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 해리포터 1 : 마법사의 돌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 다니엘 래드클리프 외 출연 / 워너브라더스 / 2007년 12월
평점 :
품절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1 - 조앤.k.롤링]

 

 

아직도 나에게 최고의 책!

내가 최초로 좋아하게 된 마법 판타지 소설!

그 속을 다시 들여다보다.

 

 

나의 중학생시절과 고등학생 시절때에 난 이 책을 참 많이도 보았다.
해리포터는 영화로 보아도 참 재미있고,
책으로 보면 또 그 이상으로 너무나 재미있다.

 

영화로 보는 매력과, 또 책으로 그려보는 내용이 서로 매력이 각각 다르다.
그렇기에 난 영화보다는 책이 조금 더 이끌리는 게 사실이다.
포리포터의 책은 나의 학창시절을 같이했던 책이기도 하고,
나의 놀이기도하고, 나의 친구이기도 했던 추억속의 한 풍경과 같다.

 

그러고보면 영화로나 책으로나 마법 판타지는 이 책이 최초로 처음 본 책인 것 같다.
그 시절에는 점심시간만 되면 도서관에가서 오늘은 뭘 볼까? 하다가
우연히 집어든 책이 바로 해리포터였다.
그리고 빠르게 그 시리즈를 다 읽었고, 또 영화로도 보았다.
볼수록 빠져드는 주인공들의 캐릭터와,
또 그 속에서 일어나는 마법같은 일들이 얼마나 흥미롭고
재미있던지, 혼자 상상을 하면 키득키득 웃던 그때가 정말 많이 생각이난다.

 

그 속에는 재미도 있지만 마법학교에서 생활하며 쌓은 우정까지,
너무나 다양한 이야기들이 이 책을 덮지 못하게 하는 이유이다.

 

해리포터는 정말이지 많은 사람들에게 재미를 선사한다.
나 또한 어릴적에 읽었던 책이지만 지금까지도 사랑하고 있는 책.
아직 시리즈를 다 모으지 못해서 아쉽지만,
꼭 시리즈를 다 모아서 간직하고 싶은 책이다.

 

그리고 심심할때에 한번씩 꺼내어 그 마법의 세계에 빠져보고 싶다.
이 책을 보면 나에게도 마법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함께
여러가지 다양한 상상들을 하게 하는 책.
나에게는 이미 오래전 추억이 되어 버린 책.

 

언제든지 꺼내어 보며 기쁨을 만끽할 수 있는 책이야말로,
가장 소중한 책이 아닐까.

 

언젠가 또 한번 나도 모르는 사이 이 책을 펴놓고

또 다시 그 세계에 빠져들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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