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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컬러홀릭 팝 데스크 캘린더 (탁상달력) ㅣ 2022 컬러홀릭 캘린더
컬러홀릭 디자인스튜디오 지음 / 컬러홀릭 / 2021년 10월
평점 :
품절
2022 컬러홀릭 팝 데스크 캘린더 (탁상달력)
2022 컬러홀릭 팝 데스크 캘린더 (탁상달력)
저는 아이가 둘이라 내스 케쥴뿐만 아니라 아이들 스케쥴관리까지 해야하는데요~
각각 하는것들이 다르고 아직 어리기 때문에 엄마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새해가 바뀌면 꼭 장만해야 하는게 바로 "탁상용 달력" 입니다.
다이어리나 수첩같은게 적을공간이 많아서 더 좋을수 있지만 매번 펼쳐봐야 해야 저는 조금 불편 하더라구요.
물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것은,
나 외에 온가족이 다같이 보라는 뜻이 있습니다.
다이어리에 적으면 정말 나 혼자 관리해야 해서 엄마의 책임감이 더 무거워질테니까요.
탁상용 달력을 적어 잘 보이는곳에 두니
아이도 신랑도 한번씩 보면서 스케쥴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더라구요.
제가 달력을 이런식으로
몇년째 사용해 오면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것이 있습니다.
1. 날짜별 한칸, 한칸의 크기
2. 종이의 재질 입니다.
아무래도 이것저것 기록용으로 사용 하기 때문이 날짜별 한칸이 큰것을 선호 합니다.
종이또한 맨들맨들해서 싸인펜 같은걸로 쓰면 번저 버리는게 아닌,
그냥 일반 수첩같은 종이재질 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컬러홀릭 네온 데스크 캐린더의 탁상용 달력은 이 모든것을 다 소화 하는것은 물론!!
색깔이 화려해서 정말 예쁘기 까지 하네요.
제가 워낙 화사한것을 좋아 하는것도 있지만, 탁상용 달력이 늘 놓여있는 식탁까지 화사해 지는것을 느끼니
어쩐지 2022년 한해가 화사하고 즐거울것만 같습니다.
사실 21년도 11월부터 달력이 있어서 벌써 저희집 식탁에 당당하게 자리를 차지 하고있거든요.
앞뒤로 달력의 숫자가 다르니 취향대로 사용하면 될것같구요~
저는 뭐 칸이 잘 나누어져 있는 곳만 사용 할것 같네요.
2022년이 벌써부터 기대 되는건 이렇게 미리부터 준비한 새해의 달력 덕분이겠죠?
2022년은 언제나 가장 중요하게 생각 하는 "건강"을 위해서 노력하며
달력을 한장 한장 채워 나가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