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위한 준비^^

크리스마스 데코북 300 - 온 가족이 함께 만드는 종이 장식
노수연 그림 / 비타북스 / 2016년 11월

 

 

 

 

 

별, 산타, 루돌프, 눈사람이 모빌과 오너먼트 입체카드로~

예쁘고 감성적인 일러스트가 그려진 다양한 종이 장식으로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만날수 있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데코북과 함께

오리고 만들어 꾸미다 보면 더욱 특별한 크리스마스가 될것 같습니다.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아기자기한 그림과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패턴의 종이재료가 300여가지가 된답니다.

 

 

 

 

 

 

 

 

구성품은 트리와 벽장식을 할수있는것과 탁상장식과 캔들장식

장식카드,입체카드,단면카드, 포장지등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만드는 방법도 그리 어렵지 않아서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보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종이만 바라봐도 너무 좋네요.

아이들은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지고 즐거운데

전 크리스마스가 되면 우울해져요 ㅠ 또 한살 먹겠구나 하는 생각에요~

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만들고 오리고 하다보면 잠시 잊겠죠 ㅎ

 

 

 

 

 

 

 

 

활용한 사진들도 너무 멋지죠?

이쁜장식품 많이 만들어봐요~

 

 

 

 

 

이렇게 오려서 붙이기만 하면 되는것과 매달기만 하면 되는것도 있어요.

다양한 만들기를 하다보면 크리스마스트리 장식과 벽장식등

온집안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줄수 있을것 같아 너무 행복하네요.

크리스마스에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무언가를 해보고 싶고

특별하게 집안을 꾸미고 트리도 꾸며보고 싶다면

당장 크리스마스데코북을 활용해보세요^^

너무 만족하실거에요~ 그럼 전 아이들과 만들기 하러 갑니다 ㅎ

 

 

 

 

 

아이가 너무 재밌어해요

리더를 위한 한국사 만화 5 : 한국 근대사 ㅣ 리더를 위한 한국사 만화 5
우덕환 글.그림, 고성훈 외 감수 / 로직아이(로직인) / 2016년 10월

 

 

 

 

 

 

 

 

 

 

리더를 위한 한국사 만화5

개항 이후부터 해방까지의 한국사를 알차게 푼책이랍니다.

 

한국 근대사

 

 

 

 

 

 

책이 제법 두께가 있답니다.

개방이후부터 해방까지의 한국근대사를 한국사만화로 풀어논 책이랍니다.

초등고학년부터 보기 좋답니다.

 

 

 

 

 

 

 

다소 어려운 이야기를 만화를 통해서 알려주고 있어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책을 보기에 좋답니다.

요즘 한국사 시험도 생긴만큼 한국사를 초등학교때 정리하고

시험까지 보는 경우가 많은데요.

전 학교다닐때 한국사와 세계사가 참 안외워지고 어렵던데

이렇게 초등때부터 만화로 쉽게 접한다면 고등학생이 되었을땐

좀더 공부하기가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연도별 표기가 되어있어 보기가 쉬워요.

타 만화보다 내용이 알차게 들어있는것 같아요.

 

 

 

 

 

 

페이지마다 팁을 통해 꼭 알아야할내용을 심도있게 다루고 있답니다.

한권을 통해서 알수있는 내용이 알차게 들어있어요.

 

 

 

 

 

 

다양한 색깔과 정리가 되어있어 보기가 더욱 편하답니다.

 

 

 

 

 

저도 아이와 함께 이책을 보면서 역사공부가 될만큼 너무 알차게 구성되어 있네요.

이책을 읽고나니 다른 책들도 궁금해지고 세트로 구비해놔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들이 한번쯤은 꼭 읽어봐야할 책인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역사를 먼저 이해하고 알아야 하는 요즘.

어렵고 알아야할 내용이 너무 많은데 조금더 흥미를 가질수 있고

재밌게 접할수 있지만 알차게 내용이 꽉꽉 들어있는 리더를 위한 한국사 만화

방학동안 나머지 책들도 꼭 읽혀봐야겠습니다.

 

 

 

 

 

 

 

프랑스 자수 시작해보아요^^

케이블루의 사계절 프랑스 자수 - 동화 같은 프랑스 자수와 실용 소품
김소영 지음 / 비타북스 / 2016년 11월

 

 

 

 

 

작가 김소영님은 요술나무 제작자로 이미 유명세를 타고 계시는데요~

전 요술나무 초창기때 그 사랑스러운 파스텔톤의 색감과 꿈꾸는 듯한 가구들을

잊지못해서 늘 동경하면서 지내왔었는데요~

요술나무의 사랑스러운 가구와 디자인이 이젠 프랑스 자수에 그대로 묻어나는것 같습니다.

이미 출간된 프랑스 자수책이 너무 좋아서 이번 책도 너무 기대되었답니다.

 

 

 

 

 

 

손으로 꼼지락거리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미 프랑스 자수를 시작하거나

시작하려고 계획중이시겠죠^^ 전 계획중이랍니다.

그래서 서치하던중 케이블루님의 사랑스러운 자수책을 접하게 되었고

이번책은 크리스마스 장식까지 있어서 너무 기대되더라구요.

이번 크리스마스는 자수로 만들어 트리에 달아도 너무 좋을것 같더라구요.

 

 

 

 

 

제목이 사계절 프랑스 자수이니만큼 계절별로 봄여름가을겨울로 나뉘어져

자수작품이 나와있답니다.

 

 

 

 

 

 

 

자수에 필요한 재료와 도구부터

 

 

 

 

 

 

자수의 기초

 

 

 

 

 

 

기본 스티치방법까지 자세히 보기쉽게 나와있어 프랑스자수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케이블루의 사계절 프랑스 자수는 너무 좋을것 같습니다.

요즘은 독학하시는 분들도 많던데 이런 좋은 기본서를 두고 하신다면

충분히 성공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제가 이책을 보고 제일 처음 해보고 싶은 작품이랍니다.

사랑스러움이 가득담긴 크리스마스 소품.

직접 만들어 아이들과 함께 장식하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그외에도 너무 많은 사랑스러운 소품들이 가득한 케이블루의 사계절 프랑스 자수.

 

 

 

 

실물본포함이라 더욱 좋답니다.

그리고 다양한 작품들에 활용할수도 있어서 너무 좋을것 같아요.

밋밋한 천이 프랑스 자수와 만나면 너무 휼륭한 작품이 되는게

너무 재밌게 신나는 활동인것 같습니다.

저도 얼른 실과 바늘부터 사서 시작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책을 보고 있으니 손이 근질거리네요 ㅎ

그럼, 긴겨울동안 이쁜 작품 많이 만들어 보아요~ ^^

 

 

 

 

 

 

부모의 좋은습관이 아이의 인성을 채운다^^

말만 하는 부모, 상처받는 아이 - 부모의 좋은 습관이 아이의 인성을 채운다
김은미.서숙원 지음 / 별글 / 2016년 9월

 

 

 

 

 

우리가 물려줄수 있는 최고의 유산은 좋은 습관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배려, 식사예절, 자신감, 인사, 정직, 책임감등 이 여섯가지만은 아이들에게

꼭 심어줘야할 인성교육인것 같습니다.

요즘 아이들 인성교육이 문제시 되고 있어 일부러 학교에서 밥상머리 교육을 유도하고

수업중에도 인성교육을 시킨다고 합니다.

하지만 집에서 안되는게 밖에서 될까요?

공부를 1등하고 좋은대학을 가고 좋은직업을 가진다고 그사람이 성공한것일까요?

어릴적에는 공부를 잘한다고 다들 배려해주고 좋아해줄수 있을지 몰라도

나중에 사회생활하고 결혼하고 아이낳고 살다보면

공부잘했던것은 아무필요없고 그사람자체의 인성을 보고

그 인성에 따라 다른삶을 살게 된답니다.

이책에서는 여러 가지 예시와 질문을 통해 내가 어떤사람인지

이렇게 아이를 키우면 나중에 어떤결과를 초래하는지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또한 긍정적인 말은 긍정적인 결과를 낳는다는것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지금은 사소하게 느껴지는것들 인사 잘하고

밥먹을때 예의를 지키고 남들을 조금더 배려하고 나눌줄 알고

베풀줄 알고 아이들이 커가는 곳이 이런 사람들이 득실대는 곳이라면

얼마나 살만한 곳일까요? 요즘은 아이들 사이에선 친구가 죽어도 울지않고

자기일만 한다고 하고 왕따를 아무 꺼리낌없이 시키고

집평수 차 아빠직업등을 초등학생들이 벌써 따져가면서 친구를 사귀고

장애가 있거나 조금 떨어지는 아이들은 가까이 하려고도 하지않고

도와주려는 아이들도 거의 없다고 합니다 ㅠ

하지만 아이들은 그나마 나은거랍니다.  어른들에게 보고 배운것이기 때문이지요.

엄마들이 은연중에 걔는 공부도 못하고 못사는데 놀지말지~ 라던지

걔는 몇평사고 아빠직업은 뭐니? 공부해야지 인사는 무슨인사 라고 하면서

아이들을 자기자기만 알고 어른들에게 예의지키는게 뭔지도 모르게

학교선생님들은 우습게 알고 제멋대로인 인성으로 키우고 있는것은 아닌지

정말 반성해야합니다. 갈수록 빨라지는 왕따문제와 학교폭력문제

그리고 어른들이 무서워하는 아이들 ㅠ 그것은 다 어른들의 문제라고 생각해야합니다.

다른아이들을 탓하기전에 우리아이들을 먼저 잘 교육하고

좋은인성을 심어주고 부모들이 모범을 보여야 한답니다.

말만 하는것이 아닌 행동으로 아이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습관을 심어줘야한답니다. 좋은 사람들이 많은 사회

아직은 이런 사람들이 있어서 살만한 사회라고 생각되는 사회를

우리 아이들에게도 물려줘야하지는 않을까요?

저도 이책을 통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아파트에 살면서 이웃을 알아서 뭐하냐면서 알고싶어하지도 않고

학부모들도 살갑게 인사하지도 않고 몇몇만 아는게 편하다고만 생각하고

이기적인 생각을 많이 하였는데 내일부터라도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모습

웃는모습으로 먼저 인사를 건네고 말을 걸수있는 습관을 길러야 겠어요.

우리아이들에게 따뜻한 정을 물려줄수 있게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의 부모의 몫이

정말 크다는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는 책이였습니다.

 

 

너무 좋은책이네요~

엄마의 말습관 - 내 아이를 변화시키는 작은 혁명
이정원 지음 / 프롬북스 / 2016년 10월

 

 

 

 

 

엄마의 말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알지만 실천하는 이는 몇안될것입니다.

그만큼 습관이 무섭고 그만큼 노력해서라도 꼭 해주어야할 엄마의 말한마디가 있습니다.

저자의 글속에 입술에서는 30초이지만 아이들 마음속에는 30년이상 간직될말

그리고 아이가 어른이 되어 그때 내가 잘못했는데 엄마가 따뜻하게 위로해주고

격려해준 일이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요 그때를 평생잊지 못할거에요 라는 말을 듣기위해

꼭 들어야만 하기에 이책을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라면 꼭 봐야한다고 생각한답니다.

이책을 읽는동안 전 얼굴이 화끈거렸답니다 ㅠ

아이에게 안좋은말들만 반항심만 불러일으키는 말들만 하고있었던거죠.

아이에게 폭력을 안쓴다고 자부했지만 언어폭력을 쓰고 있었던거죠 ㅠ

아이들에게 칭찬은 귀로 먹는 보약이라고 합니다.

이책에서는 구체적으로 사례별로 아이에게 어떤말을 해주어야 하는지 적어놓고 있어서

아이들에게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하고 있어서 좋았답니다.

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말이기때문에 입에서 잘 나오지는 않더라구요ㅠ

그래서 전 잘보이는곳에다가 메모해두었답니다.

반항심 심하고 또래말을 하고 집에와서는 놀기만 하는 그래서 잔소리를 젤 많이하는

그래서 늘 싸우기만 하는 울첫째딸의 변화를 위해서

둘째라 사랑받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울 착한 둘째를 위해서

천방지축이지만 엄마가 자기를 젤 사랑하는것을 아는 하지만 언니들에게

자꾸 대드는 울 막내를 위해서 자매들끼리의 우애를 위해서

신나는 학교생활과 절친한 친구사이를 위해서

그리고 학업을 위하고 기본생활과 습관을 바르게 들이기 위해서

엄마들이 생각하는 이 모든것들이 가장 쉬운 엄마의 말을 통해 변할수 있다고 합니다.

가장 쉽지만 가장 안되는 엄마의 말 ~ 100일만 도전해도 아이가 서서히 바뀐다고 합니다.

저도 아직 아이들이 어리기때문에 큰변화가 시작될수 있으리라 기대됩니다.

그래서 오늘부터라도 메모지를 보고서라도 좋은말을 해주어야 겠습니다.

언어폭력은 이제 우리집에서 사라져야 겠습니다.

반성도 하고 많이 배우게 되는 책~ 엄마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