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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수레 ㅣ 세계사 가로지르기 1
김용만 지음 / 다른 / 2010년 11월
평점 :
수레가 인류의 발전에 공헌을 한 부분과 발전을 한 모습을 그리고 있다.
1. 탄 생
인류가 무거운 물건들을 먼곳으로 이동을 시키면서 더욱 쉽게 이동을 하기 위하여서 처음에는 통나무를 이용을 하고 통나무의 둥근면을 보고 바퀴를 만들어서 사용을 한 것이 수레의 시초라고 할수가 있는데 평원지역이 많고 수레를 끌만한 동물들이 있었던 평야지대에서 수레는 발전을 하였다.
2. 전 쟁
인류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부분을 찾으라면 전쟁을 빼놓을수가 없는데 수레의 발전에도 전쟁은 많은 역활을 하였다.
말이 끄는 전차를 이용을 하여서 장거리의 이동을 가능하게 만들고 강력한 무기로 사용이 되면서 더욱 가볍고 강력한 전차를 만들기 위하여서 많은 기술적인 발달이 있었다.
전차를 이용한 전쟁은 말의 종자를 개량을 하면서 말을 이용을 한 기병들이 더욱 선호가 되었고 많은 수를 동원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던 전차는 전쟁에서 사라지고 오락의 일종으로 로마에서 인기를 끌었다.
3. 동 력 과 도 로
수레를 움직이는 동력원으로는 동물이 이용이 되었는데 말과 소등을 이용을 하였고 드물게는 낙타를 이용을 하는 수레도 있었다고 한다.
동물을 동력원으로 사용을 하면서 많은 불편이 있었는데 동물은 쉬어야 하고 음식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어떠한 경우에는 동물의 사료가 물건보다 많은 경우도 발생을 하였다.
그러한 불편이 없는 동력원을 찾던 사람들은 증기기관을 발명을 하였고 증기를 이용을 하여서 기차를 만들고 생활에 유용하게 사용이 되었는데 증기를 이용한 차는 무게가 많이 나가서 휘발류를 이용한 내연기관의 발명으로 수레의 시대는 지나고 자동차의 시대가 되었다고 볼수가 있다.
수레가 움직이기 위해서는 평탄한 도로가 필수가 되었는데 도로의 관리와 개설에는 많은 인력과 자본이 사용이 되어서 나라가 움직여서 도로를 만들기 전에는 개인의 힘으로 도로를 만들고 관리를 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나라가 안정된 곳에서 도로를 이용한 수레의 이용이 장려가 되었는데 우리나라도 고려시대 까지는 도로가 많이 사용이 되었지만 조선으로 넘어 오면서 명나라의 수탈과 정치권의 인식의 변화로 인하여서 수레가 움직일수 있는 도로의 개설이 부진 하여서 수레의 이용 보다는 인력을 이용을 한 도구가 더욱 많이 사용이 되었다.
4. 수레가 없던 문명
수레가 사용이 안되었던 문명으로는 아메리카가 있는데 그곳에서는 수레를 끌만한 동물도 없었고 문명이 자리를 잡은 곳이 산악지대여서 수레를 이용하는 것보다는 인력을 사용한 도구가 발달을 하게 되었다.
5. 결 론
수레는 많은 물자를 이동을 시키는데 많은 공헌을 하였는데 수레를 이용하여서 장거리 전쟁을 하던 나라들이 생기고 그러한 나라와 대적을 하기 위한 도구로 수레가 이용이 되면서 수레의 발전은 계속되었지만 수레가 움직일수 있는 도로를 관리하는 주체가 없는 시기에는 그전의 수레를 이용한 문화가 발전이 아니라 퇴보를 하는 경우도 많았다.
수레가 사용이 되면서 많은 인구가 거주를 하는 대도시도 만들어 졌고 먼거리의 이동이 쉬워지면서 문명이 발전을 할수가 있는 계기로 작용을 하였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우리나라의 수레 발전사가 나오는데 외부로 진출을 하였던 시기에는 교통을 편하게 하기 위하여서 노력을 많이 하였지만 내부로 침잠이 되던시기에는 외부의 침략을 방지한다는 목적으로 교통로의 정비를 일부러 막는 일들이 발생을 하였다는 사실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