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nabiy2235님의 서재 (nabiy2235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9025256</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Mon, 19 Oct 2026 15:45:16 +0900</lastBuildDate><image><title>nabiy2235</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99025256</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nabiy2235</description></image><item><author>nabiy223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비의 술탄.제임스 에 빠지다. - [폭군의 인장 1 - 피로 쓴 개혁의 연대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9025256/17577067</link><pubDate>Sat, 17 Oct 2026 15: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9025256/1757706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1680&TPaperId=1757706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17/39/coveroff/k99213168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1680&TPaperId=1757706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폭군의 인장 1 - 피로 쓴 개혁의 연대기</a><br/>김사현 지음 / 히스토리퀸 / 2026년 09월<br/></td></tr></table><br/>타리히 자히르<br/><br/>자히르의 역사, 그의 시대를 기록하다<br/><br/>보스포루스의 검은 물결 위로 초승달이 떠오르고, <br/>미나렛 사이로 은은한 아잔이 밤을 적신다. <br/><br/>장미와 사프란의 향이 대리석 궁전을 맴돌고, <br/>황금빛 등불 아래 술탄의 그림자가 조용히 스쳐 간다.<br/><br/>그러나 화려한 궁전의 깊은 밤, <br/>비의 술탄이라 불리던 제임스의 눈동자에는 <br/>누구도 헤아릴 수 없는 고독이 깃들어 있었다. <br/><br/>터번을 두르고 두툼한 카프탄 자락을 <br/>늘어뜨린 선대 술탄들의 시대. <br/><br/>그리고 곱슬한 머리카락을 뒤로 묶고<br/> 서구식 제복을 입은 채, <br/>거센 시대의 물결 한가운데 선 젊은 군주. <br/><br/>그의 변화는 단순한 복식의 변화가 아니었다. <br/>낡은 제국의 문을 열고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br/>한 인간의 처절한 결단이었다.<br/><br/>사막의 밤을 닮은 검은 눈동자는 <br/>마침내 절대군주의 시선을 갖게 된다. <br/><br/>왕권을 바로 세우고, 부패한 권력을 도려내며, <br/>열강의 탐욕으로부터 제국의 존엄을 지키기까지. <br/>그가 걸어온 네 해는 짧았으나, <br/>그 길 위에는 수많은 희생과 피할 수 없었던 <br/>선택들이 켜켜이 쌓여 있었다. <br/><br/>개혁의 칼날이 향한 곳마다 누군가는 무너졌고, <br/>제국을 살리려는 그의 손에는 끝내 지워지지 않을 <br/>백성의 무게가 남았다.<br/><br/>그리고 마침내, 그는 왕좌에서 내려온다. <br/>전제군주의 시대를 끝내고 총리 사피르에게 권력을 넘긴 뒤, 파디샤라는 이름의 무거운 짐을 벗어던진다. <br/><br/>더는 명령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 <br/>더는 제국의 운명을 홀로 짊어지지 않아도<br/>되는 한 명의 국민으로.<br/><br/>ㆍ<br/>ㆍ<br/>ㆍ<br/>ㆍ<br/><br/>비가 내린다. <br/><br/>한때 제국을 호령했던 군주는 <br/>빗속에 홀로 서서 자신이 지나온 시대와 <br/>그 길에서 희생된 이들을 돌아본다. <br/><br/>황금빛 왕관보다 무거웠던 것은 왕좌였고, <br/>절대적인 권력보다 견디기 어려웠던 것은 그 권력으로 <br/>지켜내지 못한 삶들이었으리라.<br/><br/>천 개의 비밀을 품은 오스만제국의 밤. <br/>시간마저 비단처럼 느려지는 곳. <br/>그 곳에서 제임스는 제국을 바꾸었지만, <br/>마침내 내려놓아야 했던 것은 권력만이 아니라 <br/>술탄으로 살아온 자신의 시간이었는지도 모른다.<br/><br/>이것은 한 제국의 개혁사이자, 왕좌에서 내려와 <br/>비로소 한 사람이 된 군주의 외로운 역사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17/39/cover150/k99213168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173903</link></image></item><item><author>nabiy223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필독서인 이유 - [양반전 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9025256/17552991</link><pubDate>Sat, 03 Oct 2026 22: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9025256/1755299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6450808&TPaperId=1755299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45/49/coveroff/893645080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6450808&TPaperId=1755299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양반전 외</a><br/>장철문 지음, 이현미 그림 / 창비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br/>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중간고사에서 발목을 붙잡는 고전소설,양반전은 단순히 줄거리를 이해하는 것만으로는 <br/>문제를 풀기 어려운 작품이다. <br/><br/>특히 요즘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이유는 <br/>낯선 고어와 한자어, 당시의 사회·신분제도에<br/>대한 배경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br/><br/>양반과 상민의 관계, 신분을 사고파는 상황 등 <br/>현대의 생활과는 거리가 먼 내용도 작품의 풍자를 <br/>이해하는 데 걸림돌이 된다.<br/><br/>또한 양반전은 겉으로 드러난 이야기보다 <br/>양반이라는 신분의 허위와 당시 사회의 모순을 <br/>비판하고 풍자하는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br/><br/>학생들은 이야기를 따라가는 데는 익숙하지만, <br/>인물의 행동 속에 담긴 작가의 의도나 풍자의 대상을<br/>찾아내는 데에는 어려움을 느끼기 쉽다.<br/>그래서 양반전을 공부할 때는 어려운 문장을 <br/>무조건 암기하기보다 당시 사회의 모습과 <br/>연결해 읽는 것이 필요하다. <br/>“왜 양반이 신분을 팔게 되었을까?”, <br/>“왜 상민은 양반이 되려 했을까?”와 같은 <br/>질문을 던지며 읽으면 작품 속 웃음과 풍자가 <br/>훨씬 선명하게 다가온다. <br/><br/>고전소설은 낯설지만,그 안에서 인간의 욕심과 <br/>사회의 모순을 발견하는 순간 현대의 이야기처럼 <br/>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br/><br/>양반전과 버금가는 허생전까지 모두 읽을 수 있어서<br/>시험 보기 전 꼭 한번 읽혀야 하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br/><br/>@changbi.picturebook 좋은 책 📚  선물 감사합니다.<br/><br/>#재미있다우리고전 #창비 #양반전외 #허생전 #숨비공작소]]></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45/49/cover150/893645080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454908</link></image></item><item><author>nabiy223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나로 살아가기 - [나로 살아가는 연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9025256/17532705</link><pubDate>Wed, 23 Sep 2026 13: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9025256/1753270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4256800&TPaperId=1753270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98/24/coveroff/897425680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4256800&TPaperId=1753270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로 살아가는 연습</a><br/>책한민국(박동수)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6년 09월<br/></td></tr></table><br/>우리는 살아가며 자주 세상이 변하기를 기다린다. 상황이 좋아지면 행복할 것이라 생각하고, 막힌 길 앞에서는 삶이 끝난 것처럼 느낀다. 그러나 이 책은 조용히 묻는다. 정말 바뀌어야 하는 것은 세상일까, 아니면 세상을 바라보는 나의 생각일까.<br/>삶에는 완전한 빛도, 완전한 어둠도 없다. 기쁨 속에는 언젠가의 이별이 있고, 절망 속에도 아직 발견하지 못한 희망이 숨어 있다. 결국 삶은 서로 반대되는 것들이 어울려 하나의 의미를 만들어가는 과정인지도 모른다.<br/>부정적인 생각을 억지로 없애려 하기보다 흘려보내고, 두려움에 갇히기보다 그 너머를 바라보는 것. 그것이 어쩌면 나로 살아가는 연습일 것이다.<br/>막힌 길은 끝이 아니라 방향을 바꾸라는 삶의 신호일 수 있다. 생각의 방향을 바꾸는 순간, 같은 세상도 전혀 다른 풍경이 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98/24/cover150/897425680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982437</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