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져줄래 종양군 웹툰을 보기 시작했으나 항암센터에서 일한 경험과 가족중 암투병자가 있는 관계로 너무 맘이 아파 책장을 덮었던 책 주인공이 완쾌하지 못하고 젊은 나이에 너무 빨리 죽어서 슬펐던 책
탄탄한 줄거리와 사형 형법제도에 대한 고찰까지 꽤 잘써진 책이고 잘 읽힌다.스노우 맨 이후 책을 읽기가 꽤 힘들었다.한참동안 읽어도 집중도 안되고 시들하고 그런 나를 다시 붇돋아 준 책?
다들재미있다 난리인데 나는 참 재미없다. 집에서 안 읽혀서 까페에 달콤한 아이스커피까지 시켜놓고 읽슷데 그래도 안읽혀. 정말로 정말로 이 책이 재미있나요?.?나 네스뫼랑 안맞나봐
표절이 20년이나 되더니 제목을 바꾸어 다시 출간. 오래되긴했지만 내 인생의 책이라고 할까 .조용하고 치밀한 그의 복수에 찬사를단 두권으로 더 이상 출간되지 않아 너무 아쉬운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