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오늘도 한장 (슈슈슉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9490152</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Fri, 04 Sep 2026 22:29:13 +0900</lastBuildDate><image><title>슈슈슉</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99490152</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슈슈슉</description></image><item><author>슈슈슉</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빈센트 반 고흐 내면에 더 다가간 멋진 시간이었다.  - [밤의 테라스에서 쓴 편지 - 깊은 고독 속에서 건져 올린 반 고흐의 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9490152/17490721</link><pubDate>Thu, 03 Sep 2026 04: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9490152/1749072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130626&TPaperId=1749072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78/84/coveroff/k56213062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130626&TPaperId=1749072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밤의 테라스에서 쓴 편지 - 깊은 고독 속에서 건져 올린 반 고흐의 말</a><br/>빈센트 반 고흐 지음, 신성림 편역 / 청림Life / 2026년 08월<br/></td></tr></table><br/>[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책 읽으면서 뭔가 심리상담사 같기도 하고. 일기 같기도 하고. 고흐의 사랑과 예술에 대한 열정과 때로는 허세도 볼 수 있고. 동생 테오 반 고흐에게 아주 솔직하게 전하는 이 글들. 빈센트가 쓴 일방적인 방향의 한쪽 편지이기에, 어떤 상황에서 썼을지, 상대방은 뭐라고 썼을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주제를 잘 분류해 모았고. 보다 심층적이고 담백해서 고흐의 내면을 더 가까이서 볼 수 있었던 기회처럼 느껴졌다. 책이 부담스럽게 두껍지 않아 읽기에 부담없고 편하게 읽기 정말 좋았다.<br><br>우리는 빈센트 반 고흐는 모든 사랑에 실패했다고 알고 있다. 일반적인 나(우리)에게는 정말 말도 안되는 상대를 사랑한다고...허허... 참...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생에게 사랑에 대해 열렬히 이야기해서 정말 놀랐다. 그림에만 열정적인 사람이 아니었구나. 사랑에도 정말 열정적이었구나. 상대만 좀 잘 택했어도. 다시봐도 정말 안타깝구만.ㅎㅎ 이로써 다시금 느끼는건, 정규수업?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그리고 직장(특히 대기업)에서 인연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의 소중함에 감사한다. 난 모두 남녀공학이라 좋았다규! 그 시대 빈센트 반 고흐가 만날 수 있는 인연이 적었기에, 사랑의 화살표가 잘못 꽂힌게 아닐까 싶다. 무튼 책을 참 많이 읽은 사람이었구나 하며 넘어갔는데, 다시 보니 다 사랑에 관한 책일세. 허허. 10대 20대 시절의 고흐씨는 사랑에 정말 열정적이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어 넘 재밌었다. 차, 착각인가?ㅎㅎ<br>동생에게 "정신적으로 상태가 좋지 않아서"라고 스스로의 상태를 잘 알고 있음을 적기도 하고. 스스로의 발작에 대해 걱정하기도 하고. 빈센트에 대해 알면 알수록, 테오에 대한 존재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아버지마저 일찍이 기대를 저버린 형을 평생 후원해 준 동생. 어떻게 저럴 수 있을까 싶지만. 테오에게도 빈센트의 존재가 굉장히 컸기에 가능했을것 같다. 아내가 두 형제의 죽음 이후로도 고흐의 그림과 편지를 열심히 모아 전시하고 할 수 있었던 힘은. 믿음 덕분이리라. 그리고 그 믿음은 테오의 믿음에서 왔으리라. 라고 생각해본다. ​테오에게는 본인의 정신 상태나 걱정등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면서도, 어머니에게는 또 다른 분위기와 내용의 편지가 놀랍다. (이것이 바로 아들들의 모습인가. 두둥)<br><br>매번 자신을 다독여야만 살아갈 수 있었던. 스스로는 쓸쓸하고 고독한 삶이었지만, 강렬함을 남겨주고 간 빈센트 반 고흐의 속마음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br>#밤의테라스에서쓴편지, #빈센트반고흐, #신성림, #청림라이프,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78/84/cover150/k56213062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788443</link></image></item><item><author>슈슈슉</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책 좋아요 보다 나은 내가 될 수 있을듯 - [나에게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 심리학으로 읽는 숨겨진 마음의 작동 원리 84]</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9490152/17483637</link><pubDate>Mon, 31 Aug 2026 18:1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9490152/1748363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0849&TPaperId=1748363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4/46/coveroff/k15213084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0849&TPaperId=1748363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에게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 심리학으로 읽는 숨겨진 마음의 작동 원리 84</a><br/>데이비드 J. 리버만 지음, 정미화 옮김 / 서교책방 / 2026년 08월<br/></td></tr></table><br/>[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자꾸 일을 미루는 습관, 지나친 눈치 보기, 물건을 제자리에 두지 못하는 행동, 남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성향, 일어나지 않을 일까지 미리 걱정하는 마음까지. 책 소개글을 보며 내 이야기, 내 고민을 쭉 써놓은것 같아 "이 책은 나를 위한 책이야!" 읽게 되었다. 어렸을 때부터 '난 왜이러지?'라는 고민이 많이 들었다. 남들은 잘하고 있는거 같은데, 난 왜이럴까. 난 왜 매일 아침 일어나는거부터 이렇게 힘들까. 왜 매번 물건을 찾아야 하는걸까. 책 읽으면서 공감되는 부분을 자꾸 사진 찍느라 바빴다.ㅎㅎ 나쁜 습관들을 고쳐 줄 있는 좋은책이다. ​저자 데이비드J. 리버만은 미국을 대표하는 심리학 박사이자 인간 행동과 심리 분석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라고 한다. 믿고 읽어도 될 듯. (책읽다가 오히려 미쳐버릴 것 같은 중국, 일본 심리학 책과 다르다.)<br>'이미 시작했으니 끝까지 해야 할까?' 고민이 된다면이 글을 보니, 내가 지금까지 영화관에 가서 한번도 중간에 나온적이 없다는걸 깨달았다. 물론 영화보다가 '와 이건 뭐냐 나가야겠다'라는 생각이 든 영화는 열손가락 안에도 안드는것같다(애초에 보러 안감). 영화야 뭐 1~2시간밖에 안되고, 어떻게 끝날지 호기심 때문에 끝까지 봐도 허용 가능.그러나 인생이 달린 문제라면? 적성에 안맞는 일을 하고 있다면? 뭔가 잘못된걸 깨달았다면? 도무지 내가 불행해서 죽는게 나을 것 같다면?잘못된 길을 끊고 새로 시작한 용기가 필요한 것 같다.<br>스스로를 아끼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언젠가가 아니라 지금 자신을 위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다. ​맞다... 매일 "이거 하고 싶다. 날 잡아서 해야지~" 미루고 있는데,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이 많을 것이다. 매일 불행에 침식되고 죽어가고 있으면서 말이다. 이번 주말에 당장 실천해야지! 함께 할 사람이 없다면 혼자 뛰쳐나가면 된다. <br>왜 몇 분이면 끝낼 일도 자꾸 미룰까?이건 내가 정말 정말 정말 휴대폰 메인 화면에 적어놓고 매일 상기해야 할 문장이다. "이건 꼭 해야해" 싶은 일을 가장 나중으로 미루는 경향이 있는것같다. 은근 부담을 갖나보다. 양치하기 전에 뭘 그렇게 계속 주섬주섬 먹어대는지ㅋㅋㅋ 나가기 전에 눈에 들어오는 할일이 어찌나 많은지~ 평소에 좀 하지, 맨날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쌓이고 쌓이고 쌓이고. 좀 부담감 좀 내리고 바로 바로 움직여야겠다. <br>나만 이런건 아닐거야라며 오늘 하루도 안도해본다.뭐 문제야 뭐 조금씩 해결하면 되지.&lt;나에게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gt;와 함께 내 심리도 파악해보고 하나씩 고쳐나가면 좋을것 같다. 어짜피 이러고 살아왔으니 뭐, 하나씩 고치면 더 좋은거지 뭐. 너무 부담갖지 말고, 나를 하나씩 재밌게 고쳐써보자. 괜찮다는 마음으로 도닥이면서. ​좋아. 오늘 하루도 좋았어. 내일은 더 좋게 지내자. <br><br>#나에게분명문제가있습니다, #데이비드J리버만, #서교책방,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심리학, #심리학도서, #자기계발, #마음에안정과평화를]]></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4/46/cover150/k15213084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544629</link></image></item><item><author>슈슈슉</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100만원대로 떠나는 갓성비 유럽 여행  - [100만 원대로 떠나는 갓성비 유럽 여행 - 낭만을 놓치지 않는 또사라의 실속 여행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9490152/17440175</link><pubDate>Sun, 09 Aug 2026 03: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9490152/1744017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62130907&TPaperId=1744017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59/52/coveroff/k46213090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62130907&TPaperId=1744017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100만 원대로 떠나는 갓성비 유럽 여행 - 낭만을 놓치지 않는 또사라의 실속 여행법</a><br/>또사라 지음 / 책밥 / 2026년 07월<br/></td></tr></table><br/>[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유럽은 왕복항공권부터 100만원 이상이라, 100만원대로 여행 다녀오기 쉽지 않죠. 완전 갓성비네요. 입사 전 해외여행은 마냥 로망이었고, 입사후에는 시간이...ㅜㅜ 그나저나 누가 이런 얘길 해줬었거든요. 시간이 많을 땐 돈이 없고, 돈이 많을 땐 시간이 없다. 이게 진정 진리더라... 또륵~ 해외에서 또사는 또사라 작가님이 마냥 부럽네요. 요즘 세상이(요즘이 아니죠, 오래됐죠) 유튜버 인플루언서 등 돈버는 방법이 참 다양하고, 뭐랄까, 무튼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시대니, 누리면서 사는게 맞는거 같아요. 저는 코로나가 영영 안 끝나고 세상이 망할줄알았는데, 코로나도 옛날얘기가 되고, 해외여행 좀 가볼까 하니 갑자기 유류세인상 무엇. 이제 안정기는 되려나, 세상이 계속 바뀌는걸 겪고. 아니, 그러고보니 이 책에서 알려주는게 요즘 유용은 한건가? 무튼. 여행비의 가장 큰 비용을 차지하는 뱽기값 싸게사기 노하우가 이 책의 핵심이 아닐까 싶어요. <br><br>가성비 좋게 다녀오는것도 좋지만, 시간내고 돈들여서 지구 반대편까지 가서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거니, 가기 전에 하고 싶은거 리스트 많이 정해서 왠만하면 다 하고 오는게 맞는것 같아요. 쓸데없는데(멍청비용) 지출을 줄이고, 효율적으로 말이죠. 할인받을 수 있으면 할인 받고. 이왕 한 번 가는거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오길. 돈은 또 벌면 되니까요. ​<br>항공권 숙소 구하는 방법, 해외여행시 어려움에 처했을 때에 대해 미리 대비할 수 있어 좋아요. 해외여행가면 정말 생각도 못했던 일들이 벌어지더군요. 특히 인터넷에서 봤던거 "난 안당할거야"하는데, 가면 어버버하면서 다 당하고 있어요. 여기서 아주 좋은 방법을 알려주네요. "무응답으로 일관하며 신속히 현장을 벗어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우리나라에서야 말도 잘통하고 CCTV도 곳곳에 많고 한국인 범인 잡히면 경찰 철컹철컹 나름 안전한데, 외국에서는 그나라 사람 뿐 아니라 난민 집시 관광객 등 애국심 없는 사람들 투성이니 각종 사건 사고가 더 많으니 처신을 잘해야 할 것 같아요. 저는 프랑스 파리 공항에서 비행기 타기 직전 승무원에게 인종 차별을 당한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lt;100만원대로 떠나는 갓성비 유럽 여행&gt;으로 유럽여행이 어렵지 않게 더 가까이 다가올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아요. 우리도 유럽에서 또 사라보자구요^^<br><br>#100만원대로떠나는갓성비유럽여행, #또사라, #책밥, #유럽여행책,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59/52/cover150/k46213090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595280</link></image></item><item><author>슈슈슉</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거장의 사생아들_레프 톨스토이 × 오귀스트 르누아르 - [거장의 사생아들 : 레프 톨스토이 x 오귀스트 르누아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9490152/17436479</link><pubDate>Thu, 06 Aug 2026 22: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9490152/1743647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0607&TPaperId=1743647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22/15/coveroff/k51213060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0607&TPaperId=1743647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거장의 사생아들 : 레프 톨스토이 x 오귀스트 르누아르</a><br/>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외 지음, 홍선기 엮음 / 모티브 / 2026년 07월<br/></td></tr></table><br/>[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세계문화전집3이 벌써 나왔어요. 시리즈 책들이 금방 금방 나와서 신기하네요~ 작가님이 엄청 부지런하신듯. 책 목차를 보며, 아닛, 소설가에 + 화가에 + 내용에 어울리는 음악 추천까지, 대체 뭐하는 분이길래 이렇게 다양한 분야를 다 꿰고 계신지 궁금해서 책 뒤적 뒤적 맨 뒷페이지에서 작가 소개글도 찾아보게 되었어요. 소설가이자 문화 기획자(아항~!!). 세계문화전집 시리즈를 구상해 10권까지 초고를 완성했다하니, 앞으로 또 어떤 문화가들을 만날지 또 기대가 되네요^^<br>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 두 거장은 "사생아"로 묶어있습니다. 같은 시대를 산 두 거장 둘 다 사생아가 있었고, 두 사람이 살아온 환경이 정반대(톨스토이 부잣집자제/르누아르 가난쓰)이며, 사생아를 대한 방식도 정반대(톨스토이 노관심/르누아르 챙겨줌)라고. 제가 아주 간단하게 똭 정리해버렸지만, 이 주제 자체도 굉장히 흥미롭고, 두 거장의 이야기를 재밌게 풀어나간 책이예요. 아름다운 것만 그리는 르누아르에 대한 "소녀를 좋아한다"는 평판도 참 재밌고, 책에 실린 그의 소녀들(?)은 정말 예쁘네요. 눈호강. <br><br>톨스토이 이름은 누구나 아주 익숙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 넘치는 작가와 작품들이 있어, 매칭이 이게 맞나 긴가민가한데 말이죠ㅎㅎ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맞아 맞아~ 우리가 어렸을 때 권장도서로 꼭 읽었는데, 떠올리면 그래서 핵심이 뭐였더라~ 다시 찾아봐야하는ㅎㅎ &lt;전쟁과 평화&gt; 많이 들었지만 길고 읽기 어려웠다고 들었던거 같고. 안나 카레니나 넷플릭스에서 영화 엄청 재밌게 보고, 뮤지컬도 나왔길래 우와앙 하고 있었는데, 이것도 톨스토이 작품이었어? 놀랐고요. 이 책에 실린, 다른데서 접하기 어려웠던 악마라는 소설도. 오오... 흥미롭게 읽었는데, 자전적 소설. 두둥~ 그랬구나~ 톨스토이는 젊은 시절 방탕했구나~  넘 재밌어요ㅎㅎ 뭐랄까, 톨스토이의 작품 이야기만 중시했던 세상이었는데, 요즘은 작가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 더 재밌는 세상이랄까. 제가 몰랐던걸 이제야 알게 되서 그렇게 느끼는 걸 수 도 있지만요. 무튼 소설가의 작품 뿐 아니라, 소설가 본인의 이야기가 어쩌면 더 재밌는 그런 책.<br>톨스토이라는 거장이 어떻게 글을 시작하게 된건지도 넘넘 꿀잼!톨스토이 소설에, 해당 내용이 딱 들어맞는 르누아르의 그림을 매칭해놓은 작가님의 방대한 지식과 센스에 감탄하며 봤답니다^^ <br><br>#세계문화전집3, #거장의사생아들, #레프톨스토이, #오귀스트르누아르, #톨스토이, #르누아르, #홍선기, #모티브,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22/15/cover150/k51213060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221531</link></image></item><item><author>슈슈슉</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책 좋아요 추천 - [자도 자도 피곤한 당신을 위한 수면 처방 - 오늘 밤부터 달라지는 잠의 과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9490152/17431831</link><pubDate>Tue, 04 Aug 2026 13:3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9490152/1743183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52130117&TPaperId=1743183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42/31/coveroff/k55213011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52130117&TPaperId=1743183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자도 자도 피곤한 당신을 위한 수면 처방 - 오늘 밤부터 달라지는 잠의 과학</a><br/>이준용 지음 / 미래의창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br>책 좋아요. 평생 잠드는것도 힘들고~ 일어나는것도 힘들고~ 많이 자도 힘들고~ 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요즘 너무 일상 습관들이 잘못되있는데 당장 바꿔야겠더군요. 우선 이 책을 읽으며 저녁 폭식을 줄이게 된것부터 성공적이네요.
<br>나는 커피나 호르몬에 영향 안받는다고 은근 착각하고 있었는데, 아니었어요. 생활도 엉망이면서 뭔 꿀잠을 기대하고 있어, 와 놔 참 허허 어리석은 중생이 바로 여기 있었네. 책 읽으며, 요즘 저녁마다 폭식으로 폭주하는 나쁜 습관을 깨달았어요. 낮에 더워서 커피 사러 못나가고 저녁에 마신 커피 두잔... 요즘 나를 더 잠못들게 한건 '어리석은 나'였던게 아닐까. 이 책 덕분에 나쁜 습관들을 고치기로 드디어 결심을 하게되었습니다. 안좋은거 알면서 왜 못고쳤을꼬~~ 일단 야식 폭식부터 없앰. 좋아, 건강해지는 고야앗~<br>지금까지 상상도 못해본!! ADHD가 의심되네요! 무척요! 평생 매일매일 잠드는 것도 힘들고, 일어나는것도 힘들고 버거웠단 말이죠... 악순환의 굴레... ​잠들지 못하는 이유들을 습관이나 건강 등 여러면에서 찾아보고, 좋은 습관 제안과, 여러 방안을 알려주는 좋은 책인것 같아요. 늘 그렇듯 마지막 부분에 해결방안이 모여 있는데, 열심히 읽어 오다가 부담되고 숨이 막혀 마지막 부분을 아직 제대로 못읽었는데, 천천히 읽으면서 제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겠어요. '효과가 있겠어?' 의심해서 갈 생각도 안해본 수면관련 전문기관을 찾는것도 좋겠네요. 나의 꿀잠을 바라며. 제발요.  <br><br>#자도자도피곤한당신을위한수면처방, #이준용, #미래의창]]></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42/31/cover150/k55213011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423136</link></image></item><item><author>슈슈슉</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달러구트는 금수저가 아니었다!! - [달러구트 꿈 백화점 0 - 달러구트와 양치기 소년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9490152/17395822</link><pubDate>Thu, 16 Jul 2026 21: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9490152/1739582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0171&TPaperId=1739582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8/93/coveroff/k38213017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0171&TPaperId=1739582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달러구트 꿈 백화점 0 - 달러구트와 양치기 소년 이야기</a><br/>이미예 지음 / 팩토리나인 / 2026년 07월<br/></td></tr></table><br/>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달러구트 꿈 백화점 0 달러구트와 양치기 소년 이야기를 읽게 되었어요. 달러구트 꿈 백화점 1편 2편을 다 못읽어서 1편부터 다시 읽어봤는데요, 1편에서는 주인공 페니가 달러구트 백화점에 취업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요. 페니는 가장 유명한 달러구트 꿈 백화점에 '돈을 많이 줘서' 취업하게 되었단 말이죠. 달러구트 사장님은 뭔가 하하호호허허 사람 좋은 노인 같고, 꿈에 대해 완전 전문가 같고, 시간의 신의 세 제자 중 세번째 제자의 후손으로, 꿈을 담당하게 된 자의 후손이니, 당연히! 당연하게! 금수저인줄 알았습니다!<br>두둥~ 달러구트 꿈 백화점 0는 지금(1편)으로부터 50년 전 이야기! 달러구트가 아직 부모님으로부터 가게를 물려받기 전의 기록이예요. 이 이야기를 아는 사람은 달러구트를 비롯해 다섯 사람도 채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속닥속닥~ <br>꿈가게들이 성행하는 요즘과 분위기가 정말 달랐어요. 페니 시대에는 사람들이 잠옷입고 양말신고 돌아다니고, 거인 털복숭이 녹틸루카들이 돌아다니면서 잠든 사람들을 케어하는 일을 했단 말이죠. 뭔가 안전하고 따뜻하고 폭신 폭신한 시대.​50년 전은 사뭇 다른 분위기. 녹틸루카들이 외면받고. 이 시대는 "잠을 조금밖에 못잤다", "불면증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큰일 나는 분위기! 그리고 어떤 권력있는 사람의 꼼수로 이집도 저집도 다 망해가는 분위기예요. 꿈가게들이 다 쫒겨나게 생겼단 말이죠ㅜㅜ <br>와중에 불면증으로 '하루에 두시간 밖에 못자는 소년'이 아주 유명합니다. 시간의 신 세번째 제자의 후손인데 왜 잠을 못잘꼬. 대신 이 소년은 평생의 불면증으로, 다양한 불면증 치유법을 알고 있네요. 스스로에게만 이 방법들이 통하지 않을 뿐.​부모님은 사라지고, 홀로 남은 이 세상에서, 빚을 갚지 않으면 2주 후에 가게를 빼앗기는 상황. 친구와 기지를 발휘해 이 소년은 가게를 지킬 수 있을지!? 지키게 되겠죠?ㅎㅎ 우리의 딜러구트 사장님이 가게를 지켜내고 성공하게 된 스토리, 재밌게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반가운 친구도 나오네요~ 왜 녹틸루카들이 나이를 숨기는지 알 것 같애!ㅎㅎ​​달러구트꿈백화점 한줄평 후기. 우리가 매일 꾸는 꿈에 대해, 재밌는 세상을 창조하고 이야기를 만들어 낸 멋진 소설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달러구트꿈백화점0, #이미예, #팩토리나인,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8/93/cover150/k38213017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389379</link></image></item><item><author>슈슈슉</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부처의 생각하지 않는 연습 - [부처의 생각하지 않는 연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9490152/17379785</link><pubDate>Wed, 08 Jul 2026 00: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9490152/1737978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02139147&TPaperId=1737978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74/93/coveroff/k20213914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02139147&TPaperId=1737978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부처의 생각하지 않는 연습</a><br/>코이케 류노스케 지음, 양지윤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책 머리 비우기 좋네요. 책날개에 지은이 소개글 읽으면서 살짝 웃...ㅎ 서양 철학 공부 후 불도에 입문해 승려 생활을 하며 일반인을 대상으로 좌선지도를 하다가 수행을 위해 떠난 방랑 여행에서 우여곡절을 경험한 뒤 생각을 정리하고 2019년 환속. 환!속!ㅎㅎ 밀리언셀러 작가라니... 성공하셨네요... 쓰읍~ 무튼. 이 책은 마음을 어지럽히는 잡념의 소용돌이에서 벗어나 내 삶의 중심을 되찾는 방법들을 알려줍니다. 머리냐 마음이냐, 쓰다보니 이게 분리가 안되는건가봐요. 머리아픈 일로 마음 아프기도 하고, 마음 아픈 일로 머리 아프기도 하고 말이죠. 그리고 나이들면 경험이 많으니 서글서글해질줄 알았더니, 나쁜 경험들이 풀리지 않고 쌓이고 쌓여 사람이 더 히스테릭해지는거 같아요. 이너피스~ 이 책과 함께 켜켜이 쌓인 것들을 풀어나가봅시다. 둥글둥글 살자고요 좀. 예민한 사람들은 더 힘들어 죽갔슈~ <br>저자는 부정적인 생각은 물론이요, 부정적인 말도 안하는걸로 권유합니다. 음, 저는 "가만히 있으니 가마니로 아나"라는 말이 있자나요, 조용하게 참고 지내니 하도 시비가 많이 털려서, 언젠가부터 혼잣말처럼 툴툴거리면서, 나 만만하게 보지 말라고 걍 다 들으라고 (입만 크고 소리는 작게) 쌍욕할때도 있거든요. 바로 벌렁벌렁하지만요. 무튼 그럼 더 화나는거 같기도 해요. 다시 조용히 가마니로 지내기로... 좋은 말만... 좋은 생각만... 이너피스... 나를 위해... 남을 위한게 아니야, 나를 위한거야... <br>읽다보면 아하 싶은 부분이 많아요. &lt;냄새에 과민 반응하지 않기&gt;, 제가 개코라 외부에서 좋지않은 냄새 맡으면 엄청 괴롭거든요. 예를들면 버스나 지하철 같은칸에 누가 왝 하면... 우억... 넘 역겨워요. 지하철은 두세칸 옮기면 되는데, 버스는 미촤버려. 그리고 요즘 옆집에서 복도에 떵기저귀 들어있는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안버려서 복도 나갈때마다 미칠지경. 정말 예의없는 이웃을 만나 고생중입니다. 우씨... 냄새에 과민 반응하지 말라고... 노오력은 해보겠으나, 이게 되나요, 사람이 숨쉬면 당연히 냄새가 들어오는데... 나쁜냄새 &gt; 기분나쁨 이렇게 안되게 하면 되는건가... 복도 나갈 때 숨 안쉬면 되는건가... 10층 이상인데 엘베 기다리다 숨막혀죽겠네. 투덜투덜.​이제 화나서 투덜투덜하지 말고 귀엽게(?) 투덜투덜하는, 스스로가 화나지 않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만. 될까요. 되겠지. 되라. 모두 화이팅이예요. ​요즘 사람들 다 화나있지. 나만 그런게 아니지. 다들 둥글둥글해지려고 노력해보면, 음. 노력해서 무던해지는 사람이 승자. 모두 홧팅팅.<br>#부처의생각하지않는연습, #코이케류노스케, #포레스트북스, #마음수행]]></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74/93/cover150/k20213914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749371</link></image></item><item><author>슈슈슉</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아무도 만만하게 보지 않는 대화법 - [아무도 만만하게 보지 않는 대화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9490152/17377585</link><pubDate>Mon, 06 Jul 2026 22: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9490152/1737758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9744&TPaperId=1737758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38/91/coveroff/k53213974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9744&TPaperId=1737758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아무도 만만하게 보지 않는 대화법</a><br/>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황정원 옮김 / 포텐업 / 2026년 06월<br/></td></tr></table><br/>[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lt;아무도 만만하게 보지 않는 대화법&gt; 제목 보고 냉큼 읽게 된 책. 몇 년 동안 계속 괴로운게, 대중교통에서 체구작은 젊은 여성이 몹쓸짓을 많이 당해서. 며칠 전만해도 지하철에서 뚱뚱한 남성이 내 오른쪽 몸 위를 그냥 쓸어 깔아 뭉개면서 앉길래, 바로 벌떡 일어나 불쾌감을 표현하니 후다닥 일어나 도망갔다. 옆옆 아저씨에겐 털끝하나 안 닿으면서 왜 젊은 여성에게 꼭 그러는지, 변태같고 못나고 한심하기 짝이없다. 말 꺼낼 일도 없는 대중교통에서 외향만으로도 이딴일을 맨날 당해서 화딱지 부글부글. 아는 사람들에게는 외향+대화. 책 보면서 아뿔싸 싶은게 많았다. 달라질테야. 흑흑. 나중에 80살 100살 되서도 무시당하고 살고 싶지 않아, 욕심쟁이 못된 사람들이 너무 시러ㅜㅜ 만만하지 않은 사람이 될테야. <br>착해서 그런 줄 알았다. 그런데 성공한 자들이 착하다는 평가를 받는단다. 뭬라? 착한 사람도 급이 있던것. 경계선이 있는 자와 없는자. 선이 있는 사람은 자신을 지킬 줄 알고, 선이 없는 사람은 뺏기고 탈탈 털리고 와랄랄라 무너졌던것.<br>내 머리속은 꽃밭이고 동화속 세상이었다. 아니, 누가 선의를 베풀면, 당연히 선의로 돌아올 줄 알았다. 탈탈 털어가는 악독한 것들이 보통의 인간이었던것. 걍 인간의 본성이겠지, 적당히란걸 모르고 좋은거 같으면 다 뺏어가는. 경계선을 잘 정해야겠다. ​와중에, 또 질 떨어지는 나쁜것들이 있더라. 거절해도 야금야금 뺏어가는것들. 은 끊어내는게 정답. 친절을 베풀어도 되는 사람과 안되는 사람 구분, 오키! 앞으로는 지쳐서 그냥 차단하기 전에, 제대로 거절하고 챙길 건 챙겨야겠다. ​<br>상처 준 사람에게 이유를 묻지 마라!​이 책은 잘못된 상황을 알려주고, 그에 대해 대응방법도 잘 알려줘서 좋다. ​"왜 그런 말을 하세요?" "저한테 왜 그러세요?" (X)"그런 말씀은 듣지 않겠습니다." "그런 발언은 삼가주세요. 불쾌합니다." (O)​오케이~ 아주 잘 알았으! 상대의 불쾌한 언행을 맞받아치지 못해 속 터졌는데, 불쾌하다고 바로 말하면 되겠다. 그럼 또 말도 안되는 변명 늘어놓더라. 계속 불쾌하다고 맞받아쳐야지. 당하는 사람들이여, 모두 힘냅시다. 얍얍.<br><br>#아무도만만하게보이지않는대화법, #나이토요시히토, #포텐업,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아무도만만하게보지않는대화법<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38/91/cover150/k53213974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389191</link></image></item><item><author>슈슈슉</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죽음의 수용소 이후 - [죽음의 수용소 이후 - 빅터 프랭클이 남긴 인생 강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9490152/17362127</link><pubDate>Mon, 29 Jun 2026 14: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9490152/1736212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9340&TPaperId=1736212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82/2/coveroff/k48213934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9340&TPaperId=1736212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죽음의 수용소 이후 - 빅터 프랭클이 남긴 인생 강의</a><br/>빅터 프랭클 지음, 유영미 옮김 / 북하우스 / 2026년 06월<br/></td></tr></table><br/>[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모든 사람에게는저마다의 아우슈비츠가 있다.<br>죽음의 수용소에서. 제2차 세계대전 때 테레지엔슈타트, 아우슈비츠, 다하우 등의 강제수용소를 끌러다니며 3년간 죽음을 눈앞에 둔 삶. 끝내 살아남았으나, 삶을 버틸 수 있었던 사랑하는 사람들을 다시 만나지 못한. 이후 40여년간 평생에 걸쳐 집필과 함께 의미치료(로고테라피)를 체계화하고 전 세계에 알린 신경학과 정신의학 교수 빅터 프랭클의 미출간 유작이라고 한다. 손주 베셀리프랭클(영화감독)의 특별서문으로 시작한다.<br>할아버지를 대신해 학회에서 환영사를 낭독하게 되어, 19세에 할아버지의 &lt;죽음의 수용소에서&gt;라는 책을 꼼꼼히 읽으며 많은 생각이 들었다고. 호감가는 성품에, 우스운 농담으로 상황을 재밌게 만들고, 손주들과 놀이공원에도 함께 가는 사람 좋은 할아버지의 홀로코스트 경험이라! 현실 자각이란걸 정말 강력하게 경험하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나는 고등학생 때 논술과외 선생님이 강제로 읽게 한 목록이었고. 당시 이해도 잘 못하면서, 끔찍한 일이 있었구나 정도로 읽었던것 같다. 다시 생각해봐도, 이게 학생에게 읽힐거리가 맞나 싶긴한데, 성인이 되어 어지러운 사회생활 중 다시 읽으면 삶을 대하는 느낌이 달라질 것 같다. 뉴스 보면 지금 세상에 말도 안되는 전쟁 소식에, 평화로운 일상이 참 감사한 일이구나 매번 깨닫는 요즘. 많은 사람들이 겪었던 생생한 지옥을 책으로 읽는다면... <br>저자나 그의 업적에 어느정도 사전지식이 있어야 하는 것 같다. 내용이 휙휙 넘어가는 느낌을 받아 이해하기 어려웠다. 정신학에 관심많고 이쪽으로 공부하고 싶었는데, 지그문트 프로이트나 빅터 프랭클 이론을 접하면 처음 들어보는 고유명사들에 정신이 혼미해진다. 유명한 두 학자는 인간을 움직이는 원동력에 정반대의 의견이고, 이전 프로이트가 "쾌락을 추구한다"고 주장했다면, 프랭크는 "삶의 의미"를 찾아야 한다고.​바쁜 직장생활 시간에 쫒기며 여유만 꿈꾼텐데, 의외로 "일요일 신경증"이라는 병(?)이 또 있나보다. 아무것도 할 일이 없어 공허해서 신경증이라니... 인간이란 정말 아이러니한 존재다.<br><br><br>의미 있는 일은 매 순간 달라질 수 있다고. 나의 삶에 지금 어떤 일이 의미있는가. 각자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적당한 여유와 함께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인생이었으면 한다. <br><br>#죽음의수용소이후, #빅터프랭클, #북하우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82/2/cover150/k48213934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820209</link></image></item><item><author>슈슈슉</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싫어하는 사람을 사라지게 하는 방법 - [싫어하는 사람을 사라지게 하는 방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9490152/17359286</link><pubDate>Sun, 28 Jun 2026 05: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9490152/1735928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62139611&TPaperId=1735928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18/90/coveroff/k76213961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62139611&TPaperId=1735928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싫어하는 사람을 사라지게 하는 방법</a><br/>호리 모토코 지음, 이은혜 옮김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6년 06월<br/></td></tr></table><br/>[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싫어하는 사람을 사라지게 하는 방법 제목 보자마자 바로 읽고 싶었고, 도착하자마자 바로 집어들고 다른일 제쳐두고 읽었습니다. 호불호가 강한편이라, 불호 때문에 힘들어서요. 평소 안좋아하는것들을 반추하며 부정적인 마음으로 가득하면, 에너지가 계속 깎이더라구요. 특히 누군가가 내게 무례하게 군다, 사람이 싫다, 아주 큰일이죠. 기분 나쁜채로, 화난채로 지내다가 소중한 이들에게 상처를 주게 됩니다. 정작 가해자에게는 찍소리도 못하고, 내 소중한 이들에게 가해자가&nbsp;되는 아이러니한...ㅜㅜ 더 그렇게 똥멍충이로 살지 않기 위해 이 책을 열심히 읽었어요.<br>내가 볼 때 남이 나에게 함부로 하는것 같다, 지금 저사람이 나때문이 아니라 저만의 상황으로 기분이 안 좋을 수 도 있다는거~ 눈치보며 피곤하게 사느니, 그냥 눈치없고 행복한 삶이 나을수도 있어요잉~ 내가 행복하면 되찌 모~~~ 살면서 쌓이고 쌓이다보니 생각이 많이 바뀌게 되네요. 아니야, 이 책 덕분에 마인드가 바뀐걸수도!​<br><br>제가 요즘 기본 마인드가 "안되면 어쩌지", "안해주겠지?", "역시 사람들은 나빠"로 부정적인 생각들로 가득차있어요. 영어로 하면 no don't can't 등. 안되는줄 알면서 왜그랬을까~ 안되는줄 알면서 왜그랬을까아~ 노래가 갑자기 떠오르네요ㅎㅎ예전엔 뭘하면 다 잘되고, 이루는바 이뤘는데, 언젠가부터 억울한 사정 때문에 안되는 일들이 많아졌어요. 이런것들이 쌓이면서 부정적인 인간이 되고, 매사에 툴툴거린것 같습니다. 긍정적이고 투명했던 나로 돌아갈래애~ 아이 캔 두 잇! 왜 일부로 많이 웃으면, 별일 아닌것도 실제로 재밌게 느껴진다고 했던가요. 긍정적인 표현으로 힘이라도 내야겠어요. 나를 응원해주는 팬은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나인것이다, 힘내세욧, 나님! 큰 목표보다, 사소한것부터 작은것부터 하나씩 이루어가며, 연습하고 연습해야겠어요. <br>#미워하지않는방법, #싫어하는사람을사라지게하는방법, #미워하지않기, #호리모토코, #딥앤와이드, #리뷰어스클럽]]></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18/90/cover150/k76213961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189074</link></image></item><item><author>슈슈슉</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책 좋아요. 바로 따라해보며 배우는게 많음. - [베테랑 AI 전문가가 만든 가장 쉬운 제미나이 활용! Gemini(제미나이)로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 (AI 비서 영상 만들기·유튜브 숏폼) - 나노바나나2, 그록 AI, 캡컷 AI, 클링 AI, 폴로 AI, 젠스파크, 리리아3, 수노AI, 노트북LM) | 제미나이 활용 QR코드 예제 수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9490152/17354830</link><pubDate>Thu, 25 Jun 2026 16: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9490152/1735483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92138533&TPaperId=1735483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1/91/coveroff/k692138533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92138533&TPaperId=1735483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베테랑 AI 전문가가 만든 가장 쉬운 제미나이 활용! Gemini(제미나이)로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 (AI 비서 영상 만들기·유튜브 숏폼) - 나노바나나2, 그록 AI, 캡컷 AI, 클링 AI, 폴로 AI, 젠스파크, 리리아3, 수노AI, 노트북LM) | 제미나이 활용 QR코드 예제 수록</a><br/>송상미.윤소영.강은정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6년 05월<br/></td></tr></table><br/>[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책 좋아요. 천천히 보면서 하나씩 예제 따라해보는 재미도 있고. 이런 기능도 있구나 깨닫고. 요즘 트랜드를 더 잘 알 수 있고요. 저는 처음에 챗GPT만 쓰다가 답변이 엉터리라는걸 매번 깨닫고 화 부글부글하다가, 챗GPT랑 제미나이 비교해보고 제미나이로 갈아 탔었거든요. 제미나이를 사용하게 된 것도, 어떤 책에서 바나나로 그림 그리는거 한 번 해보면서 "재밌네?""대단하다" 하고, 이후 궁금한거 한번씩 물어보고 있었어요. 참... 스마트폰 시대, AI 시대에, 스마트한 세상을 잘 활용하지 못하는 케이스. 책 읽으면서 남들은 이런거(AI 어플로 창조한 결과물들, 인스타, 유튜브 등)로 돈버는 시대에, 난 고대유물인가... 뉴스에서 위험하다고 떠들어대는거 보면서 세상이 참 문제다 싶긴 했는데, 책 보면서 좋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ㅎㅎ 나도 잘 활용할 수 있는 똑띠여야 요런 부작용도 잘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전자제품은 설명서가 딸려오기라로 하지, 요즘 앱이랑 프로그램들은 설명서가 따로 없자나요ㅜㅜ "난 젊은이라 몇 번 뚜드리면 눈치껏 다 알지"라고 살아왔는데, 아님. 절대 아님. 아는만큼 보인다고, 난 아는게 없는게 함정. 머릿속으로는 아주 옛날부터 영화도 제작하고 (싶고), 작사 작곡 능력자(가 되고 싶)고. 이 모든걸 이뤄주는데 발판과 게단이 되어줄 수 있는 멋진 책인것 같아요.<br>제미나이 뿐만 아니라 영상 제작 등에 괜찮은 어플들도 많이 추천해줍니다. 제미나이는 아쉽게도 영상제작은 유료 구독자만 가능하네요. 그래도 이미지라도 무료인게 어디야! 영상제작도 무료였으면, 어휴... 세상 가짜 영상들이 더 많아졌겠어요. 다 장단이 있는게지. <br>저는 인스타 유튜브 잘 안하고 네이버만 주구장창 하는데... 컨텐츠 제작자로서 후킹이라던지 요런 쓸모있는 정보들이 블로거 생활에 아주 자극이 되는군요. 좋은 정보들도 많이 얻었어요. 나도 계속 정체되어 있었는데, 바꿔야 할 게 정말 많구나... 확 바뀌어야 겠구나. 마인드부터 말이죠... 소소하게 만족하고 있었는데, 바쁘게 살아야겠어요. <br>스마트 시대 어플들이 설명서도 없고, 경고문도 따로 찾아봐야 아는 세상이라, 요런거 잘 모르죠~ 제미나이 이미지 상업적 이용 가능 여부를 알려주는 쎈쓰 등. 유용한 정보 많이 겟겟.​맛집 블로거로서, 사진 100장씩 찍어 오고 고생하는데(찍는데도 고생, 사용할거 고르는데도 고생), 음식 사진 한장 만으로 각도까지 돌려가며 영상까지 만들어내는거 보고 기절할뻔. 소오름. ​제미나이 이미지 수정 작업도 이런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구나도 많이 깨달았는데요. 프로필 사진이 완벽하게 만들어 내는걸 보고, 감탄하면서도 많이 놀라고 무서웠어요. 사람들 직업 다 뺏는다더니 그게 요런 이야기였구나... ​내 직업 뺏기기 전에(응?ㅋㅋ) AI 시대 좋은 책으로 잘 배우고 활용 가능한 자가 되어, 똑띠하게 살아나가자구욧! 나도 될거야, AI 똑띠 사용자! 벌써 한발 들여놨다구!!​&lt;Gemini(제미나이)로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gt; 추천해요.<br><br><br>#Gemini제미나이로무엇이든만들수있다, #Gemini로무엇이든만들수있다, #제미나이로무엇이든만들수있다, #제미나이활용방법도서, #송상미, #윤소영, #강은정, #광문각출판미디어,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1/91/cover150/k692138533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519146</link></image></item><item><author>슈슈슉</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만나지 않은 쌍둥이: 프란츠 카프카 X 에곤 실레  - [만나지 않은 쌍둥이 - 프란츠 카프카 x 에곤 실레]</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9490152/17348177</link><pubDate>Mon, 22 Jun 2026 00: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9490152/1734817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92139666&TPaperId=1734817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5/36/coveroff/k69213966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92139666&TPaperId=1734817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만나지 않은 쌍둥이 - 프란츠 카프카 x 에곤 실레</a><br/>프란츠 카프카.에곤 실레 지음, 홍선기 엮음 / 모티브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프란츠 카프카의 소설 &lt;변신&gt; 처음 읽었을때 정말 흥미로웠죠. 직장 다니는 한 젊은 남성이 어느날 잠에서 깨어났더니 자신의 몸이 벌레였다, 그리고 그는 회사 출근을 고민하고 일상을 지내려 해요. 엉뚱하기도하고 황당하게 느껴지면서도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한 이 소설은 많은 작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줬더군요. 이 책 덕분에 다시 만난 변신, 작가 프란츠 카프카의 인생과 고민에 대해 알고 보니 많은게 담겨 있었네요. 지금 다시 읽으니 어느 부분에서 숨이 콱콱 막혔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였어! 심지어 작가의 의도였어! ​<br>작가 카프카의 이름이 그의 작품들보다 익숙한 까닭은, 무리카미 하루키 소설 &lt;해변의 카프카&gt; 때문인것같아요. 저는 사실 책 내용도 몰라요, 어디서 하두 들어서 제목만 아는건데요; 덕분에 카프카 이름은 콱 박혔네요ㅎㅎ 무튼 그의 작품들이 영화로도 나오고 지금 시대 작가들에게까지 사랑받고 영향을 받는다는건 정말 대단한것같아요. 심지어 사장시킬 수 없을정도로 그의 뛰어난 글 재주를 뛰어났던건지, "내가 남기는 모든 것을 - 일기 원고 편지 내것이든 다른사람것이든 - 읽지 말고 모두 태워주게"라는 부탁(유언)은 지켜지지 않았죠. (검색해보니 막스 브로트는 절친한 오랜 친구이고 편집자라고. 부탁 들을때 바로 거절했다네요) 덕분에 우리는 그의 글들을 읽을수 있게 되었군요. <br>어린시절 물달라고 찡찡대는 아들을 베란다로 쫒아내고 문을 잠궈 밤새 가둔 아버지... 그리고 (그의 평생인) 마흔이 넘어서까지 이 상처와 아버지에 대한 평생의 두려움... 그가 아버지에게 쓰고 차마 보내지 못한 비난으로 가득한 수백장의 편지들...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모의 폭력은, 특히 말잘듣고 착한 자식의 평생을... 에효... <br><br><br>에곤 쉴레<br>좋은 학교의 병ㅅ같은 선생으로부터 탈출, 학교 밖에서 에곤 쉴레는 너무나도 좋은 어른이자 스승인 클림트를 만나죠. 클림트가 쉴레에게 해준 한마디 한마디가 모두 감동적이네요. 외설적인 그의 작품들과, 경악스러운 그의 행동들(연인을 이용하고 갈아탐, 어린 소녀를 집으로 초대해 벗은 그림을 보여주는 등)은 몹시 거부감이 들어요. 왜 천재라고 하는지 모르겠어 짜증나 근데 천재같애. 무튼 쉴레 역시 어린시절 아버지로부터의 상처가 컸군요. 몰랐네. 집에 불지르는 정병 아버지라니... 에곤 쉴레는 화가인지라 그림만 주구장창 그리고 글을 안썼는지 책에서 분량이 10분의 1도 안되는거 같아요. 아니, 거의 없습니다ㅎㅎ 이 둘이 비슷한 시대 기차로 4시간이라는 가까운 거리, 책 저자가 둘이 비슷하다고 생각한거 같아요. 제 생각엔 둘이 질이 아주 다른것 같습니다. 카프카는 피해자 입장에서 찌글어져 조용히 글쓰고 살았고, 쉴레는 외설적이고 저질스러운 쓰레기 같습니다. 자기 스타일이 확고한 새롭고 특별해서 천재로 취급받고, 클림트랑 엮여서 그 빛을 받는거지, 인간적으로 아주 별로인거 같아요. 옆에 누가 그랬다고하면 여자에게 쓰레기니 절대 엮이지 말라고 욕하고, 상종하지 말고 피해야할.  <br>소설 변신<br>몇년전 변신을 읽었을땐 "벌레로 변했대, 재밌네, 어떻게 될까" 정도였는데, 이 책으로 다시 보는데, 일어났는데 내가 벌레네? 아 출근해야 하는데... 좀 더 쉬면 갈수있겠다... 고군분투 중인데, 그새를 못참고 직장 매니저가 찾아왔네? ㅁㅊ... 시간에 좇기는거 같고 숨이 턱턱 막히는거예요!! 시간도 적혀있구요. 막 새벽 6시 7시... 요즘 세상이 많이 좋아져서 주5일제에 자율출퇴근이지(말로만ㅆㅂ) 이렇게 사는게 인생인가 싶고. 그 시대에도 그랬구나. 더 심했구나. 카프카가 이렇게 답답한 마음을 이 소설에 너무나도 잘 집어넣었구나 싶더군요. ​저는 글쟁이가 아닌지라 두서없이 주저리주저리했지만쓸쓸한 천재 두명을 묶은 주제도 흥미롭고그들의 상처를 알 수 있어 재밌게 읽었어요.쉴레 분량이 너무 없어 아쉬우면서도그만큼 카프카 분량이 많아 또 좋았어요.뭔가ㅋㅋ 쉴레 내용 더있었음 더 화나는거 아냐? 저자가 이거까지 계산한거지ㅋㅋㅋ​만나지 않은 쌍둥이: 프란츠 카프카 X 에곤 실레두 천재를 만나 볼 수 있는 아주 집중되는 시간이었어요. 추천합니다.​#만나지않은쌍둥이프란츠카프카에곤실레, #만나지않은쌍둥이, #프란츠카프카, #에곤실레, #홍선기, #모티브]]></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5/36/cover150/k69213966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753693</link></image></item><item><author>슈슈슉</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안토니 가우디, 삶과 일 멋진책 추천해요 - [안토니 가우디, 삶과 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9490152/17336440</link><pubDate>Mon, 15 Jun 2026 16: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9490152/1733644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9872&TPaperId=1733644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81/73/coveroff/k89213987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9872&TPaperId=1733644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안토니 가우디, 삶과 일</a><br/>아르만드 푸치 지음, 송병선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6년 05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2015년 황홀했던 스페인 일주 여행. 5~6일 정도 체류한 바르셀로나에서 저녁엔 스페인 축제를 즐겼고, 낮에 관광한 대부분이 가우디 건물이었던것 같다. 특히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안에서도 알록달록 화려하며 경건함을 느낄 수 있었고, 밖에서도 그 웅장한 건물의 자태와 함께, 너무 커서 멀직이서 찍은 사진들. 굉장히 즐겁고 인상 깊었던 스페인 여행은 "다시 가고 싶다"라는 생각과 함께, 스페인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해주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 당시 미완성이었고, 안토니 가우디 서거 100주년 완성 목표였는데, 어머, 2026년 올해가 바로 그 해였던것. 너무 신기하다! 때가 올까, 진짜 완공될까 궁금했는데. 또 재밌는건 중앙탑 '예수 그리스도의 탑" 축복식이 6월 10일 얼마 전이었다는것. (최종 준공 시점은 2030년대 중반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또 재밌는건, 얼마 전 클로드 모네 책을 읽었는데, 그 책 소개글 역시 "클로드 모네 서거 100주년 특별 기념판"이었던 것. ​&lt;안토니 가우디, 삶과 일&gt;은 그의 인생, 사랑 이야기(?), 그의 업적들, 마지막 순간, 주위 평판, 성격 등 가우디 전기의 결정판이다. 이 책을 읽으며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는 문장이 계속 떠오르더라. 명화는 다소 쉽게 접할 수 있고, 다양한 예술가의 미친 기질로 화가들의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었다. 그러나 건축가? 처음인것 같다. 그리고 그의 업적들은 정말 위대했다. 어떤 건축을 보러 여행 가는 케이스가 얼마나 있을까. 프랑스 파리 에펠탑 보러, 노트르담 성당 보러, 그리고 또? 나는 스페인 가우디 건축들, 그리고 스페인의 또 다른 천재 화가 살바도르 달리 건축이 문득 생각난다. 그리고 또 드는 생각은, 보통은 예술하러 프랑스 파리로 모이는데, 스페인에서의 이 위대한 천재들... 정말 대단하다.<br>가우디의 쓸쓸한 말로를 들었기에, 그의 외모가 별로일거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이게 왠걸. 사진 찾아보니 미남. 일찍 성공한 건축가가 된데에 한 몫 했을것 같..​그리고 "평생 절제하고 살았다"고 들어서, 또 연애 감정도 없었나했는데, 이 책을 보니 젊은 시절 또 그게 아닌것. 사랑에 여러번 실패를...ㅎㅎ 워낙 남은 정보가 없어 한두페이지 짧은 내용이라 아쉽지만, 누구에게나 젊은 날은 있구나ㅎㅎ ​노트르담 대성당 건축은 누가 했을까 찾아봤다. 워낙 오래전이라 정보가 없는듯하다. 이런걸 비추어봤을때, 서거 100주년이 옛날이다 싶으면서도, 남은 정보량은 적지만 가우디라는 천재 건축가에 대해 우리가 기억하고 찬양할 수 있는 어떤 흔적들이 남아있음에. 그가 남긴 문화유산은 정말 찬란한듯하다. <br><br>그가 왜 가족도 없이 혼자였을까 궁금했는데, 그의 가족들에 대한 글도 자세히 담겨있다. 형제가 굉장히 많았고, 형이랑 둘이 유학도 가고 했는데, 그 시대 사람들이 정말 많이 죽었구나... 세상이 병에 취약하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마지막엔 조카(여동생의 딸)과 단 둘이 남았는데, 왜 30살 여성인데 혼자 집에 있다고 걱정하나 했더니, 조카 역시 병약했던것. 그녀가 세상을 떠나며 가우디는 정말 혼자 남게 된다. 너무 외로웠을것 같다. 그의 "절제된 삶"은 정녕 그가 택한 삶이었을까? 싶다. <br>그의 비참했던 마지막 순간, 전차 사고와 이후의 흔적들이 너무 안타까웠다. 검소한 생활로 인한 꽤죄죄한 몰골에, 그는 가난한 사람들의(?) 병원으로 옮겨진다. 과정에서 제대로 된 처치를 받지 못했을거는 생각이 든다. 비참하고 외로운 죽음, 그 이후 사람이 많이 모인 장례식을 보며 소름이 돋았다. 그의 업적을 존경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 왜 그의 죽음이 억울하고 비참하다고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었다. 이런 장례식은 살바도르 달리 때도 마찬가지였지... 지금 문득 스페인 사람들 성향인가... 쿨럭... 무튼. ​작은 글씨가 빽빽히 박혀있음에도 두꺼운 이 책. 그 글씨들의 빽빽함 만큼, 책의 두께 만큼, 정말 많은 내용들이 담겨있다. 정말 멋진 책이다. 가우디의 위대한 대해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근사한 책 추천.<br><br>#가우디, #안토니가우디, #사그라다파밀리아성당, #안토니가우디삶과일, #아르만드푸치, #한스미디어]]></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81/73/cover150/k89213987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817397</link></image></item><item><author>슈슈슉</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천만 원으로 시작해 매달 500만 원 받는 ETF 월배당머신 - [천만 원으로 시작해 매달 500만 원 받는 ETF 월배당머신 - AI 시대에도 살아남는 배당 ETF 실전 투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9490152/17329832</link><pubDate>Thu, 11 Jun 2026 23: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9490152/1732983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32138530&TPaperId=1732983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49/89/coveroff/k33213853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32138530&TPaperId=1732983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천만 원으로 시작해 매달 500만 원 받는 ETF 월배당머신 - AI 시대에도 살아남는 배당 ETF 실전 투자</a><br/>평온.김지형 지음 / 이나우스북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월배당머신이라니 정말 근사한 단어다. 뭐랄까 마치 옛날 이야기에 나오는 소금을 황금알을 낳는 거위나 소금 만드는 멧돌 같달까. 나도 어렸을때 "저축하라"고 배웠던지라, 그리고 워낙 소심한지라, 주식 함부로 들어가질 못하겠다. 떨어지면 더 떨어질까봐, 오르면 앞으로 떨어질까봐. 아, 이렇게 적어보니 내 성향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겠군. 책날개에 "흙수저 출신으로 시작, 현재 월 배당금만 500만원 가량 받고 있는"이나, 아래쪽에 "월급의 70%는 주식에 투자하고, 30%는 인생을 즐기는데 쓰면서 투자중"이라는 솔직하면서 구체적인 저자 소개 문구들이, 투자 방향을 알려주고 용기를 북돋아주는것 같다. <br>ETF를 시작하고 배당도 받아봤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거고 해보니 주식으로 한탕도 생각해봤지만, 급오르고 급내리고 급오르는 요즘 변동에 소심해서 감히 뭘 못하고 있는데,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 아, 당장이 아니라, 멀리 봐야 하는구나. 아주 현실적인 조언과 방법을 상세하게 알려주는 책이다. 주식창을 요렇게 들여보고 있자니, 돈과 관련된게 아닌, 실제로 돈인지라 심리적인 압박이 굉장히 큰데, "투자 스트레스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주가에 신경 끄고 수량과 배당금을 늘리기에만 집중하는 것입니다."라는 내게 꼭 필요한 조언과 그 방법을 알려주는 책. 열심히 배우고 실천해보련다. 길게 보고.<br><br><br><br><br>#천만원으로시작해매달500만원받는ETF월배당머신, #평온, #김지형, #이나우스북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49/89/cover150/k33213853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498939</link></image></item><item><author>슈슈슉</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책 따뜻하고 너무 좋아요. 추천합니다. - [모네, 빛의 순간들 - 100개의 대표작으로 만나는 클로드 모네의 모든 것]</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9490152/17327752</link><pubDate>Wed, 10 Jun 2026 22: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9490152/1732775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32139770&TPaperId=1732775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6/13/coveroff/k932139770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32139770&TPaperId=1732775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모네, 빛의 순간들 - 100개의 대표작으로 만나는 클로드 모네의 모든 것</a><br/>박송이 지음 / 빅피시 / 2026년 05월<br/></td></tr></table><br/>[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따뜻한 빛으로 위로를 건네는 그림들, 모네의 삶과 예술이 드라마처럼 아름답게 펼쳐진다!"는 문구처럼, &lt;모네, 빛의 순간들&gt; 도서는 모네의 인생을 주제로 한 한 편의 따뜻한 드라마 같았습니다. 저는 천재에 열광합니다. 막연하게 전시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가끔 구경다니다가, 도슨트를 들으면서 화가 인물에 대한 재미와 흥미를 느끼게 된 케이스입니다. 최근에도 재밌게 읽은 화가 이야기들은 "비정상적인", "예술적 예민함과 열정을 지닌", "광적인" 인물들이였죠. 모네는 그런 이야기에서 벗어난 인물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며 그림을 그린 느낌을 받았어요. 따뜻하고 힐링되는 어느 한 인물의 드라마를 보는 듯했습니다.<br>"고집스러웠던 모네의 곁에는 언제나 좋은 인연들이 있었다."로 요약된 프롤로그의 한 문장에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저자가 따뜻한 시선으로 모네를 바라보는구나. 따뜻하게 소개해주는구나. 성공한 화가들 곁에는 옆에서 도와주고 후원해주는 누군가가 있다는걸 이전 읽은 책에서 깨달았었는데요(빈센트반고흐에겐 테오가, 에드워드 호퍼에겐 조, 천재화가 살바도르달리에게도 그의 뮤즈이자 정신적지주이자 모든것인 갈라가 있었죠), 클로드 모네 곁에 사랑하는 첫 아내 카미유, 함께하는 동료들, 힘들때마다 짠 하고 나타나고 도와준 여러 후원자들, 정신적으로 큰 의지가 되어 준 두번째 아내 알리스까지. 너무 따뜻했어요. 경제적으로 부족함이 없는 집에서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모델과의 사랑을 반대하며 그를 도와주지 않은 아버지 때문에 가난한 시작을 한 건 참 안타까운 일이지만요. 그때나 지금이나 자식의 인생을 제뜻대로 하려는 부모들은... <br><br>모네, 빛의 순간들은 모네의 인생과 그가 지내는 장소, 그리고 그때 그린 작품들과 함께 차근 차근 따뜻한 시선으로 소개해줍니다. 저도 여러 전시에서 띄엄 띄엄 만난 그의 작품들을, 이 그림이 언제 어떻게 그려진건지 이야기와 함께 천천히 감상하고 알아갈 수 있어 좋았어요. 시간에 쫒기면 호로록 넘기는게 아닌, 한작품과 스토리를 천천히 보고 감상할 수 있는 정말 멋진 책이예요. 풀밭 위의 점심 1차 작품이 어떤 사유로 조각조각이 났는지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어요. 너무 가난해서 돈대신 맡기고 간 작품을 다시 찾으러 왔을 때 곰팡이가 슬어, 큰 그림에서 살릴 수 있는 부분을 살리면서 모네가 직접 조각낸거라고. <br>두번째 프랑스 여행 때, 모네나 수련 작품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단지 예쁘다는 이유로 지베르니 정원에 다녀왔습니다. 너무 잘했네요. 모네가 직접 꾸민 아름다운 세상. 꽃과 정원을 가꾼건 작품을 위해서도 있지만, 저는 모네가 좋아하는 일이라서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거든요. 사랑하면서,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면서, 그림도 열심히 그린, 따뜻하고 아름다운 세상에서 실제로 살아가며 그려나간 화가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 좋은 책이예요. 작품 감상하기도 넘 좋고요. 또 읽어야지♡<br><br>#모네빛의순간들, #박송이, #빅피시,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6/13/cover150/k932139770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761387</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