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eusoon727님의 서재 (eusoon727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8651239</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Tue, 19 May 2026 08:01:44 +0900</lastBuildDate><image><title>eusoon727</title><url>http://image.alad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98651239</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eusoon727</description></image><item><author>eusoon727</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선생님 몰래 : 잇츠북어린이 - [선생님 몰래 - 개정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8651239/17261667</link><pubDate>Wed, 06 May 2026 23: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8651239/1726166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138066&TPaperId=1726166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67/18/coveroff/k32213806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138066&TPaperId=1726166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선생님 몰래 - 개정판</a><br/>조성자 지음, 김준영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6년 04월<br/></td></tr></table><br/>둘째인 은지는 새 운동화가 가지고 싶었어요.<br/>언제나 은영언니의 물건을 물려받아요.<br/>둘째들이 겪는 속상한 일상이죠.<br/>사실 저는 첫째라 둘째들이 격는 이러한 일상은 큰 공감을 못했어요.<br/>각자 자기 위치에서 겪는 불만들이 있으니 저는 첫째들이 힘들어하는 불만으로 가득했고 둘째들은  편애를 받는다고 생각하며 자랐거든요.<br/>엄마가 되어서는 첫째의 마음, 둘째의 마음, 그리고 그럴수 밖에 없는 엄마의 마음까지 이해하게 되었어요.<br/><br/>시작은 수학 시험이었어요.<br/>67아니면 68인데 썼다 지우길 반복하다 시험은 끝났어요.<br/>너무 많이 쓰고지우느라 답을 뭐라 적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아서 다시 학교로 가서 확인만 하려고 했어요.<br/>교실 선생님 책상위에 올려진 시험지를 보고 확인하니… 67이라고 썼더라구요.<br/>그래서 답을 68로 고쳤어요.<br/>두근두근 이순간 얼마나 심장이 터질것 같았을까요?<br/>아마도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을 정도로 무섭지 않았을까요?<br/>수학 시험은 100점 이었어요.<br/>그렇지만 은지는 하나도 기쁘지 않았어요.<br/>처음으로 100점을 받았는데 왜 기쁘지 않았을까요?<br/>저희 아이들은  이런 100점은 진짜 100점이 아니라서 기쁘지 않고 정말 도둑같은 마음이 들어서 엄청 불편하고 힘들것 같다며 당당한 90점이 더 좋을것 같다고 말하더라구요.<br/>그리고 선생님도 엄마도 모두 은지를 자랑스러워하는 것이 더 불편하고 힘들것 같다고 하더라구요.<br/>선생님께서 은지에게 막대사탕을 주시며 수학시험 100점 받아서 주는 거라고, 선생님은 은지가 자랑스럽다고 내일 시험도 최선을 다하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정말 좋은 선생님을 만났구나… 라고 생각되었어요.<br/>아마도 선생님은 은지가 수학시험지를 고친것을 알고계셨을것 같아요.<br/>은지에게 스스로 반성하고 잘못을 뉘우칠 시간을 주고계셨던것 같았어요.<br/>우리아이들도 이렇게 좋은 선생님을 만나길 마음으로 바라며 읽게되더라구요.<br/><br/>칭찬 받고 싶은 아이의 마음<br/>칭찬을 물질로 보상하려는 어른의 마음<br/>이 두가지 마음이 나쁜 의도를 가진것은 아니지만 물질적인 보상으로 칭찬을 대신하는 경우 여러가지 부작용이 생긴다는 것을 들었어요.<br/>은지의 어머니도 은지에게 칭찬을 해주고싶은 마음이었을텐데 어린마음에 은지는 100점이라는 결과에만 집착하게 되었던것 같아요.<br/>결과도 정말 중요하지만 그 결과로 다가가는 과정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은지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배울수 있게해준 책이었어요.<br/>​<br/>함께 읽은 막내에게 영어 공부하는 힘든 시간, 단원평가 공부하는 힘든 시간을 씩씩하게 잘 해내는 과정이 정말 멋지고 열심히 노력해서 받은 90점도 100점도 모두 잘 한거라고 말해줬어요.<br/>물론 여전히 시험이라는 단어가 주는 걱정이 남아있지만 자신감은 조금더 생긴것 같아보이네요^^<br/>​<br/>아이들과 함께 읽고 스스로 노력하는 과정이 얼마나 소중하고 값진것인지 알려주고 주도적인 멋진 사람이 되라고 말해주기 좋은 책이예요.<br/>또한 결과보다 과정에 칭찬해줘야 한다는 아주 기본적인 사실을 부모님들도 다시한번 되새기기 좋은 책이었어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67/18/cover150/k32213806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671812</link></image></item><item><author>eusoon727</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고기 장수 박세죽 : 푸른숲주니어 - [고기 장수 박세죽]</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8651239/17259548</link><pubDate>Tue, 05 May 2026 23: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8651239/1725954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8060&TPaperId=1725954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65/50/coveroff/k62213806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8060&TPaperId=1725954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고기 장수 박세죽</a><br/>김해원 지음, 양상용 그림,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 감수 / 푸른숲주니어 / 2026년 04월<br/></td></tr></table><br/>[오월의 달리기] 김해원작가님의 신작. [고기 장수 박세죽]을 가제본으로 읽어봤어요.<br/>처음 책을 펼쳐서 첫 장을 읽는데 드라마를 보는 것 같은 착각이 들정도로 스토리며 구성이 탄탄하더라구요.<br/>인물들의 대사가 엄청 리얼해서 옆에서 누가 읽어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br/>사투리가 얼마나 실감나게 표현되어 있는지 읽는 재미가 아주 쏠쏠한 책이었어요.<br/>덕분에 모르는 단어들이 제법 나왔는데 다행히도 설명이 잘 되어 있었어요 ㅎㅎㅎ<br/><br/>과거 신분제도가 있을당시 백정이라는 직업을 요즘은 모르는 아이들도 많을거라 생각되요.<br/>백정의 자식인 박세죽.<br/>처음에는 남자일거라 생각했는데 놀랍게도 여자였어요.<br/>그리고 박세죽이 헤쳐나가는 삶이 너무 강단있게 보여서 안타깝기도하고 멋지기도 했어요.<br/><br/>만약 나라면…<br/>내가 박세죽의 상황이라면 나는 과연 박세죽처럼 이리도 용감하게 살아낼수 있었을까?<br/>차별받는 것이 자연스럽고 당연한 시대에 가장 천한 신분인 백정의 딸로 태어나서 글도 배우려 하고 나라를 위해 뭐든 해보려는 노력을 할 수 있었을까?<br/>정말 많은 생각을 하며 읽었던것 같아요.<br/><br/>큰아이와 함께 읽었는데 큰아이는 세죽이의 강인하고 자기생각이 뚜렷한 모습을 보고 멋지 여성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했어요.<br/>그리고 불평등한 사회에 맞서는 모습을 보고 누구 한명의 힘이 아니라 올바른 생각을 갖고있는 누구나가 해야하는 당연한 일이고 자기고 세죽이처럼 행동하고 싶다는 말을 하더라구요.<br/><br/>역사이야기는 지루하고 재미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책을 읽을때 대화들이 마치 옆에서 말해주는듯 아주 생생해서 읽는 재미가 가득한 책이에요.<br/>또한 책을 읽게되는 아이들이 살아가야할 거대하고 때로는 많이 불평등하고 불안한 사회에 맞서 부딪쳐볼 용기를 얻을 수도 있을것 같은 가슴 뜨거워지는 책이었어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65/50/cover150/k62213806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655037</link></image></item><item><author>eusoon727</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미스터리 디지털 범죄] 민탐정 추리교실 2: 소원나무 - [민탐정 추리교실 2]</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8651239/17255747</link><pubDate>Sun, 03 May 2026 20: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8651239/1725574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62137410&TPaperId=1725574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63/6/coveroff/k26213741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62137410&TPaperId=1725574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민탐정 추리교실 2</a><br/>이승민 지음, 쏘우주 그림 / 소원나무 / 2026년 04월<br/></td></tr></table><br/>이번 연휴동안 추리소설 좋아하는 큰아이와 함께<br/>[민탐정 추리교실2]를 읽어봤어요.<br/>1권을 너무 재미있게 읽었던지라 2권을 엄청 기다리고 있었어요.<br/>2권은 손에 잡자마자 휘리릭!! 단숨에 읽어내려갔어요.<br/>얼마나 흥미진진한지 중간에 책을 덮을수 없더라구요.<br/>아마 누구도 중간에 책을 덮을 수 없을거라 장담합니다!!<br/><br/>탐정 최민지와 픽서!!<br/>2권에 등장하는 사건 3가지!!<br/>과학장비 도난 사건, 만나 떡볶이의 미스터리, 김민경 SNS탈취 사건<br/>3가지 사건이 아이들 뿐만아니라 엄마인 저까지 완전 몰입하게 했어요.<br/>이야기가 얼마나 재미있던지 큰아이는 치킨도 마다하고 끝까지 다 읽고 먹었으니 얼마나 재미있는지 자세히 설명하지 않아도 짐작이 되시죠?<br/>첫번째 이야기는 과학 장비 도난 사건 입니다.<br/>억울한 누명을 쓰신 방과후 실험 선생님을 돕는 과정에서 목소리 변조 프로그램을 이용한것이 나와요.<br/>올바른 방법으로 이용되면 좋겠지만 이것역시 나쁜 의도를 가지고 사용된다면 범죄에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동시에 알수 있었어요.<br/>그리고 이런 기술이 현재 알게모르게 사용되고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었어요.<br/>두번째 이야기는 아이와 제가 너무 좋아하는 떡볶이 이야기였어요.<br/>민지가 가장 좋아하는 만나 떡볶이 가게의 떡볶이맛이 변한 이유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재료성분 분석 기계를 이용했어요.<br/>떡볶이 맛이 변한 이유를 찾는 과정에서 만나 떡볶이 가게 사장님이 맛을 보시지 못하는 이유도 알게되었고 범인을 찾는 과정에서 어떤 추리를 하는지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br/>마지막 이야기는 요즘 아이들에게 인기인 SNS와 관련이 있는 사건이었어요.<br/>딥페이크와 SNS 그리고 학교폭력.<br/>요즘 아이들이 가장 쉽게 노출되는 문제유형들중 가장 큰 부부은 차지하는 문제같더라구요.<br/>그 이야기를 마지막 사건에서 다루고 있는데 이야기의 진행이 정말 흥미롭고 현실같더라구요.<br/>​<br/>책을 읽은 아이에게 한줄평을 물어봤어요.<br/>아이가 말하길…<br/>“재미있다. 이건 무조건 꼭 읽어봐야한다.<br/>재미있다는 말보다 이 책을 더 잘 설명할 수 있는 단어는 없다.” 라고 말하면서 이 책으로 어린이 드라마를 만들어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br/>저도 같은 생각이었어요.<br/>만화나 드라마 같은 형식으로 만들어지면 너무 재미있을것 같아요.<br/>책이 너무 짧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한숨이 휘리릭 읽을 수 있어요.<br/>한번 손에 잡으면 책을 모두 읽을때까지 손에서 내려 놓을수 없는 흥미진진한 추리동화!!!<br/>추리이야기 좋아하는 아이들이나 책에 재미를 못 느끼는 아이들에게 강추해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63/6/cover150/k26213741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630662</link></image></item><item><author>eusoon727</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제대로 거절할 수 있는 용기 키우기] 무조건 반사 : 잇츠북어린이 - [무조건 반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8651239/17220496</link><pubDate>Thu, 16 Apr 2026 13: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8651239/1722049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02137127&TPaperId=1722049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94/11/coveroff/k30213712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02137127&TPaperId=1722049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무조건 반사</a><br/>이초아 지음, 나오미양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6년 04월<br/></td></tr></table><br/>[무조건 반사] 어린시절 한번이상은 해본 말이예요.<br/>친구들이 말장난을 하면 “반사”를 연신 날리던…<br/>저학년은 책이 좋아 시리즈는 책이 얇아서 저학년 아이들도 쉽게 읽을수 있고 책읽기 힘들어하는 아이들도 부담없이 읽을수 있어서 더없이 좋은 책이에요.<br/>​<br/>사실 저희 막내는 글책읽는것을 좀 힘들어하는 아이인데 저학년은 책이좋아 시리즈는 이제 앉은 자리에서 다 읽어내고 있어요.<br/>혹시라도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이 있다면 저학녀은 책이좋아 시리즈를 강추합니다^^<br/><br/>첫 시작은 [펫 놀이]<br/>저희아이들은 강아지를 너무 키우고 싶어했는데 알러지가 있어서 키우지는 못하고있어요.<br/>그래서 어린시절 집에서 강아지 놀이를 하곤했어요.<br/>”와~ 여기도 강아지 놀이하나보다!!“ 라며 좋아하던 아이가 바로 시무룩해지더라구요.<br/>저역시 좀 놀랐어요.<br/>아이들이 하는 펫 놀이는 집에서 우리가 하던 놀이와는 좀 달랐거든요.<br/>진혁이가 펫 놀이를  라온이와 경민이에게 제안하고 경민이는 고양이를 하겠다고 했어요.<br/>라온이는 하기 싫었지만 거절할수 없었어요.<br/>진혁이는 라온이와 경민이에게 무리한 명령을 계속했어요.<br/>경민이는 멋대로 명령만 하는 진혁이에게 펫놀이를 하기 싫다며 거절하고 집에 갔어요.<br/>라온이도 거절하고 싶었지만 말이 나오지 않았어요.<br/>​<br/>라온이 모습에서 저는 제 모습을 봤어요.<br/>이런경우와는 조금 다르지만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나역시 힘들면서도 꾸역꾸역 하던 모습들이 겹쳐 보이더라구요.<br/>지금도 부탁을 거절하는 것은 너무 어려워요.<br/>어른인 저도 이렇게 어려운데 아이들은 얼마나 더 어려울까요?<br/>나보다 힘이 센 아이의 명령,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이의 명령 그 것을 거절 했을때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른다는 불안감…<br/>이런 아이들의 마음을 라온이를 통해 보여주고 있어요.<br/><br/>라온이가 집으로 가는 길에 기분전환으로 문구점을 갔는데 그곳에 인어누나가 있었어요.<br/>왜 인어였을까요?<br/>아름다운 동화 주인공이라고 알고있지만 인어는 자신의 목소리를 마녀에게 내어주고 다리를 얻어요.<br/>그렇지만 결국 왕자의 사랑을 얻지 못하죠.<br/>목소리는 자신을 알리고 마음을 전할 수단인데 그것을 내어주고 다리를 얻은 인어는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지 못하고 결국  자신을 희생하고 잃어버리는 선택을 한것이죠.<br/>아마 우리에게 중요한 것을 버리는 희생은 옳지않다는 것을 보여주기위한 같았어요.<br/>라온이가 인어누나에게 받은 무조건 반사 거울을 이용해서 진혁이에게 복수하는 장면에서 솔직히 조금은 속이 시원했어요.<br/>나를 괴롭히던 친구에게 나도 복수해주고싶다는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니까…<br/>아이들역시 약간 통쾌했다고 하더라구요.<br/>눈에는 눈. 이에는 이 라는 말처럼 내가 당한대로 돌려주는 것이 복수라고 생각할 수 있으니 이렇게 복수하는 라온이를 통해 왜 그대로 돌려주는 것이 최고의 복수가 아닌지 자연스럽게 배울수 있었어요.<br/><br/>책은 저학년 아이들이 학교에서, 놀이터에서 충분히 경험할 수 있는 일이 나와서 아이들이 더 쉽게 공감할 수 있겠더라구요.<br/>그리고 그 상황을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스스로 생각하는 힘도 키워주는것 같아서 함께 읽기좋은 책이었어요.<br/>내가 하고싶은 말을 솔직하게 말하는 자신감은 키우고 다른 사람의 잘못은 너그럽게 포용할 수 있는 관용도 배워보는 시간을 만들 수 있었어요.<br/>저학년 아이들과 부모님이 꼭 함께 읽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94/11/cover150/k30213712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941159</link></image></item><item><author>eusoon727</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어쩌면 나도? 가짜뉴스 가해자? ] 마스크 :잇츠북어린이 - [마스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8651239/17218118</link><pubDate>Wed, 15 Apr 2026 12: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8651239/1721811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7208&TPaperId=1721811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6/45/coveroff/k07213720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7208&TPaperId=1721811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마스크</a><br/>정유리 지음, 추현수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6년 03월<br/></td></tr></table><br/>어느덧 봄이 왔는지 봄꽃들이 아주 활짝 피었더라구요.<br/>이번에 소개할 책은 새학기에 고학년들이 꼭 읽어보면 좋을것 같은 책이예요.<br/>저역시 책을 읽으면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가짜 뉴스의 가해자가 될 수 도 있다는 것을 알게해주었어요.<br/>아이들도 꼭 읽어보고 무심코 하는 행동이 어떤 결과를 가져 올 수 있는지 생각해 보면 좋겠더라구요.<br/>익명이라는 가면을 쓰고 정확하지 않은 사실을 마치 사실인것 처럼 말하고 그것을 확인하지 않고 사실이라고 믿는 것, 그리고 그것을 다른사람들에게 옮기는 행위. <br/>이 모든 것이 가짜뉴스 유포라는 것을 책을 읽고 알았어요.<br/>그냥 나 혼자 ‘사실이구나…’라고 생각하는 것도 가짜뉴스가해자라는 것에 솔직히 많이 놀랐어요.<br/><br/>아이돌의 열애설 기사로 시작해요.<br/>아이들이 가장 흔하게 접하는 가짜뉴스는 바로 연예인의 열애설일것 같아요.<br/>주인공 파랑이도 평소 좋아하는 아이돌 리디아의 리더 써니의 열애설 기사를 접하게되요.<br/>파랑이는 써니의 해명글을 보고도 믿지 않고 열애설을 사실로 믿고 실망했다는 댓글도 달았다.<br/>​<br/>이때 알았다.<br/>거짓을 사실이라고 믿는 것이 왜 가짜뉴스 가해자가 되는 것인지…<br/>거짓을 사실이라고 믿는 행위가 피해자를 얼마나 힘들게 할 수 있는지…<br/>그리고 그동안의 소극적인 내 행동에 많이 부끄러워졌다. 의도를 가지고 한 행동은 아니지만 나의 행동이 얼마나 큰 파장이 되어 다른 사람의 마음을 힘들게 했을지…<br/>파랑이는 우연히 성운이와 주니가 음료를 마시며 이야기하는 모습을 목격한다.<br/>그리고 단톡방에 메세지를 남긴다.<br/>[하성운, 김주니 커플 목격]<br/>이 한줄이 얼마나 큰 파장이 될지도 모른채…<br/>얼마지나지 않아 6학년 오픈채팅방에 글이 올라왔다.<br/>[6학년 1반 HSW, 6학년 3반 KJN 커플 목격]<br/>파랑이의 목격과 레이의 추측이 만나 마치 사실인것 처럼 소문은 일파만파 퍼졌다.<br/>​<br/>우리도 일상에서 비슷한 아이템을 함게 착용하면 <br/>“커플템인가? 둘이 사귀나?<br/>이런 오해를 하기도 한다. <br/>그리고 친한 사람들과 가벼운 농담처럼 이런 이야기들을 주고받으며 가짜뉴스를 만들기도 하고 옮기기도 했던것 같다.<br/>그래서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쿵쾅거렸던것 같다.<br/>양심의 찔림 같은?<br/>나는 가짜뉴스 가해자는 절대 아니지~ 라며 자신만만 했는데 전혀 아니라는 것을 들킨것 같아서 부끄러운 마음도 함께였던것 같다.<br/>책에서 파랑이는 전교학생회장에 출마한다.<br/>5학년때 6학년이 되면 학생회장에 출마해서 꼭 학생회장이 되고싶다고 생각하고 마음속으로 준비를 계속 해왔다.<br/>준비과정에서 다른 후보들을 확인하고 더욱 당선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br/>전교회장 후보 정네모가 전학을 오기전 학교에서 학교폭력으로 징계를 받아서 강제 전학을 온 것이라는 소문이 났다.<br/>그러면 그렇지! 파랑이는 그 소문을 단번에 믿었다.<br/>그리고 이런 학생은 회장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br/>네모는 억울하다면 거짓이라고 글을 쓴다.<br/>학생회장 후보들의 토론이 있는날 파랑이는 네모에게 학폭을 저지를 사람은 학폭없는 학교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지킬수 없는것 아니냐며 날선 공격을 한다.<br/>이때문에 오히려 파랑이는 궁지에 몰리고 네모는 동정표까지 얻게된다.<br/>그동안 정네모에 대한 가짜뉴스를 만든 것이 파랑이라는 소문이 난것이다.<br/>친구들은 파랑이가 억울하다며 아니라고 말해도 믿어주지 않는다.<br/>오히려 안했다는 증거를 올려보라고 한다.<br/>아… 얼마나 답답할까?<br/>내가 안 했다는 증거를 보여줘야 한다니…<br/>잠깐 생각을 하게되었다.<br/>했다는 증거를 올리는 것도 쉽지 않을텐데 안했다는 증거는 어떻게 찾아서 보여줘야 하는 걸까?<br/>어떻게 생각하면 거짓은 화려해서 진실을 금세 덮어버릴수 있겠구나… 그리고 거짓속에 파묻인 진실을 꺼내기는 혼자 힘으로는 많이 어렵겠구나…싶었다.<br/>그래서 지금도 혼자 힘으로 거짓과 싸우는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힘겨울지… 아주 조금이겠지만 이해가 되었다.<br/>파랑이가 가짜뉴스 신고센터에 접속해서 가짜뉴스 유포자들을 벌주는 장면에서 현실속에서는 절대 그럴수 없어서 오히려 더 통쾌했다!<br/>그런데 학생들뿐만 아니라 선생님들까지도 모두 벌을 받는 장면이 아주 인상적이었다.<br/>우리 모두는 알게 모르게 모두 가해자 였던것이다.<br/>그래서 나도 내 모습을 돌아볼 수 있었다.<br/>그리고 정말 모든 행동을 조심해야겠구나 마음먹었다.<br/>아이들이 나를 보고 그대로 배울수 있기어 더욱 그래야겠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6/45/cover150/k07213720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764564</link></image></item><item><author>eusoon727</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한국사를 독해로 재미있게!!] 한국사도 독해가 힘이다 시대편1-우리 역사의 시작 ~ 삼국 :천재교육 - [한국사도 독해가 힘이다 시대편 1 : 우리 역사의 시작~삼국 - 초등부터 대비하는 수능형 지문 연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8651239/17218116</link><pubDate>Wed, 15 Apr 2026 12: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8651239/1721811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82137408&TPaperId=1721811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5/33/coveroff/k18213740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82137408&TPaperId=1721811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국사도 독해가 힘이다 시대편 1 : 우리 역사의 시작~삼국 - 초등부터 대비하는 수능형 지문 연습</a><br/>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26년 03월<br/></td></tr></table><br/>한국사를 독해하면서 자연스럽게 공부할수 있을것 같아서 살펴봤어요.<br/>독해능력과 한국사 능력을 동시에 키워볼 수 있는 교재라 아주 매력적인것 같아서 기대가 컸어요.<br/>교재앞쪽에 연표가 있어요.<br/>교재에서 다루는 부분까지의 연표를 보면서 큰 흐름을 먼저 살펴볼수 있어요.<br/>3학년인 아이에게는 조금 어렵지만 6학년이 된 큰아이에게는 아주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br/>한눈으로 정리되는 연표를 보니 시대의 흐름과 순서가 보여서 좋다고 하더라구요.<br/>이번에 살펴본 [한국사도 독해가 힘이다  시대편1권] 교재는  우리 역사의 시작부터 삼국까지를 다루고 있는데 한반도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그림과 사진자료를 보면서 긴 글을 읽어보면서 공부 할 수 있어요.<br/>지문의 길이가 짧지않아서 저학년보다는 중학년들부터 시작해보는 것이 좋을것 같고 3학년도 충분히 가능하더라구요.<br/>어려운 어휘들은 교재에 어휘풀이가 잘 되어 있어서 큰 어려움은 없었고 어휘풀이에 예문도 나와있어서 좋더라구요.<br/>그림이 아이들에게 재미도 주고 이해도 도와줘서 좋았어요. 그리고 QR로 이야기를 들어볼수 있어서 마치 옛날이야기를 듣는것처럼 지문을 들어볼 수 있더라구요.<br/>이야기를 읽고 핵심용어를 정리해보고 내용도 잘 이해했는지 파악해보고 정리해볼 수 있어요.<br/>이정도는 아이가 스스로 충분히 할 수 있는 수준이어서 집공부하는 아이들에게도 적당해보였어요.<br/>수능형 지문을 보고 다양한 자료를 읽고 이해하면서 문제를 풀어볼 수 있는데 이 부분은 큰아이가 아주 좋아하더라구요.<br/>글과 사진, 지도, 그림 자료를 분석해서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할 수 있어서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어요.<br/>한국사 완성에서는 요약정리되어 있는 것을 이해하고 문제를 풀면서 한국사 문제를 풀어보면서 한국사 시험준비도 할 수 있을것 같아서 좋았어요.<br/>실제 수능시험 문제를 풀어볼수 있어요.<br/>큰아이는 이렇게 수능문제를 보면서 지금 준비를 잘 해두면 큰 어려움이 없을것 같다는 자신감을 키우더라구요.<br/>저학년보다는 중학년이상 아이들에게는 아주 유용한 부분이라고 생각되었어요.<br/>한국사능력 검정시험 기출문제가 수록되어 있어요.<br/>교재에서 공부한 부분에서 한국사능력 시험에 나온 문제들을 정리해서 집중적으로 풀어볼 수 있어요.<br/>아이가 보더니 아주 많이 어려운것은 아닌것 같다고 자기도 공부해서 한국사능력 시험을 보고싶다는 목표도 생기더라구요.<br/>교재에 종이가 빛에 반사되지 않아서 눈이 피로하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br/>불빛에 반사되는 종이는 무겁기도 하지만 교재를 오래 보고있으면 눈이 너무 피곤하더라구요.<br/><br/>이렇게 살펴본 [한국사도 독해가 힘이다 시대편 1] 교재는 한국사를 독해로 재미있게 읽으면서 내용을 이해하고  한국사를 체계적으로 공부할수 있는 교재였어요.<br/>또한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들이 어렵지않게 혼자 공부할수 있는 친절한 교재같아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5/33/cover150/k18213740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853338</link></image></item><item><author>eusoon727</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꿀벌의 일기 : 마음이음 - [꿀벌의 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8651239/17197566</link><pubDate>Sun, 05 Apr 2026 10:1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8651239/1719756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7786&TPaperId=1719756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02/40/coveroff/k89213778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7786&TPaperId=1719756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꿀벌의 일기</a><br/>슈테판카 세카니노바 지음, 린 다오 그림, 장용준 옮김 / 마음이음 / 2026년 03월<br/></td></tr></table><br/>표지부터 마음이 설레는 꽃들이 가득해요.<br/>책을 펼치면 보이는 속지에 꽃밭이 예쁘기도한데 제 눈에는 슬프게 보이기도 했어요,<br/>아마 요즘 꿀벌들이 줄어들고 있다는 뉴스를 많이 봐서 그렇게 느꼈던것 같아요.<br/>더 많은 꿀벌들이 더 많이 날아다니면 좋을것 같은데 말이죠.<br/>책에는 들판에 있는 꿀벌 집이 나와요.<br/>벌을 키우시는 분들은 꽃을 따라 여기저기 다니시잖아요.<br/>꽃들이 많이 있는 넓은 들판에 있는 꿀벌통에서 어떤 일들이 생기는지 궁금증을 한가득 안고 페이지를 넘기면!!<br/>귀여운 꿀벌 마틸다가 등장해요.<br/>알에서 애벌레 그리고 번데기 마지막으로 21일만에 꿀벌이 된대요.<br/>그림이 너무 귀여워서 보는 재미와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는 재미까지!!<br/>꿀벌이 태어나서 매일 매일 어떻게 지내는지 마치 일기처럼 재미있게 쓰여져 있어요.<br/>하루하루 어떻게 달라지는지 몰랐던 부분을 재미있게 살펴볼.수 있어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더라구요.<br/>새로운 여왕벌이 태어나고 기존 여왕벌이 떠나는 모습은 아이들에게도 저에게도 살짝 충격이긴 했어요.<br/>아이들은 새로운 여왕벌과 꿀벌들을 위해 모험을 떠나는 여왕벌과 꿀벌들에게 어떤 일들이 생길지 그 이야기도 궁금하다고 하네요^^<br/>​<br/>​<br/>그림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알고 있던 사실과 비교해보면서 읽을 수도 있었고 몰랐던 사실을 새롭게 알게되기도 했어요.<br/>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마음 따뜻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이었어요.<br/>책을 읽고나서 큰아이가 기후위기와 꿀벌의 폐사, 그리고 환경오염 등과 같은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어서 더 좋았던 시간이었어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02/40/cover150/k89213778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024029</link></image></item><item><author>eusoon727</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어쩌면 나도? 가짜뉴스 가해자? ] 마스크 :잇츠북어린이 - [마스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8651239/17192218</link><pubDate>Thu, 02 Apr 2026 13: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8651239/1719221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7208&TPaperId=1719221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6/45/coveroff/k07213720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7208&TPaperId=1719221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마스크</a><br/>정유리 지음, 추현수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6년 03월<br/></td></tr></table><br/>어느덧 봄이 왔는지 봄꽃들이 아주 활짝 피었더라구요.<br/>이번에 소개할 책은 새학기에 고학년들이 꼭 읽어보면 좋을것 같은 책이예요.<br/>저역시 책을 읽으면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가짜 뉴스의 가해자가 될 수 도 있다는 것을 알게해주었어요.<br/>아이들도 꼭 읽어보고 무심코 하는 행동이 어떤 결과를 가져 올 수 있는지 생각해 보면 좋겠더라구요.<br/>익명이라는 가면을 쓰고 정확하지 않은 사실을 마치 사실인것 처럼 말하고 그것을 확인하지 않고 사실이라고 믿는 것, 그리고 그것을 다른사람들에게 옮기는 행위. <br/>이 모든 것이 가짜뉴스 유포라는 것을 책을 읽고 알았어요.<br/>그냥 나 혼자 ‘사실이구나…’라고 생각하는 것도 가짜뉴스가해자라는 것에 솔직히 많이 놀랐어요.<br/><br/>아이돌의 열애설 기사로 시작해요.<br/>아이들이 가장 흔하게 접하는 가짜뉴스는 바로 연예인의 열애설일것 같아요.<br/>주인공 파랑이도 평소 좋아하는 아이돌 리디아의 리더 써니의 열애설 기사를 접하게되요.<br/>파랑이는 써니의 해명글을 보고도 믿지 않고 열애설을 사실로 믿고 실망했다는 댓글도 달았다.<br/>​<br/>이때 알았다.<br/>거짓을 사실이라고 믿는 것이 왜 가짜뉴스 가해자가 되는 것인지…<br/>거짓을 사실이라고 믿는 행위가 피해자를 얼마나 힘들게 할 수 있는지…<br/>그리고 그동안의 소극적인 내 행동에 많이 부끄러워졌다. 의도를 가지고 한 행동은 아니지만 나의 행동이 얼마나 큰 파장이 되어 다른 사람의 마음을 힘들게 했을지…<br/>파랑이는 우연히 성운이와 주니가 음료를 마시며 이야기하는 모습을 목격한다.<br/>그리고 단톡방에 메세지를 남긴다.<br/>[하성운, 김주니 커플 목격]<br/>이 한줄이 얼마나 큰 파장이 될지도 모른채…<br/>얼마지나지 않아 6학년 오픈채팅방에 글이 올라왔다.<br/>[6학년 1반 HSW, 6학년 3반 KJN 커플 목격]<br/>파랑이의 목격과 레이의 추측이 만나 마치 사실인것 처럼 소문은 일파만파 퍼졌다.<br/>​<br/>우리도 일상에서 비슷한 아이템을 함게 착용하면 <br/>“커플템인가? 둘이 사귀나?<br/>이런 오해를 하기도 한다. <br/>그리고 친한 사람들과 가벼운 농담처럼 이런 이야기들을 주고받으며 가짜뉴스를 만들기도 하고 옮기기도 했던것 같다.<br/>그래서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쿵쾅거렸던것 같다.<br/>양심의 찔림 같은?<br/>나는 가짜뉴스 가해자는 절대 아니지~ 라며 자신만만 했는데 전혀 아니라는 것을 들킨것 같아서 부끄러운 마음도 함께였던것 같다.<br/>책에서 파랑이는 전교학생회장에 출마한다.<br/>5학년때 6학년이 되면 학생회장에 출마해서 꼭 학생회장이 되고싶다고 생각하고 마음속으로 준비를 계속 해왔다.<br/>준비과정에서 다른 후보들을 확인하고 더욱 당선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br/>전교회장 후보 정네모가 전학을 오기전 학교에서 학교폭력으로 징계를 받아서 강제 전학을 온 것이라는 소문이 났다.<br/>그러면 그렇지! 파랑이는 그 소문을 단번에 믿었다.<br/>그리고 이런 학생은 회장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br/>네모는 억울하다면 거짓이라고 글을 쓴다.<br/>학생회장 후보들의 토론이 있는날 파랑이는 네모에게 학폭을 저지를 사람은 학폭없는 학교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지킬수 없는것 아니냐며 날선 공격을 한다.<br/>이때문에 오히려 파랑이는 궁지에 몰리고 네모는 동정표까지 얻게된다.<br/>그동안 정네모에 대한 가짜뉴스를 만든 것이 파랑이라는 소문이 난것이다.<br/>친구들은 파랑이가 억울하다며 아니라고 말해도 믿어주지 않는다.<br/>오히려 안했다는 증거를 올려보라고 한다.<br/>아… 얼마나 답답할까?<br/>내가 안 했다는 증거를 보여줘야 한다니…<br/>잠깐 생각을 하게되었다.<br/>했다는 증거를 올리는 것도 쉽지 않을텐데 안했다는 증거는 어떻게 찾아서 보여줘야 하는 걸까?<br/>어떻게 생각하면 거짓은 화려해서 진실을 금세 덮어버릴수 있겠구나… 그리고 거짓속에 파묻인 진실을 꺼내기는 혼자 힘으로는 많이 어렵겠구나…싶었다.<br/>그래서 지금도 혼자 힘으로 거짓과 싸우는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힘겨울지… 아주 조금이겠지만 이해가 되었다.<br/>파랑이가 가짜뉴스 신고센터에 접속해서 가짜뉴스 유포자들을 벌주는 장면에서 현실속에서는 절대 그럴수 없어서 오히려 더 통쾌했다!<br/>그런데 학생들뿐만 아니라 선생님들까지도 모두 벌을 받는 장면이 아주 인상적이었다.<br/>우리 모두는 알게 모르게 모두 가해자 였던것이다.<br/>그래서 나도 내 모습을 돌아볼 수 있었다.<br/>그리고 정말 모든 행동을 조심해야겠구나 마음먹었다.<br/>아이들이 나를 보고 그대로 배울수 있기어 더욱 그래야겠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6/45/cover150/k07213720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764564</link></image></item><item><author>eusoon727</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비교지옥 탈출기] 비교의 여왕 : 잇츠북어린이 - [비교의 여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98651239/17129590</link><pubDate>Wed, 04 Mar 2026 13:3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98651239/1712959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62136828&TPaperId=1712959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97/51/coveroff/k16213682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62136828&TPaperId=1712959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비교의 여왕</a><br/>최형미 지음, 이주희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6년 02월<br/></td></tr></table><br/>책에는 여은이와 여은이 엄마 그리고 외할머니가 나와요.<br/>저는 책을 읽으면서 비교당하는 여은이의 마음에도 공감이 되었지만 여은이엄마의 마음에 감정이입이 많이 되어 많이 여은이 엄마의 이야기가 궁금하더라구요.<br/>후반부로 가면 여은이 엄마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때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구요.<br/>아마 여은이 엄마에게서 나의 모습을 그리고 내 어린시절 모습을 보았기 때문인것 같아요.<br/>여은이는 학교에서 받아쓰기를 100점을 받았어요.<br/>기분좋게 나와서 엄마에게 자랑을 했어요.<br/>당연히 칭찬을 기대하면서요.<br/>그런데 엄마는 칭찬은 짧게 끝내시고 다른친구들의 상황을 궁금해 하셨어요.<br/>그 친구들이 어떻게 공부하는지 쉬지도 않고 물어보셨어요.<br/>여은이는 엄마가 왜 자기말고 친구들에게 더 관심이 많은지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br/>생각해보면 저도 아이 친구들의 상황을 궁금해하며 아이에게 물어본 적이 있더라구요.<br/>그때 우리아이도 이런 마음이었겠구나… 싶어서 너무 미안해지더라구요.<br/>책을 읽으면서 제가 혼자 피식~ 피식~ 웃었나보더라구요.<br/>아이가 “ 엄마 재미있어?” 라고 물었어요.<br/>물론 재미도 있지만 책에서 내 모습이 보여서 그랬던것 같아요.<br/>평소에 나도 모르게 하던 말과 행동을 책을 통해 보면서 거울치료처럼 부끄럽기도 하고, 당황스럽기도 했던것 같아요.<br/>그리고 여은이가 물을 마시면서 시원한 물이 아니라 비교를 꿀꺽 꿀꺽 마시는 것 같다고 한 부분에서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br/>우리아이도 이런 감정을 느꼈을것 같아서 많이 미안하기도 했구요.<br/>여은이 엄마는 높은 구두만 신으신다고 했어요.<br/>그러다 넘어지는 바람에 발목뼈에 금이가서 깁스를 하고 입원을 하게 되었어요.<br/>그래서 외할머니가 여은이 집으로 오게되셨어요.<br/>여은이는 외할머니를 정말 좋아해요.<br/>항상 여은이를 예뻐해주시고 잘한다고 칭찬해주시기 때문이죠.<br/>그런데 이번에 올라오신 외할머니의 말이 좀 이상하게 들렸어요.<br/>“네 엄마는 운전을 못 하지만, 큰이모는 운전을 엄청 잘하잖냐.”<br/>“아유, 얘는 살림은 어떻게 하는 거야? 언니들 반만 따라가도 좋으련만. 왜 이렇게 정리를 못하는 거야.”<br/>“아유, 큰언니 반만 닮으면 좀 좋아.”<br/>“둘째 언니 잘하는 거 보면서도 배운 게 없나?”<br/>할머니의 비교는 엄마보다 훨씬 더 심했어요.<br/><br/>처음 여은이 엄마의 이야기가 궁금했었는데 여은이 엄마의 모습에서 내 모습이 보이면서 더 몰입해서 읽게되었어요.<br/>그리고 여은이 엄마가 어떤 어린시절을 보냈을지 짐작이 되면서 여은이 엄마가 너무 안쓰럽고 위로해주고 싶더라구요.<br/>그 위로는 나 스스로를 위한 것이기도 한것 같았어요.<br/>책을 읽으면 비교당하면 자랐던 어린시절이 떠오르고 힘겨웠던 시절에 위로와 토닥임을 받을 수 있었어요.<br/>비교당하며 비교지옥속에서 자란 어른들이 그 지옥을 나의 아이에게 고스란히 전해주고 있다면 얼마나 아픈일일까요?<br/>우리아이들에게는 비교지옥 말고 인정과 칭찬을 선물해주는 어른이 되어주고 싶어요.<br/>아이들과 엄마가 꼭 함께 읽어보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br/><br/>[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들과 함께 읽고 작성한 주관적 서평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97/51/cover150/k16213682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975157</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