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아 어디 있니 우리 아이 마음 성장 그림책
피어라 지음, 정지안 그림 / 꼬마싱긋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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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피어라. 글 / 정지안. 그림


안녕하세요 동그린 독서입니다.


검은 빛깔의 물감만으로도 다양한 농도의 그림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초점 없이 무언가를 바라보는 사자와 동그랗고 검은 솜뭉치가 보이는데 꼭 사자를

바라보고 있는 듯합니다. 둘의 기분은 어떠할까? 묻고 싶어지는데 <기분아 어디 있니>

를 넘겨본다면 알 수 있겠죠~ 기분을 찾아 떠나요~


<작가님 소개>

저자:피어라 작가님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상담 심리를 공부하였고, 20년간 유치원에서

일하고 있으며,노려야 피어라 브랜드를 만들어 아이들이 스스로 피어나는 놀이를

연구하고 있습니다.2년간 기획하고 글을 써서 끊임없이 아이들에게 읽히고

반응을 살펴서 첫 그림책『기분아 어디 있니』를 완성하였습니다.

이 책의 그림을 그린 사랑하는 딸 정지안의 엄마입니다.


그림:정지안 작가님

현재 왕곡 초등학교에 다니는, 발레와 음악과 미술을 사랑하고 글짓기를 좋아하는

어린이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엄마가 처음 쓴 그림책 『기분아 어디 있니』에

1년간 궁리해서 그림을 그렸습니다.



피어라 작가님과 정지안 작가님의 사인본이 저를 반겨주네요.^^


줄거리..

아침에 일어난 지안이는 기분이 없어진 것만 같아 깜짝 놀랐어요.

급한 마음에 기분을 찾기 위해 서둘러 길을 떠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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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면 기분을 알 수 없는 공허한 상태일 때가 많습니다. 지안이도 역시

알 수 없는 기분을 찾기라도 해야겠는지 긴 막대에 보따리를 매달아 떠납니다.



지안이는 숲을 지키는 상수리나무에게 "내 기분 봤니?"라고 묻자 도토리를 키우느라

못 봤다고 합니다. 그러고는 바람에게 물어보라고 하죠. 그렇게 지안이는 사람들의

짐을 옮기는 낙타, 정글의 왕 사자, 예쁜 꽃, 지혜로운 거북이 만나지만 기분을 찾지

못하고 지친 지안이는 집으로 돌아옵니다.


"거북아, 너 내 기분 봤니?"

"글쎄, 기분은 누구 건데""

본문 중에서


" 도대체 내 기분은 어디에 있는 거야" 그 순간 ... 나 여기에 있어.....

00의 소리가 들려옵니다. 그러고는 샤방샤방한 색들이 꽃처럼 뭉게뭉게

피어오르며 여러 기분들이 이어집니다. 숨은 이야기는 책으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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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아 어디 있니>읽고 주인공 지안이를 통해 자신의 기분을 타인에게 찾으려고

합니다. 사람들의 기분을 알 턱이 없고 관심 없는 게 당연할 수도 있지만 여러 사람들의

입장에 비유한다고 생각하면 내 기분을 그 들의 행동에 따라 좌우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 아이들의 마음은 누군가에 의해 쉽게 흡수되기에 자신의 마음을

알고 표현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해요.


내가 뭘 좋아하는지 내가 뭘 할 때 행복한지를 알아야 꿈도 꿀 수 있는 아이가

됩니다. 스스로 기분을 충실할 때 그것은 가능해집니다. 단순한 좋아요. 싫어요의 기분이

조금씩 여러 형태로 풍부하게 나뉜다면 어른이 되어서도 기분 부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몸도 마음도 조화로운 건강한 성인으로 자랄 수 있게 책과 함께해 주셨음

해요.^^

#피어라 작가님께서 보내주신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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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상상책 1 색다른 그림책 시리즈
달용 지음 / 다즈랩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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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글.그림 / 달용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왜 검은색 표지일까요?

무슨 색이 들어있을까요?

어떤 상상이 들어있을까요? ... 질문이 이어지는 표지입니다. 포인트로 아이스크림을

타공한 책이라 누구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것만큼 기대되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줄거리..

책장을 넘기니 아이가 아이스크림을 한입 베어 물었는데, 그만 떨어뜨려버렸네요. 엉엉~

울고 있네요. 표지의 뒷이야기를 상상하셨나요? 또다시 책장을 넘겨봅니다.

 


?????????

잠시 쉬어가고 싶은 일상의 어느 날, 색 상상책의 한 페이지를 펼쳐 가만히 바라보며

숨겨진 나의 이야기를 꺼내 보면 어떨까요?

5가지 색과 15개의 장면 구성되어 있어 상상하고 싶은 색부터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소개할 색은 빨강과 초록입니다. 그리고 일러스트레이션과 함께 적힌 짧은 글입니다.

첫 번째, 빨간색으로 전체를 차지하는 면부터 상상은 시작됩니다.

빨강 하면 떠오르는 것은 빨간 사과가 주렁주렁 열린 사과나무가 생각나며, 유난히

빨간색 옷을 좋아하는 엄마의 모습이 생각이 납니다.


아삭아삭 시원해 이걸 다 먹으면 배가 빨개지겠지?



두 번째는 초록색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색이라 옷에서도 물건에서도 차지하는 색이면서 나뭇잎의

색이라 편안함을 주기도 합니다. 색이 주는 에너지가 있기에 가장 편안하게 해주는 

색이초록색이라고 생각하기에 가장 길게 머물렀던 색이기도 했습니다.




힘을 합치면 멋진 숲을 만들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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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과 함께 3장의 장면이 이어집니다. 서로 다른 장면으로 확장되며 폭을 넓혀줍니다.

장면마다 하나하나 보는 재미도 있고 상상의 색과 함께 어울려지는 조화로운 색

들로 잠시 멍하니 바라보며 쉬어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책을 처음부터 펼치며 페이지마다 쓰인 간단한 글을 읽으며 떠오르는

장면을 상상하며 나만의 또 다른 재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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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상상책>을 읽고 나서 말 그대로 색이 주인공이 되는 책입니다. 색을 마주하는

방식은 그리 어렵지 않으며 오롯이 이야기해 주는 장면을 보며 느끼고 나만의 이야기로

확장하는 그 순간 만으로도 충분한 일인 것 같습니다. 색이 없는 하루는 있을 수

없을 만큼 일상에서 가장 중요한 의미입니다. 딸용 작가님께서 전하는 색 상상책으로

눈과 마음을 쉬어가며 에너지 충천하게 되어 감사함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책 속의 색 하나를 정해 가만히 바라보며 나만의 이야기를 꺼내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다즈랩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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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
사라 마시니 그림, 루이스 그리그 글, 박소연 옮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원작 / 달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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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앙투안 생텍쥐페리 원작 / 루이스 그리그 . 글 /사라마시니 . 그림 /박소연. 옮김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너무나 유명한 <어린 왕자>이기에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요. 그림책으로 만난
어린 왕자는 판형이 크고 책을 감싸고 있는 커버 부분과 표지 부분이 달라서인지
소장하고픈 생각이 저절로 들게 하네요.





생텍쥐페리
저자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원작)
1900년 프랑스 리옹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제2차 세계 대전 도중 프랑스가 점령되자
미국에서 망명 생활을 하는 2년 동안 《어린 왕자》를 썼습니다. 그리고 책이 출간된 지
1년 뒤인 1944년 프랑스 공군 비행대의 정찰 임무를 수행하던 중 사라져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어린 왕자》는 영원한 고전이 되어 지금까지도
전 세계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줄거리...
어느 날 아침, 비행기가 고장 나 사막에 발이 묶인 파일럿 앞에 특별한 아이가
나타납니다. "양 한 마리만 그려줘." 그 목소리의 주인은 매력적이 어린 왕자입니다.
양을 그려본 적이 없는 남자는 상자를 그리고서 그 안에 양이 들어있다고 둘러댔습니다.
어린 왕자는 활짝 웃으며 "바로 이거야!"


대뜸 양이 필요하다고 했을까요?


그가 본 어린 왕자는 맑은 종소리와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린 왕자는 무언가
떠올리고 시무룩 해졌어요.




 
어린 왕자의 별에 살고 있는 장미를 떠올렸어요. 장미의 아름다움은 어두운 우주를
비추는 태양처럼 빛나며 어린 왕자의 가슴에 빛을 비추어주었어요. 어린 왕자는
매일 정성스레 장미를 돌봐주었어요. 하지만 점점 거만해지자 어린 왕자는 지쳐
별을 떠나기로 했어요. 뒤도 돌아보지 않고는 장미가 무슨 말을 했는지 모른 채 떠나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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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별을 지나친 어린 왕자는 지구에 도착해서는 오랫동안 길을 걸었지요. 그러다
장미가 오천 송이나 피어 있는 정원을 보고는 울음을 터뜨렸어요.
왜 어린 왕자는 눈물을 흘렸을까요?
그러고는 한 마리의 여우를 만나면서 사랑의 진짜 의미를 생각하기도 했어요.


세상에 수없이 많은 장미가 있더라도,
그건 아무 의미가 없어.
네가 길들인 건 이 세상에서 단 한 송이뿐이니까
본문 중에서


어린 왕자와 만난 이들을 하나하나 읽게 되면 그 속의 만남 속에 엉뚱한 질문들과
그 질문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오늘날까지 깊은 울림을 남게 하는 것 같다.





어린 왕자는 떠났습니다. 비행기를 고치는 성공하여 그도 떠났습니다. 어린 왕자와 함께
이야기를 간직한 채로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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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여행을 하면서 작은 별에 두고 온 장미를 다시 찾아가게 되는 과정은 말없이 나만의
시간으로 변해 감동을 줍니다. 원작의 내용을 고쳐서 어린 친구들까지 이해하기 쉽도록
전개되었다는 건 참 놀랍고도 감사함까지 느껴집니다.


그리고 장면마다 명작 같은 그림이 그려져 보는 것만으로도 더 감동이었고 글들이 시처럼
느껴져서 따로 글귀를 적어 놓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글이었습니다. 읽은 이마다 자신
만의 어린 왕자를 만날 수 있도록 해준 <어린 왕자>책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는 어떤 어린 왕자를 만나게 될까요?... 꼭 선물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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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의 날 - 어느 날 고래가 우리에게 왔다
코르넬리우스 지음, 토마소 카로치 그림 / 썬더키즈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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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코르넬리우스 . 지음 / 토마스 카로치 . 그림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sf 영화에 나올만한 표지에 뭐지? 영화를 그림책으로 만들었나 생각했어요. 궁금해서

스포가 될 리뷰를 살짝 읽었다는 책은 처음이네요. 그리고 '코르넬리우스’ 는 다비드 칼리를

비롯한 작가 몇 명이 그룹이 되어 함께 사용하는 필명이며, 이 책은 다비드 칼리가

‘코르넬리우스’라는 이름으로 출간한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놀라게 한 <고래의 날>의

내용도 궁금해집니다.^^




줄거리...

처음 마주하는 장면은 글이 없는 대도시의 풍경이었다. 붐비는 차들과 높다란 건물..

천천히 드리워지는 그림자를 보고는 올려다보는 사람이 무엇을 봤는지 놀라워합니다.

이미 누가 등장한지 알고 있지만 이 상황에 있다면 나는 놀라워할까? 아닐까?

생각하게 되는데요...



하늘을 유영하는 고래들은 왜 도시에 왔을까?

오히려 글이 없어서 혼자만의 생각에 빠져 책장을 넘기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고래들은 사람들의 시선 따위는 신경 안 쓰고 앞으로만 가고 있어요. 무엇 하나

건드리지 않고 앞으로 유유히 갑니다. 사람들의 반응도 굼 긍해지죠.




놀라는 사람들은 공포 그 자체로 다가왔을 것 같고, 신경도 쓰지 않는 사람도 꽤

보입니다. 이 소식은 곧 뉴스에서까지 퍼져가면서 인간이 느껴지는 공포의 대상이

되었고, 군대를 이끄는 사람들이 모여 전쟁이라도 시작하는 분위기를 만듭니다.

앞으로 고래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는 ....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하는 이야기처럼 생각이

든 건 저만 일까요? 아무 일도 일어나지도 않는데 우리는 무언가 해야 할 것 같은 이유는

두려움을 느꼈기에 마땅히 방어를 해야 한다고 정의를 내렸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무참한 공격으로 오히려 사람들은 자랑인 듯 사진을 찍고 훈장까지 받게 됩니다.

방송에서도 고래가 사라져 하늘이 깨끗해졌다며 안심을 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두려워하는 일은 정말 또다시 일어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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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의 날 > 그림책을 읽고 난 뒤 많은 생각이 들게 되네요. 글이 없는데도 쉽게 이해

하는 이야기라 다른 그림책보다 더 와닿았어요. 그림의 도구가 흑연과 목탄으로 그려져서

묵직하면서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더 깊게 와닿았어요.


생명은 소중하고 늘 동등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이기적인 인간일 수밖에 없다는 현실에

씁쓸한 미소가 지어집니다. 사실 모든 생명의 우위에는 인간이 아닌데 착각으로 지구

환경을 파괴하고 탑을 무너뜨리고 아닌지 심오한 생각도 이어집니다.


<고래의 날>를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마음껏 생각해 보시면 좋겠어요.^^


#썬더키즈 출판사 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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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을 옮기자!
나카가키 유타카 지음, 손진우 옮김 / 토끼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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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나카가키 유타카 글.그림 / 손진우 . 옮김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따뜻한 남쪽에서 살아서인지 겨울마다 눈이 오는 확률이 낮아서 눈에 관련된 

그림책을읽고는 하는데 토끼섬 출판사의 신간<눈사람을 옮기자> 그림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커다란 눈사람을 어디로 옮기는 걸까요? 생각지 못한 사막으로 옮기게 되는데요...

오늘은 8세 친구 아이와 함께 했답니다.^^



책장을 넘기니 속 면지에서 작은 눈사람이 등장하네요. 교구로 만들었던 눈사람을 

선로위에 넣고 영차영차 이야기 속으로 들어갑니다.^^


눈 마을 사람들에게

안녕하세요. 저는 사막 마을에 살고 있어요.

우리 마을 사람들은 눈을 본 적이 없어요.

눈은 하양 가요? 정말 차갑나요?

눈으로 만든 눈사람을 꼭 보고 싶어요.

-사막 마을에 사는 아이가-

본문 중에서


좋았어, 사막 마을에 눈사람을 보내자.

눈 마을 사람 모두가 힘을 모아, 커다란 눈사람을 만들었어요. 눈사람을 옮길 다섯

명의 대표도 뽑았지요. 눈사람을 수레에 올리고 자, 이제 출발해요!



얼어붙은 선로를 녹이자, 수레가 천천히 앞으로 움직여요. 얼마 가지도 않았는데

선로가 끊어져서 옆 마을 친구들이 재빨리 연결해 주지요. 터널을 지나는데

어머나~ 눈사람 머리가 없어졌어요. 다들 놀랜 모습이 보이지요? 두 명의 눈사람

마을의 사람이 들고 와서 다시 길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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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까지 눈사람은 도착합니다. 도착할 수 있는 건 모두가 힘을 함께 했기 때문이죠.

선로로 눈사람을 옮기려고 했지만 예기치 못한 일들이 일어나면서 과연 눈사람이

무사히 사막까지 갈까? 마음을 졸였지만 그때마다 새로운 마을에서 새로운 친구들이

자기 일처럼 도와주니 사막까지 갈 수 있었어요.


어려운 일이 생기지만 조금씩 힘을 보태니 어려워 보였던 일이 쉽게 해결되지요.

'협동'이라는 가치를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심어주는 시간이 되었어요.


그리고 눈사람이 녹기 전에 사막까지 전달하고픈 간절한 마음이 그림에서도

역동적이게 표현되어 보는 내내 긴장을 놓을 수가 없었어요.^^;;;


※책과 함께 래핑 된 엽서가 있어요. 엽서 한 장, 한 장 연결하며 이야기 속

순서를 다시 생각해 보며 재미 두 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책장을 넘길 때와 다르게 이야기 모두를 한눈에 펼쳐 볼 수 있어 무척이나 재미있게

수업을 했답니다.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고 엽서 뒷면에 나만의 <눈사람을 옮기자!>

를 만들 수 있어요. 재미 두 배가 아닌 백배 즐기기 시간을 아이와 함께 했답니다.

겨울 방학에 아이와 함께 겨울을 즐겨보세요^^


#토끼섬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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