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직업 -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이 있을까?
윤방섭 지음 / 학현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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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발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인생 직업은 한 번에 발견하고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미지의 낯선 세계로 발을 딛는 것은 불안하고 두렵다.

​첫 직장을 과감히 그만두고 자신이 원하는 길을 간 저자는 진로 선택을 앞둔 학생들이 불안과 두려움을 내려놓고 자신의 직업을 찾아 꿈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전망이 좋은 분야로 진로를 정해야 할까? 아니면 내가 관심 있는 분야로 진로를 정해야 할까?​

직업선택은 누구에게나 어렵다. 캐나다 일부 대학처럼 갭이어 프로그램이 제공된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현실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잘 하는 일을 찾기 위해 다양한 경험을 해야 한다.

취업 경쟁의 압박 속에 성적 지상주의의 학벌사회는 모두가 피해자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성은 융합형 인재라고 한다.

빅터 프랭클이 수용소의 고통 속에서 미래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발견함으로써 삶의 의미를 찾았다. 자신에게 의미 있는 일을 발견해야 한다. 외적 성공과 내적 성공 사이에서 내가 원하는 삶의 목표와 가치를 분명히 해야 한다.

성공만이 삶의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일까? 진지하게 고민해 보아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행복만이 지상 최고의 가치는 아니며, 의미를 추구하는 삶으로부터 행복이 나온다고 한다.

나에게 맞는 직업을 찾아야 한다. 어떤 직업이 나에게 더 적합한지 올바른 질문들을 나에게 던져야 한다. 직업과 직장 중 선택해야 하는 것은 자신이 어떤 일을 원하는가 구체적으로 탐구할수록 다가서게 된다는 것이다. 평생직업에 관심을 갖고 자기 탐구의 과정을 제시하고 있다.



인생 직업이란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직업, 자신의 정체성을 잘 드러낸 직업을 의미한다. 132p


열정과 재능은 중요하다. 열정은 처음부터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발견되는 것이었다. 부모의 개입 방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한다. 하고 싶은 게 없는 사람은 어떡하나요? 맞다. 하고 싶은 게 있어야 열정을 가질 것이 아닌가?

자신의 열정 분야를 발견한 성공한 삶들의 이야기는 사람마다 열정을 드러내는 스타일과 강도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다. 자신의 열정을 깨울만한 단서를 찾고 성장 마인드 셋을 가져야 한다.

재능은 경험을 통해서 발견되고 확인되는 것이었다. 다양한 지능의 종류를 알게 되며 저마다 다른 종류의 지능에서 강점을 가진다. 재능보다는 '역량'에 대한 평가가 더 의미 있으며 강점 발견 도구는 강점 척도라고 한다. 재능도 개발이 가능하다는 근거를 저자는 뇌에 대한 연구 사례 등을 통하여 뒷받침하고 있다.

의미 있는 일, 좋아하는 일, 잘 하는 일이 결합되어 열정의 스윗 스팟이 만들어진다. 이 세 가지의 차원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스윗 스팟은 평생 탐구하는 것이다. 깊은 곳에 빛나는 광물이 존재하듯 깊이 캐내려가야 스윗 스팟에 도달할 수 있다.

스윗 스팟의 발견은 우리 인생의 커다란 부분을 차지하는 일을 자신이 원하고 좋아하는 일을 발견하도록 돕는다. 여러 질문들과 탐색, 자기성찰, 재검토 등을 통하여 발견하도록 하고 있다.



스팟을 발견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고 쉽지 않지만 방향을 찾아나간다면 가능하다는 것이다. 재능과 노력에 대한 이야기는 성공한 벤치기업가, 기술 개발자 등 다방면의 분야에서 노력의 축적을 통한 성공이 드러난 사람들이었다.

​그냥 노력이 아니라 신중하게 계획된 연습을 통해서 가능했다. 자신만의 훈련 루틴과 훈련 철학을 만드는 것이 힘든 연습 과정을 가능하게 했다. 무엇을 보려 하는가에 따라 세상은 달라진다.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열정을 품을 것인가? 지는 해를 보며 재능을 탓할 것인가에 따라 나의 미래의 직업은 다르게 결정될 것이다.

성장 프레임과 낙관주의 프레임을 통해 실패가 아닌 성공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 실패 없는 성장은 없다. 실패 경험을 관대하게 재평가하는 것이 필요하다. 실패를 미래의 기회의 창으로 바라보고 뚫고 나간다면 세상의 외적 기준에 부합하는 직업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스윗 스팟의 달콤한 성공의 미래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원하는 목표를 이룬 사례들이 책 속에 담겨있어 동기부여가 된다. 나만의 직업을 찾는 열정을 품고 직업 선택의 용기와 자신만의 스팟을 찾아가는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진로 문제로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

▶ 자신이 원하는 인생 직업을 찾고 싶은 분

▶ 성공과 직업의 스팟을 찾고 싶은 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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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만난 서양사상 - 마음 근육을 키우는 하루 10분 인문 독서! 카페에서 만난
리소정 지음 / 힘찬북스(HCbooks)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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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철학의 세계를 통해 지식과 선택 논리적 논증과 방법론까지 사유해볼 수 있다. 인간과 세계에 대해 깊이 이해하게 되며 영감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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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만난 서양사상 - 마음 근육을 키우는 하루 10분 인문 독서! 카페에서 만난
리소정 지음 / 힘찬북스(HCbooks)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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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철학자부터 예술가와 정치가, 과학자들의 일화를 통해 서양사상의 흐름을 읽는다. 철학적 사유를 통해 현대사회에서 직면한 다양한 도전과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기준이 되어주며 영감을 줄 것이다.

서양철학은 그리스에서 비롯하여 흘러내렸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탈레스, 헤라클레이토스 토스 등의 만물에 대한 이야기는 의지를 인식하는 인생의 진실에 도달하는 철인들의 철학을 배우게 한다.

"벼락 뒤에는 비가 내리기 마련이지." 악처의 악행을 수양의 기틀로 삼은 소크라테스의 아이러니한 이야기. 인간은 정치적 동물이라고 말했던 아리스토텔레스의 학문적 업적은 철학, 과학, 그 밖에 모든 학문분야를 뒤덮고 있다.

유레카!를 외친 아르키메데스는 마지막 순간까지 진리 탐구를 위해 매진했다. 유럽 문화를 낳게 한 네 개의 사과는 기독교, 문예부흥, 근대과학, 정치사상의 흐름을 따라 전개되었다.

<습관의 행동은 천성이다> 루터의 행동은 그가 생각지 않았던 방향에 영향을 미쳤다. 지동설에 관한 과학자들의 선택은 저마다 달랐다. 그 행동에 따라 결과도 달랐다. 우리가 잘 아는 갈릴레이는 목숨보다 진리를 세상에 밝히고자 했다. "그래도 지구는 돌고 있다" 마지막 말의 진실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게 한다.



'콜롬보스의 달걀' 일화는 아무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생각해 내지는 못함을 말하며 습관은 인식하고 발견하는 자의 것이며 그 행동 또한 자신이 정한 사고의 습관임을 생각하게 된다.

<존재하는 것은 모두 이성적이다> 이성이란 무엇일까? 객관적 이성과 주관적 이성이 존재한다. 이성적 사고는 정확한 논리적 법칙을 따라야 하기 때문에 힘든 일이다. 극단주의자들의 이성적 사고는 '극약이지만 약효는 확실하다' 일대의 풍운아이자 모험가였던 월터 롤리가 한말이다.

극단주의자들의 높은 이상은 강력한 절대군주제를 낳고 지배를 정당화한다. 루이 14세의 긍지와 교만과 프리드리히 대왕의 겸손한 생각은 대조적이었다. 역사를 움직인 어두운 정렬, 민중에게 무관심하고 무지했던 루이 16세의 일화는 주관적인 이성이 미치는 파괴적인 영향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프랑스 혁명의 과정들은 자유라는 이름으로 시체를 산더미처럼 쌓았다. 자유와 해방의 봉기, 니콜라스 1세의 용서없는 처단 등 프랑스 역사 속에 인간이라는 존재의 자유와 정의에 대한 이념과 이익의 이성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바이런은 그 작품이 낭만적이었을 뿐 아니라 생활 자체가 파란 가득한 낭만이었다. 운명을 피하지 않는 푸시킨의 이야기는 운명을 받아들이는 예술가의 정신에 대해 사고해 보게 한다. 우리는 운명 앞에 이상과 이성사이에서 어떤 사고로 마주할 것인가? 서양사상의 일화들을 통해 사유해 보게 한다.

<재능이 끝나면 형식이 시작된다> 재능의 샘이 고갈되면 형식에 취중 하게 된다. '인민의 인민에 의한 정치'(미국 10대 대통령 링컨)는 반대편에겐 끝내야 할 재능이었다. 지킬 박사와 하이드는 인간이 원하는 욕망의 일면을 생각해 보게 한다.

인간의 능력의 본질적으로 드러나는 것과 숨어진 의식들이 표면으로 드러나는 것들에는 인과관계가 있기 마련이다. 역사적이고 흥미로운 일화들 속에 형식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죽음과 생, 자유와 정치, 인간과 세계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사고하게 된다.

하루 10분 한 꼭지씩 읽어나가며 서양철학의 논리적 논증과 보편적 지식 그리고 과학적인 방법론을 통해 우리의 삶과 사회와 세계를 이해하고 사유해 보며 현대를 살아가는데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부록으로 고대, 중세, 근대의 동서양의 철학사를 요약하고 있어 동서양의 철학을 비교해 보며 철학의 역사적 흐름과 사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철학을 통한 사유와 통찰을 얻고 싶은 분

▶ 서양철학의 세계가 궁금하신 분

▶ 인문 독서를 통해 마음과 정신을 성장시키고 싶은 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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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과외 - 맛있는 글쓰기, 멋있는 책 쓰기를 위한
김영대.백미정 지음 / 대경북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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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더더기 없고 맛깔나는 우리말 문법과 진정성있는 글을 쓰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제대로 된 글쓰기 공부를 할 수 있고 두고 자주 꺼내보면 도움이 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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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과외 - 맛있는 글쓰기, 멋있는 책 쓰기를 위한
김영대.백미정 지음 / 대경북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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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흔하게 오용되고 있는 번역투의 표현부터 시작해서 발음이 비슷해서 혼동하기 쉬운 단어들, 품사의 착각으로 잘못 활용되는 동사와 형용사들의 사례들을 다루고 있다. 또한 흔히들 실수하는 띄어쓰기, 아름다운 우리말 표현들을 모아 간결한 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리고 글쓰기 코치가 추천하는 멋있는 글을 쓰는 방법도 있어 올바르고 멋있는 글쓰기 연습을 해볼 수 있다.

~에 관하여, ~에 대하여, ~에 요구되다 등 부자연스러운 번역투 말투는 버리고 대치하여 쓸 수 있는 표현을 알려준다. 해설과 응용예문을 통하여 문장이 좀 더 부드러워지도록 바꿔쓰는 문장을 배우게 된다.

이중피동의 남용, 틀린 표현은 아니지만 딱딱한 느낌이 드는 표현을 좀 더 부드러운 문장이 되는 표현으로 알려준다. 한문에서 유래한 표현, 우리말 복수의 표현에서 구분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면 ~들을 빼고, 의미상 필요한 경우에만 넣으라고 한다.

​우리말은 혼동하기 쉬운 어려운 표현이 많다. 당연한 줄 알았던 단어인 '설레임'은 '설렘'이 맞는 단어였다. '설레이다'의 원형이라 '설레여서'가 아니라 '설레서'라고 하는 것이 맞다. 혼동하기 쉬운 표현과 사물존칭은 물론 잘못 사용되는 높임말 공부까지 할 수 있어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거나 혼동되던 우리말 표현들을 제대로 알게 된다. 우리와 저희는 흔히 혼동되는 말이다. 해설은 읽어보면 명확히 구분되는 이유를 알려주기 때문에 한 번 들으면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저희는 낮추어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소속된 집단 내부의 사람들끼리는 '우리'라는 표현을 써야 된다고 한다.



응용예문과 상황에 따른 표현을 익히게 되고 응용문제와 해답을 통해 잘못된 표현을 올바르고 확실하게 익히게 된다. 사물존칭은 사실을 알게 되면 웃음이 난다. 카드한테 부러지신다고 하고 전화한테 오셨다고 하니 사물을 높이는 격이 되니 말이다.

​결제와 결재도 혼동되는 말 중에 하나였다. 지불하는 것은 결제이고, 결재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은 결재가 된다. 알수록 '이거였구나' 명쾌해지고 속이 뚫리는 우리말 공부였다. 웬과 왠, 되와 됀 등 정확히 알지 못했던 표현이 많아서 부끄러웠다.

검색해 보면 알 수 있지만 단순히 한 문장에서만 알게 되는데 그쳐 다음에도 기억을 못 하게 된다. 이 책에서는 원리와 의미를 분명히 알려주고 있어서 이해하여 기억하기 쉽도록 하고 있다.

​초등학교 받아쓰기 할 때부터 시작된 띄어쓰기의 어려움은 어른이 된 후에도 계속된다. 분명 기억했다고 생각했지만 앞뒤에 쓰이는 말에 따라달라진다. 그 이유는 피동, 어원, 어떤 말의 준말인지, 의존명사인지, 어떤 의미로 쓰이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거기다 예외일수 있는 원칙까지 있으니 원리를 모르면 계속 혼동되기 마련이었다.​



온라인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내비게이션에만 의존하면 길을 점점 모르게 되듯이 맞춤법검사기에만 의존하는 것은 좋지 못한 습관이라고 한다. 수많은 띄어쓰기에는 원칙이 있었다. 접미사는 붙여 쓰고 의존명사는 띄어 쓴다. 조사로 사용된 경우 붙여 쓰고 동사, 형용사 뒤에는 띄어 쓴다. 예외의 경우도 있다. 이렇게 원리를 알아도 막상 문장 앞에서 헷갈릴 수 있다. 응용예문을 통해 다지고 문제까지 풀어보면 답답하고 머리를 갸우뚱거리게 했던 띄어쓰기들 앞에서 당당해진다.

잊혀가는 우리말을 되새겨 본다. 우리말을 많이 알면 풍부한 어휘력을 가지게 된다. 달과 관련된 우리말, 비와 관련된 우리말, 별과 관련된 우리말 등을 알면 감성적이고 시적인 글을 쓸 때 도움이 될 것이다.

​글쓰기 코칭 저자가 알려주는 글쓰기 훈련법을 통해 글쓰기 연습을 해보며 글솜씨를 조금씩 늘려나갈 수 있겠다. 한 문장은 한 줄만 이상 넘지 않도록 쓰는 게 좋지만 3분 동안 무의식의 흐름을 따라 '한 문장으로 글쓰기'한 후 토막 내는 작업을 통해 수정해 보도록 한다.



글을 썼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자꾸 써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과 스타일을 찾아가라고 한다. 공감할 수 있는 글쓰기 방법, 수미상관 구조를 통한 글쓰기를 배울 수 있다. '묘사'를 '사진찍기'로 생각하여 보여주기 글 쓰는 실력을 늘려나간다. 뺄 때는 빼고 넣을 때 넣어야 하는 것, 명화와 함께 나에게 편지 쓰기 등 저자의 구체적인 글쓰기 강의를 따라 글쓰기 연습을 한다. 글 잘 쓰는 필사 훈련법은 기존에 알던 그냥 따라 쓰는 것과는 달랐다. 같지만 다른 글을 써보는 연습, 문장 재창조 훈련은 글쓰기 훈련에 도움이 되겠다.

내 영혼이 내 글이 되는 점을 강조하며 사명을 발견하고 실천하라고 말하는 10년 차 글쓰기 코치의 글쓰기 강습 10편이 담겨있다. 간결한 글쓰기를 위한 우리말 과외를 받고 나니 우리말 쓰기에 자신감이 붙는다. 글쓰기 방법론이 아닌 실전적 글쓰기 연습을 독자가 직접 해볼 수 있다.

​문법 부분이 읽다 지루하다면 과감히 페이지를 넘겨 글쓰기 연습을 하라고 일러두고 있지만 문법 부분도 해설 부분에서 원리를 알게 되니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출판사 대표와 글쓰기 코치가 만나 쓴 책은 올바르고 자신만의 진성성 있는 글을 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작가, 블로거, 유튜버, SNS 창작자 등

▶ 우리말 지침서와 글쓰기 강의가 필요하신 분

▶ 우리말 원칙과 글쓰기 방법을 익히고 싶은 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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