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y Action 1 : Five Little Monkeys Jumping on the Bed (Student's Book + WorkBook + CD 1장) Ready Action! 7
The LAB 편집부 지음 / The LAB Education Research Center / 200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연극으로 배우는 패러디 명작동화

Ready, Action

Five little monkeys jumping on the bed

 

연극을 통해 잼있게 영어를 만난다...

몸으로 표현하고 노는걸 좋아하는 아들에게 참 잼있을 책 같았어요

Ready, Action~! 표현처럼 마치 연극배우가 된것처럼 역할을 정해 명작동화를 만나본다....

구성도 괜찮더라구요 아이들 영어 수준에 맞춰 지도할 수 있는 단계구성도 좋구요

익숙한 명작들을 패러디해서 연극대본처럼 꾸며진 교재도 특별한거 같아요

안그래도 아이가 영어연극을 시작하기로 했는데 미리 연습단계로도 넘 흥미롭게 받아들이더라구요

 

Level 1 Level 2 Level 3로 다양한 장르와 노래 효과음까지 담겨 있는데요 그 중 Level 1

Five little monkeys jumping on the bed 를 만나봤어요 ㅎ

이 이야기는 잼있게 다른 교재로 만난 기억이 있는데요

또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우선 오디어 CD를 듣으며 쭈욱 교재를 살펴봤어요

스토링텔링으로도 좋게 구성되어 있구요 갠적으로 음악이 잼있어요 ㅋ

 

[ Five little monkeys,

jumping on the bed

oops! one fell off,

and bumped his head]

 





각 주인공들의 얼굴과 대사가 매치되서 교재가 되어 있어

실제 연극을 하는 기분으로 책을 만날 수 있어요 ㅋ

서로 각자 파트를 나눠 가족과 혹은 친구들과 역할을 정해

 쭈욱 해보면 참 좋을꺼같아요 ㅎㅎ

저는 아들이랑 저랑해봤는데 ㅋ 그래도 잼있었죠 ㅎㅎ





또 하나는 체계적으로 되짚어보며 풀어볼 수 있는 워크북이 있다란것^^

그 안에 각 캐릭터를 손가락 인형으로 만들어 해볼 수 도 있구요

듣고 답할 수 있는 문제등 다양하게 동화내용을 아이들이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좋더라구요

 





그냥 단순히 책만 읽고 마는 영어라기 보다는 생생영어느낌이예요

오디어CD를 들으면서 명작을 함께 연극으로 만나보며 각 대본을 서로 읽어보고 외우며

 우리만의 연글을 꾸며볼 수도 있어 다양한 표현력도 기대해 볼 수 있구요

 그냥 동화처럼 읽던 명작을 연극으로 표현하고 읽어보니 살아있는 느낌 공연느낌도 나서 색다르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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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1
히가시가와 도쿠야 지음, 현정수 옮김 / 21세기북스 / 2011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후에

히가시가와 도쿠야 소설

현정수 옮김

21세기북스

 

설록홈즈 이후로 추리소설과 담쌓고 지나던 어느날....

동생이 일본 추리소설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했다 아~~~추리소설의 숨박히는 사건현장

 그 속에 올만에 나도 빠져볼까 싶어 잡기 시작한 추리소설....

섬뜻함 기묘함 묘한 반전과 심리전에 숨죽이며 한장 한장....

그 맛에 다시 입문할 쯔음 2011 일본 서점대상 1위 베스트셀러 출간 직후

 150만부 돌파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후에 작가 히가시가와 도쿠야 소설이 눈에 띄었다...

추리소설?? 첫 느낌은 수수께끼 낱말풀이??? 아닌가??? 이론 추리소설이다....

갈망하며 요즘 빠져들기 시작한 ㅋㅋ

 



 

 

일본 미스터리계의 새로운 기수로 주목받는 다는 이분...

앗 궁금하다...다시 맛을 알아가는 시점인탓에 다소 독특한 ㅋㅋ

첫페이지읽으며 느꼈다 도대체  이 사람들 ㅋㅋ 넘 웃긴거 아니야??

추리소설 정말 이렇게 유쾌해도 되나??란 물음을 던질 정도로 잼있다

살벌함과 긴장감이 그럼 없나??? 천만하다...

있다 은연중 사건현장에서 느끼는 묘한 마약같은 스산함...

그런데 그들의 대화속을 생각속을 들여다보면 ㅋㅋ 하하하 시원하게 한방 먹은 기분이다^^

 



 

유능한 형사가 되고 싶지만 뜻대로 잘 되지 않는 천방지축 재벌 2세 여형사 호쇼 레이코

 



 

헛다리만 짚는 주제에 늘 잘난 척하지만 어쩐지 미워할 수 없는 주임형사 -가자마쓰리 경부

젊은 나이에 ㅋㅋ 유능한 능력을 인정받은

중견 자동차 제조회사 가자마쓰리 모터스의 사장 아들 부잣집 도련님 ㅋㅋ



 

프로야구선수나 탐정을 꿈꾸었지만

지금은 호쇼가의 전속 기사이자 집사인 독설의 달인 가게야마

 

독특한 캐릭터의 두뇌게임 ㅋㅋ

흥미롭게 펼쳐지며 다양한 사건을 단지 말만 듣고 풀어내는 독설가 가게야마를 눈여겨보시라..



 

총 여섯개의 사건이 담겨 있다

 

살인 현장에서는 구두를 벗어주십시오

독이 든 와인은 어떠십니까

아름다운 장미에는 살의가 있습니다

신부는 밀실 안에 있습니다

양다리는 주의하십시오

죽은 자의 전언을 받으시지요

 

사건현장에서 매번 잘난척 자신의 추리를 옳다고 여기며 으시대는 가자마쓰리 경부

자신의 신분을 속이며 귀족계를 주름잡는 아가씨이기 보다는 좀더 다른 삶을 위해 여형사가 된 호쇼 레이코

 그녀의 경부를 뛰어넘는 추리 그러나 늘 뭔가 부족한 탓에 깊은 수령에 빠질때쯔음....

모호하게 사건이 결말을 맺지못하는 상황 마치 수수께끼를 풀어내듯 레이코의 말속에서 답을 찾아나가며

 결국 범인까지 단번에 알아맞추는 놀라운 추리계의 떠오르는 샛별 가게야마 ㅋㅋ

그러나 그의 독설이 정말 집자 맞아 할정도로 유쾌함과 통쾌함을 가져오니...이거 유머인지 추리인지 헷갈릴 정도다...

 

서로 주고받는 이야기속에서 거침없는 독설을 해대는 가게야마 집사

 

"실레되는 말씀입니다만, 아가씨, 눈은 멋으로 달고 다니십니까?"

"사실 저는 남몰래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아가씨의 사건에 고개를 들이밀게 된 이후로,

모처럼의 어려운 사건들을 저 혼자만의 힘으로 해결하곤 했습니다.

그결과, 아가씨는필요없는 존재가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아가씨는 구니타치 경찰서 조사1과의 현직 형사 아니십니까.

조금은 스스로 생각해보십시오. 그러니까 ’필요없는존재’라며 바보 취급당하는 겁니다."

 

ㅋㅋ이보다 더 독설 폭언 집사 있을까 ㅋㅋㅋ

그런 탓에 사건 해결과정이 유쾌할고 잼있을 수 밖에 다소 당하는 듯한 레이코지만

 그의 능력을 빌릴 수 밖에 없으니....와우 말속에서 이런 추리를 해내는 이 남자 ...매력있다 ㅋㅋ

 

다소 가볍고 이런 이란 느낌을 받을 수도 있을 듯하다

그러나 다시 맛을 찾아가는 혹은 추리소설의 즐거움을 잘 모르는 독자라면 이 책을 강추하고 싶다.

유머 미스터리란 독특한 장르를 개척한 하가시가와 도쿠야 다음 작품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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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습관 곧은아이 프로젝트 10
김선희 지음, 서춘경 그림 / 삼성출판사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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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곧은아이 프로젝트

경제습관

야단법석 용돈벌기 대작전

김선희 글 서춘경 그림

삼성출판사

 

삼성출판사가 어느덧 60주년이 되었어요

그러고보니 제가 어릴적에서 삼성출판사 책을 참 많이도 애독했는데

 제 시대를 넘어 또 넘어 아이 세대인 지금도 삼성출판사가 사랑받고 있으니...

그 세월 정말 함께 하고 있어 뿌듯하네요 ㅎㅎ

삼성출판사 새로 나온 곧은아이 프로젝트 시리즈를 눈여겨 보다가 요즘 경제관념에서 관심많고

 나름 아빠에게 용돈받으며 돈을 저축하고 지출하는 관심 많은 아들을 위해

 그 시리즈 중 한권을 선택해서 읽어보기로 했어요



 

좋은습관,긍정,창의력, 경제습관, 바율,배려, 좋은친구,

사회성, 자신감, 자존감, 자기주도,열정,

 인기,끈기, 집중, 리더십 각 주제별로 생활속 이야기를 풀어내며 전달하고 있는데요

 상황이 참 공감이 많이 가더라구요

경제습관에 등장하는 친구들은 놀보,흥보형제이야기랍니다

돈의 대한 관념이 희박해 쓰기만 좋아하는 놀보,

쓰는건 보다는 아껴야 잘산다란걸 몸소 열심히 실천하는 동생 흥보...

극과 극의 돈에 대한 생각을 가진 형제가 다양한 집에서 학교에서

교우관계속에서 올바른 돈의 쓰임새를 배워나가는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읽으며 키득키득 마치 고전 흥부놀부전이 떠오를정도로 ㅋㅋ

어쩜 저렇게 캐릭터를 설정했을까 웃음이 나더라구요

형제지만 너무 다른 두 아이....

연애를 통해 계획성없이 돈을 쓰고 동생에게 빌리며 돈을 빌리고 갚아나가는 고충을 느껴야했던 놀보

꽁꽁 숨겨두고 자기가 이룰 목표를 위해 돈을 지혜롭게 쓰기보다는 오로히 저축저축 구두쇠 소리를 들어야했던 흥보...

그러던 어느날 엄마의 가계부 공개를 통해 용돈이 떨어지고 두아이의 지혜가 만나

 용돈을 스스로 벌어나가면서 깨닫게 되는 돈의 가치....

생활속에서 공감대가 형성되며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고 느끼고 이야기나눠볼 수있는 소재였어요

 

거기다 스스로 깨우쳐나가는 과정이 코믹하면서도 생동감있는 느낌???

 그 느낌탓에 헉 하는 소리도 났지만 ㅋㅋ

유쾌하게 만나며 느낄 수 있는 책이였어요

읽고 나서 용돈기입장을 정말 잘 쓰며 계획성있고 현명한 저축과 지출이 동반되야함을

 느끼게 되었던 야단법석 용돈벌기 대작전이이였어요^^

다른시리즈도 흥미로울꺼같아요~!!^^

곧은아이 프로젝트란 타이틀처럼^^올바른 생각 바른생각과 습관을 잡아줄 수 있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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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10 과학영웅 5 - 전설의 정글 벤 10 과학영웅 시리즈 5
김강민 지음, 신영미 그림, 정효해 감수 / 중앙M&B / 2011년 4월
평점 :
절판


 

슈퍼히어로 벤의 신나는 과학모험

과학영웅5-정글의 전설

글 김강민 그림 신영미

중앙 m&b 주니어

 

벤10 정말 아이랑 즐겨 보는 프로그램중  하나인데요

참 초자연적 힘을 얻어 (옴니트릭스)암튼 아들이랑 보면서 저두 많이 알아가는듯해요 ㅋㅋ

슈퍼히어로 벤10 친구들과 떠나는 과학의 세계...

1권부터 참 애독하고 있는 시리즈중 하나예요 이번에 떠날 곳은 바로 정글....

정글 하면 떠오르는곳은 아마존 ....

 

 



 

생생 애니를 그대로 재현해낸 그림들과 또다른 비밀은 맥스할아버지의 과거사...

지구를 지키는 거대한 비밀 조직인 배관공의 일원이였다란 사실....

그때의 친구가 아마존정글내 황금의도시

 엘도라도에서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죠

 친구를 찾기위해 벤과 그웬 맥스할아버지는 아마존정글을 향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들이 발생하게 되죠

가면을 쓴 이상한 눈빛의 아이..

킬코어 대령의 음모....그렇게 잡혀가는 희귀생물들...정글 곳곳의 모습도 잘 담아내고 있고

 다양한 과학상식과 지식이 풍부하게 중간중간 소개되고 있어 잼있었어요

거기다 모험가득....벤의 옴니트릭스가 말썽이지만

그래도 위기상황을 잘 헤쳐나가는 과정이 손에 긴장을 늦추지 않게 하네요

그리고 베일에 싸여있던 가면속 아이의 정체는 외계인...

과연 위기상황을 벗어날 수 있으지.....

불바다가 된 아마존 정글 속으로 모험을 떠나봐요^^

 



 

과학영웅은 심화학습워크북이 별책으로 함께 있어요 역시 알차네요

열대우림과 남아메리카의 이곳저곳 아마존 정글의 식물등 다양하게 심화학습을 통해

 지식을 쌓아볼 수 있는 구성 부모지도안도 알차게 담겨 있구요 이번 호의 특별선물은

 슈퍼히어로 벤10 수첩 ㅎㅎ 아들이 넘 좋아하더라구요^^

다양한 별책과 함께 아마존 정글의 전설의 도서 엘도라도를 찾아

사라진 맥스할아버지 친구 리처드를 구하러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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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아이가 특별한 어른이 된다 - 별난 아이들의 숨겨진 잠재력을 끌어내는 방법
앤드류 풀러 지음, 박미경 옮김 / 사람in / 2011년 5월
평점 :
품절


 

별난 아이가 특별한 어른이 된다

앤드류 풀러 지음

박미경 옮김

사람in

 

별나다란것...보통으로 보여지긴 보단 개성강한

 아이들이 많아지는 세상에서

가정과 학교에서 올바르게 아이들을 지도하며

 그 성향을 이끌어낼 수 있는 한권이 책을 만났어요

제목을 보더니 아들왈..."그럼 내가 별난아이야 "라며 너스레를 떠네요 ㅋㅋ

별난 의미는 조금은 억양이 있어 그런지 낯설기도하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정말 그 의미를 알 수있는 거같아요

그럼 내 아이는 별난아이인가???란 물음에 먼저 점검을 해봐야겠죠

"내가 하는 말이 도무지 먹히질 않아요."

"가끔은 하도 속이 터져서 애한테 소리치기도 하죠."

"우리 애는 원하는 것을 얻어야만 직성이 풀려요."

"그 애는 항상 끝까지 물고 늘어진다니까요."

이런 말들이 익숙하다면....ㅋㅋ

이 책장을 넘겨보시라....그럼 내 아이는 어떤 쪽에 속할까??

여기서는 조종가, 협상가, 토론가, 경쟁가, 저돌적 추진가,

수동적 저항가로 분류해서 오목조목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고 있어요



 

단순히 가정내에서만 아이를 위한 행동 가이드라인 이기보다는

 학교생활까지 연결지어 소개해주고 있는데요

오목조목 단계별로 실천방안이 제시되고 있어 내 아이가 속하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쭈욱 눈여겨보고 점검해보고 실천해보면 좋을꺼같아요

 

단순히 제시하고 그치는 위주가 아니라 좋았어요 또한 눈에 유별나게 뛰는 아이들 위주로만이 아니라

 별난행동이 겉으로 보여지지 않는 아이들까지 아우르며 말이죠

또한 근본은 역시 부모라는 부분...부모의 마음가짐과 행동에 따라 충분히 변화하고 발전될 수 있다란

 어쩜 당연한 이야기를 통해 쉽게 가깝게 이 한권의 책을 만나며

 긍정적으로 내 아이를 주변의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꺼란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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