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 CS 쉽게 배우기 할 수 있다! 쉽게 배우기 17
이상훈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04년 2월
평점 :
품절


포토샵을 처음 접해봤는데 넷상 자료를 찾아가며 하나하나 배우려니 너무 힘들어서  

참고서 하나 사서 이왕 배울거 제대로 배우자는 마음에 큰맘 먹고 도서구매하게되었습니다. 

참 아름답지 못한(?) 가격이지만 장점이 많은 책 같습니다.  

이책으로 공부하면서 느낀건데 한번 언급한 내용을 다시 언급함으로서 잊혀지는걸 방지 할수 있었고    

영단어 씹어먹듯 외우는거와 달리 단축키에 대한 설명은 잘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 

이미지 시디가 있어서 포토샵 켜놓고 컴퓨터 앞에 앉아 차근차근 따라 해볼수 있고  

컴퓨터 앞 여건이 안될때에는 그냥 책상에서 공부해도 될것 같습니다 . 

설명이 우선 간단간단이 쉽게 이해하도록 되어있고  설명마다  그림과 참고 박스가 있어서 눈에보기에도 쉬웠습니다. 

다만 책 두께와 무게가 상당해서 가지고 다니기에는 불편한 점도 있네요.   

저처럼 처음 포토샵 입문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고,  

빼곡한 책내용 보다 간단하게 사진설명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좋을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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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주의- 요가, 영지주의, 연금술, 수피주의
금인숙 지음 / 살림 / 2006년 2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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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 이야기 - 일제시대의 대중스타
신현규 지음 / 살림 / 2007년 7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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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분석과 과학수사
박기원 지음 / 살림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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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뤼팽 전집 세트 - 전21권
모리스 르블랑 지음, 심지원 외 옮김 / 황금가지 / 2003년 10월
134,000원 → 120,600원(10%할인) / 마일리지 6,7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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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녘 백합의 뼈
온다 리쿠 지음, 권남희 옮김 / 북폴리오 / 2007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늦은새벽 4시가 되어서야 겨우 완독하였다.  

아직도 온다리쿠만의 결말에 대해서는 사실 실망감을 떨치긴 어려웠지만, 역시나 잘 만들어진 책은 언제나 읽는다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런 즐거움때문에 나는 또 다시 온다리쿠의 작품을 찾았는지도 모르겠다.

이번소설도 수수께끼와 같은 실마리와 독자를 몰입시킬만한 사건들이 연이어 전개된다.    

또한 중간중간의  일러스트들을 보았을때 왠지모를 섬뜩함, 그리고 미스테리사건의 기괴한 느낌을 잘 보여주었기에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다  급전개 속에 점점 생겨나는 사건의 연속, 그리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주변인물들의 심리묘사는 온다리쿠만의 능력이 아닐까 싶다.  

할머니의 유언으로 일본에 돌아오게된 미즈노 리세와 마녀의 집을 둘러싼 미스터리들.  미즈노 리세가 주피터의 정체를 찾아 추리하는 과정에서 발생된 리야코의 죽음, 소년의 행방불명 사건들은  독자가 이책을 끈질기게 잡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될수 있지 않을까? 

삼월 연작 작품으로서 미즈노 리세 이야기로는 3번째 작품이다. 중학생인 리세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2번째 연작소설로 알려진 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를 보지않아도, 고등학생인 리세의 이야기가 담긴 이작품을 보아도 별탈없다.  

그녀의 단편집 1001초 살인사건에는 리세의 약혼자이자 파트너인 요한의 이야기가 나오지만, 위에서 앞서 말했듯이 연작품을 보지 않고 단편집의 요한이야기를 읽었을때도 별다른 위화감은 느껴지질 않는다.  

아직 읽지 않은 2번째 연작에서 이들의 관계, 삼월의 학원, 어린시절의 리세 등이 너무나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담겨졌다는 생각에 또 다시 마음이 부푼다.   

온다리쿠만의 무대에서 조명이 켜지면 여러 명의 개성있는 등장인물이 등장하고, 기이한 사건이 터지며, 결국엔 사건을 열쇠를 찾고는 막을 내린다.   

나는 온다리쿠만의 매력적인 사건들이 좋았다. 가끔은 괴기스럽고, 가끔은 환상적이며, 가끔은 어떻게 표현 못할 막연한  감정들이 뒤섞인다.  

소설의 마지막페이지를 읽고 난 즈음에는 항상 말못할 감정들이 뒤숭숭 머릿속에 맴돌게 되는건 아직도 목마른 온다리쿠 특유의 환상동화같은 이야기가 필요하기 때문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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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에테르니타 1 - 세계는 영원을 노래한다, issue novels(절판 예정)
쿠리하라 치히로 지음, 시바모토 토레스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08년 8월
평점 :
품절


토레스님 작화때문에 일본에서 나올때부터 유독 관심있게 보고 있었어요.내용도 괜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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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초 살인 사건
온다 리쿠 지음, 권영주 옮김 / 까멜레옹(비룡소) / 2009년 5월
평점 :
절판


온다리쿠 소설중 주관적으로 가장 인상이 약했던 작품 아닐까 싶다.

다른 문제를 꼬집자면 책 사양에 비해 착한 가격도 아니였을 뿐만 아니라  책 사이즈가 일본 소설 문고 마냥 작고 아담하다. 물론 소설의 내용 활자도 작아졌기때문에 매번 나오던 사이즈에 익숙했던 나는 외관부터 이미 그녀의 소설을 기피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단편집이였던 도서실의 바다의 내용이 너무나 와닿고 그저 좋아서  줄기차게 2-3번 넘게 단편마다 다시보고,다시보고 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매번 쿠폰에, 동원할수 있는 할인방법까지 동원하며 깎고 또 깎아 사는 나지만,  그녀의 이번책이 단편집이라는 말에 거금을 줘도 상관없어! 라고 크게 외치고는 매번 그렇듯 질러주셨다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추억에 다롱다롱 걸려있는 온다리쿠만의 단편 느낌이 와닿지않았다.  

물론 단편집속 단편속에서는 언제나 처럼 마음에 쏙 드는 단편이 있었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진 못한 작품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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