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05. 07. 제 210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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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04. 30. 제 209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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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새 박스/새 봉투 인증샷 찍고 적립금 받자!

알라딘 새상자 이렇게 바뀌었네요~~  

     

  

파란색 로고가 너무 이쁘게 바뀌었네요.옆면도 파란색~알라딘 램프에서는 행운이 뿅뿅뿅~나오고 무엇보다 산뜻함이 참 좋네요. 파란색은 믿음과 신뢰의 색이라고 하는데 고객에게 믿음을 행운과 함께 전해줄 듯 합니다.

 

"알라딘 고객님의 주문입니다.소중하게 배달해주세요."  

문구가 참 좋다. 어느 상자에도 없는 알라딘만의 차별화,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이 담뿍 담겨있다.  

  

색색의 바뀐 알라딘 램프~~ 택배용지에 멋지게~ 

제품은 이렇게 들어 있다. 

구매상품은 책과 레모나, 책은 <꼬닥꼬닥 걸어가는 이 길처럼>이다.<지리산 둘레길 걷기여행>을 읽고 나니 제주도 올레길에 대한 여행기를 읽고 싶어서 구매했고, 레모나는 고딩딸들을 위하여 구매를 했다. 레모나는 하트상자도 이쁘지만 내용이 알차다. 몇 번째 구매이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상자는 이쁘게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 재구매 욕구를 부르는 제품인듯 하다. 

 

위 상품들은 그동안 모아 놓은 알라딘 마일리지로 구매를 하여 공짜로 얻은듯한 것들이다. 책과 상품이 함께 와서 좋고 따로 배송비를 내지 않아도 되니 더 좋은 듯 하다. 거기에 산뜻하게 새로 바뀐 상자에 마음까지 신선함을 담은 파란 알라딘 램프가 맘에 든다. 책은 나의 시월을 풍성하게 해 줄 것이고 <레모나>는 고딩 막내딸에게 '사랑의 비타민' 이 되어 생활에 활력을 줄 것이다. 그러지 않아도 지난번에 보내준 '레모나' 를 열기만 하면 친구들이 달려들어 모두가 하나씩 가져가 딸은 얼마 먹지도 못했다고 하는데 이번에는 친구들과 여유롭게 나누어 먹을 수 있기를.. 정말 사랑의 레모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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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종료] 6기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노희경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입니다. 암으로 엄마를 보내야 하는 가족의 이야기,친정아버지가 작년 여름에 암판정을 받으셔서인지 이 소설을 읽으며 무척이나 울었던 생각이 나네요.살아계시는 동안 좀더 잘해드려야 하는데 맘처럼 그렇지 못해 가슴에 더 스민 책인가 봅니다.

 

 


  

 

 ★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1.침묵의 시간  2.숨비소리   3. 보이니치 코드 4. 싱커 5. 딩씨 마을의 꿈 

신간평가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사랑은 책임이야.적어도 책임지려고 하는 노력이야. 그게 사랑인 거야. 책임 없는 사랑은 가벼워서 봄바람에도 날아가 바람 되고, 먼지 돼. 넌 먼지 되고 바람 될 거야. 흔적도 없이. 그렇게 될거야. 그 사람은 엄청난 책임과 무게가 있는 가정으로 돌아갈 거구.'  - 노희경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중에서  

 

6기신간평가단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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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10 0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생 많으셨습니다. 서란님. 아버님 이야기를 들으니 저도 짠해집니다. 흑.
늘 성실하게 리뷰 올려주신 것, 정말 고맙습니다.

서란 2010-07-12 09:52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알라딘 신간평가단 활동을 하다가 모처럼 쉬게 되니
이상하네요.일박이를 그만둔 김씨의 말이 공감가요~~ㅋ
신간평가단 활동에 강하게 중독되었었나봐요.8기를 기다려봅니다.
 
알라딘 5기 신간 평가단을 모집합니다.

☆ 5기 신간평가단 문학 활동을 마치며 

 벌써 5긴신간평가단 활동을 마게 되었네요. 4기부터 참여하여 5기를 거치며 6기 활동을 하게 되었는데 4기는 처음이라 그런지 무언지도 모르고 뛰어 들어 정말 신나게 읽은 듯 합니다. 4기 활동을 해서인지 5기는 좀더 여유를 가지고 활동을 하기도 했지만 리뷰 기간이 좀더 여유로워 책 읽기가 더 재미있었던 같으며 내가 알지 못하거나 생각지도 못한 책이 배송되어 처음 책을 접하는 '신선함과 산뜻함' 을 맘껏 누릴 수 있기도 하고 다른이들보다 먼저 읽어본다는 생각에 기분이 더 부풀기도 했답니다. 리뷰는 늘 써도 모자라고 맘에 들지 않고 부족하지만 그나마 참여하는데 의를 두고 '문학'에 뿌리를 내리듯 6기 또한 활동할 수 있게 되어 기쁘기도 합니다. 모처럼 시간이 허락한다면 계속 '신간평가단' 활동을 하고 싶은 욕심, 신간평가단 덕에 일주일에 적어도 두권은 꼭 독서를 하게 되었다는, 계획적인 독서의 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된 듯 합니다. 

☆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 

모든 책들이 모두 좋았답니다. 그렇지만 그중에서 한 권을 뽑자면 창비세계문학 중 폴란드편 <신사 숙녀 여러분,가스실로> 입니다.흔히 접할 수 없는 문화권이며 문학을 접한것 같아 신선하기도 하고 단편들이 모두 좋았다는 것, 그로 인해 세계문학중 단편에도 눈을 돌릴 수 있는 기회가 된 것이랍니다. 

 

 

 

 

 

☆ 신간평가단 도서중 내 맘 대로 베스트 5 

 책은 가제본이었지만 나름 너무 좋았던 책. 리뷰를 쓰면서 대하소설을 기피하는 현상이 빚어지고 있는데 이런 좋은 기회에 삼한지 열권을 만나게 되어 정말 좋았으면 역사에 더 관심을 갖게 된 기회가 된 책입니다. 

 

 

 

 창비세계문학집중 폴란드편, 흔히 접하지 못한 작가와 작품을 접하면서 낯선 문화이지만 가슴 뜨겁기도 하고 감정을 감추지 못할 그런 작품도 만났다는 것. 

 

 

 

 

 

 개구장이 현비의 우문현답에 책을 읽는 동안 행복했던,그러므로 우리 아이들을 한번 더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책.  

 

 

 

 

 

 

 '연을 쫓는 아이'와 비슷한 느낌의 책으로 신선하면서도 17세 그들의 성장통과 문화를 엿볼 수 있었던 책. 

 

 

 

 

 

 

 김용택님의 마지막 수업처럼 그가 평생 아이들과 함께 한 삶이나 섬진강을 발판으로 한 그의 삶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고 아이들이 길이다 처럼 좋은 말씀들 너무 감동적이었던 책. 

 

 

 

 

 

☆ 신간평가단 도서중 가장 기억에 남는 말 

<아이들이 뛰노는 땅에 엎드려 입 맞추다>에서 '내 인생의 길' '사람들은 책 속에 길이 있다고 한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사람보다 큰 책은 없다./ 사람이 길이다./ 내 생에 아이들이 나의 길이었다./ 나는 그 길을 따랐다./ 이 세상의 처음도 끝도 사람이다.'  중에서 '사람이 길이다' 라는 말,정말 가슴에 와 닿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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