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도 없던 시절 학교 끝나기가 무섭게책가방 놀이터에 던져놓고 친구들이랑 놀다가"저녁 먹어야지!" 엄마가 부르는 소리에 집에 들어가곤 했는데《놀 사람 없음, 놀 곳 없음,놀 시간 없음》책 제목 처럼요즘 아이들은 방과후와 학원스케쥴로학교 끝나고 놀이터에 가도 친구가 없고"너 언제 놀수 있어?" 친구들과스케쥴 맞춰서 놀아야 되는게 현실 이더라고요어린이에게 놀권리가 있다는걸 주인공 은율이가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편지를 쓰게 되는데은율이와 친구들은 자유롭게 놀 수 있게 될까요?초2딸도 책을 읽자 마자 격하게 공감 하며놀 권리를 달라더라고요 날씨 좋은날 이면시간 맞는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놀고 있어요어린이 였을때 그때 그시절 마음을 우리 아이들 마음에 투영해서 이해하는 시간을가지게 되는것 같아요📖 아동 권리와 놀 권리에 대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