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 형제의 하루를 만났어요. 우리와 너무 비슷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야옹 형제를 보며 미소가 지어지고 반복되고 지친 하루가 조금은 위로받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야옹 형제는... 동생이 쉽게 일어나지 않자 아침을 준비하는 형, 사무실에서는 집중하는 동생, 힘을 내려고 붕어빵을 먹는 형, 시장을 보면서 간식을 먼저 챙기는 동생...
생김새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지만 서로를 생각하고 아껴주는 야옹 형제는 정말 귀여우면서도 사랑스럽네요.
야옹이를 좋아하는 모든 분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주노 작가님의 그림책을 추천합니다. 야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