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별바라기 책창고 (PILLARY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8689154</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Fri, 04 Sep 2026 22:35:37 +0900</lastBuildDate><image><title>PILLARY</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t_7986891542312967.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98689154</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PILLARY</description></image><item><author>PILLARY</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 초등 한 문장 요약의 힘 2 - [초등 한 문장 요약의 힘 2 : 초등 4~5학년 - 글의 핵심을 단박에 잡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8689154/17477923</link><pubDate>Fri, 28 Aug 2026 22:1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8689154/1747792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72130235&TPaperId=1747792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8/89/coveroff/k27213023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72130235&TPaperId=1747792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초등 한 문장 요약의 힘 2 : 초등 4~5학년 - 글의 핵심을 단박에 잡는</a><br/>엄인정.신영서 지음 / 가로책길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br><br>요즘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것은 쇼츠다.&nbsp;쇼츠는 대부분 내용이 이어지지 않고 짧고 재미있고 끝.&nbsp;이런 것에서 볼 수 있는 요즘 아이들은 생활하는 모든 것을 간단히 하고 오래 생각하려 하지 않으려는 경우 우가 많다.&nbsp;이렇다 보니 책을 읽는 아이들이 점점 더 줄어드는 모습.&nbsp;긴 문장을 접할 일이 없다 보니 문해력이 저하되는 것은 당연한 요즘.&nbsp;이런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이야기의 문맥을 짚어내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nbsp;그래서 그런지 이 책의 제목을 보자마자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책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nbsp;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요약하는 힘.&nbsp;그 방법을 도와주는 책이었다.&nbsp;<br>책의 구성은 간단했다.&nbsp;하나의 지문을 읽고&nbsp;중심낱말을 찾고, 내용을 제대로 읽었는지 확인하고, 내용을 정리하고 요약하는 것.&nbsp;그리고 틈틈이 자신의 생각을 쓰는 부분까지.&nbsp;전체 구성을 훑어봤을 때,&nbsp;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답을 쓰는 부분이 그리 길지 않다는 것이었다.&nbsp;아이들이 부담 가지지 않는 정도에서 내용을 요약할 때 알아두어야 할 것이 어떤 것인지,&nbsp;그리고 그것을 정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문제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nbsp;무작정 빈칸에 채워봐..라고 말하는 문제집은 처음을 채워 넣기가 너무 힘들기에 이렇게 연습할 기회를 주는 문제집이 반가운 느낌.&nbsp;쓰는 것을 싫어하는 요즘 아이들 맞춤 문제집이라는 별명을 붙여주고 싶었다.&nbsp;<br>매일 다양한 지문을 읽고 요약하는 연습을 하기에 좋은 문제집.&nbsp;꾸준히 연습하고 스스로 쓰는 연습을 시켜줄 수 있을 것 같은 문제집.&nbsp;기본 중의 기본.&nbsp;요약하는 방법을 탄탄하게 알려줄 문제집으로 추천하고 싶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8/89/cover150/k27213023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188994</link></image></item><item><author>PILLARY</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방학동안 수학예습은 큐브로 - [큐브 개념 초등 수학 5-2 (2026년) - 2022 개정 교육과정, 교과서 개념을 다잡는 기본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8689154/17454600</link><pubDate>Sun, 16 Aug 2026 22: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8689154/1745460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0488570&TPaperId=1745460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900/80/coveroff/890048857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0488570&TPaperId=1745460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큐브 개념 초등 수학 5-2 (2026년) - 2022 개정 교육과정, 교과서 개념을 다잡는 기본서</a><br/>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25년 12월<br/></td></tr></table><br/><br>손이 느린아이라 방학동안 미리 예습하는 것은 필수수포자가 많이 나오는 초5이기에 걱정이 앞서는 이번 여름방학에큐브학습단을 만나 꾸준히 공부하기 성공방학이 짧아 책을 끝내지는 못했지만어려운 부분을 풀어낼 수 있게 구성된 서술형 문제덕에아이의 수학실력이 향상된 느낌이다.<br>방학땐 큐브개념으로 예습을학기중엔 큐브연산으로 복습을손이 느린 아이라면 연산만 사서 하루 한장씩만 꾸준히 풀어도 될 듯.중등으로 넘어가기 전아이의 수학 자존감 향상을 도와줄 문제집으로 추천한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7900/80/cover150/890048857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9008021</link></image></item><item><author>PILLARY</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독해문제집 선택은 빠작 - [빠작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0 - 최신개정판, 독해력과 어휘력을 함께 키우는 독해 기본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8689154/17454374</link><pubDate>Sun, 16 Aug 2026 20:3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8689154/1745437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0476653&TPaperId=1745437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2634/30/coveroff/890047665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0476653&TPaperId=1745437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빠작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0 - 최신개정판, 독해력과 어휘력을 함께 키우는 독해 기본서</a><br/>최두호.최수경.허단비 지음 / 동아출판 / 2023년 09월<br/></td></tr></table><br/><br><br>아이와 함께 방학마다 풀고 있는 빠작문제수가 많지 않고 다양한 유형의 글을 읽는 연습을 할 수 있어서만족감이 높은 문제집 중 하나이다.특히나 카페를 통해 궁금한 점이나 아이에게 부족한 부분에 대한 조언을 들을 수 있어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좋다.다양한 분야로 나누어 놓아 아이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기도 좋은 문제집중학교 가기 전 선행으로 하기에도 어렵지 않아초6학년들에게도 부담 없는 책.카페에서 방학마다 진행하는 학습단 활동도 꾸준히 공부하는데도움이 되는 듯하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2634/30/cover150/890047665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6343016</link></image></item><item><author>PILLARY</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 위험한인문학 - [우리는 모두 망가져 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8689154/17414287</link><pubDate>Mon, 27 Jul 2026 09: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8689154/1741428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0490&TPaperId=1741428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01/61/coveroff/k42213049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0490&TPaperId=1741428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리는 모두 망가져 있다</a><br/>다크모드 지음 / 모티브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br><br><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br>이 책을 읽다가 문뜩 정신을 차려보면 생각에 빠져있는 경우가 많았다.&nbsp;그런가? 그런 것 같은데.. 오호라... 싶은 그런 느낌.&nbsp;믿음의 뒷모습.&nbsp;내가 알고 있는 것에 대한 뒷모습.&nbsp;사실 깊게 생각조차 해보지 못한 부분인 경우가 많았다.&nbsp;총 4가지 파트로 구분되어 있는 이야기.&nbsp;어느 것을 먼저 읽든 상관이 없다는 작가의 말에 고르게 된 것은 쾌락: 욕망과 지배 파트였다.&nbsp;<br>잠과 기억 쾌락 치료라는 네 가지 파트 중 쾌락을 먼저 고른 것은 인간의 몸이 조금 편안해졌을 때 제일 먼저 요구하게 되는 부분이 쾌락이기 때문.&nbsp;본성 가장 아래라기보다는 그보다 조금 위에 있어 인간의 나쁜 모습을 정확하게 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다.&nbsp;다른 부분의 이야기도 충분히 공감이 갔지만 가장 공감 가고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 부분은 양성 마조히즘이었다.&nbsp;안전한 고통.&nbsp;나는 매운 것을 즐기지 않는다.&nbsp;주변에서 매운 것을 즐기는 사람들이 흔히 하는 말은 스트레스가 풀린다는 것.&nbsp;나는 매운 것을 먹으면 스트레스가 더 쌓이는 맵찔이기에 그들의 말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nbsp;하지만 이 책을 읽은 지금 그들의 심리를 너무나도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nbsp;몸은 위협이라 받아들이지만 진짜 위험하진 않은 위험.&nbsp;내가 통제할 수 있는 위험을 스릴로 받아들인다는 것.&nbsp;떨어지는 비행기와 떨어지는 놀이기구는 같은 상황이지만 다르다는 것을 비교해 보니 정확하다는 생각이 들었다.&nbsp;종착지가 다르기에 그것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사실.&nbsp;진짜 인간의 모습을 알 수 있는 내용이었다.&nbsp;<br>이후 읽은 이야기들은 모두 정확하게 사람의 심리를 파악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nbsp;하지만 책을 반넘게 읽다 보니 또 다른 생각이 들었다.&nbsp;첫 이야기에 공감을 하다 보니 그다음 이야기부터는 전혀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지 않았다는 것.&nbsp;어쩌면 비판할 수 없는 이야기였을지도 모른다.&nbsp;읽는 동안 이런 상황에는 나도 그랬을지 모른다..라는 생각이 그럴 수밖에 없었겠구나로 바뀌기 시작했기 때문이다.&nbsp;비판을 하고 싶음에도 비판할 수 없었던 책.&nbsp;인간이 가진 가장 기본적인 심리가 무엇인지에 대해 정확하게 알려주고 있는 책.&nbsp;완벽하지 않아 인간이고, 그렇기에 많은 발전을 이뤘다는 것을 알게 만들어 준 책.&nbsp;꽤나 오랜만에 재미있는 책을 만난 느낌이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01/61/cover150/k42213049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016133</link></image></item><item><author>PILLARY</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 알면 잠 못 드는 위험한 인문학 우리는 모두 망가져있다  - [알면 잠 못 드는 위험한 인문학 2 - 우리는 모두 망가져 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8689154/17411440</link><pubDate>Sat, 25 Jul 2026 20:4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8689154/1741144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E932638450&TPaperId=1741144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69/33/coveroff/e932638450_893b.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E932638450&TPaperId=1741144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알면 잠 못 드는 위험한 인문학 2 - 우리는 모두 망가져 있다</a><br/>다크모드 지음 / 모티브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br><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br>이 책을 읽다가 문뜩 정신을 차려보면 생각에 빠져있는 경우가 많았다.&nbsp;그런가? 그런 것 같은데.. 오호라... 싶은 그런 느낌.&nbsp;믿음의 뒷모습.&nbsp;내가 알고 있는 것에 대한 뒷모습.&nbsp;사실 깊게 생각조차 해보지 못한 부분인 경우가 많았다.&nbsp;총 4가지 파트로 구분되어 있는 이야기.&nbsp;어느 것을 먼저 읽든 상관이 없다는 작가의 말에 고르게 된 것은 쾌락: 욕망과 지배 파트였다.&nbsp;<br>잠과 기억 쾌락 치료라는 네 가지 파트 중 쾌락을 먼저 고른 것은 인간의 몸이 조금 편안해졌을 때 제일 먼저 요구하게 되는 부분이 쾌락이기 때문.&nbsp;본성 가장 아래라기보다는 그보다 조금 위에 있어 인간의 나쁜 모습을 정확하게 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다.&nbsp;다른 부분의 이야기도 충분히 공감이 갔지만 가장 공감 가고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 부분은 양성 마조히즘이었다.&nbsp;안전한 고통.&nbsp;나는 매운 것을 즐기지 않는다.&nbsp;주변에서 매운 것을 즐기는 사람들이 흔히 하는 말은 스트레스가 풀린다는 것.&nbsp;나는 매운 것을 먹으면 스트레스가 더 쌓이는 맵찔이기에 그들의 말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nbsp;하지만 이 책을 읽은 지금 그들의 심리를 너무나도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nbsp;몸은 위협이라 받아들이지만 진짜 위험하진 않은 위험.&nbsp;내가 통제할 수 있는 위험을 스릴로 받아들인다는 것.&nbsp;떨어지는 비행기와 떨어지는 놀이기구는 같은 상황이지만 다르다는 것을 비교해 보니 정확하다는 생각이 들었다.&nbsp;종착지가 다르기에 그것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사실.&nbsp;진짜 인간의 모습을 알 수 있는 내용이었다.&nbsp;<br>이후 읽은 이야기들은 모두 정확하게 사람의 심리를 파악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nbsp;하지만 책을 반넘게 읽다 보니 또 다른 생각이 들었다.&nbsp;첫 이야기에 공감을 하다 보니 그다음 이야기부터는 전혀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지 않았다는 것.&nbsp;어쩌면 비판할 수 없는 이야기였을지도 모른다.&nbsp;읽는 동안 이런 상황에는 나도 그랬을지 모른다..라는 생각이 그럴 수밖에 없었겠구나로 바뀌기 시작했기 때문이다.&nbsp;비판을 하고 싶음에도 비판할 수 없었던 책.&nbsp;인간이 가진 가장 기본적인 심리가 무엇인지에 대해 정확하게 알려주고 있는 책.&nbsp;완벽하지 않아 인간이고, 그렇기에 많은 발전을 이뤘다는 것을 알게 만들어 준 책.&nbsp;꽤나 오랜만에 재미있는 책을 만난 느낌이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69/33/cover150/e932638450_893b.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693362</link></image></item><item><author>PILLARY</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 에듀윌 초등문해력 세계사 - [에듀윌 초등문해력 세계사 세계 문화 세트 - 전3권 - 초등 전학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8689154/17410129</link><pubDate>Fri, 24 Jul 2026 23: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8689154/1741012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0199&TPaperId=1741012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56/62/coveroff/k242130199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0199&TPaperId=1741012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에듀윌 초등문해력 세계사 세계 문화 세트 - 전3권 - 초등 전학년</a><br/>초등문해력랩스 지음 / 에듀윌 / 2026년 06월<br/></td></tr></table><br/><br>역사가 가장 어려웠던 나.&nbsp;외울 것이 많기에 재미있는 옛날이야기라는 생각보다 공부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던 것 같다.&nbsp;그래서 내 아이에겐 더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형식으로 알려주고 싶었다.&nbsp;다양한 방법으로 역사를 알려주었는데 이제는 관련 내용을 익히고 풀어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nbsp;그때 만나게 된 책, 에듀윌 초등문해력 세계사.&nbsp;표지부터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에 좋아 보였다.<br>책의 앞쪽에 수록된 연도별 한 줄 정리.&nbsp;한눈에 정리할 수 있어서 미리 한번 보고 책의 내용을 예상해 볼 수 있는 부분.&nbsp;책상 앞에 붙여놓아도 좋을 것 같았다.&nbsp;<br><br><br><br>1일 차 이야기를 읽어보니 딱딱한 이야기가 아니라서 좋았다.&nbsp;아이들이 역사를 접하는데 있어 말 그대로 옛날이야기였으면 했는데&nbsp;그런 느낌의 어투를 사용해 읽기에 부담이 없는 느낌이었다.&nbsp;<br><br>하루분량은 2장.&nbsp;설명하는 방식의 첫 번째 장과 인터넷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방식의 두 번째 장.&nbsp;다양한 방식의 설명을 통해 아이의 흥미를 이끌 수 있어 보였고, 서로 다른 방식으로 보여주는 역사를 보며 아이의 상상력도 더 좋아질 듯 보였다.&nbsp;QR코드를 이용해 동영상강의도 들을 수 있어 읽는 것을 힘들어하는 아이들도 공부하기 좋을 것 같은 느낌.책의 구성 중 한문장 정리하기 부분이 있어 특히나 마음에 들었다.<br><br><br>5일 치 공부가 끝나고 나면 어휘정리와 쉬어가기 코너&nbsp;역사 어휘를 몰라 이해가 떨어진다는 학교선생님의 인터뷰를 본 적이 있기에 꼭 필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nbsp;이 부분 또한 한 가지 방식이 아니라 선긋기, 뜻풀이, 바르게 고쳐쓰기 방식으로 나누어놓아 공부하는데 다양한 자극을 줄 듯 보였다.&nbsp;<br>그리고 마지막에 눈이 간 초록색 바탕의 책 한 권.&nbsp;개인적으로는 이 책이 꽤나 도움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nbsp;하나의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의 글을 읽고 각 대별로 중요한 인물이나 사건, 발명품 같은 것들을 집중해서 공부해 볼 수 있는 부분.&nbsp;가볍게 읽고 ox 퀴즈를 통해 제대로 읽었는지 확인해 보고 놓친 부분이 있다면 다시금 확인해 볼 수 있는 시간.&nbsp;과하지 않아 좋았고, 집중할 수 있는 내용이라 좋았다.<br>역사를 공부함에 있어 흥미를 돋워주기 좋은 느낌의 책.&nbsp;양이 많지 않아 아이들이 공부하는데 부담 없을 것 같고, 심심할 때 책대신 읽어보아도 좋을 느낌이 드는 책같은 문제집.단계별로 심화버전도 나왔으면 하는 마음.아이의 역사지식향상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은 책을 만난 느낌이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56/62/cover150/k242130199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566200</link></image></item><item><author>PILLARY</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 고소 공화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고소 공화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나와 내 돈, 내 사람을 지키는 최소한의 법률 지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8689154/17386381</link><pubDate>Sat, 11 Jul 2026 21: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8689154/1738638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0665&TPaperId=1738638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95/83/coveroff/k57213066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0665&TPaperId=1738638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고소 공화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나와 내 돈, 내 사람을 지키는 최소한의 법률 지식</a><br/>임호균 지음 / 모티브 / 2026년 06월<br/></td></tr></table><br/><br><br><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br><br>법 없이도 산다는 사람이 넘쳐나던 대한민국이었는데...&nbsp;아주 작은 일도 법으로 따져가며 살아야 되는 날이 왔다.&nbsp;왜 이 책이 이제야 나온 것일까?&nbsp;아마도 이 책이 미리 나왔다면 많은 사람들이 맘고생하는 일은 없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nbsp;돈도 돈이지만 꼭 이렇게까지 해야 할까라는 생각에 쉽게 법적으로 행동하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픈 책.&nbsp;나 역시 딱 반년 전에 이 책을 읽었다면 그리 맘고생 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nbsp;<br>나는 얼마 전 누수라는 경험을 겪었다.&nbsp;윗집 주방에서 시작된 누수는 아주 조금씩이었고 물이 샌다는 것을 내가 인식하기까지 꼬박 2달이 걸렸다.&nbsp;보험이 해결해 주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윗집은 보험이 없단다.&nbsp;그렇게 나와 윗집의 싸움이 시작되었다.&nbsp;알고 지내던 사이이기에 쉽게 해결되리라 생각했지만 돈이라는 것 앞에서는 그 누구도 내 편이 아니었다.&nbsp;물을 잠궈준 것만 해도 고맙게 생각하라는 말에 소송을 떠올렸지만 쉽지 않았다.&nbsp;누수 관련 책을 찾아보고 소송 관련 책을 찾아봤지만 법이라고는 연관 없는 삶을 살다 보니 전부 쉽지 않았다.&nbsp;이 일을 겪으며 나는 우리 삶 속에 법이라는 것이 생각보다 깊게 들어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더 이상의 피해를 받고 싶지 않아 변호사를 만나보았다.&nbsp;서로 감정상해가며 조율할 필요 없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 변호사.&nbsp;법이라는 것의 힘을 제대로 깨닫게 된 순간이었다.&nbsp;<br>내가 겪은 일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이다.&nbsp;하지만 같은 경험을 해도 모두 서로 다른 결론에 이르게 된다.&nbsp;법이라는 것은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어려운 부분이었고,&nbsp;변호사라는 존재는 일을 쉽게 해 주긴 했지만 지불해야 하는 비용은 꽤나 큰 편이었다.&nbsp;어렵다는 생각만 했던 법을 쉽게 알 수 있는 방법.&nbsp;그것이 이 책 속에 있었다.<br>이번 책을 읽으며 가장 큰 도움이 된 것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아마도 스트레스를 줄여줄 것 같다는 대답을 할 것 같다.&nbsp;상대방과 싸우며 실랑이하는 그 순간의 스트레스가 가장 큰데, 이 책에서는 그런 과정에 대한 부분을 과감히 생략하라고 말한다.&nbsp;서로 얼굴 붉히는 과정에서 가해와 피해의 상황이 바뀔 수도 있고, 먼저 피해를 받은 내가 더 많은 부분을 감당해야 되는 경우가 생긴다는 것.&nbsp;이 책은 피해자의 입장에서 법이라는 것을 완전한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었다.&nbsp;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며 경험할 수 있는 많은 상황에서 챙겨야 하는 정보들.&nbsp;법적으로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면 알지 못할 정보들.&nbsp;좋은 게 좋은 거라고 넘어가면 생길 수밖에 없는 문제들을 어떻게 하면 예방할 수 있는지까지.&nbsp;<br>나를 보호해 줄수도 있지만&nbsp;잘 모른다면 도리어 나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법.&nbsp;착하게 산다고 남들도 나에게 착하게 행동할 것이라는 고정관념은 버려야 하는 요즘.&nbsp;이 책만큼은 꼭 한번 읽어두길 추천한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95/83/cover150/k57213066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958300</link></image></item><item><author>PILLARY</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 음악과 퍼즐로 자동암기 고등 영단어  - [자동암기 고등 영단어 800 - 교육부 선정 주제별 고등 영어 단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8689154/17384793</link><pubDate>Fri, 10 Jul 2026 20: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8689154/1738479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82139742&TPaperId=1738479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38/6/coveroff/k08213974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82139742&TPaperId=1738479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자동암기 고등 영단어 800 - 교육부 선정 주제별 고등 영어 단어</a><br/>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br>​​아이가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나는 더욱 바빠졌다. 학원을 다니지만 그 외에도 엄마가 챙겨줘야 할 부분은 많았다. 모두 다 같은 출발선이 아니기에 아이의 공부시간을 줄여줄 무언가를 찾아야 했다. 그래서 나는 도서관이나 서점에 자주가게 되었다. ​책을 좋아하지만 아이가 초6이 되면서부터는 내 책보다는 새로 나온 문제집을 더 많이 보러 다닌 듯하다. 갈 때마다 새로운 종류의 문제집이 나오는 것을 보면 우리나라만큼 교육열이 높은 나라도 없겠구나 싶은 마음이 든다. 그중에 가장 내 아이와 맞는 문제집을 찾기 위해 노력해 왔는데, 그러다 알게 된 작가 마이크 황. 처음 그의 책을 접한 것은 영어의 분사 때문이었다. 영어가 어렵다 느낀 첫 문법이 분사였던 것 같아 눈길이 갔던 그 책. 책은 얇았고 아주 간단했다. 일반표현과 분사표현을 양쪽 페이지에 하나씩 적어놓은 게 끝.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그 책을 읽으며 이게 도움이 될까??? 1분 만에 한번 다 읽었는데??? 했었는데 그 기억이 밑바탕이 되어 분사라는 개념을 완전히 이해하게 되었다. 스스로 영어를 못해 행운이라 말하는 그. 책의 소개를 읽다 보면 그가 가진 자부심을 느낄 수 있어 관심이 갔다. 그렇게 한 번씩 접하게 된 그의 책, 이번이 4번째쯤 되는 것 같다. <br><br><br>이번 책은 고등 영단어. 나 역시 고등학교를 다니며 수능영어를 무자비하게 외었지만 거의 대부분 기억 저 구석에 처박혀있다. 그래서 더 궁금했다. 분사처럼 오래 기억에 남게 만들어줄까? 음악과 퍼즐로 자동암기라는 말에 조금 더 재미있게 외울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이 생겼다. 그렇게 펼쳐본 그의 책은 마치 게임 같았다. ​처음 QR코드를 통해 들어본 영단어. 단어 하나하나마다 배경음악이 바뀌며 알려주고 있었다. 하나하나 특징이 생긴다고 해야 할까? 단어를 외우며 다소 지루할 수 있는 시간이 화려해지는 느낌. 한 번은 그냥 이렇구나.. 싶은 느낌이었는데 두 번 세 번 들으니 이거 아까 그 음악이다.. 하면서 단어가 떠올랐다. <br><br><br><br>그리고 나서 퍼즐형식으로 단어와 뜻을 찾아가는 부분. 이런 거 초등학교 때나 했었는데 싶었지만 꽤 흥미로웠다. 자로 반듯하게 그어야지... 같은 다소 필요 없는 과정이 있긴 했지만 그것마저 재미있었다고 해야 할까? ㅎㅎ​거기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한 번에 외우는 양을 적절히 조절할 수 있다는 것. 10개씩 묶어놓아 한번에 많이 할 수도, 적게 할 수도 있는 구성. 영단어책이 다 거기서 거기지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역시나 이 책에는 영어공부를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배려가 있었다. ​이 책은 무엇보다 작가의 말을 꼭 읽어보고 시작하라고 말하고 싶다. 작가가 이 책을 쓰게 된 이유나 활용법을 너무나 잘 알려주고 있기에 그 부분부터 공부의 시작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기 때문이다. 음악을 들으며 쉬는 타이밍에 영어단어를 암기한다는 느낌을 주는 이번 영단어 책.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38/6/cover150/k08213974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380659</link></image></item><item><author>PILLARY</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 동사도 이사 가고 싶다  - [동사도 이사 가고 싶다 - Verbs want to move too]</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8689154/17373811</link><pubDate>Sat, 04 Jul 2026 21:0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8689154/1737381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9747&TPaperId=1737381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39/75/coveroff/k17213974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9747&TPaperId=1737381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동사도 이사 가고 싶다 - Verbs want to move too</a><br/>오혜전 지음 / 렛츠북 / 2026년 06월<br/></td></tr></table><br/><br><br><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br><br>영어공부를 하다 보면 꼭 어디에선가 막힌다.&nbsp;막혔는지 모르고 계속 진도를 나가다 보면 분명 공부를 했지만 아무것도 모르겠다.. 싶은 순간이 온다.&nbsp;무엇을 모르는 것인지 찾다 보면 아.. 여기.. 하고 다시 공부를 하지만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nbsp;여기까지 인가 보다... 하고 포기한 것이 몇 번인지 모르겠다.&nbsp;그래서 영어 문제집 보다는 책으로 눈을 돌렸다.&nbsp;영포자들이 추천한다는 많은 책들을 읽었지만 딱히 이거다 싶은 책은 없었다.&nbsp;<br>이번 동사도 이사 가고 싶다 역시 그냥 읽어보려 선택한 책인데 어려워서라기보다는 다른 의미로 쉽게 읽어지지 않았다.&nbsp;내가 모르는 부분만 콕 집어서 설명하고 있어서가 첫 번째 이유였고,&nbsp;어설프게나마 영어가 이해 가기 시작했다는 것이 두 번째 이유였다.&nbsp;영어문제집을 사면 항상 막히던 부분...&nbsp;현재완료라는 것을 완벽히 이해하게 만들어 준 책.&nbsp;책에 줄 긋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인데...&nbsp;줄을 긋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었던 책.&nbsp;오랜만에 영어공부에 대한 의지가 불끈 솟아올랐다.&nbsp;<br>문법은 아는데 왜 영어가 안될까??라는 표지의 글.&nbsp;작가님.... 문법을 아는데 정확하게 아는 게 아니라서 그래요ㅠㅠ&nbsp;늘 그랬다.&nbsp;완전히 모르지는 않는다.&nbsp;분명 답은 1번아니면 2번인데... 둘 중에 무엇이 정답인지는 머리를 쥐어뜯어도 모르는 상황.&nbsp;이 모든 문제가 동사 때문이 라니 나는 공부를 처음부터 해야 하는 것인가..라는 좌절이 똬리를 틀기 시작했다.&nbsp;<br>책을 읽기 시작하면서&nbsp;내가 가진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었다.&nbsp;동사를 동사가가진 기본 뜻만으로 보고 공부를 했다는 것.&nbsp;거기다 영어가 가진 규칙은 한글의 규칙과 다를 수밖에 없는데 그 다름을 제대로 짚어보지 못했던 것.&nbsp;그렇기에 그 사실을 먼저 알려준 것 하나만으로도 나는 영어공부에 대한 생각을 달리 먹을 수 있었다.&nbsp;그렇게 읽게 된 내용은 외국어인 영어의 기본 틀을 정확하게 이해하게 만들어주었다.&nbsp;<br>이해를 하지만 내 기준 80프로 정도만 이해하고 넘어간 문법, 완료형과 5 형식.&nbsp;이 부분을 읽는데 꼬박 이틀...&nbsp;줄을 긋고 공책에 쓰고, 풀다만 문제집을 넘겨보고...&nbsp;아... 해답지에 이 말이 이 말이었구나를 이해한 순간 영어가 그리 어렵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nbsp;<br><br><br><br>그림으로 설명.&nbsp;기본 문장으로 설명.&nbsp;차이점을 정확하고 간결하게 설명.&nbsp;초보자들이 주로 틀리는 부분을 설명.&nbsp;<br>영어보다 한글이 많았지만 그 어떤 영어책보다 영어를 정확하게 설명해 준 책.&nbsp;앞으로 몇 번이나 다시 읽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내 영어실력을 올려줄 것이 확실한 책.&nbsp;딱 3번만 더 읽어보고 문제집을 풀어봐야지 생각이 든다.&nbsp;이번에는 꼭 다 풀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가득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39/75/cover150/k17213974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397576</link></image></item><item><author>PILLARY</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 춤추는 단백질  - [춤추는 단백질 - 탄생, 사랑, 변신, 그리고 죽음을 순환하는 생명의 과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8689154/17368867</link><pubDate>Wed, 01 Jul 2026 23: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8689154/1736886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968267&TPaperId=1736886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96/27/coveroff/896596826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968267&TPaperId=1736886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춤추는 단백질 - 탄생, 사랑, 변신, 그리고 죽음을 순환하는 생명의 과학</a><br/>샤히르 S. 리즈크.매기 M. 핑크 지음, 홍지연 옮김 / 흐름출판 / 2026년 06월<br/></td></tr></table><br/><br><br><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br><br>과학을 전공한 내 기준, 단백질이 춤을 춘다는 표현은 찰떡같았다.&nbsp;구성하는 물질은 작지만 절대 작지 않은 덩어리인 단백질.&nbsp;쪼그만 게 어찌나 별난지 우리 몸에서 오만가지 일을 모두 해내는 만능일꾼이기 때문이다.&nbsp;<br>학교를 다닐 때는 단백질이 그리 달갑지 않은 존재였다.&nbsp;외울 것이 어찌나 많은지..&nbsp;모양 조금 틀어졌다고 이름이 달라지고, 환경이 조금 바뀌었다고 홱하니 성질이 달라져버리고.&nbsp;이렇게 다양한 모습을 지녔기에 재미있는 존재라 생각해 볼 수도 있었을 텐데...&nbsp;시험을 쳐야 하는 학생의 입장에서는 절대 친해질 수 없는 관계였다.&nbsp;책을 들고 편안한 자세로 앉은 지금도 솔직히 그리 예뻐 보이진 않는다.&nbsp;하지만 그 어떤 존재보다 변화무쌍한 이야기를 펼쳐줄 존재이기에 그리 반갑진 않았지만 다시금 만나보기로 결정한 친구.&nbsp;조금 두껍다 싶은 이 책을 통해 단백질과 얼마나 친해질 수 있을지 궁금해졌다.&nbsp;<br>재미없게 한 줄 요약 하자면&nbsp;단백질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이다.&nbsp;여기에 조금의 흥미를 더해보자면&nbsp;그들이 있기에 우리가 만들어졌고 고등사고를 하며 살아가는 존재가 우리라는 것.&nbsp;<br>초반에 나오는 단백질의 이야기는 조금 지루한 느낌이 있었다.&nbsp;전공자이기에 알고 있는 정보가 많아서 그랬을 거라는 느낌도 있고,&nbsp;어려운 단어가 나오다 보니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nbsp;3장 고향의 맛과 엄마 냄새가 그리운 이유 부분을 읽으면서는 책에 폭 빠져들었다.&nbsp;사람의 향수를 자극하는 부분인 맛과 향이기에 조금 더 정서적인 이유가 있지 않을까.. 했는데 완전히 과학ㅎㅎ&nbsp;F적인 성향도 T같은 정보의 집합이었다는 사실이 조금은 웃기다는 생각이 들었다.&nbsp;<br>책의 후반부로 가면서는 좀 더 흥미로운 주제가 많았다.&nbsp;기억이라는 것과 연관된 단백질, 죽음과 연관된 단백질 같은 것들 말이다.&nbsp;작은 돌연변이 유전자 하나 때문에 일어나는 우리 몸의 작은 변화가 유전을 만났을 때 일어나는 일.&nbsp;늘 똑같이 나오던 효소가 살짝 변화되었을 때 일어나는 일.&nbsp;우리 몸의 크기에 비하면 정말 별것 아닌 일들인데&nbsp;그 작은 일 하나로 많은 것이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은 단백질을 공부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이다.&nbsp;<br>우리의 삶을 만들어주고 지탱하게 해주는 단백질.&nbsp;과학을 이해하기 위해 읽기 시작했지만 단백질이 보여주는 감성적인 부분에 더 매료되게 만들어주는 책.&nbsp;흥미롭게 읽어볼 만한 단백질의 자서전 같은 느낌의 책을 만난 것 같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96/27/cover150/896596826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962766</link></image></item><item><author>PILLARY</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  말투만 바꿨을 뿐인데  - [말투만 바꿨을 뿐인데 (10만 부 기념 개정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8689154/17363865</link><pubDate>Tue, 30 Jun 2026 08:4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8689154/1736386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9875&TPaperId=1736386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82/87/coveroff/k79213987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9875&TPaperId=1736386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말투만 바꿨을 뿐인데 (10만 부 기념 개정판)</a><br/>김민성 지음 / 모티브 / 2026년 06월<br/></td></tr></table><br/><br><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br><br>사람을 만나다 보면 말을 참 예쁘게 한다 싶은 사람들이 있다.&nbsp;분명 내가 기분이 나쁜 상황이었는데 그 사람과 대화를 하면 그 일에 대한 생각이 바뀌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nbsp;순간 내가 왜 그렇게 기분이 나빴는지 갸웃?? 하게 되는 그런 상황.&nbsp;그 사람과 나의 차이가 궁금했었다.&nbsp;<br>이번에 읽은 책은 나와 저 사람들의 차이를 알게 해 주었다.&nbsp;무심코 내뱉는 말 한마디의 위력이라고나 할까??&nbsp;별 것 아니라 생각할 수 있는 말 한마디의 위력&nbsp;그것에 관한 이야기였다.&nbsp;<br>이 책은 조금 삐딱한 마음으로 읽는다면 그 효과가 반감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nbsp;처음 책을 펼쳤을 때, 나는 아주 피곤했고, 조금 화가 난 상태였다.&nbsp;이렇게 이야기해 보세요 라는 작가의 말을 읽고는 그래서???라는 삐딱한 마음이 생겼다.&nbsp;<br>아니 이런 말은 이렇게 들으나 저렇게 들으나 나한테 일하라는 말인데 기분이 좋을 리가 있나???&nbsp;차라리 월급 더 줄 테니 일 좀 더 하자..라고 하는 게 더 기분 덜 나쁠 것 같은데...&nbsp;<br>그렇게 나는 책을 덮었다.&nbsp;그리고 푹 잔 뒤 아무 생각 없이 다시 책을 읽기 시작했을 때는 어제 왜 그런 생각을 했었는지 이해가 잘 되지 않았다.&nbsp;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말 예쁘게 하면 좋지..&nbsp;직접적이지 않게.. 조금은 느긋한 맘으로 예쁜 단어 골라서 말하니 좋네.&nbsp;그리고... 싸울 때 쓰면 좋겠다는 생각까지.&nbsp;피곤하고 화가 났던 상대가 감정을 추스르고 나면 내가 했던 말이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 너무나도 정확하게 이해를 했기 때문이었다.&nbsp;<br>어쩌면 우리는 이 책에 나오는 방법을 전부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nbsp;살기 팍팍한 세상에 나를 방어하고자.. 조금 더 세 보이고자 이런 말투를 쓰지 않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니 말이다.&nbsp;조금 더 친절하게, 조금 더 상대의 기분을 생각하며 이야기하는 말투를 잊었다면 이제부터라도 이 책을 읽으며 다시 기억해내보는 건 어떨까???<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82/87/cover150/k79213987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828747</link></image></item><item><author>PILLARY</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 기억을 빌려줄게 - [기억을 빌려줄게 - 2016년 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 2016년 책따세 겨울방학 추천도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8689154/17348705</link><pubDate>Mon, 22 Jun 2026 12: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8689154/1734870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12139662&TPaperId=1734870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2/34/coveroff/k21213966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12139662&TPaperId=1734870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기억을 빌려줄게 - 2016년 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 2016년 책따세 겨울방학 추천도서</a><br/>박하령 지음 / 도토리숲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br><br><br><br>학교를 다니는 아이들을 보면 제일 걱정이 되는 부분은 한 가지다.&nbsp;어떤 일이 닥쳤을 때 포기하는 것.&nbsp;자의든 타의든 아이가 포기하는 순간 그 아이의 미래는 어두워질 수밖에 없다.&nbsp;하지만 요즘 아이들을 포기하게 만드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난다.&nbsp;제일 큰 일은 바로 따돌림.&nbsp;이번 이야기는 그 따돌림을 이겨내고 자신의 오해를 바로 잡으려는 아이의 이야기였다.&nbsp;<br>억울하다.&nbsp;아주 많이 억울하다.&nbsp;나는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았다.&nbsp;하지만 나를 제외한 학교의 모든 아이들이 나를 그런 아이로 보고 있다.&nbsp;우울하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 자책하며 남탓하며 있을 내가 아니다.&nbsp;찾아야 한다.&nbsp;그 사건이 일어난 이유가 무엇이든 찾아서 나의 억울함을 풀어야 한다.&nbsp;<br>시작부터 당찬 아이.&nbsp;혼자 땅굴을 파며 우울해하지 않는다.&nbsp;자신에게 일어난 상황을 회피하지 않고 실마리를 찾으려 노력한다.&nbsp;하나하나 짚어나가다 막다른 길에 마주치기도 하지만 숨어있던 상황들을 모두 찾아낸다.&nbsp;어른이 된 독자의 입장에서는 퍼즐을 맞추듯 하나하나 차근차근 풀어나가는 아이가 대견해 보일 정도였다.<br>아이를 둘러싼 친구들의 입장은 확고했다.&nbsp;정확하게 알고 있지만 말을 못 하는 아이.&nbsp;잘못을 했지만 숨기고 싶은 아이.&nbsp;잘못된 정보를 진짜라 믿고 있던 아이.&nbsp;그 아이들을 설득하고 주변상황을 정리해 자신의 억울함을 밝혀내는 과정은 혼자서 하기 쉬운 일은 아니었다.&nbsp;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는 아이를 보며 우리가 진짜 키워내야 하는 아이는 이런 아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nbsp;공부가 더 급한데 저럴 시간이 어디 있냐고 말하는 큰아들을 보니 씁쓸함이 컸지만 말이다.&nbsp;우리 사회가 이렇게 스스로 헤쳐나갈 능력이 되는아이들을 더욱 고립시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들었다.<br>더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nbsp;따돌림이 사라진 세상?&nbsp;자신이 목표한 바를 끝까지 이루려 노력하는 세상?&nbsp;그 무엇이든 아이들이 보고 배웠으면 하는 세상을 이뤄낸 주인공에게 박수를 본 내본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2/34/cover150/k21213966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723421</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