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해야 하는데

언제나 ‘내일부터’ 해

 

조금 일찍 자고

조금 일찍 일어나기

덜 게으르게 지내기

 

마음을 따라가지 못하는 몸

마음 깊은 곳은 여전히 게으른 걸 좋아하는지도

 

오늘부터면 더 좋겠지만

내일부터 해도 괜찮아

죄책감 갖지 마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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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2-07-14 06:28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저도 내일부터 그럼 열심히 책읽기로 ^^

희선 2022-07-15 00:54   좋아요 3 | URL
어제의 내일은 오늘... 새파랑 님 열심히보다 즐겁게 책 만나세요 늘 조금은 볼 것 같기도 하네요


희선

페넬로페 2022-07-14 08:02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오늘까지만 이렇게 하고 내일부터 열심히~~
제가 가장 잘 하는 말이예요.
그렇게 그럭저럭 살아가요^^

희선 2022-07-15 00:54   좋아요 2 | URL
날마다 잘 하기는 어렵기도 해요 하루나 이틀밖에 못할지도... 저는 거의 하루 정도만... 그런 날이 하루라도 있다면 괜찮겠지요 그럭저럭 살기... 저도 그렇게 삽니다


희선

그레이스 2022-07-14 08:0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제 이야기!

희선 2022-07-15 00:55   좋아요 2 | URL
미루기 버릇은 비슷하기도 하네요 미루지 않아야 할 건 그때 하겠지요


희선

거리의화가 2022-07-14 08:5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스스로를 제어하는 데 강하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이건 의지가 가장 크게 작용하긴 하는 듯합니다. 게으름과 귀차니즘은 무엇보다 편하고 지기 쉬운 마음이라 여겨지지만 또 그러면 어떤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너무 옥죄는 것도 삶에 재미가 없어질테니까요^^;

희선 2022-07-15 01:01   좋아요 3 | URL
저는 거의 게으르지만, 많은 사람은 가끔 게을러지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럴 때 쉬어도 괜찮지요 쉬면 다시 하기 더 좋기도 하니... 쉬었다는 걸로 죄책감 느끼기도 하겠지만, 편하게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그러면서 저도 늘 죄책감을 느끼는군요 가끔이라도 덜 게으르게 지내야겠습니다 이런 말을...


희선

mini74 2022-07-15 21:5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내일을 위해 오늘은 푹 쉬는걸로 ㅎㅎ 죄책감 갖지마가 위로가 됩니다 ㅎㅎ

희선 2022-07-16 01:21   좋아요 1 | URL
오늘 하기 어려우면 내일 해도 괜찮겠지요 오늘 해야 하는 것도 있겠지만, 조금 미뤄도 되는 게 더 많을 것 같습니다


희선
 

 

 

 

달라도 모두 같은 사람인데

세상은 똑같이 여기지 않아

보이지 않는 막이 가로 놓였지

여기와 저기도

 

여기에서 저기로 가는 많은 사람

여기에만 있어야 하는 적은 사람

 

많은 사람은

적은 사람을

잘 받아들이지 않아

 

누구나 형편에 따라

적은 쪽이 될지도 모르는데……

 

적든 많든 같은 사람이야

좀 더 생각해 봐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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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2-07-13 08:0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어차피 우리는 한 인류죠 ㅋ 다수와 소수를 나누는게 인간의 안좋은 특성인가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저부터 그러면 안되는데 ~~

희선 2022-07-13 23:43   좋아요 2 | URL
지구촌이라는 말을 하기도 하지만, 말만 그런 것 같네요 여전히 여러 가지로 나누니... 다르기는 하겠지요 거기까지만 생각하면 참 좋을 텐데...


희선

mini74 2022-07-13 08:3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그러고보면 너무 많은 것들로 나누는 거 같아요. 생각 주장 색깔 외모 인종 국가 … 오늘도 좋은 생각 *^^* 희선님 고맙습니다 ~

희선 2022-07-13 23:52   좋아요 2 | URL
사람이 다르기도 해서 그렇게 나누기도 하겠지요 나라나 자란 환경에 따라 사람은 많이 다르지만, 아주 다르지 않기도 하겠지요 다른 건 그대로 받아들이면 괜찮겠습니다 저도 그렇게 못할 때 있을지도... 생각이라도 하면 조금 그러려고 하겠지요


희선

거리의화가 2022-07-13 09:3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아침에 희선님 시 읽으면서 시작하니 좋습니다^^ 오늘은 비가 제법 내리네요^^
귀이 여기는 마음이 있다면 받아들이지 못할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

희선 2022-07-13 23:59   좋아요 1 | URL
어제부터 흐린 날씨였는데, 비는 오늘 왔네요 제가 사는 곳은 그렇게 많이 오지는 않았어요 위쪽에 비 많이 왔다는 말 들었습니다 밤과 새벽에는 남쪽에 많이 온다고... 자신과 다르다고 해서 틀린 건 아닐 텐데, 가끔 다른 걸 틀리다 생각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그러지 않아야 할 텐데...


희선

서니데이 2022-07-13 20:4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다수와 같은 선택을 했을 때 조금 더 안전한 것처럼 느끼게 되지만, 결과는 늘 다를 수 있어요.
그러니 하고 싶은대로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희선님, 여긴 비가 많이 옵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

희선 2022-07-14 00:03   좋아요 2 | URL
많은 사람이 고르는 게 늘 좋은 건 아닐 텐데, 그런 식으로 정하는 게 많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그렇게 된다 해도 많은 사람에 들어가지 않는 사람도 생각해야겠지요 그러면 좋을 텐데, 저도 잘 못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비가 와도 피해는 적기를 바랍니다 서니데이 님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희선
 
한 줄도 너를 잊지 못했다 아침달 시집 13
창작동인 뿔 지음 / 아침달 / 2019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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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집은 제목 《한 줄도 너를 잊지 못했다》를 보고 보기로 했어요. 제목 보고 시집 본 게 처음은 아니군요. 창작동인 뿔에는 최지인 양안다 최백규 세 사람만 있는 건지 다른 사람도 있는 건지. 세 사람은 최지인이 1990년, 양안다 최백규가 1992년에 태어났더군요. 세 사람이 나이가 비슷해서 함께 시를 쓸까 하는 생각을 잠깐 했습니다. 세 사람 시집이 나왔을 텐데 본 적은 없습니다. 잘 모르는 시인 세 사람이 쓴 시집을 봤습니다.

 

 여기 담긴 시 그렇게 안 좋지는 않은데 잘 모르겠어요. 이 말 안 하고 싶었는데. 제목은 멋진데 말이지요. 한 줄도 너를 잊지 못했다는 어떤 뜻일까요. 잘 모르면서 멋지다고 하다니. 아주 모르는 건 아니지만. 어디에서나 네가 보인다, 늘 너를 생각한다일 것 같습니다. 잊지 못하는 사람이 꼭 좋아하는 사람은 아닐지도 모르지요. 친구나 그밖에 사람일지도. 그래도 제목 봤을 때는 바로 좋아하는 사람을 잊지 못하겠구나 했어요. 자신만 좋아한다면, 그때도 잊지 못할까요. 잊지 못하는 건 그렇다 해도 찾아가고 마음을 강요하면 안 될 텐데. 사귀던 사람한테 죽임 당한 사람 이야기가 생각나서. 사람이 사람을 만나는 것도 잘 해야 하지만 헤어지는 것도 잘 해야 한다더군요. 그런 것 자체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도 있겠습니다.

 

 

 

 3.

 “그가 숨을 못 쉴 때까지 그렇게 했어요.”

 

 나는 그녀의 이야기를 들으면 ‘숨을 못 쉴 때까지’가 아니라 안 쉴 때까지 그렇게 했다는 게 더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했다

 

 저도 그런 적이 있어요

 누구의 호흡을 막았어요?

 저의 호흡이 잠깐 멎었어요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대답했지만 그녀가 창밖을 보고 있어서 눈을 마주하지 못했다 그리고 의문이 시작되었다, 그런데 사랑이 무엇이지? 그게 뭐라고 누군가를 죽이고 죽이려 하고 누군가를 살리는 거지? 그래도 되는 거야? 사랑하면 모든 걸 주고 싶으니까? 살의까지 주고 싶은 거야? 사랑하니까?

 

 멍청하게도

 

 나는 편지를 적었어요 사랑하니까  (<마음 편지>에서, 99쪽~100쪽, 양안다)

 

 

 

 이야기에는 자신이 좋아하면 죽여서라도 자기 걸로 만들려는 사람이 나오기도 하더군요. 그건 진짜 좋아하는 게 아닐 텐데. 이 시 옮긴 부분을 보다가 좋아한다고 살의까지 주면 안 되겠지 했습니다. 좋은 마음을 주는 게 자신뿐 아니라 상대한테도 좋을 텐데요. 내가 널 좋아하는데 넌 왜 내 마음을 모르는 거야 하면 안 좋겠습니다. 이런 생각하고 쓴 시가 아닐지도 모를 텐데.

 

 세 사람이 시를 썼지만 시가 나온 곳에는 이름이 없어요. 누가 어떤 시를 썼는지는 뒤에 나왔어요. 제가 괜찮다고 여긴 시는 양안다가 쓴 거더군요. 앞에 옮긴 것도 양안다가 쓴 시예요. 뭔가 할 말이 떠오르는 시가 있으면 좋을 텐데, 별로 없네요. 시 제목과 내용 따로따로인 느낌도 듭니다. 그건 불협화음일까요. 갑자기 이 말이 생각났습니다. 불협화음이라고 해서 아주 안 좋지는 않겠지만. 일부러 그런 곡을 쓸 것도 같네요. 불안함을 나타내려고. 음악 잘 모르면서 이런 말을 했군요.

 

 

 

 열고 열고 끝없이 열어도 사라지지 않는 꿈에 대해 들려줘 그날 우리는 무너지는 안식처에 누워 하염없이 한낮의 창문을 바라보았지

 

 인적 드문 공터에서 한 아이가 돋보기로 죽은 개미를 들여다보고 있었다 올 나간 학생복에서 흙 냄새가 나, 부러진 파스텔을 주워 그림을 그리며 꿈을 훔쳐보았지 개미는 타버린 지 오래인데

 

 우리가 수놓은 프랑스자수에서 밤의 장미가 개화한다 듣자마자 죽고 싶은 이야기를 들려줘 너무 슬퍼서 죽고 나서도 슬픈 꿈이 필요해, 감은 두 눈 위로 빛이 번지다 비행하다 발작하는 새들

 

 우리 팔에 새긴 검은 꽃이 시들지 않도록 서로의 팔과 몸을 씻겨주고 나면 그렇게 밤이 왔다 커튼에 엮은 전구들이 그라데이션으로 빛난다 과실주를 먹으면 다음 날 몸에서 과일향이 난대, 우리는 고깔모자를 쓰고 웃지 두 뺨에 분가루를 묻히고

 

 내가 사랑한 건 돌림노래, 하지만 너를 미워하진 않았어 네가 들려준 건 숲속을 헤매는 어느 노인의 이야기 나무 속을 벗어나고 벗어나도 또 다른 나무 사이를 헤매는 이야기, 그리고 우리는 이 악몽과 사랑에 빠지지 않도록 마음을 기울인다

 

 커튼 달린 창문은 어쩐지 아름다워 보여 우리는 이불에 온몸을 묻었잖니 꿈같은 이야기를 들으면 이곳이 꿈일까 봐 무서워 이 슬픔을 반의 반이라도 토해냈으면 좋겠다 그럴 수 있을까? 응?

 

 우리의 작은 안식처, 디퓨저에서 비누향이 난다 우리 슬픔속에서는 무슨 냄새가 날까 마트료시카, 그래 그날 우리는 마트료시카 같았지만 자꾸만 눈을 뜨고 감고 뜨고 감다가 이대로 영원히

 

-<우리 영원 꿈>, 114쪽~115쪽, 양안다

 

 

 

 시 <우리 영원 꿈>이 무엇을 말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처음 봤을 때 마음에 남았습니다. 어쩌면 마지막에 실린 시여서 그랬을지도. 마지막 말 ‘이대로 영원히’를 봤을 때는 갑자기 끊겨버린 느낌이었는데, 조금 다르게 볼 수도 있겠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이 시도 양안다 시예요. 언젠가 인터넷 책방에서 양안다 시집 나온 거 본 것 같기도 해요. 이름이 ‘안다’여서 뭐든 아느냐는 말 많이 들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양안다 님 이런 말 써서 미안합니다.’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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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2-07-12 11:3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제목은 완전 좋네요~!! 서점가면 한번 들춰봐야 겠습니다 ^^

희선 2022-07-13 00:42   좋아요 3 | URL
그렇지요 제목 좋죠 저도 제목 때문에 봤는데, 쉽지 않았습니다 이런 시집 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희선

페넬로페 2022-07-12 14:1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시는 참 손이 안 가는 종목입니다.
한 자 한 자 정성들여 읽어야하기에 언제나 소설에 밀리네요.
그날 우리는 마트료시카!
이 구절이 좋네요^^

희선 2022-07-13 00:45   좋아요 2 | URL
몇해 전에는 시집을 한달에 한권 봐야지 했는데, 그거 못 지키는군요 보려고 사둔 시집 몇권 있는데, 그거 봐야겠습니다 마음이 찔립니다 정성들여 못 보는 것 같아서... 시를 조금이라도 알려면 천천히 봐야 할 텐데... 잘 못 봐도 가끔 보고 싶네요 마음에 드는 구절이 있는 것도 좋지요


희선

scott 2022-07-12 23:5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 시집의 시어는 응축된 시어가 아닌
장면과 순간이 담긴 산문 같습니다.

한 줄도 너를 잊지 못한건,,,,,

카톡이 넘 많이 와서 ^ㅅ^

희선 2022-07-13 00:47   좋아요 2 | URL
산문시가 많이 담겼습니다 지금 시인은 시를 길게 쓰는군요 시에서도 할 말이 많은 건지도 모르겠네요 그런 시 보니 저도 그런 거 써 보고 싶다 생각했는데, 쉽지 않더군요

카톡... 그걸 생각할 수도 있군요


희선
 

 

 

 

마음이 아름다운 그대

그대 마음이 언제나 아름답길 바라요

 

세상이 그대를 내버려두지 않아도

거기에 지지 마세요

 

져야 할 때와

지지 않아야 할 때가 있겠네요

 

미안해요

그대한테 어려운 걸 바라서

 

세상에 바뀌지 않는 거

하나쯤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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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화가 2022-07-12 09:1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글의 아름다운 마음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따뜻해졌어요.

희선 2022-07-13 00:41   좋아요 2 | URL
거리의화가 님 마음이 따듯해졌다니 제 기분도 좋네요 거리의화가 님 고맙습니다


희선
 

 

 

 

먼 앞날 자신은 어떨지 생각하세요

 

가끔 전 새벽에 그런 생각에 빠지고

마음이 안 좋아지기도 합니다

지구도 걱정이지만

제 앞날도 캄캄해요

본래 삶 자체가 어둠속을 더듬어가는 걸지도 모르겠어요

아직 오지 않은 날보다 지금을 살아야겠지요

 

어둠속을 걷는다 해도

가끔 친구를 만나고

멀리서 비치는 빛도 보겠습니다

 

앞이 캄캄해도 어둠에 빠지지 않게

마음을 다잡아야겠어요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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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4 2022-07-11 23:5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다잡은 마음이 어둠속 작은 불빛이 되어줄거라 믿어요 *^^*

희선 2022-07-12 01:23   좋아요 1 | URL
마음을 다잡아야 해 하는데, 자주 그래야 하네요 많은 사람이 그럴지 저만 그럴지, 저만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희선

감은빛 2022-07-12 08:4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어둠에 빠지면 잠시 그대로 빠진 채로 좀 쉬면 어떨까요? 곧 다시 빛이 찾아와 어둠을 몰아내 주겠지요.

희선 2022-07-13 00:41   좋아요 1 | URL
어둠에 빠져서 잠시 쉬어도 되겠지요 저는 언제나 어두워서... 갈수록 더... 가끔 작은 빛이 보였을지도 모르겠네요 아마 그랬을 거예요 감은빛 님 고맙습니다


희선

거리의화가 2022-07-12 09:1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누구나 앞날에 대한 걱정과 불안은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애써 마음을 억누르거나 다잡는 것이겠지요. 캄캄한 어둠은 빛과 공존하는 거라는 생각해보게됩니다.

희선 2022-07-13 00:33   좋아요 2 | URL
앞날을 아는 사람은 없겠습니다 어떤 일은 생각도 못하기도 하는군요 그때 그때 잘 넘어가면 좋을 텐데, 그럴 때도 있고 질질 끄는 것도 있는 듯합니다 어둠과 빛은 다 있어야 하죠


희선

새파랑 2022-07-12 11:3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일단 제 앞도 모르는데 지구 걱정은 좀 안되더라구요 ㅜㅜ 반성합니다~!!

희선 2022-07-13 00:34   좋아요 2 | URL
가끔 지구 걱정을 하지만 뭔가 잘 하지는 못하는군요 그저 아끼기... 아끼지 않는 것도 있을지도...


희선

페넬로페 2022-07-12 14:1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어둠속을 걷고, 앞날도 어두컴컴하고~~
저도 그래요.
희선님 글처럼 그저 어둠에 빠지지 않게 맘도 다 잡고~~
그렇게 살아가야겠어요^^

희선 2022-07-13 00:36   좋아요 1 | URL
다들 비슷하게 생각할지도 모르겠네요 아주아주 괜찮은 사람 조금 빼고... 그런 사람은 얼마 안 되겠습니다 다 걱정하면서도 앞으로 나아가겠지요 천천히 가도 괜찮겠습니다 마음이 아주 어두워지지 않으면 좋겠네요 뭐든 시간이 가면 나아진다지만... 그 말을 알아도...


희선

서니데이 2022-07-12 18:2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어느 날 갑자기 그런 마음이 들 때가 있어요.
그러면 정말 막막한 느낌이 보이지 않는 느낌의 그 순간에 더해져서 무서웠던 기억이 있어요.
그럴 때는 잠깐 기분 전환 하는 것도 좋은 것 같더라구요.
희선님, 오늘도 더운 하루입니다. 시원하고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희선 2022-07-13 00:40   좋아요 2 | URL
늘 좋게만 생각해도 안 될 것 같습니다 본래 사람은 안 좋은 걸 먼저 생각한답니다 그렇게 해서 지금까지 살아 남았다고... 마음이 어두워지고 어찌하면 좋을지 모를 때는 기분을 바꾸려고 해야겠습니다 즐거운 게 뭐가 있을까 찾아보기...

칠월엔 덥다는 생각이나 말을 자주 하네요 서니데이 님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