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일 아파!
파멜라 던컨 에드워즈 글, 벤지 데이비스 그림, 이가희 옮김 / 내인생의책 / 201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011. 11

 

내가 제일 아파!



 

토욜 아침..

어제 기타 연습으로 조금 늦게 잔 미들문과 스몰문은

오랜만에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인지 기분이 좋다..



이게 왠일...

기분이 좋다 못해 흥분을 가라앉히질 못하고

둘이서 시끌버끌..

결국 오전10시에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도 못하고

 

벌을 받는다...

 

책읽기...

 

잔뜩 화가나 스몰문 마지못해 한권 꺼내온다..

 



 

읽는 동안 화가 안풀려

뚱 해있더니

 



 

책장을 넘기며

슬슬

기분이 되살아난다..

 



 

 

급기야 옆에 잇는 미들문에게 

이책 완전 웃기다며 소개한다..

종알종알

 



 

 

아이들에게 친숙한 강아지를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다른 사람의 아픔을 더 많이 공감하고 다름 사람과 더많이 소통할 수 있기를

바라는 지은이의 의도가 잘 나와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