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아카디아님의 서재 (아카디아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9706109</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Tue, 07 Jul 2026 13:11:39 +0900</lastBuildDate><image><title>아카디아</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t_7997061091168827.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99706109</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아카디아</description></image><item><author>아카디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진짜 쓰는 프리미어 영상 편집 - [진짜 쓰는 프리미어 영상 편집 2026 - 유튜브 및 SNS 콘텐츠 제작을 위한 동영상 편집 실무 강의 [포토샵 + 애프터 이펙트 연동 부록 PDF 제공], 최신개정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9706109/17377590</link><pubDate>Mon, 06 Jul 2026 22: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9706109/1737759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9215&TPaperId=1737759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69/44/coveroff/k87213921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9215&TPaperId=1737759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진짜 쓰는 프리미어 영상 편집 2026 - 유튜브 및 SNS 콘텐츠 제작을 위한 동영상 편집 실무 강의 [포토샵 + 애프터 이펙트 연동 부록 PDF 제공], 최신개정판</a><br/>조블리(조애리) 지음 / 제이펍 / 2026년 06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br><br>누구나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영상 촬영을 하고,유튜브나 SNS에 손쉽게 올릴 수 있는 시대가 됐다.<br>그냥 날 것 그대로 찍고 바로 업로드하기에는 조금아쉬움이 남기에 나름 영상 편집을 해보는 일반인들도점점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영상 편집 툴에서 가장익숙한 프로그램은 역시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가 아닌가 싶다.<br>진짜 쓰는 프리미어 영상 편집 2026 버전 실무 강의가이드 도서는, 새롭게 바뀐 2026 버전을 중심으로실제 유튜버 조블리가 실무에 사용하고 있는 영상 편집을알차게 소개하고 있기에 너무 반가운 도서였다.<br>그저 풍경이나 아이들 뛰어노는 일상을 촬영한 영상을예쁘게 보정하고 편집하기 위한 용도가 아니라,유튜브나 SNS 등 콘텐츠 제작이라는 확실히 뚜렷한 목적을토대로 강좌를 하고 있기에 바로 써먹을 수 있을 듯싶었다.<br><br><br><br><br>진짜 쓰는 프리미어 영상 편집 제목과 마찬가지로,2026 새롭게 바뀐 어도비 프리미어의 개정판이라신 기능에 대한 소개와 실제 SNS 콘텐츠 제작에필요한 알짜배기 예제들을 따라 해 볼 수 있었다.<br>어느 정도 영상 편집 경험이 있는 독자라면, 바로 저자가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다양한 예시들을 보여주고 있는Lesson 섹션으로 바로 넘어가도 무리는 없어 보였다.<br>프리미어 기본 메뉴와 작동 방법 등, 초심자들이아무런 사전 지식이 없이 이 책을 접하더라도쉽게 따라올 수 있도록 각 메뉴 스크린 이미지들도보기 편하게 컬러 마킹이 되어 있었다.<br>어느 정도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를 활용해서 작업을해왔던 분들이라도, 이번 2026 버전 업그레이드가무척 많은 부분 변화가 있었기에 개인적으로는앞부분의 메뉴 레이아웃 소개하는 부분도 다시 한번살펴보면 조금 더 빠르게 익숙해줄 수 있을 것 같았다.<br>어도비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구독자라면, 자동으로업그레이드가 되겠지만 예전 패키지로 구매를 했던올드 버전 사용들에 대해서도 친절한 가이드를 볼 수 있었다.<br><br><br><br><br><br>간단한 작업 상황에 대한 도움은 [Tip] 박스 안에간략하게 강조를 해서 주의를 할 수 있었다.<br>그 외에도 재치 있는 타이틀 이름으로 작업 중에도움이 될만한 노하우를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br>경력 편집자들이 부족한 시간을 쪼개면서, 편집 시간을줄이고 보기 좋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필승법을&lt;밤샘 금지&gt;, &lt;금손 변신 Tip&gt;이라는 섹션으로각 특징에 맞게 저자의 노하우를 알뜰하게 전수하고 있었다.<br>AI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어쩌면 생존 전략일 수도있겠지만 프리미어 2026 버전에서는 AI를 활용한여러 편리한 기능들도 새롭게 추가되었다.<br>짧은 영상을 생성형 AI를 이용해서 조금 더 추가된새로운 영상도 만들어 낼 수 있기에 너무 신기했다!<br>진짜 쓰는 프리미어 영상 편집 저자는 본인의 유튜브를운영하면서 40만 구독자를 이끌고 있기에, 저자의영상에 사용되는 다양한 효과들도 배워 볼 수 있었다.<br>특히 재미있게 표현되는 텍스트 효과와 화면 전환,이미지 합성 효과 등 센스 있는 예시들이 풍부했다.<br><br><br><br>2026 버전의 새로운 신기능들도 요소요소 사용을하면서, 마치 유튜브 편집자가 된 듯 흥미로웠다~!<br>처음 프로그램과 영상에 대한 이해부터 시작을 해서여러 예시 작업과 편집 효과 등도 살펴보고, 후반 작업인색 보정과 오디오 편집까지 전 과정을 상세하게 확인하고최종 출력을 위한 요소들까지 꼼꼼한 해설을 담고 있었다.<br>진짜 쓰는 프리미어 영상 편집 말미에는 부록으로,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들에 대한 해답과어도비 프리미어 2026 최신 버전의 신기능들을부록으로 한 번 더 모아서 제공하기에 정리할 수 있었다.<br>AI 기능과 함께 일반인들도 나만의 영상 제작에 관심이많아지는 요즈음, 가장 익숙한 툴인 프리미어의 변신도빠르게 변모하고 있기에 초심자와 중급자들에게도 모두유튜브나 SNS 콘텐츠 제작에 많은 도움이 되는 가이드 도서였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69/44/cover150/k87213921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694461</link></image></item><item><author>아카디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다정한 위선자  - [다정한 위선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9706109/17357857</link><pubDate>Sat, 27 Jun 2026 10: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9706109/1735785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9748&TPaperId=1735785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36/31/coveroff/k60213974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9748&TPaperId=1735785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다정한 위선자</a><br/>메리 쿠비카 지음, 신솔잎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6년 06월<br/></td></tr></table><br/><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br>몇 년 전에 정말 몰입감 가득한 여성의 시선으로풀어가는 반전 미스터리 스릴러 영미 소설이었던,&lt;사라진 여자들&gt;을 무척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다.<br>드라마로도 제작 예정이 될 만큼, 숨 막히는 흡입력과엄청난 반전을 보이는 섬세한 터치가 강렬한 작품이었다.<br>메리 쿠비카의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이번 신작 소설다정한 위선자 또한 여성을 주인공으로 한 심리 스릴러로,섬세한 필체와 복잡하고 깊이 있는 캐릭터를 보여주고있기에 마지막 한 장까지 정신없이 휘몰아치는 듯했다.<br><br><br><br>이야기의 배경 스토리는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가주인공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가고 있는데,1년 전 이혼하고 홀로 사춘기 딸을 키우면서 바쁜 일과에정상적인 모녀 관계도 힘겨워 하고 있는 모습이었다.<br>병원에 응급으로 실려온 한 젊은 여성이 육교에서추락한 사건을 중심으로, 그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와우리 일상 속 무섭게 다가오는 공포스러운 상황들이현실적으로 다가오고 있기에 무척 공감 가는 내용이었다.<br>다정한 위선자 영문 원제는 &lt;She's Not Sorry&gt;로미안하지 않다는 정당성은 누구의 몫일까? 우리 제목역시 위선자와 다정함이라는 서로 상반되는 워딩으로책을 읽기 전부터 궁금증이 더욱 커지는 제목이었다.<br>생과 사를 오가는 환자들을 돌보아야 하는 힘겨운업무를 맡고 있는 병원 간호사의 일상 역시, 어느 정도일반인들이 예상할 수 있듯이 어려운 일일 것이다.<br>더구나 기대와 다르게 점점 벽을 쌓아가는 사춘기 딸과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려고 애쓰는 싱글맘의 안타까움도더해지면서, 주인공 메건의 하루하루가 힘겨워 보였다.<br><br><br><br><br>중환자실에 실려온 여성의 정황이 투신이 아니라누군가가 밀쳐서 떨어졌다는 사건으로 전환이 되면서,그녀를 둘러싼 주변 인물에 대한 의심스러운 정황들이하나 둘 다가오면서 더욱 궁금증이 더해져 갔다.<br>별개로 도시 곳곳에서 무차별 성범죄를 일삼는범죄자에 대한 뉴스가 연일 보도되고 있기에, 집에모녀 단둘이 살면서 늦은 야간 업무도 도맡아 해야 하는바쁜 업무에 딸에 대한 걱정이 더욱 커가는 메건이었다.<br>다정한 위선자 신간 스릴러 영미 소설의 배경에는,실제 우리 주변에서 접해 볼 수 있는 사건들을중심으로 상대적 약자일 수밖에 없는 여성의 입장에서다가오는 일상의 공포감은 더욱 클 수밖에 없을 듯싶었다.<br>실제 법으로 보호를 받기 힘든 가정사 내 폭력과부부뿐 아니라 부모 자식 간에도 서로 등을 돌리게 되는가정불화들도 최근에는 강력 범죄로 귀결되는 사건도국내에서도 어렵지 않게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것 같다.<br>우리에게 위험한 곳은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어두운 골목길뿐 아니라. 따뜻한 보금자리여야 할집 안에서도 못지않은 위협이 더욱 크게 벌어지고 있는잔혹한 현실도 그리고 있기에, 입체적인 사건 구성에점점 더 숨 막히는 긴장감이 계속 이어지는 내용이었다.<br><br><br><br>스릴러의 여왕이라는 호칭답게, 스토리가 진행되면서처음에는 단순했던 하나의 사건 뒤로 하나씩 숨겨졌던진실과 거짓이 서로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일상의공포는 커지고 점점 더 알 수 없는 미로에 빠지는 듯했다.<br>다정한 위선자 이야기 속에는 주인공 메건 주변의인물들 외에도 다양한 캐릭터들이 여럿 등장을 하는데,각 인물들의 관계 역시 서로에게 연결되고 영향을 끼치면서입체적인 구성을 만들고 있기에 더욱 흥미로웠다.<br>무엇보다도 반전의 반전을 이끌어내는 후반부에서는정말 폭풍이 몰아치듯이 정신없이 빠르게 전개되었다.<br>조금도 예측할 수 없던 사건의 진실이 갑자기 드러나면서,다시 한번 책의 앞부분으로 돌아가서 놓쳤던 클리셰가있었나 복기해 봐야 할 정도로 너무나 충격적인 결말이었다.<br><br>저자의 전작들도 그러했지만, 하드코어적인 형사 범죄물이아니라 어쩌면 내가 될 수도 있는 일반 여성의 입장에서무방비로 당할 수도 있는 정말 소름 끼치는 일상 내용이었다.<br>다정한 위선자에서는 하나의 사건이 서로 꼬리를물면서, 짧게 등장하는 조연들조차 전체 스토리에하나의 연결 고리가 되면서 정말 톱니바퀴처럼짜임새 있는 탄탄한 구성이 지루할 새 없이 진행되었다.<br>서로 모순되는 의미의 책 제목처럼, 결국 선과 악을구분하는 판단 역시 어느 위치에서 바라보느냐에 따라달라지는 게 아닌가 싶었다. 과연 그 누가 흠집 하나 없는완벽한 순수 선함을 가지고 논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도스스로 되새겨봄직한 신간 스릴러 영미소설이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36/31/cover150/k60213974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363151</link></image></item><item><author>아카디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키다리 아저씨  - [키다리 아저씨 1]</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9706109/17307018</link><pubDate>Sun, 31 May 2026 02: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9706109/1730701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8062&TPaperId=1730701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65/70/coveroff/k04213806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8062&TPaperId=1730701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키다리 아저씨 1</a><br/>진 웹스터 지음, 이예은 옮김 / 세나북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br>어린 시절, 세계 명작극장이라는 명칭으로 TV에방영되었던 애니메이션 작품들이 기억이 난다.<br>유명한 대표 고전 소설과 동화들을 무척이나 감성적인그림체로 만들었기에, 폭 빠져서 열심히 시청했었었다.<br>그중에서도 가장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 있는 작품은개인적으로 키다리 아저씨가 아닐까 싶다.<br>물론 애니메이션 작품에는 원작과 다른 내용과 설정이들어가 있었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개인적으로는조금은 접하기 어려웠던 클래식 작품을 조금 더 쉽게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에 너무 친숙하게만 느껴졌다.<br>사실 키다리 아저씨 이야기의 주된 전개는 애니 속다양한 상황이 그려지는 그런 활동적인 모습이 아니라,주인공인 제루샤 애벗이 그의 후원자인 존 스미스 씨에게매달 보내는 편지의 내용으로 엮은 서간문 구성이었다.<br>처음 책을 읽었었던 학창 시절에, 기대했던 것과 다른꽤나 독특한 구성이었기에 신선한 충격이었었다.<br><br><br><br>키다리 아저씨 1 손끝으로 채우는 영어 필사 시리즈는,영어 원문을 그대로 담아서 원작의 감동을 다시 한번느낄 수 있었다. 영문 아래에는 한글 번역 글을 옮겨 놓고있어서 읽기 어려운 부분은 바로 확인해 볼 수 있었다.<br>어린 여학생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세상을 그린 작품이었기에,저자가 의도적으로 영어 단어나 문장을 조금 어수룩하게적었던 부분도 있었다. 이번 필사 도서에서는 원작을 살려서그대로 실었는데, 정정 단어나 원서를 읽을 때 필요한 주요단어의 뜻을 우측 필사 란 아래에 단어 학습란을 두고 있었다.<br>부모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보육원에서 18년을살아온 제루샤 애벗은, 이제 시설에서 떠나야 하는상황에 놓인 가장 맏이였지만 꽤 당찬 소녀였다.<br>주디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제루샤 애벗는,주변의 여러 아이들과 시설에서 벌어졌던 문제들을담은 '우울한 수요일'이라는 수필을 쓰게 된다.<br>우연히 보육원을 후원하던 한 후원자가 그 글을읽고, 그녀의 대학 교육을 전액 지원하기로 한다.단 한 가지 조건은 매달 그에게 편지를 보내라는 것이다.<br><br><br><br>감수성 가득한 어린 여학생이 보내는 편지 내용이라전체적인 문장들이 어렵지 않고, 공감이 가는 내용이많기에 성인이 되어서도 추억 어린 키다리 아저씨 소설이마치 내가 쓴 편지 같기도 하고 추억으로 자리 잡은 듯싶다.<br>영어 원문으로도 어렵지 않게 빠르게 읽을 수 있기에,이번 손끝으로 채우는 영어 필사 시리즈 중에서 가장편하게 읽고 글로 따라서 옮기기에도 좋은 작품이었다.<br>키다리 아저씨 원문을 읽고 난 후에,오른쪽 페이지에 직접 필사를 해볼 수 있었다.<br>하단에는 주요 단어와 표현들이 소개되어 있는데,크게 어렵지 않은 단어들이라 쉽게 읽을 수 있었다.<br>필사 페이지 제일 하단에는, 본문 내용을 읽고 난 후해당 페이지 속 주디의 상황과 비슷한 나만의경험을 물어보는 &lt;한 줄 생각 Q&gt; 질문을 두고 있었다.<br>책을 읽으면서 필사로 다시 한번 그 내용을 가슴에담을 수 있었는데, 한 번 더 나에게 빗대어 볼 수 있는기회를 제공하기에 훨씬 더 공감할 수 있는 구성이었다.<br><br><br><br><br>키다리 아저씨 고전이 쓰인 시기가 1912년도이기에,그 당시에는 미국에도 여성들의 인권이나 교육에 관한기회가 쉽지 않았었다. 더구나 값비싼 학비는 고사하고그녀를 돌보아줄 부모도 없던 고아인 여학생이 자신의꿈을 펼치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은. 지금 다시 읽어 보아도키다리 아저씨와 함께 응원하고 싶어지는 내용이었다.<br>어린 시절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먼저 접하면서도,엉뚱하리만큼 활달하고 자신의 꿈을 위해서 앞으로나아가기 위한 주디의 긍정적인 태도는 사춘기 소녀에게더더욱 깊은 공감과 힘이 되어 주었던 내용이었었다.<br>영화나 애니메이션 등 영상으로 보는 것과 달리 활자로글을 읽게 되면, 나만의 상상 속 나래를 더 펼칠 수 있다.<br>개인적으로 태블릿이나 컴퓨터로 보는 이북 보다,촉감으로 만질 수 있는 종이 책을 더 고집하게 되는이유 역시 이와 더 비슷한 개념이 아닌가 싶다.<br>키다리 아저씨의 본문 구성은 제루샤 애벗의 편지로만이어졌기에, 그녀가 전하는 소식 뒤에 벌어진 상황들도머릿속으로 그려보게 되면서 더 흥미 있는 상상 속 여행이었다.<br>키다리 아저씨 1 손끝으로 채우는 영어 필사 시리즈를읽으면서, 다시 한번 직접 펜을 들고 글을 써보는 과정속에서 오감을 모두 사용하는 경험을 즐길 수 있었다.<br>더더욱 고전 명작을 읽고 그대로 옮겨 보면서, 주인공이느꼈을 법한 키다리 아저씨와의 상큼한 교감을 내가직접 해보는 것 같은 기분 좋은 공감을 해 볼 수 있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65/70/cover150/k04213806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657065</link></image></item><item><author>아카디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로고 디자인의 원칙 - [로고 디자인의 원칙 - 가장 완벽한 아이덴티티 디자인 가이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9706109/17302811</link><pubDate>Thu, 28 May 2026 22: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9706109/1730281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7637&TPaperId=1730281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23/54/coveroff/k99213763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7637&TPaperId=1730281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로고 디자인의 원칙 - 가장 완벽한 아이덴티티 디자인 가이드</a><br/>조지 보쿠아 지음, 현호영 옮김 / 유엑스리뷰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br><br>여러 브랜드 상품을 머릿속에 떠올려 보면,해당 상품보다도 브랜드를 대표하는 회사 로고가가장 먼저 툭 튀어나오고 각인되는 게 아닌가 싶다.<br>아무래도 한 기업에서 다양한 상품이 나오는 이유도그중 하나겠지만, 대표 상품과 함께 브랜드 로고를빼놓고 따로 분리해서 생각을 할 수는 없을 것 같다.<br>로고 디자인의 원칙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심벌과로고를 어떻게 디자인해야 할지, 클라이언트와의조율은 어떻게 진행을 해야 할지를 명확하게설명해 주고 있는 그래픽 디자이너를 위한 가이드 도서이다.<br>로고 디자인의 원칙 가이드 도서는, 실무에서실제로 바로 접하게 되는 업무를 중심으로 해서실질적인 디자인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br><br><br><br>책의 앞부분에서는 로고와 심벌의 기초 이론과디자인 작업에 필요한 기본 원칙들까지이론적인 내용에 중점을 두어서 샘플 이미지와 함께설명을 하고 있기에, 처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막연한 초보 분들에게도 훌륭한 조언들이었다.<br>로고 디자인의 원칙 후반부에는, 클라이언트와실제 작업 의뢰를 받았을 때 작업 단가를 책정하는기준부터 최종 프레젠테이션의 노하우 방법까지실무 디자이너라면 선배 디자이너와 함께 여러 프로젝트에쫓아다니면서 알아서 깨우쳐야 할 프로세싱의 모든 것을실제 작업 사례와 함께 너무나 깔끔하게 소개해 주고 있다.<br>어느 정도 경력이 있는 디자이너이거나 실무자라면로고와 타이포 등 기본 원리와 규칙이 정해져 있는 디자인기초를 통해서 방향을 처음 잡아볼 수는 있겠지만,이제 막 입사한 초짜 디자이너에게는 모든 것이 막막할 수있고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불안할 수도 있는데기초적인 이론과 실무 상황들을 적절하게 가이드 해주고 있다.<br><br><br><br>로고 작업은 일반 그림과는 달리 심미적인 표현도중요하지만, 브랜드를 대표하는 상징 의미를 담아야 하기에훨씬 어렵고 힘든 과정이 더 많은 분야인 듯싶다.<br>더구나 가독성이 높게 바로 한 눈에 들어오는미니멀한 디자인을 최소한의 컬러를 사용해야 하고,제약도 많이 있을 수 박에 없는 로고 디자인일 것이다.<br>새내기 디자이너뿐 아니라 경력이 있는 분들도,어느 정도 익숙해졌다고 하더라도 로고 디자인의 원칙도서를 옆에 두고 계속 검토해 보면 더 좋을 것 같았다.<br>로고 디자인의 원칙 저자는 아이덴티티 디자인과개발 분야에 15년 이상의 경력이 있는 디자이너로그의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 노하우를 하나씩 살펴보고배울 수 있어서 꽤 많은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다.<br>손에 익은 디자인이라고 하더라도, 사람들의 마음을읽을 수 있는 기본 원리도 다시 검토해 보면서비교도 해볼 수 있기에 새로운 영감도 받을 수 있었다.<br><br><br><br>'좋은 디자이너에게 필요한 긍정적 자질은 많지만,디자인이라는 복잡한 과정을 관리하고 조율하는능력이 결정적으로 중요하다. 좋은 결과는대체로 여기에 달려 있다. 그리고 수학처럼올바른 디자인 뒤에는 올바른 공식이 존재한다.'<br>로고 디자인의 원칙 도서에도 종종 언급이 되는황금비와 피보나치수열 등 공식과도 같은 이론에대해서도 상세하게 설명을 하고 있기에, 디자인 기초이론을 다시금 다져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었다.<br>개인적으로 물론 이런 공식들을 바탕으로 해서이론을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너무 스틱 하게공식에만 얽매어 있기보다는 아이디어를 자유롭게발현하는 과정 또한 실무에 강조하고 있었다.<br>경험으로 축적되면서 나만의 색을 찾고 조화로운구조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간다면충분히 훌륭한 디자인 작업을 이어갈 수 있을 것 같았다.<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23/54/cover150/k99213763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235494</link></image></item><item><author>아카디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코끼리를 목욕시키는 여자 - [코끼리를 목욕시키는 여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9706109/17300690</link><pubDate>Wed, 27 May 2026 22: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9706109/1730069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8785&TPaperId=1730069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95/93/coveroff/k11213878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8785&TPaperId=1730069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코끼리를 목욕시키는 여자</a><br/>화바이룽 지음, 김소희 옮김 / 서사원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br><br>대만 소설은 처음 접해보는데, 대만의 3대 문학상을석권한 베스트셀러 작가인 화바이룽의 미스터리 소설코끼리를 목욕시키는 여자 신간을 읽어볼 수 있었다.<br>코끼리가 언급되는 제목이기는 하지만, 동물 관련 내용이아니라 대만의 엘리트 젊은 부부의 이야기를 담고 있었다.<br>이야기의 초반부에는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는 전 남편을면회 가는 이혼녀인 주인공의 시점으로 시작을 한다.<br>처음에는 부부 사이의 불륜과 이혼 등 가정 문제를중심으로 풀어가고 있었는데, 점점 이해할 수 없는남편의 행동과 서서히 멀어져 가는 모습을 보면서무언가 비밀을 감추고 있는 그의 행동이 궁금해졌다.<br>이야기 초반에 이미 소개되었던 것처럼,그저 평범했던 한 가정의 가장이 어떤 이유로살인 용의자가 되어서 구치소에 수감되었을까?전혀 장르가 다른 두 개의 드라마를 보는 듯했다.<br><br>.<br>코끼리를 목용시키는 여자 대만 소설의 제목처럼,코끼리를 언급한 내용이 꽤 상징적인 의미로이야기 속 인물들이 곳곳에서 언급하고 있었다.<br>대만에서 코끼리에 대한 특별한 의미가 있는지는모르겠지만, 엄청난 무게에 짓눌리고 있는 그들의상황을 코끼리로 묘사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br>그 외에 대만 주요 프랜차이즈 매장들과 지명 등조금 낯선 상황 묘사 들은 글 하단에 옮긴이가주석을 달아 놓았기에,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다.<br>부부 사이의 문제는 당사자들 밖에 제대로알 수는 없는 부분이겠지만, 대만 역시 자신들 외에시부모와 가족 간의 갈등 문제 등 우리나라와 다를 바없이 결혼 생활은 가족 간의 결합으로 보는 듯했다.<br>불륜으로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던 주인공은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남편이 먼저 이혼을 요구하고자신만의 토굴로 숨으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br><br><br><br>남편과의 불륜 상대로 의심하는 상대에 대한제대로 증거도 확보 못하고, 억울하긴 하지만서로 소원해지는 관계 속에서 이혼을 하게 된다.<br>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부부 사이의문제를 밝히기보다는 아이들이 충격받지 않고아빠와 엄마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선에서서로의 역할을 하는 결정은 충분히 타당해 보였다.<br>신혼여행을 치앙마이에서 코끼리 투어를 했던부부의 경험이 꽤 강인한 인상을 남겼었나 보다.<br>태국 방콕에 위치한 미슐랭 선정 고급 레스토랑인'블루엘리펀트'에 대한 소개도 나오면서,전체 이야기 흐름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내용은 아니었지만 주인공의 심리 묘사를 표현하는데중간중간 코끼리에 비유하는 장면들이 여럿 보였다.<br><br><br><br>"이혼 합의서에 나랑 막내 소원도 넣는 거야.일주일에 3일은 우리가 엄마랑 살고,3일은 아빠랑 살고, 그리고 일요일은우리 가족 다 같이 보내는 걸로."<br>이혼을 준비하면서 이제는 세상 빤한 아이들이현실적인 대안도 제시하는 상황을 보면서,아이가 있는 이혼 가정은 너무 속상할 것만 같았다.<br>함께 부부로 사는 동안에도 서로 터놓고 공유하는그런 관계가 아니라, 남편이 은밀하게 숨겨왔던거짓과 비밀을 미쳐 알 수 없었던 본인의 무지가어쩌면 남편의 행위보다도 더 화가 났던 상황에대해서 더더욱 공감이 가는 부분이었다.<br>코끼리를 목욕시키는 여자 이야기 중반 이후에는살인 사건에 연루되어 구속되고, 그 숨겨진비밀의 민낯이 하나씩 드러나는 과정이 그려졌다.<br>함께 사는 부부도 함께 나눌 수 없는 비밀이 있을 수있겠지만, 과연 살인 용의자까지 될 정도의 엄청난비밀은 무엇일지? 궁금했던 대만 미스터리 소설이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95/93/cover150/k11213878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959313</link></image></item><item><author>아카디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기묘한 세계사의 미스터리 - [기묘한 세계사의 미스터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9706109/17249321</link><pubDate>Thu, 30 Apr 2026 16: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9706109/1724932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7919&TPaperId=1724932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32/44/coveroff/k792137919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7919&TPaperId=1724932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기묘한 세계사의 미스터리</a><br/>기묘한 밤 지음 / 믹스커피 / 2026년 04월<br/></td></tr></table><br/>전 세계가 인터넷으로 연결되어서 실시간으로영상과 데이터를 전송하고 있는 현재이지만,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과학적으로 풀 수 없는수많은 미스터리 사건들과 괴담 등이 존재하고 있다.<br>세상이 흉흉하거나 커다란 변혁이 일어날 때에는더더욱 이런 미지의 사건들에 끌리게 되는 것 같다.<br>기묘한 세계사의 미스터리 신간 베스트셀러 도서는,11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국내 대표 미스터리 채널&lt;기묘한 밤&gt;에 소개된 내용 중, 역사적 사건들로다시 한번 재조명해 봄직한 콘텐츠들을 소개하고 있다.<br>유튜브 영상을 통해서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만,활자가 주는 또 다른 매력은 미스터리한 사건을조금 더 곰곰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 같다.<br><br><br><br>총 6장의 챕터로 나누어서, 우리 조선의 역사를 비롯한기원전 페르시아 제국의 잃어버린 군대 이야기와2차 세계 대전 속 사건 등. 고대 스토리부터근 현대에 이르는 세계사 속 흥미로운 이야기들이었다.<br>그저 흥미롭고 재미있는 가십거리가 아니라,기록으로 남아 있는 역사 스토리를 다루고 있었다.<br>개인적으로 조선시대 민간에 널리 떠돌던예언서인 정감록이 조선 최고의 금서로 지정되었다는역사적 사실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br>그 이전에도 도선비기라는 금서가 또 있었는지는미처 몰랐었는데, 통일 신라 말기 승려 도선이쓴 것으로 전해지는 예언서로 원본은 사라졌지만일부 구절들이 전해지면서 알려진 내용이었다.<br>고려의 흥망성쇠와 조선의 건국에 이르는 정치적상황들을 다루고 있었는데, 정말 우리나라에도그렇게 미래를 내다보는 예언서들이 존재했었다는사실이 정말 흥미롭기도 하고 사실이었을까? 궁금했다.<br><br><br><br><br>그 외에도 홍길동전과 전우치전 소설 속 이야기가실제 존재했던 인물의 이야기라는 가설 등.<br>어릴 적 전래 동화로 읽었던 이야기 속 주인공들이가공의 인물이 아니라, 실존해서 사회에 영향을끼쳤던 사건들의 대상이었다는 점도 흥미 있었다.<br>그 외에도 충무공 이순신의 죽음의 미스터리한배경에 대한 조사 등. 아직까지도 풀리지 않은석연치 않은 당대의 사건들을 여러 학자들과 과학자들이여전히 그 실마리를 찾는 노력을 하고 있었다.<br>세계사의 축으로 넘어가서는, 오랜 신화 속이야기와 종교의 배경으로 지목된 현장 등도현실 고증을 찾아보는 디테일한 내용들이었다.<br>기원전 329년에 알렉산더 대왕이 군대를 이끌고페르시아 제국으로 향하던 중 밤하늘에 나타난정체불명의 물체를 '불을 뿜는 커다란 은빛 방패'라고적은 고문서를 1950년대에 우연히 발견했다고 한다.<br>지금 우리 시각으로 보면, 그동안 여러 곳에서목격되었던 UFO와 다를 바 없는 형상이 아니었을까?<br><br><br><br><br>기묘한 세계사의 미스터리 3부에서는,역사를 장식했던 설명할 수 없는 여러 사건들과전쟁을 배경으로 한 세계 곳곳의 이야기를 담았다.<br>그중에서 아서왕의 전설과 대서양 횡단 중 사라졌던창공의 여왕 에어 하트 등 너무나 익숙한 인물들에 대한미스터리 사건들. 역사를 다시 되짚어가는 과정이었기에,빠르게 페이지를 넘겨 가면서 읽을 수밖에 없었다.<br>4장에서는 기독교 전설의 숨겨진 수수께끼를종교적인 해설이 아니라, 현실 과학의 시선으로과연 사실에 근거했던 내용이었는지 밝혀보고 있다.<br>고대 신화를 비롯해서 종교의 배경이 되는 서사는다소 은유적이고 과장되거나, 믿을 주기 위해 다소비현실적인 현상을 내포하고 있는 내용이 대부분일 것이다.<br>하지만 여전히 실존했던 사건과 사물들이 존재한다고믿고 있는 사람들이 많기에, 종교의 역사 스토리 역시꽤 흥미롭게 전개될 수밖에 없는 미스터리 내용이었다.<br>개인적으로는 아직도 진실이 밝혀지지 않은 역사적사건들이 너무나 많지만, 그것이 잘못 전해진 오류이거나혹은 왜곡된 진실로 밝혀지더라도 과거 역사를 끊임없이탐구하고 궁금해하면서 우리 인류의 미래를 조금 더다듬어가는 과정으로 삼을 수 있는 터전이 되지 않을까 싶다.<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32/44/cover150/k792137919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324442</link></image></item><item><author>아카디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다만 너이기 때문에 - [다만 너이기 때문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9706109/17221943</link><pubDate>Fri, 17 Apr 2026 08: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9706109/1722194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62137903&TPaperId=1722194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56/39/coveroff/k46213790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62137903&TPaperId=1722194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다만 너이기 때문에</a><br/>나태주 지음, 김예원 엮음 / 니들북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br><br><br>오래전 학창 시절에 읽었던 시들은 교과서에 실린내용들이 대부분이었기에, 그저 문장에 숨어 있는의미와 정답을 찾느라 더욱 어렵게만 느껴졌었다.<br>하지만 나태주 시인의 시를 읽다 보면, 너무나편안하고 꾸밈없이 묘사하고 있는 우리 주변의소박한 모습이라 더욱 정감이 가는 글이 아닌가 싶다.<br>인생 시집 시리즈 3부작은 정감 어린 시 내용뿐아니라 분위기에 맞는 명화들을 함께 담고 있어서,시화집처럼 더욱 감성을 끌어올리기 좋았다.<br>인생 시집 1부는 청소년을 위한 성장기,2부는 청춘을 위한 구성으로 그에 맞는호야킨 소로야,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그림을 담았디.<br>마지막 3부는 마흔 인생을 위한 시편으로,그에 어울리는 늦깎이 화가였던 앙리 마르탱의작품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서 더욱 어울리는 듯했다.<br><br><br><br><br>이번에 새롭게 펴낸 인생 시집 3부인다만 너이기 때문에 본문에도 "풀꽃"을 비롯한그를 떠올릴 수 있는 대표 시들을 찾아볼 수 있었다.<br>오래전 읽었던 짧은 시의 몇 마디 문장들도,나이가 들면서 학창 시절 당시에는 미쳐이해할 수 없었던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었다<br>다만 너이기 때문에 3권에 실린 시 역시,어떻게 읽느냐에 따라서 조금은다른 공감과 해석을 할 수 있는 게 아닌가 싶었다.<br>같은 시구절이라도 중년의 나이인 사십 대에바라보는 사랑과 인생의 의미를 새롭게정의할 수 있는 구성으로 또 다른 면을 볼 수 있었다.<br>섬에서<br>그대, 오늘볼 때마다 새롭고만날 때마다 반갑고생각날 때마다 사랑스런그런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br>풍경이 그러하듯이풀잎이 그렇고,나무가 그러하듯이,<br>_P. 079<br><br><br><br>나태주 시인의 시집에는 꽃과 나무, 풀잎 등자연과 함께 우리의 삶과 사랑의 노래를 들려주고있기에, 요즘 같은 봄날 파릇파릇 피어나는예쁜 꽃들을 보면서 더욱 공감 가는 시구들이었다.<br>나이 마흔에 돌아보는 외사랑과 또 가슴 아린이별의 공허함이라도, 왠지 그의 글을 보면따뜻하게 어루어 만져지는 듯한 느낌이 들곤 한다.<br>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가장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생각만으로도최고의 인생으로 만들어 줄 거라는 시구에,<br>당연한 듯하면서도 그동안 그 보편적인진리를 미쳐 외면해오고 있지 않았나 싶었다.<br>우리 삶이 거창하진 않더라도 사랑하는마음만으로도 행복이 더욱 커지는 거 같다.<br><br><br><br>다만 너이기 때문에 나태주의 인생 시집세 번째 장에는,<br>1부. 인생의 그리움, 그건 바로 너2부. 좋다고 하니까 나도 좋다3부. 기죽지 말고 잘 살아봐<br>3부 구성으로 나이 마흔에 인생을 돌아보고가슴 떨렸던 고백과 안부의 메시지를나누어 볼 수 있기에, 중년의 나이에도 여전히설레는 감정을 다시금 느껴볼 수 있었다.<br>다만 너이기 때문에 3부 나태주의 인생 시집속에 담긴 사랑의 설렘은 다시금 어린 시절추억을 떠올리게도 하고,<br>가슴 아픈 이별의 모습을 대하는 자세 역시,벚꽃 내리는 꽃비처럼 나는 울어도 너는 울지않기를 바라면서 여전한 사랑의 메시지를 던지는순박한 시인의 공감 어린 글이 따뜻하기만 했다.<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56/39/cover150/k46213790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563953</link></image></item><item><author>아카디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점 괴담 일본 공포 소설 - [서점 괴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9706109/17207812</link><pubDate>Fri, 10 Apr 2026 09: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9706109/1720781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7309&TPaperId=1720781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0/72/coveroff/k23213730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7309&TPaperId=1720781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서점 괴담</a><br/>오카자키 하야토 지음, 민경욱 옮김 / 팩토리나인 / 2026년 03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br>『서점 괴담』은 저자 오카자키 하야토가 18년이라는오랜 침묵을 깨고 출간한 세 번째 장편 소설로,빠르게 서점가를 중심으로 해서 베스트셀러로인기를 모으고 있는 신간 일본 공포 소설이다.<br>2006년 젊은 나이에 추리 소설을 기반으로 한작품들을 대상으로 한 메피스토 상에 수상을 했던저자는, 긴 슬럼프를 겪으면서 새로운 히트작을집필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그동안 시달려왔다고 한다.<br>이번 소설 속에는 저자 본인의 이름과 인물을 그대로투영한 주인공으로, 현실과 소설의 환상적인 배경이묘하게 혼재되어 있는 모큐멘터리 형식이었다.<br>새로운 소설의 아이디어가 절실한 서점 괴담 속주인공 오카자키는 우연히 대형 서점 직원에게서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도심 속에 가까이 있는 서점을 배경으로 호러를 접목한괴담 스토리를 집필하기로 편집자와 이야기를 나눈다.<br>여러 지점의 서점에서 괴이한 현상을 직접 목격한서점 직원들의 괴담 투고를 받아서 집필하는데,사건의 배경이 되었던 장소도 찾아가고 취재를 하고이야기를 재구성하는 과정 중에. 어딘지 모르는미스터리한 공통점을 발견하면서 그 배후를 쫓게 된다.<br><br><br><br>서점 괴담 이야기 배경이 되는 곳이 오래된 고문서를다루는 그런 허름하고 외딴 작은 옛 책방이 아니라,도심 속에서 우리가 늘 찾고 있는 평범한 대형 서점과백화점 등 시내 건물에 입점해있는 곳들이라는 점에서더욱 현실 공포감이 더해질 수 있는 내용들이었다.<br>이야기 속 주인공이 편집자를 통해서 받고 있는짧은 투고의 괴담 현상들을 모아서 하나의 소설로 엮는과정이었기에, 각 이야기의 결말이나 뚜렷한 해법을확인할 수 없는 이상한 현상들이 대부분이었다.<br>하지만 그렇게 익숙한 공간이 전혀 다른 낯선 공포를주는 장소로 탈바꿈될 수 있다는 것이 더 무섭기도 했다.<br>서점 괴담의 이야기는, 주인공 오카자키가편집자와 함께 새로운 소설을 기획하는 과정이그려지면서, 그동안 서점 직원들을 통해서 수집한이상한 미스터리 이야기들을 짧은 단편처럼전체 집필 과정 속에서 하나하나 소개하고 있었다.<br>각기 다른 서점에서 발생한 괴담들을 정리하는과정 중에서, 서로 멀리 떨어진 다른 지역에서발생한 설명할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일들이었지만우연히 그 안에서 공통된 현상을 발견하게 된다.<br>주인공은 직접 그 괴이한 일의 근원을 찾아가는과정이 전체 공포 소설의 큰 축으로 이어진다.<br><br><br>그렇게 책을 읽으면서 끝이 없는 상상의 나래를펼칠 수 있기에, 서점 괴담 이야기에 등장하는책방이라는 장소 역시 무궁무진한 이야기와 사건을만들어 내는 땔감이 되는 게 아니었을까 싶다.<br>다 쓰러져가는 허름한 폐가나 어둡고 습한 지하공간이 아닌 책으로 가득 차 있는 평범한 서점은,사실 일상 속에서 전혀 두려운 공간은 아닐 것이다.<br>하지만 아이들이 떠난 폐교나 늦은 밤 학교처럼,책을 찾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요즈음~,자신의 이야기를 내보이고 싶어 하는 욕망이 가득 찬책들이 만드는 혼돈의 공간이 아닐까? 저자가 소개하는서점 속 사건의 방향과는 조금 다른 나만의 해석이다.<br>많은 이야기들이 서로 혼재하고 있는 서점 속에서괴이한 미스터리 사건들을 목격하는 직원들의내용도, 어쩌면 책 속에 담겨 있는 묵직한 스토리의무게감이 무의식 속에 다가오지 않았을까 싶다.<br>서점 괴담 이야기 전개는 기존 일본 공포 소설과얼추 유사했다. 설명되지 않는 미스터리한 존재에 대한궁금증이 더해지는 기본 방식과 크게 다르지는 않았지만,서점이라는 일상 공간 속에서 새로운 단서를 찾아서로 연결하며 추리해가는 과정이 독특한 구성이었다.<br><br><br><br>각 스토리 하나하나 정확히 설명이 되지 않는섬뜩하고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다양했다.<br>특별하게 이어지는 내용이거나, 꽤 오래도록해당 서점 직원들을 괴롭히는 물리적인 그런 현상은적었지만, 은근 주변에 맴도는 섬뜩한 공포였다.<br>저자가 신작 소설을 집필하기 위한 괴담 소재를모집해서 받는 과정을 보면서, 과연 이 소설 속에등장하는 이야기들이 실제 서점 직원들이 보낸공포 내용인 것인지? 아니면 저자가 임의로 만들어낸가상의 호러 스토리들인지? 솔직히 판단이 들지 않는다.<br>요즈음 TV 예능 프로그램들도 무속인들이 등장을하는 실제 사례 공포 콘셉트 예능들이 꽤 많아졌다.<br>단순히 우연이 겹친 액운일 수도 있겠고, 정말무서운 혼령이 해코지를 하는 초자연적 현상이존재할 수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짧은생을 살면서 최소한 남에게 해가 되는 나쁜 행동을하지 않기를 바라는 소망의 반증이 아닐까 싶다.<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0/72/cover150/k23213730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807228</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