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영화인가 아무 생각없이 봤는데 주인공으로 나오는 배우도 사랑스럽고 이야기하면서 머리를 인형처럼 좌우로 자꾹 흔들면서 이야기 하는데 완전 귀엽다. 내용도 아기자기 하면서 재미있고. 예전 뉴저지에서 공부하면서 주말마다 뉴욕에서 놀았었는데 영화보면서 그때가 생각나 너무 그리웠다.
엄마는 자신의 부주의로 아이가 죽었다고 생각하고 그러면서 이 부부에게 남자아기가 입양온다. 밤마다 아이가 꾸는 꿈이 실제로 일어나는데..입양온 남자아이가 너무 이뻐서 별 스토리가 없는데도 집중하고 안타까워 하면서 보았던 영화
내 독해력으로 읽을 수 없는 책 결국 한달 붙잡고 있다가 내일 알라딘 중고서점에 팔기나 해야 겠다. 왜 이렇게 책장이 안넘어 가지?
2006년 8천 5백원 하는 책을 표지만 바꿔서 두배로 책 값을 올렸네. 아깝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