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73 힘이 들 때는 힘들다고 말해도 돼. 감정을 숨기는 것보다 내 뱉을 줄 아는 사람이 더 용감한 사람이야. 난 진한 커피를 사랑하는 이탈리안이지만 역시나 에스프레소는 써. 이렇게 바로 초콜릿을 먹어주지 않으면 안 된다니까."누구나 꿈꾸는 퇴사 후 세계일주!세계여행이라는 단어만으로도 설렘 가득이었는데 퇴사후라니 대단하다!역시 개정판이 나올 정도로 사랑받는 책이구나라는 것을 알 수있는 책이었습니다. 세계 곳곳 여행지에서의 따뜻한 이야기들과 다양한 사람들,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들이 만들어 내어준 잔잔한 감동들~나도 같이 여행이 주는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좋은 책을 읽을 수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삶의쉼표가필요할때 는 이벤트로 받은 선물로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
p179 그리고 사고가 바뀌면 삶의 방식도 달라진다. 사고의 왜곡을 교정하면 자기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다.p 233진로나 취업 같은 중요한 문제부터 점심으로 무엇을 먹느냐 하는 작은 문제까지 꿈의 실현에 가까워지는 쪽을 선택한다. 이것이 쌓이고 쌓여서 결국 꿈을 실현시킨다.p 244 자신의 기준은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변화를 가로막는 것이 바로 자기 자신이기 때문이다.<불필요한 생각 버리기 연습>은 심리학자의 나쁜 심리 습관에서 벗어나기 위한 자아 심리학 책으로 내 안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변화와 성장을 할 수 있게 도와 주는 책이었습니다.나도 모르게 만들어져 있던 나의 고정관념과 부정적인 생각들과 대체적인 기준에 맞춰가며 살아가고 있는 나의 모습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긍정적인 사고를 할 수있도록 만들어 주어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알려주어서 좋았습니다.나를 한계속에 가두는 불필요한 생각들을 버리고 내 인생에 긍정의 방향을 주어야겠습니다.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p149 썩은 사과를 만나는 건 내가 잘못해서가 아니라 그냥 언제 내릴지 모르는 비 같은 것이다.p255 성패와 상관없이 스스로 우쭐하는 일을 계속해 나가며 설사 실패해도 쫄지 않는 내가 좋다.핑크핑크 이쁜 표지에 우아한 어른 생활인가?! 라고 생각하며 표지를 보았습니다. '밀리의 서재' 오리지널 화제작에 독자 요청 쇄도,종이책 전격 출간!!와~얼마나 많은 공감과 어른 생활의 진면목이 적나라하게 있을 지 기대하며 읽기 시작했습니다. 1우리는 언제 어른이 되는 걸까로 시작해 아직도 내가 모르는 내가 많고 나를 수집하는 중이라는 이야기를 읽으며 나는, 나도 나에 대해 아직도 모르는 것이 많은 것 같다는 깊은?생각도 하고 2나에게 친절한 어른이 되고 싶어는 '언제든 멈춰도 된다','나를 기특하게 여길 것'등으로 제목만으로도 행복한 나를 만들어 주었고 3피곤에 지지 말자, 어른 으로 나를 오직 나만을 위하고 일상의 지침을 위로하고 다시 나의 취향과 개성을 존중하며 즐겁고 자연스러운 삶을 사는 사람이 되야겠고 이제 20대가 된 아이들에게도 즐겁게 살라고 말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훅훅 읽혔지만 절대 가볍지 않은 이야기로 따뜻한 위로를 받을 수 있어서 감사했던 책읽는 시간이었습니다.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직접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p138 "마주하든 않든 역사는 이미 우리 안에 들어와 우리를 형성하고 있어. 그러니 올바른 역사를 밝히는 건 바로 내가 누구인지를 찾아가는 거야."p167 하지만 나는 지는 변론을 하고 싶어.다양한 사람들의 입장을 겪고 싶어.이겨서 승리를 만끽하는 것은 너무나 쉬운 일이야.그렇지만 나는 법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필사적으로 대처해도 무지하거나 혹은 법리에 닿지 못해서 질 수밖에 없는 약한 사람들의 억울함을 생각해 보고 싶어."p224 "순리가 흐르면 화해를 하고 어깨동무를 하여 함께 누리고, 흐름이 막히면 도와 역경을 함께 넘고, 그리 기를 다스려야 만민이 함께 복을 누림을 어째서 모르느냐.띠지에서 부터 괴이한 주문, 나이파 이한필베"대한민국에 내린 저주를 풀어라!"를 보는 순간 첫장을 펼치면 마지막 장을 봐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 데 역시나!! 손을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대통령에게 온 의문의 메시지를 대통령실의 행정관이 알아보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각 분야의 전문가들조차 실마리도 잡지 못하자 단서를 찾기 위해 무당집으로도 가고 스님,풍수사등을 만나지만 해답은 찾기 못하다가 비과학적인 방법만으로 찾으려던 대학동기가 불편해질때 의문이 풀립니다.진실과 마주하며 어떤길로 가게될지..가볍게 읽고 싶었지만 결코 가볍지 않았으며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생각하게 되었고픽션과 논픽션속에서 역사를 다시 천천히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습니다.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p265 경험이 소중한 스승이기도 하지만, 경험이 또 다른 상상력과 지혜를 창조하는 데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p275 자기 수준을 깨닫는다는 것, 이것이야말로 모든 발전의 기초다.p298 사람은 어른이 된 이후에도 자랄 수 있다.p313 기회는 위기 '덕분'이고, 일류는 이류 '덕분'이고, 고귀함은 고생함 '덕분'이다. '덕분'에 운명도 바뀐다!계속 모두의 삶이 온통 위기같은 세상에서 지금까지 위로만 올라가는! 노력만 하라는 책들만을 보다가 끊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치유서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끈기로 미련하게, 고집스럽게 있지는 않았는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면서 바닥으로 내려가 정리하고 정검하는 시간을 가져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끈덕지게 버티고 남아야 한다는 것이 새로운 것들을 배우고 다짐하고 받아들이는 데에 걸림돌로 자리잡고 있었던것 같다는 생각에 끈기있게 버티는 것도 좋지만 때로는 과감하게 끊어냄도 필요하고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반성하며 새로운 세계를 바라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