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드볼 1 메카드볼 애니북 1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메카드볼 애니북 1권

메카드볼 애니북 1권

저희집 아드님은 아침에 일어나는 것을 슬슬 힘들어 하는 유치원생 아이 인데요

토,일은 좀 늦잠을 잘법도 한데, 매주 토요일만 되면 벌떡 일어 나게 하는 힘! 바로

"메카드볼" 만화 입니다.

이 만화는 다양한 종류의 공을 잘 다루는 재능을 타고난 주인공!!

그 이름도 멋진 차영웅!!!

바로 이 영웅이가 신비로운 구슬인 메카드볼로 지구를 위협하는 악당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 입니다.

저희집 아드님이 좋아하는 요소가 가득 들어있습니다.

싸우는 요소, 로보트, 씩씩한주인공 까지!

안 좋아 할수가 없는 만화 입니다.

그런데 그 만화가 책으로 짜잔~ 하고 나왔습니다.

서울문화사에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희 아이는 사실 영상 보다는 책이랑 더 친한 아이 인데요,

그렇다 보니 책을 보더니 정말 깜짝 놀라더라구요!

책이 있다는 사실은 아마 생각치도 못했나봐요~

이제 매주 토요일 아침마다 메카드볼을 볼때면 이 책을 꼭 들고가서 옆에 두고 본답니다. ㅋㅋ

책은 역시 영상과 달리 쉽게 지나가 버리는 장면, 장면을 꾹꾹 눌러 자세히 볼수있는

크나큰 장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책을 더 좋아 하는걸까요?

아직 글자 읽는것은 서툴지만 그림속 친구들의 표정이나 배경들을 자세히 보곤 하더라구요.

메카드볼을 좋아 하는 아이라면 강력추천!

안 좋아 하더라도 로봇을 좋아 하는 아이라면 가볍게 추천!

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린이를 위한 첫 발명 수업 - 상상하고 창조하는 꼬마 발명가의 탄생 어린이 발명 수업
도미닉 윌콕스.캐서린 멘가든 지음, 신대리라 옮김 / 명랑한책방 / 202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린이를 위한 첫 발명 수업


어린이를 위한 첫 발명수업

어린이를 위한 첫 발명수업

 

 

 

사실 이렇게 참여 열심히 해야 하는 책인지 모르고 받았어요^^

발명에 대한 이야기 책인줄로만 알았는데,

속을 들여다 보니 정말 발명한가지 안하고는 못 버티는 책의 구성이었습니다. ㅋㅋ

중간,중간에 실제로 다른 아이들이 발명한 사진이 칼라로 나오는데

아이가 정말 신기해 하고 자기도 할수 있지 않을까? 하고 자신감을 가지더라구요.

물론 어른인 제가 봐도 신기하고 재미있구요 ㅋㅋ

그래서 저희집 아이들 5세, 9세 아이 모두에게 잘 맞는책이었습니다.

물론 5세는 아직 책읽기가 서툴지만 그림을 보면서 엄마의 설명을 들으며 더 궁금해 합니다.

9세는 자기 나름대로 여러가지 생각에 생각을 하면서

깊이있게 책을 보더라구요.

저희집 아이들은 집에 있으면 거의 하루종이 이야기를 듣는데요.

장르도 잘 가리지 않고 잘 듣는 편입니다.

위인전동화, 하나언니동화, 뽀로로동화, 콩순이 동화 등등!

그 중 콩순이 동화에서 찍찍이가 발명된 유래를 수십번도 넘게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 이야기를 서로 나누면서 찍찍이같은 발명품을 생각해 보자고 하더라구요.

저는 옆에서 열심히 응원하면 되는거 맞겠죠?

"발명" 이라고 하면 어쩐지 거창하고 어려워 보이지만,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접하면 "발명"은 누구나 할수있는 창의적인 활동인것으로 느껴질것같습니다.

정말 신박한 발명을 하지 못하더라도 우리 일상생활에 대해서 심도있는 고민을 할수있고,

생각을 할수있을것 같습니다.

몇장 끄적끄적 였지만, 두고 두고 아이들과 함께 보면서 이것저것 많은 생각을 해보고 싶습니다.

창의적인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이 책한권 스~윽 추천 합니다.

누가 압니까? 정말로 우리집 아이가 첫 발명을 떡! 하니 해낼지요 ㅋㅋㅋㅋ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분 뚝딱 아이주도 유아식 - 엄마는 편하고 아이는 잘 먹는
이상이(루다맘)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평]20분 뚝딱 아이주도 유아식  재테크/독서 / 리뷰와 유익정보   

방금 전  수정  삭제

복사https://blog.naver.com/ysk2156/222589400230

통계보기

이 글을 보낸곳 (1)

20분 뚝딱 아이주도 유아식

작가
루다맘 이상이
출판
알에이치코리아
발매
2021.12.02.

리뷰보기



이제 맘이라는 호칭이 너무나도 익숙한 저는 5세, 9세 남매를 키우는 누가 봐도 "맘" 입니다.

그래서 인지 저자의 이름에 당당한 "루다맘 이상이"라고 적힌 부분이 참 멋지게 다가 오네요.

루다맘이 쓰고 엮으신 <20분 뚝딱 아이주도 유아식>은 제목에서 고스란히 알수 있듯이

아이들의 입맛에 맞게 간편하게 할수있는 요리들을 소개 합니다.

알고는 있지만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디저트나 요리들이 소개가 많이 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쉽게 이책에 다가 갈수있었던것 같아요.

저는 옷은 거지같이 입혀도 음식만큼은 유기농매장에서 사 먹이는 가치관이 뚜렷한 엄마입니다.

그래서 "수제"를 좋아해서 이번 요리책이 참 도움이 되더라구요.

또한 간단하게 어떤 영양분이 좋은지 소개된 부분도 역시 유용하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이랑 같이 쉽게 해볼수있어서 먹느라 바빠 사진은 없지만,

"샌드위치 과일꼬치" 인데요.

그냥 먹어도 맛있는걸 아이랑 마치 같이 요리를 한것같은 기분도 느끼면서 맛있게 간식을 먹을수있어

강추 합니다.

120가지나 되는 레시피라 과연 하나하나 다 만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다양하고 건강한 음식을 아이들에게 제공하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 있거든요.

오감 중에서 가장 쉽게 행복해 지고 가장 빠르게 기분이 좋아 지는것이 바로 미각이라고 하죠.

먹는것은 건강에도 중요하지만

인간이 살아 가면서 생사를 넘나들며 아주 중요한 부분임을 압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즐거운 식사 시간을 늘 선물하고 싶고

귀한 음식에 대한 인식도 가지게 하고자 노력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저희집같은 5세9세 뿐만 아니라 다 큰 어른이 따라해서 먹어도

맛있는 음식을 만날수있는 책입니다.

조금 덜 자극적이고 조금 덜 짜게 어른들도 먹으면 건강에도 더 좋지않겠습니까?

육아맘이 된지 10년이 다 되어 가는데도 요리에는 도통 소질이 없어 힘이 드는 편인데요,

그런 저에게 앞으로 10년을 도움이 될 요리책

<20분 뚝딱 아이주도 유아식> 입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서평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티컵하우스 : 쫑긋 가족을 소개합니다 웅진 꼬마책마을 5
헤일리 스콧 지음, 피파 커닉 그림, 홍연미 옮김 / 웅진주니어 / 2021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표지의 그림만큼이나 사랑스럽고 신비로운이야기 입니다.

9세 저희집 따님에게 선물하듯이 줄수있는 아이템 이었습니다.

책을 보자 마자 그자리에서 읽더니 끝까지 재미있게 보곤 엄마한테 열심히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 설명을 토대로 서평을 작성해 봅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어떤 가족이 이사를 가면서 시작 합니다

도시에서 시골 마을로 이사간 스티비라는 아이는 파랑할머니로 부터 설레는 선물을 받게 됩니다.

물좋고 공기 좋은 시골로 이사가는것도 설레는데

신비로운 선물까지 받았으니 스티비가 무척 부럽습니다.

그 선물이 바로 "티컵하우스" 인데요~

찻잔 모양의 인형의집 이었습니다. 문위 작은 문패에는 <쫑긋가족>이라고 적혀있네요.

아무래도 책 제목의 그 주인공이 드디어 등장 한것 같네요!

찻 잔 모양의 인형의집 가족은 아빠토끼, 엄마토끼, 토리, 토미 이렇게 4가족 입니다.

우리집 구성원 수랑 같네요 ㅋㅋㅋ

그!런!데! 여기서 사건이 하나 발생합니다.

바로 바로,

아빠토끼가 없어진거에요!!!

아이고 글쎄~

선물 받은 친구 스티비의 주머니속에서 자기도 모르게 풀밭으로 떨어져버린거였어요.

쫑긋가족들도 스티비도 모두 아빠토끼가 너무너무 걱정입닌다.

풀밭에선 과연 아빠토끼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아빠토끼를 안전하게 찾아 티컵하우스에서 행복하게 다시 살수있을까요?

이 집 아빠도 곧 타국으로 출장을 갑니다.

이 역병에 덜 안전한 타국으로 보내려니 우리 가족도 쭝긋가족이네 처럼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하지만 우린 이 와중에 건강하게 살아있고 또한 그럴것이라 저는 믿습니다.

쫑긋 가족만큼이나 우리가족도 걱정하는 일 따위 없이

행복하게 다시 만날날이 어서빨리 오기를 기다립니다.

또한 역병으로 길어질수밖에없는 출장이기에

어서 이역병이 없던 그 시절이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희망을 잃지 맙시다.

언제나 긍정적인 선택을 두아이의 엄마로써 하고싶네요.

쫑긋 가족도, 우리집도 모두 모두 화이팅!!!!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서평

#쫑긋가족 #9세그림책추천 #책세상맘수다 #서평단신청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탁상용 초등 영단어 하루 꼭! 365 - 365일 하루 5단어 암기 습관의 기적 : 교육부 지정 초등 영단어 800 + 주제별 일상단어 500 초등 영단어 하루 꼭! 365
이원준 지음 / 반석북스 / 202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탁상용 초등 영단어 하루 꼭! 365

 

 

<<탁상용 초등 영단어 하루 꼭! 365 ....>>

초 2학년인 저희 아이를 위한 선물같은 책 입니다.

초 3학년부터 교과서에 영어라는 과목이 떡~하니 등장하니,

2학년 말인 요즘 영어공부를 안하는 친구는 잘 없죠.

저희 아이도 참 안쓰럽지만 그중 한명입니다.

어려워 할때마다 솔직히 엄마로썬 다 때려치우고 놀게 하고싶습니다. ㅋㅋㅋ

엄마, 아빠는 뭐 그렇게 영어를 잘 했다고 벌써부터 단어를 외우고, 힘들어 해야 하는건지 ㅋㅋㅋ ㅠㅠ

그래도 영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밥 먹고 똥을 싸는것과 같다고 얘기는 해 주고있습니다.

그래서 혹시 더 힘들어 하는걸까요?

영어공부에 관한 육아서적이 쏟아지고 있던데 한권 보든지 해야겠습니다. ㅋㅋ

너무 다른 얘기를 했지만 다시 돌아 오면 됩니다.

선물이 아닌 "선물같은" 책 탁상용 영단어 책 입니다.

책상앞에 떡하니 올려져 있으니 깊은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엄마 이건 뭐야???"

책상에 올려두고 걍 즐겁고 재미있게 보면 되는거라고 알려 주었습니다.

이런 책은 또 처음 접하니 신기해 하고 관심을 보여주어 그저 감사하더라구요!

요새는 저 QR코드가 있어 참 여러모로 편리하고 좋은것 같아요!

바로 폰들고 찍어 보고, 들어보고, 읽어 보고 합니다. 혹시 폰을 들수있어서 좋아했던건 아닐까요? ㅋㅋㅋㅋ

하루에 꼭 5개를 외울수 있을진 모르지만,

일단 관심가지게 하는것은 성공 한것같습니다!

초등아이들을 위한 책 이다 보니 글씨도 크고 그림들도 귀엽고

색감도 아기자기 합니다. ^^

저희 아이는 따님이라 이런 것에서 은근히 영향을 받더라구요~

몇장 훑어 보니 엄마도 벌써부터 초반부에 모르는 단어가 많이 나오던데,

아이가 꼭 외워야겠죠?

엄마, 아빠 보단 영어를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책상에 늘 두고 재미있게 공부할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집에 한권쯤 있으면 분명 도움이 될것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