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결코 되고 싶은 사람이 다 될 수 없고, 원하는 삶을모두 살아볼 수도 없다. 원하는 기술을 모두 배울 수도 없다. 그런데도 왜 그러길 바라는가? 난 내 삶에서 일어날 수있는 정신적 육체적 경험의 모든 음영과 색조와 변주를 살아내고 느끼고 싶다.- 실비아 플라스
생각이 도피처가 될 수 있다는 걸 미처 몰랐다. 생각만 하는데서 머무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하며 이 책이 안내하는 대로 따라가 보겠다
우리가 머리에 머무른다는 것‘은 일종의 ‘자아방어기제‘ 이다. 사람은대상에 집착함으로써(뭔가를 강박적으로 생각함으로써), 느낄 필요가 없어지게 되는 것이다. 어떤 것을 느낀다는 것은, 상처받은 아이의 수치심 중독속에 갇혀 있는 얼어붙은 거대한 감정의 저장고를 건드리는 것과 같다.
나와 우리 가족 가까운 관계를 위해 읽는 중 아이의 특성경이낙천주의순진함의존성감정쾌활함자유로운 활동 독특성사랑의 손상과 더불어 영적인 상처-나 됨을 잃는 것성적 신체적 정서적학대중독된 수치심
아이가 공부를 꽤 하는 경우에는 가능한 이야기 일 것 같다자기 아이를 객관적으로 아는 부모는 진짜 되시 어려울 듯 한데 그래도 가장 먼저는 내 아이를 파악하는 일 부터 해야한다
모국어 먼저, 모국어로 생각하는 것이 먼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