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가족형태에서 재혼가정 속 아이의 고민을 조심스럽게 보여주는 책이었어요.평소 보던 책과는 또다른 새로운 내용의 책이라 아이가 재미있게 읽을수 있었던것 같아요. 올겨울 마음 따뜻해지는 책으로 추천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