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우면서도 유치한 소설이였어요 쌩뚱맞게도 초반에 여주가 광고낸 신문을 남주가 전부 회수했다고 했는데 나중에 이 신문은 얼마에 팔릴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ㅋㅋㅋㅋㅋ 왜 몇백년전 신문이 발견되면 비싸게 팔리잖아요 그런데 구할수 없었던 신문!! 이러는 소문이 돌던 신문이라면 후에 얼마나 더 비싸게 팔릴까 이런 생각이 들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 남주 첫빠따 부터 정체 들켰는데 모르는것도 귀여웠고 여주도 귀여웠어요 그치만 싸이코 집착남주라 별로였네요 여주를 맘에 두는 새끼는 죽인다던가 여주가 낸 광고를 본 사람의 눈깔을 뽑아버린다던가 이런 부분은 없어도 충분했을텐데 너무 과해서 마이너스 요소가 되었던거 같아요 씬은 애매했고 제 취향인 소설은 아니였어요
중학생때 부터 블로그 이웃추가 해서 봐오던 분의 책이에요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셨고 또 학원 선생님께서 이책 참고를 자주 해서 과자 실습을 시키셨었어요 그때 보고 살까? 했는데 이제서야 샀네요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많은 레시피와 생각하지 못한 독특한 레시피가 있어서 새롭기도 하고 어서 만들어 보고 싶어서 기대되네요!
당첨 된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이런 달력이 왔네요....
어째서인지 정신이 조금 이상한 여주와 조금 또라이 같은 남주의 만남이에요 사실 제목보고 끌려서 샀는데 생각했던거랑 좀 많이 다르더라구요 사길 이렇게 저렴한데 19금이 아닌것도 신선해서 살펴보지도 않고 그냥 확 질러버렸네요 생각보다 불친절하고 여주의 이상한 성격 때문에 정말 읽기 힘들었어요 그래도 짧고 얼마 안되는 양이라 금방 읽었네요 저런 여주에게 사랑에 빠진 남주가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