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소리가 들리는 그림책!민씨네 집에 뜨거운 돌이 굴러 들어오고 마을 사람들은 돌을 옮기려 하지만 실패! 그런데 민씨가 돌 옆에 누워보니뜨끈한 돌 덕분에 몸이 풀리더라구요. 결국 민씨네 집터는 '5대째 원조 불가마'로 유명해졌답니다전라도 사투리를 따라 하며 즐기는 재미와 익살스러운 그림체가 돋보이는 이 책은 해학과 풍자가 가득해요.파주 어린이책잔치에서 《민씨댁 불가마전》을 만나딸래미랑 반가웠어요연휴엔 민씨댁 불가마에서 주전부리 먹으며 몸도 지지러 가고 싶네요♨️남은 연휴도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