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시작되면 마음도 답답하고 잠을 이루지 못 한 날들이 있기 마련이다. 고민한다고 해결이 되는 것도 아닌데 뭘 그렇게 고민을 달고 살아~ 그만 좀 해~ 자주 듣곤 합니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책을 넘겼는데....
이게 웬걸? 고민이 많은 가족을 만났는데 자꾸 웃음이 나오는 걸까요? 고민, 갈지, 뺄지, 낼지, 풀지.. 똑같은 상황인데 고민은 달라요~ 같은 공간에 같은 시간을 공유하는 가족도 마찬가지지요. 누구의 고민이 가장 공감이 가시나요? 저는 ...
저는 이제 고민~ 열심히 하기로 했어요. 고민은 늘 좋은 선택을 하기 위한 과정이기에 그전보다 한 결 가볍게 하려고요. 누구나 고민을 할지 말지 고민이라면 꼭 이 책을 읽어보시길 바라요.
그리고 송조 작가님~ 그림책 많이 만들어주세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