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동희는 아빠가 없어서 속상해요 ㅠ
아빠의 빈자리를 채워주려 엄마가 놀이동산에 데려가지만
다른가족들을 보고 더 아빠가 생각나고 속상하기만 해요 ㅠ
엄마는 그런 동희에게 좋아하는 인형을 사주겠다고 인형가게에 들어가게 되고
동희는 거기서 아주 멋지고 재밌는 꿈을 꾼답니다.
화목한 가정을 깨기위해 아빠들을 모두 인형으로 만들어버리는곳.
그곳에서 아빠인형을 만나게 되고 아빠와 다른아빠인형들과 함께
탈출하게 된답니다. 동희는 아빠를 만나서 너무 행복해요.
그러다 잠이 깨고 엄마에게 아빠를 찾았다면서 아빠닮은 인형을
보여준답니다. 현실같은 상상, 상상같은 현실.
상상하는 대로 이루어지길 바라는 어린시절
그렇게 상상하기만 하면 그대로 이루어질것만 같고
꿈속에서는 이루어지기도 하는 꿈많은 어린시절.
주인공 동희도 아빠를 간절히 만나고 싶어서 이루어지는 꿈을 꾼것은 아닐까요.
요즘 우리 주변을 살펴보면 한부모가정을 흔하게 볼수 있는것 같아요.
예전처럼 자식을 위해 희생하고 사는 사람을 거의 볼수 없기 때문이겠죠.
주인공 동희의 엄마아빠도 어떤이유로 헤어지게 되었고
동희는 그 사실을 이해하지도 알지도 못한채 그리워만 한답니다.
아이들에게 아빠, 엄마의 존재는 하늘처럼 산처럼 크기만 하답니다.
그런 채워지지 않은 허전한 부분을 이책을 통해서 행복한 꿈을 꿀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이 이책을 통해서 잃어버린 부분을 채울수 있을것 같아요.
어찌보면 슬픈 이야기가 될수도 있지만 아이들에게 희망이 될수도 있는책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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