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정말 얼마만이냐.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님....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고전 2 : 2)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으로,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히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었던 바울, 로마 시민권자이면서 가마리엘 문하생으로 그리스 철학 뿐 아니라, 당시 로마, 그리스 학문에 통달했던 바울의 말이다.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과 화목케 되는 유일한 길은 그리스도가 여러분의 죄를 위해, 여러분이 받을 벌과 죄책을 대신 지고 죽으셨음을 아는 것입니다. 그 안에서 여러분은 하나님과 화목케 됩니다. 그래서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을 전한 것입니다. (57쪽)

하나님과 화목케 되는 길, 그 유일한 길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그가 나를 위해 죽으셨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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