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진 조각을 찾던 동그라미는

딱 맞는 조각을 만나고 기뻤네

그, 런, 데

아주 딱 맞아

동그라미는 멈추지 못했네

 

그제야

동그라미는 알았지

빈 공간이 있어야 한다는 걸

 

딱 맞는 걸 찾아도

답답해

조금 모자라면 모자란대로

비워두고 사는 것도

괜찮아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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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은빛 2021-03-03 16:0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딱 맞는 조각이라는 걸 과연 찾을 수 있을까 싶어요.
처음부터 그런 건 없었던 것이 아닐까요?
모자라면 모자란대로,
넘치면 넘치는대로,
그런 조각을 만나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희선 2021-03-05 00:02   좋아요 0 | URL
처음에는 딱 맞아도 시간이 가고 맞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딱 맞는 것보다 좀 안 맞는 게 나을지도... 그런 걸 바로 알면 좋겠지만, 사람은 나중에 아는 것 같습니다


희선
 

 

 

 

때로는 비 오는 날도 있겠지요

진짜 비가 오거나

마음에 비가 오는 날 말이에요

 

마음에 비가 오면 어떡하죠

가만히 두면 언젠가 그칠지

그치게 해야 할지

 

시간이 가면 비가 그치고

밤이 가고 아침이 오듯

마음에 내리는 비도 그치겠지요

 

가끔은 세상에, 마음에 내리는 비를

가만히 바라봐도 괜찮겠네요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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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21-03-01 04:1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마음에 비가 올 때는 그냥 그렇게 비를 흠뻑 맞게 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

희선 2021-03-02 01:42   좋아요 0 | URL
어떤 때는 거기에 빠져 있는 게 나을 때도 있겠지요 그러다 지치면 좀 이제 그만둬야지 할지도 모르죠


희선

han22598 2021-03-02 12:0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마음에 내리는 비. 그 마음의 비가 내리기도 하고 그치기도 한다는 진리. 위안이 되는 시네요. 희선님 시 참 좋아요 ^^

희선 2021-03-03 01:23   좋아요 0 | URL
오랫동안 비나 눈이 올 때도 있지만, 그래도 그치기는 하지요 자연은 그런 걸 잘 알려줍니다 비나 눈 많이 오게 한 건 사람일지도 모르겠지만... 이런 쪽으로 흐르다니...


희선

행복한책읽기 2021-03-02 14:5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한님 의견에 공감. 희선님 시는 자기만의 색깔이 있어요. 마음에 내리는 비, 가만히 바라봐도 괜찮아. 캬!!!

희선 2021-03-03 01:25   좋아요 0 | URL
비가 오는 건 별로고 마음에도 비가 안 오면 좋을 텐데... 그건 바랄 수 없는 일이네요 어쩔 수 없을 때는 가만히 있는 게 나은 듯해요


희선
 
Dr.STONE 11 (ジャンプコミックス) (コミック)
이나가키 리이치로 / 集英社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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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톤 11

이나가키 리이치로 글   Boichi 그림

 

 

 

 

 

 

 사람이 돌이 되었다가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난 뒤 우연히 혼자 깨어나면 기쁠까. 난 무척 무섭고 어떻게 살아야 하나 할 것 같다. 지금 생각하니 센쿠는 잠들지 않았다. 돌이 되고 아주아주 오랜 시간 정신은 깨어 있었다. 시간이 흐르는 것도 세었다. 그런 일 실제 있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센쿠는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센쿠는 혼자 돌에서 깨어났다 해도 과학을 알아서 어떻게든 살았다. 그러다 혼자는 안 되겠다 싶어서 친구인 타이주가 깨어나길 기다렸다. 타이주는 센쿠가 찾아서 질산이 떨어지는 동굴에 갖다 두었다. 센쿠는 타이주가 자기처럼 깨어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기다렸다. 기다렸더니 얼마 뒤 타이주는 정말 돌에서 깨어났다. 타이주가 센쿠와 가까이 있어서 다행이구나. 그때 둘은 학교에 있었다. 삼천칠백년이 흐르는 동안 아주 멀리 떨어지지 않았다.

 

 지난번에 기구를 만들고 하늘에서 석유가 나오는 곳을 찾으려 했다. 센쿠 크롬 그리고 류스이가 시험 비행을 나섰다. 기구가 하늘로 뜨기는 했다. 안 뜨면 안 되지. 일본은 바람이 동쪽으로 부는가 보다. 이런 거 잘 몰랐다. 한국은 어떨까. 비슷할지도. 그래도 저기압으로 서쪽으로 간다고 한다. 기구가 가는 곳은 이시가미 마을이었다. 그게 서쪽에 있고 석유도 서쪽에서 찾아야 했다. 시험 비행도 잘 됐다. 잠시 문제가 생겼지만 그건 잘 헤쳐나갔다. 어쩐지 그냥 넘어가는 느낌. 하늘에도 기류가 있으니 그게 안 좋으면 큰일 나지 않나. 그런 걸 잘 넘기고 이시가미 마을에 닿았다. 걸어서 가면 이틀 걸리는 거리를 몇 시간 만에 갔다.

 

 마을 사람은 맛있는 걸 준비했는데 거의 구운 생선으로 만든 거였다. 류스이는 그걸 보고 하늘에서 먹을 것도 찾아야겠다고 한다. 그렇게 해서 찾은 건 뭘까. 염소 무리를 찾고 밀을 찾았다. 자연에서 자란 밀. 센쿠가 《사피엔스》에 나온 식물이 사람을 길들였다는 말을 했다. 농업은 쉽지 않다. 그래도 사람이 늘고 바다로 나갔을 때 먹을 빵도 있어야 해서 밀농사를 지었다. 이시가미 마을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은 건 먹을 게 없어서기도 했다. 그랬구나.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이시가미 마을 사람이 왜 그렇게 적나 했다. 물고기가 잘 잡히지 않은 때가 있어서 굶어죽기도 했나 보다. 밀가루로 센쿠가 빵을 만들기는 했는데 다 태웠다. 코하쿠랑 이시가미 마을 사람은 그것도 맛있게 먹었다. 맛있는 빵을 못 먹어봐서 그랬겠지. 센쿠나 다른 사람은 그걸 한입 먹고 먹을 게 아니다 한다.

 

 사람을 돌에서 깨울 질산과 알코올이 섞인 게 없는데 류스이는 요리사를 깨우자고 하고, 그걸 가진 사람이 하나 떠오른다고 했다. 그 사람은 돌에서 깨울 사람 정보를 잘 아는 예전에 기자였던 미나미였다. 류스이도 미나미가 알려줬다. 미나미는 정말 갖고 있었다. 겐은 미나미가 그걸 내놓게 하려고 센쿠가 미나미가 갖고 싶어하는 걸 만들어준다고 말한다. 그런 말을 하다니. 그 말에 솔깃한 미나미는 사람을 돌에서 깨울 액체를 준다. 그걸로 깨운 사람은 류스이 집사면서 요리사인 프랑소와다(책 맨 앞그림에서 오른쪽). 재미있는 건 류스이는 여자는 다 예쁘다 하면서 프랑소와 성별이 뭔지 모르고 진짜 이름도 모른다는 거였다. 겉모습은 여자인데. 프랑소와가 일하는 사람이어서 류스이는 그렇게 생각하는지도. 어쨌든 프랑소와는 깨어나자마자 류스이를 찾았다. 만화에 나오는 집사는 꽤 대단하다. 못하는 게 없다. 그건 일본 사람이 바라는 집사일지도. 프랑소와도 못한다고 하는 거 없었다. 프랑소와가 만든 빵은 아주 맛있었다.

 

 센쿠는 미나미가 갖고 싶어하는 걸 만든다. 처음에는 거울을 만들었다. 미나미가 갖고 싶어한 게 거울이었나 했는데, 그건 다른 걸 만들면서 만든 거였다. 미나미가 진짜 갖고 싶어한 건 사진기다. 거울은 은판으로 필름이었다. 미나미가 감동해서 센쿠와 사람들이 문명을 만들어가는 걸 잘 기록하겠다고 하니 센쿠는 많이 찍으라 한다. 눈으로 보는 것보다 사진으로 찍으면 더 잘 보인다고. 사진기는 석유 찾는 데도 쓰려고 만든 거였다. 센쿠와 류스이가 하늘에서 담은 사진은 도움이 된다. 멧돼지가 있는 곳을 찾고 검은 버섯을 찾으려다 유전을 찾아낸다. 사진이 흐릿해서 거기가 어딘지 바로 못 찾았는데, 거기는 멧돼지가 찾게 한다. 멧돼지가 기름 웅덩이에 뒹군 적이 있었다. 옛날에. 요리해서 먹으려 했던 멧돼지였는데, 스이카가 멧돼지와 친해지고 멧돼지한테 유전으로 데려가 달라고 해서 정말 그렇게 했다. 스이카는 멧돼지 이름을 사가라라 지었다. 멧돼지는 잡아먹지 않았다.

 

 석유가 있다고 해도 질이 문제였다. 센쿠는 모터 보트로 시험하려 했다. 석유 자체는 아니고 가솔린으로 만들었나 보다. 그 냄새를 맡은 타이주가 남이 반하게 하는 약이냐고 했다. 타이주는 삼천칠백년 전에 센쿠가 페트병 뚜껑으로 만든 가솔린 냄새를 맡은 거였다. 그때 센쿠가 한 말을 지금도 믿었다. 그때 만든 가솔린 냄새와 같다는 건 석유가 괜찮다는 거겠지. 모터 보트는 바다로 나갔다. 바다에 나가면 방향을 모를 거 아닌가. 센쿠는 GPS를 만들겠다고 한다. 위성으로 아는 GPS가 아니고 전자파를 내 보내는 걸 벌써 만들었다. 그때 어떤 전파가 잡혔다. 그건 모르스 부호로 ‘왜’라 했다. 어딘가에 사람이 있는 거다. 사람을 돌로 만든 빛을 만든 사람일까. 삼천칠백년이 흘렀으니 그때 사람도 돌에서 깨어난 건지. 누굴까. 그건 가 보면 알겠지. 지구 반대쪽으로.

 

 바다에서 다른 전파를 잡고 센쿠는 레이더면서 음파탐지기를 만들었다. 센쿠가 뭔가 만들었는데 그게 뭔지 처음에는 알기 어려웠다. 센쿠가 만든 레이더를 보고 크롬은 땅속을 보는 것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고 광석탐지기를 만들었다. 크롬은 그걸로 철광석이 많은 곳을 찾아낸다. 마침 그게 있어야 했는데. 그건 배 만드는 데 중요한 거였다(엔진). 이제 배 다 만들면 바다로 가겠다. 삼천칠백년전에 일어난 일 수수께끼가 곧 풀리겠다.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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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당신 눈에만 보이는 기적
헤르만 헤세 외 지음, 강명희 외 옮김 / 꼼지락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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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렸을 때는 나도 많은 아이처럼 성탄절을 기다렸다. 좋은 일이 있는 것도 아닌데 그랬다. 난 언제 성탄절을 알았을까, 산타클로스는. 다 생각나지 않는다. 자라면서 들었거나 텔레비전에서 본 게 아닐까 싶다. 어릴 때는 교회에 다녀서 성탄절 행사에 나가기도 했다. 언젠가도 말했는데 어릴 때는 친구가 교회에 다녀서 나도 같이 다녔다. 좀 먼 곳에 있었는데. 교화 차가 다녀서 그거 타고 다녔다. 초등학교는 교회에서 더 가야 해도 걸어다녔는데, 교회는 차 타고 다녔구나. 지금 생각하니 신기하다. 갈 때는 차 타고 가도 집에 올 때는 걸어와도 괜찮았을 텐데 그러지 않은 것 같다. 아니 그때 일 잘 생각나지 않는다. 차 탄 건 맞는 듯한데, 친구랑 이야기 했는지 그냥 혼자 앉았는지. 갑자기 이런 걸 생각하다니. 성탄절을 생각하다가 그랬구나.

 

 내가 성탄절을 왜 기다렸는지 지금 생각났다. 성탄절이나 성탄절 전날에는 텔레비전 방송에서 재미있는 게 했다. 성탄절이 배경인 영화나 만화영화. 성탄절마다 한 건 찰스 디킨스 소설 《크리스마스 캐럴》을 원작으로 한 스크루지 영감이 아닌가 싶다. 아직도 그건 소설 못 봤는데 예전에는 제목을 스크루지 영감으로 알았다. 어쩌면 소설 제목과 같았는데 내가 그걸 몰랐을지도. 그것도 있고 <성냥팔이 소녀>(안데르센)도 생각난다. 성냥팔이 소녀도 글이 아닌 영상으로만 봤는데 이 책 《크리스마스 - 당신 눈에만 보이는 기적》에 실렸다. 읽어보니 그리 길지 않았다. 그건 성탄절에 일어난 슬픈 이야기다. 여기에는 가난한 사람이 성탄절을 맞는 이야기가 여러 편 실렸다. 다른 날과 다르게 성탄절에는 기적이 일어났다. 그런 건 누가 가장 먼저 썼을까. 가끔 그런 게 알고 싶다니.

 

 예수가 태어나서 기적이 일어났겠다(예수가 태어난 날은 12월 25일이 아니다고도 하지만). 모두가 예수를 지키려고 했으니 말이다. 성경에는 예수가 난 걸 알고 그날 태어난 아이를 모두 죽이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한다(갑자기 이거 다른 사람 이야긴가 하는 생각이, 누구였는지 모르겠다). 다행하게도 예수는 위험을 피한다. 여기에서는 천사가 도와줘서 요셉과 마리아가 예수를 데리고 이집트로 달아난다. 동박박사가 셋으로 알려졌는데, 한사람 더 있다는 이야기도 있단다. 네번째 동방박사는 예수를 만나러 가다 이런저런 일을 겪는다. 어쩐지 그런 거 안 좋기도 하다. 그런 건 착한 사람은 힘들다는 이야기 같기도 하니 말이다. 신, 예수를 믿는 건 예수한테 잘하는 게 아니고 다른 사람한테 베푸는 거겠지. 지금 교회 사람 가운데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얼마나 될까. 종교인이 가난하고 아픈 사람을 도운 일이 없는 건 아니지만. 오래전에는 종교가 세상을 다스리기도 했는데. 그런 게 지금도 이어지는 듯하다. 옛날 만큼은 아니어도.

 

 성탄절에는 눈이 와야 할 것 같은데 앞으로 눈이 오는 성탄절 맞을 수 있을지. 전나무는 참 안됐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들이 잘라다 성탄절에 잠깐 장식하고 성탄절이 지나면 그냥 내버려두니 말이다. 그렇게 사라진 나무 얼마나 많을지. 지금은 전구로 빛을 내는데 옛날에는 초를 켰나 보다. 그런 말 보면서 왜 초를 켜지 했다. 나중에야 그게 지금은 전구가 됐다는 거 깨달았다. 초를 켜고 잘못해서 불난 적 없을까. 이런 생각을 하다니. 성탄절 나무에는 과자 같은 먹을 것도 달아놓았다. 그건 아이들이 무척 좋아했겠다. 과자 달린 나무. 오래전 성탄절 풍경을 볼 수도 있어서 괜찮았다. 한국은 일제강점기에 성탄절을 축하했을까. 천주교는 조선시대에 들어왔구나. 그러면 그때 성탄절 아는 사람 있었겠다.

 

 짧은 이야기가 많은데 아달베르트 슈티프터가 쓴 <얼음 절벽>은 좀 길다. 처음에는 집중이 잘 안 됐는데, 두 아이가 외갓집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갈 때는 걱정스러웠다. 그걸 보면서 외갓집에서 자고 아침에 집에 가지 했다. 두 아이 콘라트와 잔나는 괜찮을까 하면서 봤는데 다행하게도 둘은 이튿날 부모와 아이를 찾는 마을 사람과 만났다. 콘라트와 잔나가 사는 곳에서는 두 아이와 엄마를 다른 곳 사람으로 여겼는데, 그날 뒤로 그런 일은 사라졌다. 콘라트와 잔나가 죽지 않은 것도 다행이고 두 아이와 엄마를 마을 사람이 받아들여서 잘됐다. 그것 또한 성탄절에 일어난 기적이다. 기적은 아주 큰 일이 아닐지도 모르겠다. 사람이 하루하루 사는 것도 기적이다. 해가 뜨고 해가 지는 것 비가 오고 눈이 오고 맑은 날. 기적은 성탄절에만 일어나지 않는다.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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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무척 즐거웠어

오랜만에 널 만나다니

그것도 꿈속에서

 

나만 널 만난 거네

아쉽지만 어쩔 수 없지

내 꿈이니까

 

네 꿈에 난 나올까

넌 꿈속에서 날 만나면 반가워할지

조금이라도 반갑게 여기면 좋겠어

 

다음에

꿈속에서

또 만나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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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은빛 2021-02-27 11:2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어쩌면 꿈이 서로 연결되어서 그 분도 꿈에서 희선님을 만난 것일지도 모르죠.

우리가 꿈의 작동방식을 정확히 알지 못하니, 그렇지 않다고 여길 이유도 없잖아요.

희선 2021-02-27 23:21   좋아요 0 | URL
예전에 그런 생각한 적 있어요 사람마다 꿈나라가 있는데 가끔 그게 이어지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일이 아주 없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소설에서는 실제 같은 꿈에서 만나기도 하고, 그게 꿈이 아니고 실제 일어난 일이다 하기도 하는군요


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