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책읽기부터 시작하는 글쓰기 수업
이권우 지음 / 한겨레출판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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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자 : 이권우

도서평론가, 『책읽기의 달인 호모 부커스』『죽도록 책만 읽는』『책, 휘어진 그래서 지키는』『여행자의 서재』

 

 

2. 저자의 의도 : 잘 읽고 깊이 토론하면 좋은 글을 쓸 수 있다. 잘 읽고 제대로 글을 써보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

 

 

3. 본문 요약

 

<1부 무엇을 읽을 것인가>

책 속에 길이 있다. 상상력이 있다. 꿈꿀 권리가 있다. 자유가 있다.

"좋은 직업을 갖고 윤택한 생활을 하거나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를 누리기 위해서만 아니라, 문화를 창조하거나 이해하고 즐기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도 공부해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문화란 결국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이뤼 위한 다양한 모색과 같은 말이기도 하다. 우리가 진짜 자유인이 되기 위해서는 공부만 잘하는 범생이로 그쳐서는 안되고 문화를 아는 '멋쟁이'가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이를 이루기 위해서라도 책을 읽어야 한다."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누군가 묻는다면 당당한 목소리로 말하자, 자유인이 되기 위해서라고, 무지와 몽매, 억압에서 풀려난 자유를 위해서라고. 그리고 문화를 창조하고 누리는 교양있는 자유인이 되기 위해서라고...루쉰처럼, 리영희처럼"

 

질문하는 법을 배우는 최고의 방법 : 고전읽기

논어, 플라톤의 <국가> 등

 

독서는 재미와 감동, 풍요로운 삶을 살게 하고, 만화책은 상상력의 보고이며 어휘력 향상을 위해 사전을 가까이 즐겨 보고, 판타지는 비판적으로 읽고, 수준에 맞게 체계적으로 책을 읽을 것. 함께 읽고 토론하는것은 아주 권장.

 

프로들은 써야 할 것을 쓰지만 아마추어들은 쓰고 싶은 것만 쓴다.

 

2부 어떻게 쓸 것인가

단락중심으로 세 가지 키워드를 간추리고 개요를 짜서 글을 써 본다.

목록작성형, 에피소드형, 비교형 글쓰기의 사례가 흥미롭고 이해가 잘 되었다.

독후감부터 시작하여 서평에 도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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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가 사는 게 재미있는 이유 - 30년간 정신과 의사로 일하고 15년간 파킨슨병을 앓으며 비로소 깨달은 인생의 지혜 42
김혜남 지음 / 갤리온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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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자 : 김혜남

정신분석 전문의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 의과대학 졸업, 국립서울병원에서 12년 동안 정신분석 전문의로 일함. 경희의대, 성균관의대, 인제의대 외래교수이자 서울의대 초빙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김혜남 신경정신과의원 원장으로 환자를 돌보았음.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심리학이 서른 살에게 답하다』『나는 정말 너를 사랑하는 걸까』『어른으로 산다는 것』등이 있다.

 

하나의 문이 닫히면 또 다른 문이 열린다.

단점을 애써 고치려 하지말고 그냥 장점에 집중할 것

나는 나의 삶을 살 테니, 너희는 너희의 삶을 살아라

 

저자가 오랜시간 파킨슨 병을 앓으면서도 이렇게 밝고 긍정적인 글을 써줘서 감사한 마음이 든다.

글의 내용들이 삶을 달관한 듯한 편한어조의 조근조근한 속삭임으로 들려온다.

사람은 바뀌지 않으니 자신의 단점을 고치려 에너지를 소진하기 보다는 장점에 집중하라는 말은 참으로 큰 위안을 준다. 특히 다른 사람은 절대 내가 어떻게 고칠수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내가 먼저 생각을 달리 먹는게 좋다는 말도 나에게 큰 깨달음을 준다. 상대에게 불평 불만을 가지면서 인상 찌푸리고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을 멈추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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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바꾸는 책 읽기 - 세상 모든 책을 삶의 재료로 쓰는 법
정혜윤 지음 / 민음사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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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책을 삶의 재료로 쓰는 법

 

1. 저자 소개 : 정혜윤

CBS 라디오 프로듀서. [김어준의 저공비행],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 [공지영의 아주 특별한 인터뷰] 등 시사교양,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기획, 제작하였다. 독서 에세이 『침대와 책』『세계가 두 번 진행되길 원한다면』, 여행 에세이『런던을 속삭여줄게』『여행, 혹은 여행처럼』등을 펴냈다. 한겨레 "새벽 3시 책읽기", 시사인에서 "정혜윤의 오늘도 여행중"을 연재함. 장르를 가리지 않는 방대한 독서와 생생하고 감각적인 글쓰기로 독서 에세이 장르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2. 요약

 

첫번째 질문 - 먹고 살기도 바쁜데 언제 책을 읽나요?

자율성의 시간, 기쁨에 몰두하는 시간

 

두번째 질문 - 책 읽는 능력이 없는데 어떡하나요?

문자보다 삶을 바라보는 능력

 

세번째 질문 - 삶이 불안한데도 책을 읽어야하나요?

운명보다 거대한 선택의 힘

 

네번째 질문 - 책이 정말 위로가 될까요?

슬픔을 표현하는 자기만의 형식

"최고의 위로는 타인의 아름다움을 보는 것"

 

다섯번째 질문 - 책이 쓸모가 있나요?

자기계발의 진정한 의미

"우리 삶은 이유가 없다" 어떤 쓸모를 위해, 이유를 위해 태어난게 아니다.

실리 위주, 쓸모 위주 개인적인 해결 위주의 세계관은 우릴 두고두고 괴롭힐 것입니다. 불안이 우리 인간성을 바꿔 놓는 것처럼 이런 세계관도 우리 인강성을 바꿔 놓습니다. 우리가 세계를 대하는 방식은 자신을 대하는 방식과 같습니다. 우리는 세계를 보는대로자신을 봅니다. 세계를 실리 위주로 본다면 자기 자신도 실리 위주로 봅니다.  타인을쓸모가 있는지 여부로 본다면 자신에게도 그런 시선을 돌립니다.

 

또 이런 문제도 있습니다. 우리는 가치 있게 생각하는 것일수록 계산하기가 힘듭니다. 용기를 낼때 계산기를 두드려 용기를 냅니까? 친구들 도울때 나에게 오는 이득을 셈해서 돕습니까? 사랑을 할때 쓸모를 생각하고 사랑합니까? 신뢰를 계산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어려울때 기댈 수 있는 모든 소중한 것들이 계산하기 힘듭니다. 우정과 사랑은 믿음에 가깝습니다. 우리는 계산할 수 없는 것을 계산할 수 있는 것처럼 취급하고 있습니다.

 

여섯번째 질문 - 책의 진짜 쓸모는 뭐죠?

공통성의 경험, 능력자 되기, 앎의 시작

 

일곱번째 질문 - 읽은 책을 오래 기억하는 법이 있나요?

잘 잊어버리기, 손으로 기억하기, 몸으로 기록하기

자꾸 다시 읽는 것

"책을 오래 기억하려면 일단 주의깊에 깊게 읽고 자꾸 생각하는 과정이 필요하겠지요. 책에서 최고의 것을 받으려면 관찰력과 상상력이 필요합니다. 상상력을 기발한 아이디어가 아니라 연결능력입니다. 주의깊게 관찰하는 사람, 잘 들으려 하는 사람에게 상상력이 풍부합니다."

 

여덟번째 질문 - 어떤 책부터 읽으면 좋을까요?

우리를 계속 꿈꾸게하는 리스트

 

마지막 비밀질문

"그렇게 살아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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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풀꽃도 꽃이다 - 전2권
조정래 지음 / 해냄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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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도 꽃이다.1,2

 

저자 : 조정래

출판사 : 해냄

발행년도 : 2016. 7

 

저자의 의도 : 무한경쟁, 약육강식, 승자독식 형태의 오늘날 비교육적 교육에 우려를 표하며 부모가 먼저 깨어서 자식이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를 바란다. 아울러 비정상적인 사교육, 조기교육, 영어 사교육에 대해 개탄하고 대안교육, 혁신교육, 아이들이 진정 원하는 삶을 응원하는 교육으로의 안내도하고 있다. 강한 교육 민주화를  말하고 싶음.

 

갈수록 팽창해가는 사교육, 영어 사교육, 조기교육에 대한 전사회적인 추종과 그로 인한 부작용은 참으로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미국인 백인 금발 파란 눈의 원어민 입으로 까발려지는 한국의 비정상적인 집단 영어 추종과 영어 콤플렉스는 한편의 코미디를 보는 것 같으며 결국 씁쓸한 비극으로 다가온다. 부모의 허영이 점철된 욕망의 투사가 된 비극적인 아이들이 부모를 죽이거나 친구를 왕따 시키고 괴롭히거나, 자신을 죽이는 자살로 이어지거나 하는 사례들은 현실이 오히려 더 소설 같다. 한편 부모의 숱한 억압(?)과 조종에도 결국 자신의 꿈을 키우는 (만화가를 꿈꾸는)한동유, (대장장이가 되고싶은)최윤섭,  (대안학교에서 토종 국산 콩을 농사짓는 시인농부라는 새로운 꿈을 찾는) 유지원같은 학생은 이 소설에서 내가 느낀 일말의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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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분 기적의 독서법 - 인생역전 책 읽기 프로젝트
김병완 지음 / 미다스북스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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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분 기적의 독서법

 

저자 : 김병완

출판사 : 미다스북스

발행연도 : 201112

 

1. 책의 마중물

독서는 내 삶의 혁명이었다. 사람은 잘 바뀌지 않는다. 사람이 바뀐다는 것은 의식의 혁명적인 변화를 의미한다. 그런 점에서 의식의 혁명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것은 지상에서 독서뿐이다.

 

책을 많이 읽어라, 남이 고생하여 얻은 지식을 아주 쉽게 내것으로 만들 수 있고 그것으로 자기발전을 이룰 수 있다. --- 소크라테스--

 

기적의 독서법이란?

독서량이 일정한 임계점을 돌파하는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일정 시간 안에 필요한 양의 독서를 마쳐야 한다.

 

 

-프롤로그 -

 

2. 저자 소개

삼성전자에서 10년 이상 개발연구원으로 6시그마 전문가로 활동하다가 무기력하게 매몰도어 살아가는 자신을 발견하고 퇴직을 감행한다. 부산에 내려와 하루도 빠짐없이 도서관에 출근하여 책읽기를 시작, 하루에 열권씩 1년에 3000권의 책을 독파하였다. 지은 책으로는 공부의 기쁨이란 무엇인가를 비롯하여 수십 권에 이르며 오늘도 집필 중이다.

 

3. 저자의 주장

인생 역전은 집중 독서만으로 충분히 가능하다.

48분 기적의 독서법으로 잔잔한 삶에 혁명을 일으켜라~!!

진정한 자기 혁명을 꿈꾼다면 3년간 천 권의 책에 미쳐라, 세상에서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가장 확실하고 간편한 방법은 폭발적인 독서뿐이다.

 

4. 저술 의도 및 목적

48분 기적의 독서법으로 인생역전은 물론 차원이 다른 새로운 세계에서 차원이 다른 새로운 삶을 개척하는 새로운 인생에 심취되길 바란다.

 

5. 주요내용 (본문 요약)

(1) 48분의 기적

평균수명 90세 시대에 3년이란 하루 48분에 불과한 시간

시간을 지배할 줄 아는 사람은 인생을 지배할 줄 아는 사람이다.”- 에센바흐

(2) 48분 독서로 잔잔한 삶에 혁명을 일으켜라. 인생역전 48분이면 충분하다.

 

*독서는 가장 아름다운 습관이다.

습관이란 인간으로 하여금 어떤 일이든지 하게 만든다”-도스토옙스키

 

*책에 미치면 오히려 행복하다.

에너지, 시간, 관심을 책에 집중하면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히는 즐거움, 하루하루 성장하는 자신을 온전히 발견, 결국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살게 됨.

독서는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갈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

 

*많이 읽으면 달라진다.

책 읽는 습관은 인생에서 모든 불행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피난처를 만드는 것이다”-서머셋 몸-

 

*책에 미쳐야 미래형 인재가 된다.

위대해지려고 각오한 자만이 위인이 될 수 있다” -샤를 드골-

미래형 인재는 창의성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문제해결력과 혁신능력을 가진 사람. T자형 인재. 세상을 보는 시각이 전혀 달라야 하고, 세상에 널려 있는 기회와 가능성을 찾아내는 능력을 가진 사람. 이는 수많은 사고와 사상을 접하고 다양한 세상을 경험해야 가능한 일.

상상력이 지식보다 중요하다. 지식은 한계가 있지만 상상력은 세상을 품고도 남는다” -아인슈타인-

 

*책 속에는 당신이 닮고자 하는 그 모두가 있다.

 

*책 읽는 것은 사람만이 가진 특권이다.

 

*독서는 당신의 잠든 위대함을 깨운다.

문제를 발생시킨 당시의 사고 수준으로는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아인슈타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문제의 수준보다 탁월한 의식과 사고수준을 갖추어야 한다.

“21세기에 성공하기 위해서 우리는 더 많이 연결되고 다른 사람들이 어디 출신인지 잘 이해하고, 우리가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데 대해 더 감을 잘 잡고 있어야 합니다.” -마크 주커버그-

한 인간의 존재를 결정짓는 것은 그가 읽은 책과 그가 쓴 글이다도스토엡스키

“5분만 시간을 주십시오, 아직 책을 다 읽지 못 했습니다안중근

 

*버려지는 1분을 찾아라. 화장실, 엘리베이터, 출퇴근길, 버스 기다리는 동안, TV광고타임, 지하철

 

*가리지 말고 많이 읽어라. 양이 질을 압도하고 이끌고 창출한다. 양이 넘쳐야 질을 생각할 수 있다. 피카소는 1000점 이상의 그림을 그렸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피카소의 그림을 3개 이상 알고 있는 것이다. (세스 고딘의 <린치핀>)

가난한 사람은 독서로 부자가 되고, 부자는 독서로 귀하게 된다.” -왕안석-

 

 * 인생을 바꾸기 원한다면 3년만 1000권의 책에 미쳐라. -김병완-

당신의 인생을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위대하게 바꿔줄 방법은 무엇인가? 만약 당신이 독서보다 더 좋은 방법을 알고 있다면 그 방법을 따르기 바란다. 그러나 인류가 현재까지 발견한 방법 가운데서만 찾는다면 당신은 결코 독서보다 더 좋은 방법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워런 버핏-

 

(3) 시간을 단축하는 획기적인 독서법

 

*몰입독서법 : 몰입(flow)물이 막힘없고 거침없이 흘러가는 상태이며 행복의 본질적인 형태이다. 몰입을 하게 되면 자신의 능력을 최고로 발휘할 수 있다.

 

*이미지 독서법 : 풍경을 보듯 전체를 보라. 이미지화 하는 연습은 논리적이고 순차적인 좌뇌만 사용하던 독서가 우뇌 중심의 활동으로 바뀐다.

 

*1+1 독서법 : 돈이 돈을 벌 듯 책이 책을 읽게 하라.

 

*상상독서법 : 빠른 속도에 노출되거나 빠른 상상을 한 후 책을 읽으면 책 읽는 속도가 빨라진다.

 

*호기심 연상 독서법 : 90% 정도의 내용은 이미 알고 있는 것, 하늘 아래 완전히 새로운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존재하고 있는 것에서 모양을 바꾸거나 서로 엮거나 나누고 방향을 바꾸거나 색깔을 바꾸고 허물고 뒤집어서 다른 것을 창조.

나는 특별한 재능이 있는 것인 아니라 단지 굉장히 호기심이 많을 뿐이다” -아인슈타인

삶이 끝날 때까지 잃어버리지 말아야 할 것은 신성한 호기심이다.” -아인슈타인

아무리 유익한 책이라도 그 반은 독자가 만든다.” -볼테르

 

*포인트 독서법 : 핵심과 결론 위주의 책읽기를 하라.

 

나는 한 시간의 독서로 누그러들지 않는 어떤 슬픔도 알지 못한다.” -몽테스키외

좋은 책을 읽는다는 것은 지난 몇 세기에 걸쳐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과 같다.” -데카르트-

 

*154의 법칙 - 일을 시작하기 전에 15분을 생각하면 4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려면 미리 계획을 세우고 무엇을 할 것인지를 명확하게 정한 후 시작하라는 것이다. 미국의 작가 제임스 보트킨이 성공한 사람들의 시간 사용 패턴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정립한 것이다.

 

세상에서 자기 자신을 넘어설 수 있게 해주는 가장 확실하고 쉬운 방법은 독서를 하는 것이다. -김병완

 

고문진보 권학문 송의 왕안석의 권학문 중 일부

 

독서에는 큰 비용이 들지 않고 독서를 하면 만 배의 이익이 생긴다.

책은 관리들에게 재주를 더해주고, 책은 군자에게 지혜를 더해준다.

돈이 생기면 곧 서잴짓고, 돈이 없으면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어라.

가난한 사람은 책으로 인하여 부유해지고, 부유한 자는 책으로 인하여 귀해진다.

어리석은 사람은 책을 얻어 현명해지고, 현명한 자는 책으로 인하여 이로워진다.

책 읽어 영화를 누리는 것은 보았어도 책 읽어 실패하는 사람은 보지 못했다.

황금을 팔아 책을 사서 읽어라, 책을 읽으면 더 많은 황금을 쉽게 살 수 있다.

 

3년 집중 독서 법칙을 실천한 사람 : 손정의, 김대중, 박성수(이랜드 그룹회장), 신용호(교보문고 회장), 에디슨, 나카타니 아키히로, 박경철(시골의사), 지승룡(민들레영토사장), 김용옥, 나폴레옹, 마오쩌둥, 알베르토 망구엘

 

6. 생각 나누기

책을 집중적으로 읽어서 임계점을 돌파하는 경험이 필요하다. 이제까지 내가 읽은 책들은 천 권을 훨씬 넘는데도 불구하고 말하기나 글쓰기가 아주 미흡하다. 시간과 목표를 정해서 몰입독서를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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