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눈 속에 담긴 세상

그 안에 내 모습도 있을까

 

아주 작아 잘 보이지 않아도

네가 날 본다면

네 눈동자엔 내가 비치겠지

 

언제까지나

네 눈 속에 살고 싶어

 

 

 

 

*없지만 그냥 써봤음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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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2-05-26 07:3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그 눈속에 내가‘ 라는 노래가 생각났어요. 그 눈속에 내가 있던 시절이 그립다는 ~! 없지만 그냥 써봤다니 왠지 재미있는 표현이네요 ^^

희선 2022-05-27 00:18   좋아요 1 | URL
그런 노래가 있군요 헤어졌나 봅니다 그때가 그립다고 하니... 노래는 누군가를 만나서 좋은 거 아니면 헤어진 이야기가 많기는 하네요 그런 것도 상상으로 쓰기도 하겠습니다


희선

페넬로페 2022-05-27 00:5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작아도 점 같아도 그 눈 속에 희선님이 있을거예요, 언제까지나~~
그대 눈동자에 건배!

희선 2022-05-29 23:11   좋아요 1 | URL
소설 제목 있어요 히가시노 게이고... 책은 못 봤지만, 저 말을 여러 번 보기는 했네요 눈동자를 보고 건배...


희선
 

 

 

 

달리기를 좋아하는 사람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

 

달리기가 좋을까

걷기가 좋을까

 

넌 달리고

난 걷지

 

달리기도 좋고

걷기도 좋아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하면 돼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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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2-05-22 12:4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달리기 보다 걷기!

주변 사물들을 천천히 관망하며 걸을 수 있어서 걷기를 좋아 합니다!
희선님 주말!
화창한 날씨 속에
걷귀!

🏃‍♀️🏃‍♀️🏃‍♀️🏃‍♀️🏃‍♀️🏃‍♀️🏃‍♀️

희선 2022-05-25 23:48   좋아요 0 | URL
달리면서도 여러 가지 보겠지만 걸으면서 보는 게 더 좋기도 하죠 며칠 동안 별로 못 걸었네요 조금이라도 걸어야지 했는데...


희선

새파랑 2022-05-22 13:0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걷기가 좋습니다~!! 달리기는 힘들다는 😅

희선 2022-05-25 23:49   좋아요 1 | URL
달리면 숨 차고 힘들지요 걷기도 빨리 걸으면 숨이 차겠습니다 제대로 하는 방법을 알고 하면 걷기도 좋은 운동이라고 하더군요


희선

페넬로페 2022-05-23 17:4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걷기요.
달리면 어디가 아파요 ㅠㅠ

희선 2022-05-25 23:51   좋아요 1 | URL
달리기를 하고 어디 아프면 하면 안 되지요 걷는 건 괜찮지요


희선

페크pek0501 2022-05-24 16:3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달리기보다 걷기가 좋아요. 음악 들으며 걷는 것도 좋고 뭔가 생각하면서 걷는 것도 좋고요.
걸으면 풍경이 바뀌는 것도 좋아요.^^

희선 2022-05-25 23:55   좋아요 0 | URL
걷기에 좋은 때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여름이라고 아주 못 걷는 건 아니지만, 이른 아침이나 해가 저물 무렵에 걸어야겠네요 걸으면서 자연을 만나기도 하니 좋지요 걷기에 좋은 곳이 많으면 좋을 텐데... 그런 곳이 아니어도 하늘을 보면 괜찮겠습니다


희선
 

 

 

 

마음을 지우고

마음을 비워도

여전히 남아 있어

 

모두 지우고

모두 비우고 싶은데

바닥에 눌러 붙었어

 

끈질겨

 

때론 끈질긴 마음이

도움이 되기도 해

끈질기게 버티고

끈질기게 살기

 

삶은 끈질기게 붙잡아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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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2-05-22 12:59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아무리 비워도 완벽히 비울수는 없는 것 같아요 😅 그 힘이 어쩌면 살아가는 힘이 될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희선 2022-05-25 23:29   좋아요 2 | URL
비우면 편하다는 걸 알아도 어떤 건 비우지 못해서 살아가는 힘이 되기도 하겠습니다 그런 게 더 많으면 좋겠네요


희선

scott 2022-05-23 22:5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삶은 끈질기게 붙잡아..]
끈질기게 살아 남기 위해 오늘도 내일도 고군분투!ㅎㅎ
희선님 이번주도 활기차게 ^^

희선 2022-05-25 23:31   좋아요 2 | URL
이번주도 반이 다 가고 오월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끈질기게 살아 남아도 즐겁게 살면 좋을 텐데, 그게 마음대로 되지 않기도 하네요


희선

페크pek0501 2022-05-24 16:3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삶의 끈을 확 붙들어야죠. 끈에 휘둘리지 말고 말이죠..

희선 2022-05-25 23:36   좋아요 2 | URL
맞는 말씀입니다 삶의 끈을 붙들어도 거기에 휘둘리지 않으면 좋겠네요 페크 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희선

mini74 2022-05-25 09:3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미련이 질긴 끈이 될때도 있는거 같아요 ㅠㅠ

희선 2022-05-25 23:38   좋아요 2 | URL
미련을 안 좋게만 생각하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자신을 붙잡아주기도 할 테니...


희선
 

 

 

 

양 한마리

양 두마리

양 세마리

……

양 천마리

 

눈을 감고 양을 세어도

정신은 말똥말똥

잠은 어디로 가 버린 걸까

 

돌아와 잠아

 

양들이 머릿속에서 뛰어다녀

양을 잡을 수 없어

양도 한마리 두마리 어디론가 사라져 가

잠을 따라갔나 봐

 

 

 

 

*잠이 자꾸 와서 반대로 썼다. 막상 자려고 하면 잠이 안 오는구나.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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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2-05-20 07:58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누워서 두껍고 어려운 책 읽으면 바로 잘 수 있습니다 ^^

희선 2022-05-22 00:09   좋아요 2 | URL
누워서 책 보기 힘들어요 어려운 책 하나라도 사야 할까 싶네요


희선

페넬로페 2022-05-20 15:3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는 신기하게도 숫자 하나, 둘, 셋~~
이렇게 세다보면 잠이 들어요^^
읽기 어려운 책도 강추예요.
눈이 아프고 머리가 아파와 그냥 자요~~

희선 2022-05-22 00:12   좋아요 2 | URL
잠이 아주 안 올 때는 숫자를 세어 보기도 하는데, 그래도 잠이 안 와요 그래도 요새는 잠들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런 말하면 다시 잠들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이런 생각을 안 하는 게 좋겠습니다 읽기 어려운 책 뭐가 좋을지...


희선

그레이스 2022-05-20 16:2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누워서 목장을 경영하신걸로!^^
생각을 멈춰야 잠이 오더라구요
제 경우는 좋아하는 시편을 암송하죠

희선 2022-05-22 00:16   좋아요 1 | URL
왜 잠이 안 올 때 양을 세게 됐을까요 양털이 폭신폭신해서 잠이 잘 올 것 같아서 그런 건가 싶네요 잘 때는 여러 가지 쓸데없는 생각 안 하는 게 좋겠지요 그레이스 님은 좋아하는 시편을 외시다니 멋지네요


희선

mini74 2022-05-20 21:3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잃어버린 잠을 찾아서 인가요 양을 찾아서인가요. 오늘은 시가 귀여워요

희선 2022-05-22 00:17   좋아요 1 | URL
잃어버린 잠을 찾아서, 이렇게 말하는 것도 좋네요 하루키는 양을 쫓는 모험을 썼네요


희선
 

 

 

 

좀 더 빨리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다시 생각하면 그건 그리

늦은 건 아닐지도 몰라

더 늦을 수도 있었잖아

 

시간이 흐르고 생각하면

어떤 건 일어날 일이었던 것 같아

아무도 피할 수 없는 건

죽음뿐이겠지만

정해진 일도 있겠지

 

죽음은 누구한테나 찾아와

그때까지 자신한테 다가오는 일

잘 만나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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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2-05-19 23:3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아무도 피할 수 없는 건

죽음뿐.....

언제 일지 모를 그 날 까지

건강하게 ^^

희선 2022-05-20 00:55   좋아요 2 | URL
건강하게 살다 죽으면 좋을 텐데... 죽음이 찾아오면 힘이 빠지겠지요 건강하려면 운동하기... 운동 잘 안 하지만, 걷기라도 가끔 해야겠습니다 scott 님도 걷기 즐겁게 하세요


희선

그레이스 2022-05-20 01:1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자신에게 다가오는 일 잘 만나요~
우리!

희선 2022-05-20 03:26   좋아요 2 | URL
정말 그래야 할 텐데... 안 좋은 건 지나고 나서야 좀 더 다르게 생각했다면 좋았을 텐데 하기도 하는군요 나중에라도 그렇게 생각하면 괜찮을지...


희선

새파랑 2022-05-20 07:5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언젠가 일어날 일이더라도 그 과정도 중요한거 같고, 언제 일어날지 모르니까 기대도 되는것 같아요~!!

희선 2022-05-22 00:04   좋아요 2 | URL
어떤 일은 기대되기도 하겠습니다 그런 일이 더 많다면 좋을 텐데... 제가 이렇습니다 좋게 여기기보다 안 좋은 일이 더 많이 일어날 거다 하는... 그런 것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다르겠지요


희선

mini74 2022-05-20 21:4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잘 만나자는 말 참 좋네요. 다가오는 일들 잘 만나고 잘 헤어지길 *^^*

희선 2022-05-22 00:07   좋아요 1 | URL
어쩐지 잘 만나면 잘 헤어질지도 모르겠네요 이건 다른 이야기지만, 요즘은 제대로 헤어지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스토킹을 한다고...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는 것도 잘 해야 하는데...


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