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아카디아님의 서재 (아카디아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9706109</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un, 20 Sep 2026 06:02:39 +0900</lastBuildDate><image><title>아카디아</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t_7997061091168827.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99706109</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아카디아</description></image><item><author>아카디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피그마 실전 31일 - [피그마 실전 31일 - 클로드 제미나이, AI 기능부터 바이브 코딩까지 UX/UI 디자이너를 위한 피그마 완벽 지침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9706109/17524436</link><pubDate>Fri, 18 Sep 2026 20: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9706109/1752443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92130537&TPaperId=1752443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31/14/coveroff/k69213053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92130537&TPaperId=1752443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피그마 실전 31일 - 클로드 제미나이, AI 기능부터 바이브 코딩까지 UX/UI 디자이너를 위한 피그마 완벽 지침서</a><br/>박신희 지음 / 책밥 / 2026년 08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br>요즘 IT 디자인 업계에서 프로토타이핑 협업 툴로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피그마(Figma)는,UX/UI 업계에서 거의 기본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br>웹이나 앱 디자인뿐만 아니라 간단한 그래픽 작업과프레젠테이션 업무까지, 여러 인원이 동시에 프로젝트에참여하면서 전 과정을 팀으로 협업하기에 유용한 툴이다.<br>개인이 혼자서 공부하기에는 조금 막막한 부분도 없지않았는데, 이번에 AI 시대에 맞추어 바이브 코딩까지가능한 가이드를 제공하는 『피그마 실전 31일』 신간 도서를통해서 전체적인 작업 흐름을 쉽게 파악해 볼 수 있었다.<br>피그마는 웹 브라우저 상에서 바로 실행이 가능하기에,한 사무실 컴퓨터에서만 작업하지 않고 하물며 해외에서도실시간으로 함께 프로젝트를 공유할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었다.<br>물론 디자인 작업을 하면서 특별한 폰트나 에셋 등을 사용하기위해서는 또 다른 플러그인 설치 등의 방법도 필요하고,경우에 따라서는 직접 앱을 컴퓨터에 다운로드해서 프로그램을사용할 수 있는 경우도 있기에 『피그마 실전 31일』에서는초보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여러 예시를 제공하고 있다.<br><br><br><br>개인적으로도 오래전 초창기에 조금 사용해 보고그동안 잊히고 있었던 터라 그저 디자인 기획과기초 파이프라인 구성하는 정도로만 알고 있었다.<br>이제는 디자인뿐 아니라 기획과 개발까지 전과정을하나로 통합해서 피그마 내에서 코드 없이 "Figma Make"로인터랙티브한 웹이나 앱을 빠르고 쉽게 만들 수 있게 되었다.<br>프로젝트에 들어가는 이미지 제작에도 나노 바나나 같은AI 툴과 바이브 코딩을 위한 클로드나 제미나이까지 최신AI 기능을 함께 연계할 수 있는 현실 방안도 제시하고 있다.<br>예전에 사용을 해보았던 경험을 되살려 보아도최근 빠르게 업데이트가 된 기능들은 생소하기도 하고막상 작업을 하다 보면 늘 사용하던 기능만 반복해서적용하게 되기에, 피그마 실전 31일에서 전체적인 기능과활용 방안들을 검토하다 보면 다시 찾아보기도 수월했다.<br>이 가이드 도서는 총 8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는데,총 31개의 레슨으로 하루에 하나씩 따라가다 보면 31일한 달에 충분히 피그마의 기능을 마스터할 수 있을 듯싶다.<br>피그마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기본 핵심이론과 따라 하기 방식으로 기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었다.<br><br><br><br>따라 하기 섹션에서는 큼직한 가이드 이미지를 순서대로따라 해볼 수 있고, 주요 기능에 대한 설명도 달아 놓아서해당 작업의 역할과 결과물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었다.<br>기본 피그마 기능 외에 추가로 플러그인과 위젯도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제 파일을볼 수 있기에, 처음으로 기능을 접하는 분들도 어떻게작동이 되는지 예제 작업만으로도 확인이 가능했다.<br>피그마 실전 31일 제목처럼 한 달을 목표로 차근차근따라가다 보면, 처음부터 모든 기능을 외우려고 하지 않아도부담 없이 다음 과제에 쉽게 적응할 수 있는 구성이었다.<br>어느 정도 기존 기능에 대해 익숙한 분들이라면 31일순서대로 꼭 따라 할 필요 없이, 목차에서 필요한 항목을우선 검색해 보면서 따라 해보아도 큰 무리가 없었다.<br>주요 내용 말미에는 &lt;tip&gt; 항목을 두어서, 저자가 제안하는조금 더 유용한 활용법도 재미있는 꿀팁이었다.<br>UX/UI 디자이너에게 가장 기본적인 툴인 피그마로잘 알려져 있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피그마 실전 31일이번 가이드 도서에서 가장 기대가 되었던 부분은다양한 AI 툴과 함께 실무 프로젝트에 적용한 부분이었다.<br>나노 바나나 등 몇 가지 AI 툴은 직접 사용도 해보고 익숙한기능도 있었지만, 피그마 툴 내에서 다이렉트로 바로적용하면서 실무에 사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프로세싱을일목요연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점이 개인적으로 가장 끌렸다.<br><br><br><br>Special 섹션을 추가로 두어서, 실무자들에게도종종 들여다봐야 하는 기본 원리와 핵심 내용들을쉽게 정리해두어서 따로 분철해두어도 좋을 것 같았다.<br>기존에 사용했던 기능들도 새롭게 변모한 추가 기능에더해서 새로운 방식들이었기에, 이미 알고 있던 기능도다시 한번 정리해 볼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다.<br>이번 피그마 실전 31일 가이드 도서에서는 AI를 활용해서바이브 코딩을 적용하는 방법도 제시를 하고 있었는데,단순히 따라 하기 예제만 제시하는 게 아니라 각 작업에 대한기본 개념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설명을 하고 있었다.<br>예를 들어서 초보 디자이너들이 '반응형 웹' 디자인을왜 해야 하는지? 그 디자인 개념을 이해 못 한다면 정작따라 하면서 만들고 나서도 제대로 이해를 못 할 것이다.<br>그렇기에 각 레슨에 들어가기 전에 상세한 개념 해설을깔끔하게 정리해두었기에, 기본 원리 이해에 도움이 되었다.<br>피그마 실전 31일 가이드 도서는 초보 UX/UI 디자이너들이손쉽게 피그마 작업 환경에 익숙해질 수 있는 도서지만,익숙하게 사용하던 분들에게도 새로운 기능들을 다시 체크도해볼 수 있고, 그동안 잘 사용하지 않던 기능에 대해서도 다시금활용해 보고 AI와의 협업도 너무나 흥미로운 내용이었다.<br>무작정 기능만을 외우기보다는 체계적인 학습과 함께기본 원리 이해에도 도움이 되는 실습 작업 구성이었기에,직접 예제들을 하나씩 만들어 보면서 다양한 실무 작업의현실 조언을 따라가면서 실전 환경을 경험할 수 있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31/14/cover150/k69213053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311428</link></image></item><item><author>아카디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오디세이 호메로스 - [오디세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9706109/17514733</link><pubDate>Mon, 14 Sep 2026 00: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9706109/1751473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0842&TPaperId=1751473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5/53/coveroff/k73213084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0842&TPaperId=1751473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디세이</a><br/>호메로스 지음, 정영훈 엮음, 이선미 옮김 / 메이트북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br>빠르게 천만 관객을 돌파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lt;오디세이&gt;의 흥행이 여전히 식을 줄 모르고 있다.<br>명감독의 대작 영화 자체로도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지만,그 영화의 배경이 된 호메로스의 서사시인 원작 오디세이에대해서도 다시금 읽어보며 비교해 보는 촉매제가 된 것 같다.<br>이번 메이트북스 클래식에서 펴낸 오디세이는,복잡한 원본의 주요 내용과 깊이 있는 감성을 해치지 않는선에서, 최대한 읽기 쉬운 편역본으로 펴낸 책이었다.<br>고대 그리스어 원전을 직접 번역 하지는 않았지만,영어판 3종을 대조하고 비교하면서 우리말로 옮겼기에훨씬 더 깔끔하고 이해하기 쉬운 고전 오디세이였다~!<br>호메로스의 원작 오디세이가 총 24권으로 구성이 되어있기에, 메이트북스 클래식 편역본 본문 내용도각 주요 내용을 총 24 챕터로 구분을 해두고 있었다.<br>불필요한 삽화와 지명, 반복되는 설명들을 덜어내서주요 사건 위주로 훨씬 가볍게 읽어 볼 수 있었다.<br><br><br><br>책의 서두에서는 오디세우스가 고향 이타카를 떠나서10년 전 트로이 전쟁을 보내고, 고향을 찾기 위해바다에서 떠도는 이야기의 배경에 대한 설명을 담아 두었다.<br>주요 인물들에 대한 설명도 함께 본문 이전에 소개를해주고 있기에, 훨씬 더 책을 읽기 수월하기도 했다.<br>너무 복잡한 고대 언어 체계의 이름과 지명들이 종종비슷해 보이고 혼동이 되기에, 이런 클래식 고전 스토리를읽을 때면 누가 누구인지 족보를 써 내려가듯이 필기를하면서 읽어야 할 정도로 개인적으로는 쉽지 않은 경험이었다.<br>메이트북스 오디세이 편역본에서는, 10년 전 트로이 전쟁의배경 해설과 각 인물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오디세우스와의관계도까지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있어서 확실히 도움이 되었다.<br>책의 챕터 구성을 살펴보니, 총 24권 중에서 13권에서고향 이타카로 돌아오게 되었다. 결국 그 이후의 이야기가전체 구성 중에서 절반 정도를 넘게 할애하고 있는 셈이었다.<br>트로이 전쟁을 치르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여정과 함께,고향에서 자신의 잃어버린 위치와 가족들의 안위를 또다시찾기 위한 도전을 펼치는 과정 역시 무척 중요한 전개였다.<br><br><br><br>연약한 인간의 힘으로 상대할 수 없는 존재와의싸움에서도 뛰어난 지략과 결코 굽히지 않는 의지를통해서 역경을 헤쳐나가는 오디세우스의 모습은,누구라도 믿음을 줄 수 있는 그런 긍정의 인물 묘사였다.<br>무시무시한 괴물이나 신들의 훼방이 실존하지는 않지만전 세계적으로 위험 신호가 난무하고 있는 요즈음 세태에,우리들에게도 힘을 줄 수 있기에 다시금 찾게 되는 것 같았다!<br>오디세이 이야기의 배경에는 그리스 신화 속 신들이오디세우스의 여정에서 도움을 주기도 하고, 앙심을품고 그가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도록 방해하기도 한다.<br>폭풍우를 만들거나 모습을 둔갑하기도 하며 여러능력을 지닌 우월한 존재인 신들은 결코 인간과는같은 레벨에 있다거나 결을 같이 할 수는 없어 보였다.<br>하지만 우리 인간들 만큼이나 시기와 질투, 분노와연민까지 모두 표현하면서, 인간들과 함께 힘겨루기를 하는신들의 모습을 보면 결코 우월한 존재처럼 보이지 않았다.<br>개인적으로 신계와 인간계의 경계가 모호한 신화 속이야기였기에, 더더욱 인간의 성공 스토리가 더 크게빛을 발하고 우리에게도 큰 울림을 주는 게 아닌가 싶었다.<br><br><br><br><br>오디세이 스토리에서는 오디세우스의 고향 이타카로돌아가는 여정이 가장 큰 줄거리였지만, 그의 아들인텔레마코스가 아버지의 생사 여부를 찾기 위해 떠난 여행.<br>남편이 없는 가정을 지키면서, 수많은 구혼자들의 제의와횡포를 견뎌내고 있던 오디세우스의 아내 페넬로페의또 다른 싸움 역시 고난의 여정으로 점철된 주요 스토리였다.<br>끝이 보이지 않는 망망대해에서 의지할 곳 없는현실에서도, 오디세우스의 역시 불안한 현실에 고민도많아질 수밖에 없고 수많은 번뇌에 휩싸이기도 하는우리와 다를 바 없는 한 명의 인간일 수밖에 없었다.<br>그럼에도 고난 속에서도 굽히지 않고 험난한 여정을헤쳐나가며 다시금 용기를 내볼 수 있는 진정한 영웅으로,우리 모두 함께 서로에게 응원을 해보게 되는 것 같았다.<br>"참아라, 내 마음아. 너는 이보다 더 끔찍한 일도 견뎌냈다.키클롭스가 내 동료들을 잡아먹던 날에도 참지 않았느냐?그때도 죽을 것 같은 상황에서 참고 기다린 끝에동굴에서 빠져나올 방법을 찾아냈다."오디세우스의 마음은 주인의 명령을 따르는 사람처럼다시 억눌렸습니다. 하지만 몸은 잠들지 못한 채이리저리 뒤척였습니다._P. 292<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5/53/cover150/k73213084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555302</link></image></item><item><author>아카디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괴물의 탄생 - [괴물의 탄생 - 우리가 찍은 낙인의 역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9706109/17491162</link><pubDate>Thu, 03 Sep 2026 11: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9706109/1749116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325073&TPaperId=1749116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24/68/coveroff/893232507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325073&TPaperId=1749116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괴물의 탄생 - 우리가 찍은 낙인의 역사</a><br/>수레카 데이비스 지음, 이영아 옮김 / 현암사 / 2026년 08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br>소설이나 영화 속에서 기괴한 형상의 괴물이 위협을 가하거나인간들이게 공포심을 유발하는 장면들을 꽤 많이 보아왔다.<br>인류에게 해가 되는 악한 존재로 묘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과연 괴물이라는 대상은 누구의 시점에서 만들어졌는지?반대로 본다면 그들에게 인간 역시 두려운 존재가 아니었을까?<br>괴물의 탄생 신간 인문학 도서는 상상 속의 괴수들 대백과같은 픽션의 이야기가 아니라, 고내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수천 년 동안 우리가 괴물로 지칭했던 대상이 과연 누구였을까?<br>우리가 살아온 역사를 통해서 기득권과 그렇지 못한 자들.혹은 지배층과 피지배층 등 분열과 파괴를 일삼으면서우리와 다른 이들을 핍박해왔던 잔혹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br><br><br><br>책의 서두에서는 문학 속에서 찾아 본 가장 익숙한괴물인 프랑켄슈타인을 예시로 들고, 이후 좀비나외계인 등 여러 문학과 미디어, 영화 등에서 다루었던다양한 미지의 존재에 대해서 언급을 하고 있다.<br>하지만 우리가 만들어 냈던 상상의 존재에 대한 분석이아니라, 그렇게 만들어 낸 그 배경에 대한 시대적 흐름과그 존재 가치에 대한 간략한 설명만을 덧붙였을 뿐이다.<br>우리가 정말 괴물이라고 못을 박을 수 있는 미지의 존재가아니라, 우리와 함께 살아갔던 커뮤니티 속에서 혹은이웃 나라 사람들 사이에서 우리와 다른 존재로 낙인을찍고 험하게 다루어왔던 불편한 인류 역사를 소개하고 있다.<br>고대에는 함께 거주하는 공동체라는 울타리 밖의 존재는자민족과는 다른 침략과 위협의 대상으로 여겼을 것이다.<br>그렇게 가상의 괴물을 만들어서 평범한 인간들과는 다른대상으로 공동체의 안녕을 위협하는 존재이기에, 내부결속력을 더욱 키우고 장벽을 강화하는 큰 이유가 되었었다.<br><br><br><br><br>그 이후 중세에는 종교와 다양한 사회적 이유로우리와 다른 이들을 배타적으로 하대하기도 하고,신분 사회로 노예에 대한 관습으로 우리와 다른 상대를폄하하는 대상으로 괴물화하는 과정을 만들기도 했다.<br>특히 인종과 대륙 간 외형적인 다른 특징들 역시,자신들과 다른 외적인 모습을 조롱의 대상으로 만들고폭력을 행하기도 하는 과정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br>외형적인 특징 외에도, 자신과는 다른 종교에 대해이단으로 몰이를 하면서 심리적인 요인으로 발생한괴물의 탄생 역시 잘 알려진 우리 역사의 한 페이지였다.<br>고대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인간 등급을 그려서,그리스인들과 같지 않고 그리스어를 못하는 다른 사람들을야만인으로 구분을 짓고, 더 크게는 인간과 그렇지 못한비인간으로 구분을 지었다는 내용은 너무나 생소했다!<br>그 이후 강대국들이 식민지화하는 과정과, 노예 제도를만들어 인간 이하의 취급을 했던 폭력의 시대에 대한 내용도어느 정도 알고는 있었지만, 꽤 오랫동안 유지해 왔던불편한 사실에 대해 사회적, 종교적 배경도 알아볼 수 있었다.<br>여러 관점에서 괴물이라는 명제는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nbsp;흉측한 미지의 생명체가 아니라, 내가 속한 서클에속하지 않은 외지인에 대해 경계하는 단어가 아닌가 싶다!<br>같은 공동체 속에 함께 생활하는 이웃이라 하더라도,선천적으로 질병이나 다른 유전적 요인으로 다른 외형을지닌 이들에 대해서도 배타적인 태도를 취해왔었다.<br><br><br><br>결국 사회와 문화가 만들어내는 사람 사이의 문제일 텐데,하물며 여성에 대한 시각 역시 지금처럼 남녀평등적인관점을 가지게 된 게 그렇게 오래지 않았던 점도 충격이었다.<br>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괴물을 잉태할 수 있고남자와는 다른 존재로 하대하는 풍습은 동서양을 막론하고그 방법의 차이는 있겠지만 비인간 비교 대상이었다고 한다.<br>사회가 발전하면서 현대에 이르러서는, 과거처럼일차원적이고 본능적인 관점에서 사람들을 편을 나누고평가를 하는 관행은 많이 줄어들고는 있는 듯 보인다.<br>신체적 특징이나, 외형의 모습 등 직접적인 편견을 두지는않았지만, 우리가 제정한 법의 테두리에서 벗어나는 순간그들을 우리와 함께 케어할 수 없는 괴물 만들기가 되었다.<br>인류 대신에 유인원들이 지배하는 미래 세상을 그렸던영화 &lt;혹성 탈출&gt;에서는, 유인원들이 그들만의 규칙을 세우고문명이 멸망한 이후 말 못 하는 인간을 노예로 부리며 평화롭게세상을 지배하고 있던 미래 세상의 모습을 그리고 있었다.<br>과거에 출발했던 우주선을 타고 미래에 불시착했던말을 할 줄 아는 인간이 오히려 그들에게는 괴물이었을 것이다.<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24/68/cover150/893232507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246807</link></image></item><item><author>아카디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누구나 아는 나만 모르는 클로드 - [누구나 아는 나만 모르는 클로드 - 세상에서 가장 쉬운 클로드 &amp; 바이브 코딩 입문서 | Claude, Vibe coding, 프로젝트, 스킬, 아티팩트, 클로드 코드, MS 오피스, 클로드 디자인, 코워크, 커넥터 무료 동영상 강의 10개 제공, 클로드 최신 버전 반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9706109/17479187</link><pubDate>Sat, 29 Aug 2026 19:0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9706109/1747918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32130424&TPaperId=1747918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52/45/coveroff/k13213042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32130424&TPaperId=1747918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누구나 아는 나만 모르는 클로드 - 세상에서 가장 쉬운 클로드 & 바이브 코딩 입문서 | Claude, Vibe coding, 프로젝트, 스킬, 아티팩트, 클로드 코드, MS 오피스, 클로드 디자인, 코워크, 커넥터 무료 동영상 강의 10개 제공, 클로드 최신 버전 반영</a><br/>이성원(누나IT) 지음 / 한빛미디어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br>최근 가장 핫한 AI 툴 중에서 클로드(Cluade)에 대한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 여러 분야에서 전문 디자이너와프로그래머의 작업도 해주면서 실무 활용도 높은 듯싶다.<br>특히 바이브 코딩으로 일반인들도 어렵지 않게 원하는 앱이나웹 사이트도 개발하면서, 전문 영역의 격차도 많이 줄여주고있기에 아이디어만 있다면 나만의 툴 개발도 어렵지 않게 되었다.<br>누구나 아는 나만 모르는 클로드 가이드 도서는,누나IT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저자가, 클로드의기본 로그인부터 여러 응용 프로그램과의 연계, 자료를만들기도 하고 바이브 코딩까지 쉽게 안내해 주고 있다!<br>Cluade AI는 자연스러운 한글 지원도 가능하기에,사람이 쓴 것 같은 글쓰기와 편지, 회의 정리 등 문서작성에서도 뛰어난 기능을 하지만, 전문 개발자들만작성할 수 있었던 프로그램 개발까지 명령어 프롬프트입력만으로 왕초보들도 쉽게 할 수 있도록 해준다.<br><br><br><br>누구나 아는 나만 모르는 클로드 서문에서는,이렇듯 다른 AI와 비교해서 뛰어난 기능들에 대한설명과 기본적인 용어 정리와 가입 방법에 대해서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해 주고 있어서, 컴퓨터 기본도잘 모르는 어르신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해설이었다!<br>하지만 고급 코딩 작업을 위해서는 유료 버전을 이용해야조금 더 디테일한 작업을 할 수 있는 게 사실이지만, 처음AI 바이브 코딩을 접하는 초심자를 위해서 무료 버전으로도충분히 작업이 가능한 예시 위주로 설명을 돕고 있었다.<br>본문 구성도 간략 간략하게 문단이 나뉘어 있어서,한눈에 간결하게 볼 수 있는 구성도 깔끔했다.<br>본문 해설 하단에는 누나IT 유튜브 채널에서 해당 부분무료 영상 강의를 볼 수 있어서, 잘 이해가 되지 않는실습 과정들도 쉽게 눈으로 바로 확인이 가능했다.<br>학습 내용을 요약정리해 보는 &lt;정리해 볼까요?&gt;,한 단계 깊이 있는 내용을 찾아볼 수 있는&lt;조금 더 가볼까요?&gt; 등. 직관적으로 구분할 수 있는섹션으로 분리해 두고 있어서 필요한 내용들을 빠르게찾아보면서, 주요 항목들을 정리해놓기도 수월했다~!<br><br><br><br>SF 영화에서 컴퓨터에게 원하는 도움을 요청하는장면들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클로드 AI가 확실히개인 비서로의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하고 있는 듯했다.<br>나만의 설정과 프로젝트를 구성해서 해당 규칙에맞는 똑똑한 AI 비서의 일관성도 유지해 줄 수 있고,자주 하는 작업 방식도 정해진 방식대로 처리할 수 있는'스킬' 기능까지 더해준다면, 정말 영화 속에서 보았던그런 인공지능 비서가 나에게 맞는 작업을 해줄 수 있었다.<br>다른 AI 툴과 마찬가지로 클로드 작업 역시프롬프트 작성으로 쉽게 명령이 가능한데,너무 추상적이지 않은 명확한 명령어 역시 중요했다.<br>웹 브라우저에서 로그인을 하면서 작업을 할 수 있지만,클로드 데스크톱 앱을 받아서 일반 컴퓨터 프로그램처럼직접 불러와서 작업을 할 수 있기에 더욱 편리한 방법이었다.<br>클로드 데스크톱 앱을 이용하면 로컬 컴퓨터 내에폴더와 파일까지 검색하면서 직접 컨트롤이 가능하기에,코워크로 파일 정리도 하면서 스스로 일을 할 수 있는동료 한 명을 옆에 두고 있는 것처럼 업무가 편리했다.<br><br><br><br>사실 팀작업을 하거나 혹은 개인 작업을 홀로 하더라도이런저런 파일을 계속 다운로드하다 보면, 어디에 무슨파일이 있는지 스스로도 찾기 어려울 때가 있다.<br>일일이 파일을 열어 보지 않고도 원하는 조건으로명령을 내려주면 알아서 파일 정리도 해주기에, 갠적으로이렇게 깔끔하게 파일 정리만 해주어도 한결 일하기수월하기에 가려운 부분을 살살 긁어주는 간단한 업무도움만으로도 충분히 업무 환경이 수월해지는 것 같았다.<br>클로드의 가장 큰 장점인 바이브 코딩 예시를 통해서함께 따라 해 볼 수 있는 프롬프트도 제공하고 있다.<br>바이브 코딩은 한 번에 완벽한 결과물을 내려고욕심을 내기보다는, 필요한 수정 내용을 하나씩추가해나가는 과정 역시 중요해 보였다.<br>여러 실무 업무 내용도 마찬가지로 작업이 가능했고,메일이나 카톡 등으로 공유하는 과정까지 순차적으로작업을 하는 과정을 어렵지 않게 따라 할 수 있었다.<br>왕초보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구성으로 정리한누구나 아는 나만 모르는 클로드 본문 내용이었기에,처음 로그인 과정부터~ 바이브 코팅 앱 개발의 예시까지한번 먼저 살펴보면서 읽는 것도 꽤 도움이 될 것 같았다.<br>먼저 어떻게 AI와 협업이 가능한지 전체 흐름을이해하고, 다음 실습 과정을 따라 해도 될 만큼 본문내용이 쉽게 적혀 있어서 책 제목처럼 누구나알기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쉬운 클로드 작업 입문서였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52/45/cover150/k13213042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524560</link></image></item><item><author>아카디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된다! 하루 만에 끝내는 나노 바나나 - [된다! 하루 만에 끝내는 나노 바나나 AI 이미지 만들기 - 최신 나노 바나나 2 라이트 반영! 0원으로 만드는 고퀄리티 AI 이미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9706109/17470652</link><pubDate>Tue, 25 Aug 2026 13: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9706109/1747065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0132&TPaperId=1747065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3/82/coveroff/k62213013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0132&TPaperId=1747065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된다! 하루 만에 끝내는 나노 바나나 AI 이미지 만들기 - 최신 나노 바나나 2 라이트 반영! 0원으로 만드는 고퀄리티 AI 이미지</a><br/>김세은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26년 08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br>AI를 활용한 이미지 제작이 이제는 너무나 친숙하지만,동일한 툴을 사용하더라도 전문가들이 만들어 낸 이미지와왜 그렇게 결과물이 다르게 나오는지 궁금하기만 했다.<br>된다! 하루 만에 끝내는 나노 바나나 AI 이미지 만들기도서는 광고 이미지와, 패션 연출까지 고퀄리티 결과물제작이 가능하도록 30가지 실전 프로젝트를 제시하고 있다.<br>다수의 브랜드 마케팅 콘텐츠 제작 경험이 있는 저자가AI를 사용했던 방식들을 전공자가 아닌 일반인들도알기 쉽게 하나하나 예시를 들어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br>이미지를 생성하는 데 있어서 특화되어 있는 나노 바나나역시 라이트 버전과 프로 버전까지 기능도 향상이 되고있기에 실무에 활용 가능한 제작 노하우를 배워볼 수 있었다.<br><br><br><br>하루 만에 끝내는 나노 바나나 AI 이미지 만들기도서에는 저자가 직접 제작했던 이미지들과 함께그 이미지를 만들어 내기 위한 방식을 순차적으로소개하고 있기에,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초보자들도쉽게 이해를 하고 나만의 이미지를 만들어 볼 수 있었다.<br>나노 바나나를 비롯한 대부분 생성형 AI 제작 툴은프롬프트라는 방식을 통해서 직접 명령어를 입력해서원하는 이미지를 만들어 내야 하기에, 얼마나 정확하게요청 사항을 적어주느냐가 무척 중요한 부분일 수밖에 없다.<br>이 책에서는 나노 바나나 AI 툴을 기본으로 가이드를해주고 있지만, 요즘 영상 제작으로도 유명한 힉스필드를이용해서도 활용할 수 있기에 관련 생성형 인공지능 툴에대한 응용 방법들도 꼼꼼하게 해설해 주고 있었다.<br>그 외에 챗 GPT의 새로운 버전인 덕트 테이프의 기본 사용방법들도 제시해 주고 있기에, 나만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필요한 여러 방법들을 빠르게 익혀볼 수 있는 내용이었다.<br><br><br><br><br>생성형 AI 제작 툴들이 초기에는 한글 인식률이 그렇게좋지 않았지만, 최근 발표되는 여러 툴들은 한글로 프롬프트작성을 해도 충분히 이해하고 결과물을 만들어 내주었다.<br>도전! 하루 만에 끝내는 나노 바나나 AI 이미지 만들기본문에는, 독자들이 직접 따라 해볼 수 있도록 예시로프롬프트 전문을 제공해 주고 있어서 쉽게 만들어 볼 수 있었다.<br>저자가 이 책에 다루었던 모든 실습 자료들은 이지스퍼블리싱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고, 최신 AI 업데이트 내용도노션 링크로 제공하기에, 길고 복잡한 프롬프트도 복사해서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점도 꽤 도움이 되는 가이드 도서였다.<br>생성형 AI 제작 툴을 이용한다면 누구라도 원하는이미지를 만들어 낼 수는 있겠지만, 똑같은 아이디어를가지고 제작을 했더라도 전문가가 만든 결과물과 같은내용을 만들 수 없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나노 바나나 AI가이해할 수 있도록 정확한 프롬프트를 제시해 주어야 할 것이다.<br>저자가 제시하고 있는 실습 과제를 하나하나 쫓아가다 보면,단순히 프롬프트 내용만을 제공하고 있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논리적인 사고로 프롬프트를 작성할 수 있을지? 순차적인사고의 방식에 대해서도 해설을 해주고 있기에 조금 더 정확하게나노 바나나에 원하는 제작 방식을 요청을 할 수 있었다.<br><br><br><br><br>조금 더 정확한 한글 폰트와 문장 표현을 위해서는나노 바나나 프로 등 유료 버전의 사용을 추천하고 있지만,제품 광고 이미지부터, 인물 캐릭터 시트를 제작해서 패션 뷰티룩북을 만들어 가는 과정까지 기본 무료 버전을 통해서도손쉽게 제작이 가능한 순서를 상세하게 확인해 볼 수 있었다.<br>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AI 프롬프트 제작 방식을체크해 보면서, 논리적인 순차 요청 방식도 중요하지만정확한 화면 연출에 필요한 키워드 학습도 역시 필요했다.<br>이미지 구성을 위한 카메라 연출, 제품 광고에 필요한제품 표현 용어와 패션 인물 위치와 앵글 구성에 대한전문 용어들도 표로 깔끔하게 정리를 해서 익힐 수 있었다.<br>저자도 책의 서문에서 밝히고 있듯이 AI를 사용하는 데 있어서정답은 없다고 한다. 하지만 AI가 제대로 명령어를 이해할 수있도록 사용하는 단어와 문장의 규칙들을 이해해 볼 수 있었다.<br>우리가 일상에서 말하는 문장들은 주어와 서술어가 조금은뒤섞이더라도 어느 정도 전체 맥락은 이해를 할 수 있겠지만,아직은 주어진 요청 명령을 따라서 수행해야 하는 기계인생성형 인공지능에게는 혼란스럽지 않도록 추상적인 글이나과장된 표현은 자제하고, 간결한 수식어를 이용해서 원하는상업적 이미지들을 만들어 보는 방식을 학습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3/82/cover150/k62213013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138253</link></image></item><item><author>아카디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우리는 매일 각자의 오디세이아를 쓴다 - [우리는 매일 각자의 오디세이아를 쓴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9706109/17464474</link><pubDate>Fri, 21 Aug 2026 21: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9706109/1746447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32130831&TPaperId=1746447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6/68/coveroff/k13213083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32130831&TPaperId=1746447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리는 매일 각자의 오디세이아를 쓴다</a><br/>호메로스 지음 / 클래시카 / 2026년 08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br><br>최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블록버스터 대작 영화&lt;오디세이&gt;가 연일 매진 행렬을 이루고 있는 것 같다.<br>호메로스의 유명한 그리스 서사시인 &lt;일리아스&gt; 이후&lt;오디세이아&gt;의 모험담을 그린 고대 그리스 고전을 바탕으로하고 있기에, 오디세이아에 대한 관심도 다시 높아지고 있다.<br>새롭게 선보인 신간 『우리는 매일 각자의 오디세이아를 쓴다』는잘 알려진 고전의 주요 장면들 뒤에 숨어 있는 인생철학과우리가 올바른 삶을 살기 위한 방향을 찾아보는 내용이었다.<br>개인적으로 오디세이아 원본을 아직 제대로 읽어본 기억이없는 것 같다. 워낙 영화와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미디어로먼저 접해 보았기에, 그 내용은 너무나 익숙한 반면에고대 서사시의 깊이 있는 문장까지는 아직 제대로 모르고 있었다.<br>영화 등에서 보았던 장면들 역시 무시무시한 괴수들과 싸우면서항해를 이어가는 단순한 영웅들의 무협 액션으로만 기억되었는데,서양의 문학과 예술, 철학에 이르기까지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고대 그리스 고전 문학이었다는 걸 미쳐 깨닫지 못했던 것 같다!<br><br><br><br>클래시카에서 출간한 신간 도서인『우리는 매일 각자의 오디세이아를 쓴다』 구성은원본을 축약한 해설이 아닌 철학적 사고를 담고 있다.<br>신의 미움을 산 오디세우스가 20여 년 만에 그의 고향이타카 섬으로 돌아가는 험난하고 파란만장한 여정을하나씩 되짚어가면서, 주요 장면들 속에 주인공의 선택에대한 분석과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교훈을 줄 수 있는현대적인 철학 해석을 더해서 깊이 있는 공감을 해볼 수 있었다.<br>그리스 문학은 신과 인간의 관계 속에서 우리 인간 본연의정신을 파헤쳐 볼 수 있는 깊은 내용을 찾아볼 수 있는 것 같다.<br>어디선가 보았는데, 오래된 옛 문학이 모두 고전으로 남아서후세에 전달되는 게 아니라 그 안에 우리가 공감할 수 있고교훈으로 삼을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기에, 수십 세기가 넘도록꾸준히 사랑을 받는 고전 문학으로 전수되는 이유라고 한다.<br>이 책에 소개된 여러 고난의 장면들 중에, 조금은 생소한부분들도 있기에 나중에 다시 원본을 읽어 보고 싶어졌다.<br>오디세우스가 부하들과 마녀 키르케의 섬에 도착했을 때,오랜 항해에 지친 그들은 눈앞에 나타난 따뜻한 음식과향기로운 술에 정신을 못 차리고 음식들에 탐닉을 했다고 한다.<br>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들은 돼지로 변하고 돼지우리에갇혀서 짐승으로 사육되는 무자비한 결과를 낳게 되었다.<br>무언가 나쁜 짓을 해서 벌을 받은 게 아니라 그저 눈앞에놓인 음식을 경계심 없이 먹었을 뿐인데, 왜 이런 결과가생겼을까? 죄와 벌의 단죄라기보다는 향락적인 유혹에 대한경고의 의미를 지닌 메시지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았다.<br><br><br><br>일행들이 모두 돼지로 변한 장면에 대한 해설을 보니깐,바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일본 애니메이션"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치히로의 엄마와 아빠가이상한 터널 속 세상에서 음식점에 한가득 차려진 음식들을먹고 나서 돼지로 변한 바로 그 장면과 오버랩이 되었다.<br>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오디세이아의 해당 소스를참고를 해서 만들었는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오랫동안많은 콘텐츠에 꾸준하게 사용되어 오지 않았나 싶다.<br>머리가 6개인 괴수 스킬라, 외눈박이 거인족 키클롭스,깊은 바다에서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뱃사람들을 홀리는세이렌, 식인 거인족 등 호메로스의 서사시에 등장한여러 캐릭터들이 현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차용되고독립적인 스토리로도 여럿 제작된 걸 비교해 볼 수 있었다.<br>우리는 매일 각자의 오디세이아를 쓴다 본문에서는디테일한 해당 스토리를 모두 다루고 있지는 않지만,기본적인 주요 사건들을 가져와서 오디세우스가 고향으로돌아가기까지의 여정을 빠르게 훑어 볼 수 있었다~!<br><br><br><br>오디세우스에게 무섭고 힘겨운 항해의 여정만이 있었던 것은아니고, 칼립소의 오귀기아섬에서 불멸의 약속과 안락함을누릴 수 있었고, 키르케의 아이아이에 섬에서는 풍족한 음식과환대를 받으면서 편안하게 정착을 하고 삶을 누릴 수가 있었다.<br>하지만 그럼에도 이미 폐허가 되고 그를 반길 이가 없는 고향으로돌아가고자 하는 그의 치열한 목적에는 어떤 의미가 있었던 걸까?단지 순간의 쾌락과 안위가 아닌 인간으로서 목적을 가지고의미 있는 생을 찾고자 하는 뚜렷한 방향을 찾기 위함이 아닐까?!<br><br>_ 중략 _오디세우스가 위대해 보이는 이유는 그가 괴물을이겨서가 아니라, 매번 다시 짐을 쌌기 때문이라고나는 생각한다. 그는 지쳤을 것이다. 여러 번,여기서 그만두고 싶었을 것이다. 그런데도 그는 매번,자신이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잊지 않았다. 그것이 힘이었다._ P. 103<br>오디세이아 고대 그리스 서사시에서 역경을 딛고 결국고향을 찾아가는 영웅의 모습 뒤에는, 지금 우리 앞에놓여 있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문제들도 결코 다르지 않고어떻게 상황을 극복해나가야 할지? 나름의 인생철학도살펴볼 수 있는 고대 지식이 우리에게도 적용되는 것 같았다.<br>그저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라 그 이면에 인생 가이드를빗대어 볼 수 있기에, 다시 한번 오디세이아 원본을 찾아읽어 보면서 나만의 철학과 삶의 해답을 찾아보고 싶어졌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6/68/cover150/k13213083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866834</link></image></item><item><author>아카디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웃는 숲 - 오기와라 히로시 - [웃는 숲 - 제19회 중앙공론문예상 수상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9706109/17455230</link><pubDate>Mon, 17 Aug 2026 09: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9706109/1745523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0220&TPaperId=1745523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8/54/coveroff/k48213022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0220&TPaperId=1745523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웃는 숲 - 제19회 중앙공론문예상 수상작</a><br/>오기와라 히로시 지음, 이소담 옮김 / 북다 / 2026년 07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br>나무숲이 우거진 깊은 산에 대한 이미지는 자연의싱그러움이 떠오르기도 하지만, 또 그 반대로 해가 지고인적이 없어진 그곳은 사방을 분간하기도 어려줘지고따뜻한 문명과 동떨어진 어두운 곳이 되기도 한다.<br>웃는 숲의 기본 배경 스토리는, ASD 자폐스펙트럼 장애를겪고 있는 5살 어린아이가 후지산 인근 '가미모리'라는숲에 엄마와 방문했다가 행방불명 되었던 사건을 다루고 있다.<br>워낙 깊고 어두운 울창한 숲이기에, 한번 들어가면 제대로길을 찾아 나오기 어렵다고 알려진 험한 장소로 알려진 곳에어린아이 혼자 길을 잃었다면 얼마나 무서웠을까 싶다.<br>온 지역 자원봉사자들과 경찰, 소방 공무원까지 대대적으로숲을 수색했지만 조금의 실마리도 찾을 수 없이 시간만보냈지만, 일주일이 지나고 기적적으로 아무런 상처나 굶주린흔적도 없이 멀쩡하게 어린 마히토가 엄마 품으로 돌아왔다.<br>처음에는 유아 실종 사건을 다룬 미스터리 소설이나생존기를 다룬 스릴러 작품으로 생각을 하면서 읽었었다.<br><br><br><br>자폐증을 지닌 실종된 아이에 대한 수사가 지지부진했지만,이야기 초반에 아이가 아무런 상처 없이 발견되면서예상치 않은 전개로 전혀 다른 방향으로 진행이 되었다.<br>무서운 미스터리 사건이 아니라, 실종된 아이가 체중도줄지 않고 상처도 없이 홀로 어떻게 일주일을 생존해서엄마의 품에 돌아왔는지? 그 궁금증을 찾아가면서 아이의행적 속에 밝혀지는 판타지 같은 휴먼 드라마 스토리였다.<br>종종 TV에 소개된 일본의 자연은 유독 사람의 손길을타지 않은 야생의 상태로 보존된 곳이 꽤 많아 보였다.이 소설의 배경이 되는 숲 역시 마찬가지 원시림의 장소였다.<br>일본 곳곳에 산재해있는 커다란 깊은 숲에 대한 이미지는일상 괴담도 많이 생성되는 장소로도 많이 알려져 있었다.<br>그렇기에 처음 어린아이가 실종된 사건에 대한 이야기라는책 소개를 보았을 때에는, 역시 무시무시한 공포를 다룬장르 소설이 아닐까 처음에 생각을 하는 것도 당연한 듯했다.<br><br><br><br><br>웃는 숲 소설에 등장하는 다섯 살 어린아이 마히토는,발달 장애라는 설정이기에 또래의 일반 어린아이와는달리 엄마와의 의사소통조차 쉽지 않은 상태였다.<br>평범한 아이가 홀로 어둡고 깊은 숲에서 길을 잃었다고해도 너무나 걱정이 될 터이지만, 스스로 도움을 청하기어려운 아이라면 더더욱 생존을 기대하기 힘들었을 것이다.<br>마히토의 엄마는 남편을 잃고 홀로 발달장애 아이를키우고 있었기에, 일상의 생활 역시 쉽지 않았다.<br>기적적으로 엄마 품에 돌아온 아이의 일주일에 대해서궁금증을 품고 있는 삼촌인 도야가 가미모리 숲으로다시 찾아가면서 단서를 하나 둘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br>'곰 아저씨'를 만났다고 하며, 알 수 없는 몇 마디 단어와노래를 흥얼거리는 '마히토'를 상대로 하나씩 지난일주일 하루하루를 복기하며 찾는 과정이 꽤 흥미로웠다.<br>인적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숲에 우연히 만나게 되었던사람들은 누구이며, 대화조차 쉽지 않은 어린아이와그들 사이에 어떠한 서사가 연결되었는지? 마치 판타지소설처럼 실제 하기는 어려운 사건들이 연결되는 이야기였다.<br>본문 글 중에, 아이의 시력이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어른이 보는 시야 각도와는 차이가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br>찰나의 순간이었지만, 내 손안에 있던 아이를 놓쳐버린아이의 엄마는 얼마나 가슴이 무너지는 시간이었을까?<br>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아이의 순수함이 만들어가는 따뜻한여정과 함께 엄마의 타들어가는 우려도 더욱 공감이 갔다.<br><br><br><br>웃는 숲 스토리 전개는 앞서 비교해 보았던 로드 무비처럼,방대한 가미모리 숲에서 어린 마히토가 실종된 그 여러 날숲을 찾은 누군가들과 우연히 만나며 극적인 전개가 된다.<br>그들과의 관계 속에서 마히토는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천진난만한 아이의 모습에 그들도 크게 영향을 받게 되었다.<br>이야기가 진행되는 과정 속에서, 일본뿐 아니라 현재 우리사회 속에서도 만연하게 퍼져있는 여러 상황들이 겹치면서그 안에서 상처받은 다양한 군상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br>발달장애를 지닌 아이를 바라보는 주변 사회의 시각도결코 순탄하지 많은 않기에, 어쩌면 더 신경이 쓰일 수밖에없는 안타까운 실종 사건의 배경 전개일 수밖에 없었다.<br>'웃는 숲'이라는 책의 제목처럼, 처음에는 무섭고 낯선숲속 황량한 어두움으로만 여겼었는데, 서로에게따뜻한 온기를 전해 줄 수 있는 사랑의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결국 처음 오해했던 편견에 대한 일침이기도 했다.<br>그저 잃어버린 실종 아이를 찾는 과정으로만 생각했다가,우리 현 사회의 어두운 부분들까지 하나씩 파헤쳐지는과정들이 꽤나 묵직하게 다가오는 흥미로운 일본 소설이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8/54/cover150/k48213022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385447</link></image></item><item><author>아카디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우리는 여름을 쓰기로 했다 - [우리는 여름을 쓰기로 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9706109/17442877</link><pubDate>Mon, 10 Aug 2026 15: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9706109/1744287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12130424&TPaperId=1744287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52/57/coveroff/k41213042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12130424&TPaperId=1744287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리는 여름을 쓰기로 했다</a><br/>에밀리 헨리 지음, 이미정 옮김 / 윌북 / 2026년 08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br><br>『우리는 여름을 쓰기로 했다』 베스트셀러 로맨스 소설은,이렇게 열기 가득한 여름에 운명의 러브 스토리를 꿈꾸는분들에게 달콤 쌉싸름하게 다가오는 사랑의 현실 이야기였다.<br>영어 원제로는 &lt;Beach Read&gt;. 정말 요즘 무더위에해변에서 휴가를 즐기면서 가볍게 읽기 좋은 소설이었다.<br>나이가 들면서 어릴 적 가슴 설레는 그런 풋사랑 이야기는왜인지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 것 같았다. 나이와 함께내 몸 안에 사랑을 감지하는 레이더가 더 이상 작동하지 않고무뎌지는 게 아닌가 싶었는데, 에밀리 헨리의 이 대표작을읽어 보면서 여전히 살아 있고 가슴이 뭉클해짐을 느낄 수 있었다.<br>우리말 번역으로는 "우리는 여름을 쓰기로 했다"라는제목 역시 이 책의 내용과 꽤나 잘 어울리는 듯싶었다.<br>기본 배경 스토리는, 늘 달달한 해피엔딩 사랑을 그리는로맨스 소설 작가인 '제뉴어리'가 슬럼프에 빠지면서 새로운소설을 쓰는데 어려움을 겪고 출판사로부터 독촉을 받게 된다.<br>재정적인 문제와 함께 그녀는 어지러운 마음도 정리할 겸,새로운 집필을 하기 위해 얼마 전 세상을 떠난 아버지가 남긴호숫가 오두막 별장으로 거처를 옮기고 주변을 정리하기 시작한다.<br><br><br><br>운명의 장난인 듯 우연처럼, 별장의 건너편 이웃집에는대학 학창 시절 자신에게 못되게 굴었던 남학생 '거스 에버렛'이살고 있는 걸 알게 된다. 나름 장학금도 받으면서 라이벌문학소녀와 소년의 꿈을 꾸었던 그들이었지만, 어딘지 모르게삐걱대는 서로의 관계는 그렇게 나쁜 기억으로만 남아 있었다!<br>기본 인물들의 배경을 보면, 어느 정도 둘이 이렇게 투닥 거리다가서로에게 끌리는 그런 뻔한 클리셰가 바로 예상이 되기는 했다.<br>당연하게도 이 작품에 등장하는 두 인물의 관계가 예상처럼흘러가는 구도이기는 하지만, 그저 어린 청춘의 사랑 이야기가아니라 각 인물의 배경에는 결코 사랑에 쉽게 마음을 열 수 없는아픈 사연들이 깊게 뿌리를 박고 있어서 쉽지 않은 전개였다.<br>여주인공 제뉴어리는 사랑의 완성을 꿈꾸면서,그녀가 집필하는 이야기는 해피엔딩의 마무리가 되는서사를 그리고 있지만, 그녀와는 정 반대로 시크하고세상의 어두운 면을 파헤치고 있던 거스는 그녀에게철딱서니 없는 '사랑 애찬론자'로 치부하며 질타를 하곤 했다.<br>슬럼프를 겪고 있는 그녀에게는, 암 투병을 하고 있던엄마를 등지고 몰래 바람을 피웠던 아빠에 대한 미움과사랑하는 남자와의 이별로 인해서, 그녀 스스로 구축했던굳건했던 사랑의 완성에 대한 탑이 무너져 내린 듯했다.<br><br><br><br>로맨스 소설 작가로 이름을 날리고 있던 제뉴어리와순문학으로 고향에서도 유명한 거스 에버렛은, 서로의슬럼프를 극복하기 위해서 상대방이 집필하고 있는이야기 방식을 서로 바꾸어서 글을 써보자는 제안을 한다.<br>달콤한 해피엔드 러브스토리를 표방했던 그녀에게는묵직하고 사회 비판적인 스토리와 새드 엔딩을 도전하고,거스는 오글거리는 로맨스를 새롭게 집필해 보도록 했다.<br>서로 익숙하지 않은 방식의 글을 써본다는 것 또한,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일 수도 있어 보였다.<br>이 책의 저자 역시 소설가로서 수많은 슬럼프 상황을겪었을 터이기에, 어쩌면 본인의 경험과 문제 인식을투영해서 보다 솔직한 이야기를 그려내는 게 아닌가 싶었다.<br>제뉴어리는 그저 행복한 상상을 하는 예쁜 공주처럼인식되었던 학창 시절의 모습이기는 했지만, 그 이후로도해피 엔드를 꿈꾸며 소설을 집필했던 그녀의 뒷모습에는사실 가슴 아픈 가정사와 결코 행복하지 못했던 그녀 자신의연애사를 대신해서 위안을 삼고자 했던 보상 심리가 아니었을까?<br>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이 그저 그 사람만을 바라보고단순하게 함께 할 수 있는 상황이면 얼마나 좋을까?<br>흔한 막장 드라마의 단골 소재인 불륜에 대한 정의 역시,한번 연을 맺은 상대를 배신했다는 주홍 글씨를 계속가슴에 달고 살아야 할 것인가? 아니면 사랑은 결국누군가의 마음을 이해하고 서로를 편하게 해주어야 하는가?<br><br><br><br><br>마치 교통사고처럼 갑작스럽게 누군가에게 마음을 뺏겼다면,그 이면의 옳지 않은 행동에 대한 용서가 가능할 것인지???!!물론 도의적이고 사회 통념상 허용이 되지 않는 그런 불륜도사랑일까? 나이가 들어가면서도 솔직히 인정이 될는지 모르겠다.<br>뜨거운 여름 서로의 소설 소재를 바꾸어 쓰면서조금씩 스며들며 젖어드는 두 남녀의 사랑의 결실이어떻게 이루어질지 책장을 넘기면서 빠르게 빠져들었다~!<br>그렇게 철옹성처럼 자신의 주관이 또렷하고 날이 서 있던,제뉴어리와 거스의 숨겨진 가슴 아픈 이야기들도 하나씩드러나고 실제 숨겨왔던 속마음도 서서히 들추어내게 되었다.<br>"사랑에 빠진다는 건 상처받는다는 거야? 그러니까상처받지 않고 사랑하는 건 사랑에 빠지는 게아니다?" 나는 메마른 웃음을 흘리며 물었다.<br>"그래, 맞아. 사랑에 빠지면 숨조차 쉴 수 없게 돼.눈앞에 있는 사람이 네 인생에 들어왔다는 사실을믿을 수가 없지. 정확하게 네가 있는 그곳에,그 시간에 살아 있어서 다행이라는 느낌에 사로잡히지."_P. 373<br>어린 풋사랑 때에는 그저 서로가 좋으면 그것으로 그만이고주변에 아무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지만, 그렇게 서로에게상처를 남기고 아물기를 반복하다 보면 진정한 사랑조차우선 배타적으로 바라보고 그림자에 숨게 되는 게 아닌가 싶다.<br>상처를 간직한 두 남녀의 새로운 사랑의 행보가 조심스럽고,또 한편으로 깊은 공감이 가면서 응원을 하게 되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52/57/cover150/k41213042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525737</link></image></item><item><author>아카디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 -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 - 공유되는 순간 완성되는 브랜드 스토리텔링의 원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9706109/17431958</link><pubDate>Tue, 04 Aug 2026 14: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9706109/1743195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52130419&TPaperId=1743195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74/72/coveroff/k55213041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52130419&TPaperId=1743195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 - 공유되는 순간 완성되는 브랜드 스토리텔링의 원칙</a><br/>로빈 랜다.그레그 브라운 지음, 최은아 옮김 / 알레 / 2026년 07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br>최근 미디어 시청 트렌드가 기존 TV 매체가 아니라스마트폰이나 포터블 기기로 옮겨가면서, 예전과 달리콘텐츠의 플랫폼과 작품 구성도 굉장히 다양해진 듯싶다.<br>그에 맞추어서 광고 업계에서도 새로운 트렌드에 맞는방식으로 빠르게 변화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되었다.<br>아무리 새로운 매체가 선두하고 콘텐츠 작업 방식이바뀌게 되더라도, 대중의 마음을 끌고 공감을 얻어내는기본적인 전략은 시대를 불문하고 가장 근원적인접근에서 시작해야 되는 게 아닐까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br>사람을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 신간 마케팅 도서는,그동안 강하게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었던 대표적인대형 브랜드 광고들을 예시로 들어 원칙을 소개하고 있다.<br>누구나 기억하고 있는 브랜드 이름은 단순히 하나의상품이 아니라, 그 내면에 담겨있는 브랜드 철학과 함께우리와 소통하고 있는 스토리 임을 다시 한번 알 수 있었다.<br><br><br><br><br>아마존, 나이키, 하이네켄 등 글로벌 브랜드 역시새로운 광고가 나올 때마다 개인적으로도 주목하게 되고,그 속에 담긴 메시지도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았다.<br>이 책 본문 사례 중에 소개는 되지 않았지만, 예전애플 아이폰의 초창기 광고 역시 너무나 센세이셔널하고기존 폰과 다른 방식의 메시지와 일상에서 함께 하는동반자로의 스토리텔링에 정말 빠져버릴 수밖에 없었다.<br>애석하게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떠난 후, 예전 같지 않게독보적인 아이폰만의 이야기가 줄어드는 것 같아서요즘은 과거의 영광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비교가 된다.<br>브랜드는 결국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라는이 책의 제목처럼, 유튜브나 숏츠처럼 짧고 빠르게시청하고 소비하는 미디어의 변화 속에서도 가장 근원적인브랜드 마케팅의 방향은 스토리텔링의 성공 여부일 것이다.<br>결국 근본적인 광고의 방향을 바뀐 게 없는 것 같다.<br>"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것을내놓는 일이야말로 가장 위험한 행동이다."_P 35<br>매체가 바뀌거나 시대가 변한다 할지라도, 그 시대의흐름을 잘 읽고 사람들이 공감하는 아이디를 도출해제대로 된 스토리텔링을 요구하는 것은 결코 변하지 않았다.<br>단적인 예로, 국내의 한 대표 프랜차이즈 브랜드 업체 대표가자신이 개발했다는 음식 메뉴에 꽤 그럴싸한 이야기를덧붙여서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고 꽤나 흥행을 했었다.<br>하지만 결국 그 이야기가 모두 거짓인 게 만천하에 드러나면서오히려 브랜드 가치가 곤두박질치고 있는 것을 보면,사람들에게 어필하는 스토리를 제대로 만들었다고 해도그 안에 진실성이 없으면 결코 허상이며 무용지물일 것이다.<br><br><br><br><br>오늘날에는 대형 미디어 업체뿐 아니라 개인들도여러 콘텐츠를 올리면서 수많은 정보가 난무하기에,예전과 달리 마케팅 메시지에 민감해지고 의심하면서광고 자체를 그대로 신뢰하는 경우도 훨씬 줄어들었다.<br>그만큼 브랜드 스토리를 진행함에 있어서는진실성을 구축할 수 있는 여러 장치도 필요한 것이다.<br>사람들이 늘 북적거려야 할 술집에 팬데믹으로모일 수 없는 상황이 되자, 하이네켄은 보다 솔직하게"오늘 이 광고를 보고 내일 여기서 즐기세요."라는문구를 굳게 닫힌 지역 바의 셔터마다 광고를 게시했다.<br>지금은 문을 열수 없지만, 곧 함께 하자는 의지도제공하면서 힘든 현 상황 속 수용자들도 함께 밝은 미래를기원해 볼 수 있는 긍정적인 메시지로 큰 공감을 얻었었다.<br>이와 같은 진솔한 스토리텔링에 대한 사례들을 하나하나분석하면서, 아마존과 같은 글로벌 대기업의 크리에이티브책임자의 인터뷰 내용들은 훨씬 현실감 넘치는 가이드였다.<br>2015년 "사랑에는 꼬리표가 없다"라는 미국 공익 광고캠페인 시리즈에서는, 사람들에게 인종, 성별, 나이, 종교 등서로를 인정하고 편견 없는 사회를 강조하며 큰 공감을 얻었었다.<br><br><br><br>브랜드 가치를 우선 높이기보다는, 소비자들의 공감을먼저 생각하면서 만든 광고들은 자연스럽게 해당 브랜드의이미지에 긍정적인 반응을 주면서 뇌리에 남게 되는 것 같다.<br>수년간 계속된 매출 하락을 하던 캐나디언 클럽 위스키는,"네 아빠는 사실 상남자였어"라는 광고 카피로, 아빠들도당신들과 마찬가지로 젊은 시절 힙했다는 점을 표현하면서세대 간 공감도 얻는 스토리 역시 너무 멋진 방식이었다.<br>모든 광고주들에게 스토리텔링은 브랜드의 친밀도를높이는 수단이면서 긍정적인 마인드도 심어줄 수 있었다.<br>그렇지만 그 관심을 유도하는 과정에서는 진정성을가져야 함은 더욱 중요하기에, 단순히 보여주기식 광고가아니라 기업 차원의 실천을 통한 핵심 가치도 강조하고 있다.<br>"자동차가 한 대도 등장하지 않은 자동차 브랜드캠페인이 오히려 더 공유할 만한 가치가 있는스토리가 된 이유는 무엇인가?"<br>"파트너들을 당신의 아이디어로 끌어들이기 위해스토리텔링을 어떻게 활용했는가?" 등 크리에이티브전문가가 아니더라도 한 번쯤 고민해 봐야 할 문제 제기도살펴보면서 브랜드 스토리 원칙을 이해해 볼 수 있었다.<br>오늘날 브랜드의 성공을 위해서는 "무엇을 실제로하는가" 기업의 행동에 더욱 무게를 싣는 과정들이었다.<br>예전처럼 단방향 광고가 아니라 수용자와 함께 스토리를공유하고 브랜드에 생명력을 부여하는 순간. 그 의미는더욱 커지고 투명한 가치를 높이게 되는 진실한 광고일 것이다.<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74/72/cover150/k55213041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747290</link></image></item><item><author>아카디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진짜 쓰는 프리미어 영상 편집 - [진짜 쓰는 프리미어 영상 편집 2026 - 유튜브 및 SNS 콘텐츠 제작을 위한 동영상 편집 실무 강의 [포토샵 + 애프터 이펙트 연동 부록 PDF 제공], 최신개정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9706109/17377590</link><pubDate>Mon, 06 Jul 2026 22: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9706109/1737759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9215&TPaperId=1737759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69/44/coveroff/k87213921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9215&TPaperId=1737759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진짜 쓰는 프리미어 영상 편집 2026 - 유튜브 및 SNS 콘텐츠 제작을 위한 동영상 편집 실무 강의 [포토샵 + 애프터 이펙트 연동 부록 PDF 제공], 최신개정판</a><br/>조블리(조애리) 지음 / 제이펍 / 2026년 06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br><br>누구나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영상 촬영을 하고,유튜브나 SNS에 손쉽게 올릴 수 있는 시대가 됐다.<br>그냥 날 것 그대로 찍고 바로 업로드하기에는 조금아쉬움이 남기에 나름 영상 편집을 해보는 일반인들도점점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영상 편집 툴에서 가장익숙한 프로그램은 역시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가 아닌가 싶다.<br>진짜 쓰는 프리미어 영상 편집 2026 버전 실무 강의가이드 도서는, 새롭게 바뀐 2026 버전을 중심으로실제 유튜버 조블리가 실무에 사용하고 있는 영상 편집을알차게 소개하고 있기에 너무 반가운 도서였다.<br>그저 풍경이나 아이들 뛰어노는 일상을 촬영한 영상을예쁘게 보정하고 편집하기 위한 용도가 아니라,유튜브나 SNS 등 콘텐츠 제작이라는 확실히 뚜렷한 목적을토대로 강좌를 하고 있기에 바로 써먹을 수 있을 듯싶었다.<br><br><br><br><br>진짜 쓰는 프리미어 영상 편집 제목과 마찬가지로,2026 새롭게 바뀐 어도비 프리미어의 개정판이라신 기능에 대한 소개와 실제 SNS 콘텐츠 제작에필요한 알짜배기 예제들을 따라 해 볼 수 있었다.<br>어느 정도 영상 편집 경험이 있는 독자라면, 바로 저자가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다양한 예시들을 보여주고 있는Lesson 섹션으로 바로 넘어가도 무리는 없어 보였다.<br>프리미어 기본 메뉴와 작동 방법 등, 초심자들이아무런 사전 지식이 없이 이 책을 접하더라도쉽게 따라올 수 있도록 각 메뉴 스크린 이미지들도보기 편하게 컬러 마킹이 되어 있었다.<br>어느 정도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를 활용해서 작업을해왔던 분들이라도, 이번 2026 버전 업그레이드가무척 많은 부분 변화가 있었기에 개인적으로는앞부분의 메뉴 레이아웃 소개하는 부분도 다시 한번살펴보면 조금 더 빠르게 익숙해줄 수 있을 것 같았다.<br>어도비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구독자라면, 자동으로업그레이드가 되겠지만 예전 패키지로 구매를 했던올드 버전 사용들에 대해서도 친절한 가이드를 볼 수 있었다.<br><br><br><br><br><br>간단한 작업 상황에 대한 도움은 [Tip] 박스 안에간략하게 강조를 해서 주의를 할 수 있었다.<br>그 외에도 재치 있는 타이틀 이름으로 작업 중에도움이 될만한 노하우를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br>경력 편집자들이 부족한 시간을 쪼개면서, 편집 시간을줄이고 보기 좋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필승법을&lt;밤샘 금지&gt;, &lt;금손 변신 Tip&gt;이라는 섹션으로각 특징에 맞게 저자의 노하우를 알뜰하게 전수하고 있었다.<br>AI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어쩌면 생존 전략일 수도있겠지만 프리미어 2026 버전에서는 AI를 활용한여러 편리한 기능들도 새롭게 추가되었다.<br>짧은 영상을 생성형 AI를 이용해서 조금 더 추가된새로운 영상도 만들어 낼 수 있기에 너무 신기했다!<br>진짜 쓰는 프리미어 영상 편집 저자는 본인의 유튜브를운영하면서 40만 구독자를 이끌고 있기에, 저자의영상에 사용되는 다양한 효과들도 배워 볼 수 있었다.<br>특히 재미있게 표현되는 텍스트 효과와 화면 전환,이미지 합성 효과 등 센스 있는 예시들이 풍부했다.<br><br><br><br>2026 버전의 새로운 신기능들도 요소요소 사용을하면서, 마치 유튜브 편집자가 된 듯 흥미로웠다~!<br>처음 프로그램과 영상에 대한 이해부터 시작을 해서여러 예시 작업과 편집 효과 등도 살펴보고, 후반 작업인색 보정과 오디오 편집까지 전 과정을 상세하게 확인하고최종 출력을 위한 요소들까지 꼼꼼한 해설을 담고 있었다.<br>진짜 쓰는 프리미어 영상 편집 말미에는 부록으로,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들에 대한 해답과어도비 프리미어 2026 최신 버전의 신기능들을부록으로 한 번 더 모아서 제공하기에 정리할 수 있었다.<br>AI 기능과 함께 일반인들도 나만의 영상 제작에 관심이많아지는 요즈음, 가장 익숙한 툴인 프리미어의 변신도빠르게 변모하고 있기에 초심자와 중급자들에게도 모두유튜브나 SNS 콘텐츠 제작에 많은 도움이 되는 가이드 도서였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69/44/cover150/k87213921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694461</link></image></item><item><author>아카디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다정한 위선자  - [다정한 위선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9706109/17357857</link><pubDate>Sat, 27 Jun 2026 10: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9706109/1735785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9748&TPaperId=1735785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36/31/coveroff/k60213974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9748&TPaperId=1735785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다정한 위선자</a><br/>메리 쿠비카 지음, 신솔잎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6년 06월<br/></td></tr></table><br/><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br>몇 년 전에 정말 몰입감 가득한 여성의 시선으로풀어가는 반전 미스터리 스릴러 영미 소설이었던,&lt;사라진 여자들&gt;을 무척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다.<br>드라마로도 제작 예정이 될 만큼, 숨 막히는 흡입력과엄청난 반전을 보이는 섬세한 터치가 강렬한 작품이었다.<br>메리 쿠비카의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이번 신작 소설다정한 위선자 또한 여성을 주인공으로 한 심리 스릴러로,섬세한 필체와 복잡하고 깊이 있는 캐릭터를 보여주고있기에 마지막 한 장까지 정신없이 휘몰아치는 듯했다.<br><br><br><br>이야기의 배경 스토리는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가주인공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가고 있는데,1년 전 이혼하고 홀로 사춘기 딸을 키우면서 바쁜 일과에정상적인 모녀 관계도 힘겨워 하고 있는 모습이었다.<br>병원에 응급으로 실려온 한 젊은 여성이 육교에서추락한 사건을 중심으로, 그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와우리 일상 속 무섭게 다가오는 공포스러운 상황들이현실적으로 다가오고 있기에 무척 공감 가는 내용이었다.<br>다정한 위선자 영문 원제는 &lt;She's Not Sorry&gt;로미안하지 않다는 정당성은 누구의 몫일까? 우리 제목역시 위선자와 다정함이라는 서로 상반되는 워딩으로책을 읽기 전부터 궁금증이 더욱 커지는 제목이었다.<br>생과 사를 오가는 환자들을 돌보아야 하는 힘겨운업무를 맡고 있는 병원 간호사의 일상 역시, 어느 정도일반인들이 예상할 수 있듯이 어려운 일일 것이다.<br>더구나 기대와 다르게 점점 벽을 쌓아가는 사춘기 딸과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려고 애쓰는 싱글맘의 안타까움도더해지면서, 주인공 메건의 하루하루가 힘겨워 보였다.<br><br><br><br><br>중환자실에 실려온 여성의 정황이 투신이 아니라누군가가 밀쳐서 떨어졌다는 사건으로 전환이 되면서,그녀를 둘러싼 주변 인물에 대한 의심스러운 정황들이하나 둘 다가오면서 더욱 궁금증이 더해져 갔다.<br>별개로 도시 곳곳에서 무차별 성범죄를 일삼는범죄자에 대한 뉴스가 연일 보도되고 있기에, 집에모녀 단둘이 살면서 늦은 야간 업무도 도맡아 해야 하는바쁜 업무에 딸에 대한 걱정이 더욱 커가는 메건이었다.<br>다정한 위선자 신간 스릴러 영미 소설의 배경에는,실제 우리 주변에서 접해 볼 수 있는 사건들을중심으로 상대적 약자일 수밖에 없는 여성의 입장에서다가오는 일상의 공포감은 더욱 클 수밖에 없을 듯싶었다.<br>실제 법으로 보호를 받기 힘든 가정사 내 폭력과부부뿐 아니라 부모 자식 간에도 서로 등을 돌리게 되는가정불화들도 최근에는 강력 범죄로 귀결되는 사건도국내에서도 어렵지 않게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것 같다.<br>우리에게 위험한 곳은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어두운 골목길뿐 아니라. 따뜻한 보금자리여야 할집 안에서도 못지않은 위협이 더욱 크게 벌어지고 있는잔혹한 현실도 그리고 있기에, 입체적인 사건 구성에점점 더 숨 막히는 긴장감이 계속 이어지는 내용이었다.<br><br><br><br>스릴러의 여왕이라는 호칭답게, 스토리가 진행되면서처음에는 단순했던 하나의 사건 뒤로 하나씩 숨겨졌던진실과 거짓이 서로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일상의공포는 커지고 점점 더 알 수 없는 미로에 빠지는 듯했다.<br>다정한 위선자 이야기 속에는 주인공 메건 주변의인물들 외에도 다양한 캐릭터들이 여럿 등장을 하는데,각 인물들의 관계 역시 서로에게 연결되고 영향을 끼치면서입체적인 구성을 만들고 있기에 더욱 흥미로웠다.<br>무엇보다도 반전의 반전을 이끌어내는 후반부에서는정말 폭풍이 몰아치듯이 정신없이 빠르게 전개되었다.<br>조금도 예측할 수 없던 사건의 진실이 갑자기 드러나면서,다시 한번 책의 앞부분으로 돌아가서 놓쳤던 클리셰가있었나 복기해 봐야 할 정도로 너무나 충격적인 결말이었다.<br><br>저자의 전작들도 그러했지만, 하드코어적인 형사 범죄물이아니라 어쩌면 내가 될 수도 있는 일반 여성의 입장에서무방비로 당할 수도 있는 정말 소름 끼치는 일상 내용이었다.<br>다정한 위선자에서는 하나의 사건이 서로 꼬리를물면서, 짧게 등장하는 조연들조차 전체 스토리에하나의 연결 고리가 되면서 정말 톱니바퀴처럼짜임새 있는 탄탄한 구성이 지루할 새 없이 진행되었다.<br>서로 모순되는 의미의 책 제목처럼, 결국 선과 악을구분하는 판단 역시 어느 위치에서 바라보느냐에 따라달라지는 게 아닌가 싶었다. 과연 그 누가 흠집 하나 없는완벽한 순수 선함을 가지고 논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도스스로 되새겨봄직한 신간 스릴러 영미소설이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36/31/cover150/k60213974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363151</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