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다이어리를 사지만 반이상의 빈 공간으로 남았던 다이어리를 올 해는 어떻게 하면 잘 쓰고 잘 활용할수 있는 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예쁜것도 좋지만 나에게 맞는 다이어리로 책의 도움 받아 잘 활용할수있을 것 같아서 기분좋게 읽은 책이었습니다.작가님의 이야기처럼 다이어리에 나의 인생이 살고 있다는 생각을 하며 다이어리 써야겠어요
농사를 짓고 글도 짓는 다는 작가님의 이야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 받는것 같아 읽는 내내 좋았던 책입니다.나에게 필요한 것은 완벽이 아니라 지금 시작하는것이라는 이야기는 나이가 많아 망설였던 것들이 후회가 되었습니다.따스한 에세이 감사합니다 ~~
지금은 다른 운동을 하고 있지만 초등시절취미로 테니스를 했던 아들 생각을 하면서 읽었습니다.이미지가 말보다 낫고,장황한 설명보다는 보여주는 것이 바람직하며 너무 많이 주문하는 것은 차라리 안 하는 것만 못하고,노력이 독이 될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완전 와 닿았습니다.운동뿐만 아니라 모든 일에 사회생활에서 딱 맞는 말인것 같아요~~내가 솔선수범 해서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고 자신에 대한 불안보다는 집중력을 키우고 자신을 신뢰할때 최고의 기량이 나온다는 이야기에 나 잘 할수있다는 자신감을 가질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역시 전문가는 전문가구나하며 열심히 읽었습니다.서점이야기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지금처럼 엄청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꼭 읽어 봐야 할 책인것 같아요~~저도 기존의 관점을 벗어나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는 노력을 해야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좀 처럼 쉽지 않네요ㅠㅠ소비자가 스스로 저 제품이 필요하다고 느끼게 만들어야한다는 이야기가 정말 와 닿았습니다.한번읽어서는 머리 속에 들어 오지 않을것 같아서 다시 읽어 봐야겠어요~~^^
어느 조직의 리더인것도 리더가 될꺼라는 생각도 안 했었지만 정말 읽는 내내 많은 공감이 되었습니다.아무것도 하기 싫어져서 혹시 요즘 말하는 번아웃인가라는 생각을 할때 딱 맞춰서 읽게 되었던 <잘나가는 조직은 무엇이 다를까>번아웃의 6가지 원인을 보며 오~감탄하고 예방법부터 번아웃 전문가가 알려주는 번아웃없는 잘 나가는 조직,떠나기 싫은 조직이 되기 위한 건강한 조직 만들기! 환경만들기! 리더가 떠나기 싫은 조직을 만들기위해 조직 문화를 바꿔야 한다는 전문가의 이야기가 정말 많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번아웃을 완전히 다시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