

어른이지만 그림책을 좋아하는 엄마이기에 제 마음에 드는 책으로 선정했습니다. 

그림책관련 해서 교수님의 수업을 들은 적이 있는데 

엄마가 재미있는 책이 아이도 재미있다고 하더라구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말을 믿습니다. 

알라딘 덕분에 6개월동안 너무나 행복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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