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한 기자 김방구 4 - 수상한 회장 선거, 제1회 리틀 스토리킹 수상작 후속작 엉뚱한 기자 김방구 4
주봄 지음, 한승무 그림 / 비룡소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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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연못지기36기 #연못지기

#서평단 #출판사제공도서


엉뚱한 기자 김방구

4. 수상한 회장 선거


주봄 글/ 한승무 그림/ 비룡소


 

 

어린이 심사단의 선택!

제1회 리틀 스토리킹 수상작

화제의 베스트셀러 ‘김방구’ 시리즈 


목 안에 살고 있는 두꺼비 사건을 취재해

‘발표공포증’을 해결했던 1권

‘외모 콤플렉스’에 빠져 버린 어린이들

사건을 파헤쳤던 2권

‘사탄 인형’의 공포를 이겨냈던 3권

반 회장 선거를 두고 벌어지는

수상한 일들을 파헤치는 4권



빤딱빤딱 두께감 있는 종이라

책장을 넘기는 느낌도 좋다.



진실을 파헤쳐서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신문 기자, 김방구로 불리는 김병구.

엄청나게 신기한 물건들이 가득한

크로바 문방구를 자주 들락거려

시온, 기탄과 함께 크로바 삼총사이다.

크로바 문방구를 찾아갈 수 있는 미로도 있어

책읽기 중 소소한 즐거움도 챙겨줌.



아침부터 급똥으로 난리가 난

방구의 2학년 2학기 첫 등굣길...

화장실엔 무사히 도착했지만,

헙. 물이 내려가질 않는다!!

뚜껑만 덮고 그냥 나왔는데,

자기 때문에 고은찬이 오해를 받고 있어

당당하게 똥밍아웃한 김방구. ㅎㅎ

자기 똥이라고 정직하게 말했다며

회장 후보에도 추천되었다.



예상치 못한 회장 후보여서 욕심이 없었는데

투표 전 사전 조사 결과를 보고는

생각이 달라졌다. 뽑힐 수도 있겠는걸?!

공감되는 미묘한 사람의 심리. ㅎㅎ

후보 4명의 각기 다른 모습들이 끝까지 흥미로워서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크로바 삼총사와 함께 홍보 포스터도

멋지게 완성했는데,

팔을 돌리면 더 빨리 칠할 수 있다고?!

아니... 무슨 이런 귀여운 장면이! ㅋㅋㅋ

울 집 초2 어린이가 진짜 되는지 따라 하길래

독후 활동으로 넣어보려 했지만...

넘나 엉망진창이라 차마.ㅎㅎㅎ

초6 형은 이거 이론적으로는 맞는 거 같다며

돌리는 팔의 진동으로 색칠하게 해주니~


그런데, 화장실 문 뒤 낙서 공간에

고은찬이 반짝이 펜으로 써주었던

'김방구는 정직하다'란 낙서에...

자꾸 똥쟁이 코멘트가 붙으면서

놀리는 아이들도 생기고

회장 투표 사전 조사에서도 표가 빠지기 시작했다.



기자적 감각으로 낙서에 쓰인 사인펜의

고소한 기름 냄새를 맡고

크로바 문방구에서 한정판으로 딱 하나만 팔았던

치킨 향기 사인펜인 걸 알아낸 김방구!



범인도 특정해 보고

잘못된 방법으로 선거에서 이기려고도 해봤지만

결국 될만한 사람이 회장에 당선되는

바람직한 결말로 끝이 났다. ^^


유쾌한 이야기가 지루하지 않게 펼쳐져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딱! 좋은 동화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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