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단의 마술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8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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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와 마나부의 따뜻한 마음씨, 인간성만 돋보이는 소설
결말도 짜증나고, 이야기 전개도 얼렁뚱땅인거 같고.
그러나 현실적임. 나쁜 정치인들은 소설이든 현실이든 아주 아주 잘 처먹고 잘처자고 잘 쑤셔대고 잘 산다. 씨부럴
신고 누나 왜 노인네허고 놀아났는지 이해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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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바 신고에 대해 뭐 알아낸거 있나 - P-1

우수한 직원이었다고 말했습니다. - P-1

벗겨진 앞머리를 보충하려는 듯 뒷머리를 길게 기른 남자였다. - P-1

컴퓨터의 트레이에서 DVD를 꺼냈다. -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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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뒷표지]
주인의 원한을 풀어주는 요괴 고양이,
목숨을 걸고 도둑 소탕에 도전하는 갓파
참회를 울부짖는 야만바,
미야베 미유키가 재해석한 완전히 
새로운 요괴 이야기.

˝그렇다면 놈들을 혼내줄까?˝
시댁에서 학대를 받다가 급기야 임신한  아이까지 잃은 여자의 비통한 호소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도망갈 곳도 없이 궁지에 몰린 여자의 복수를 위해 힘을 보태는 이는 가족도, 친구도 아닌, 한때 귀여워했던 고양이뿐이다.
오로지 소수의 선택받은 여자만이 무녀가 되어 참배할 수 있는 고양이의 궁, 여자는 그곳에서 고양이신의 도움을 받아 특별한  저주를 시작하는데…………….

중천에 걸려 있는 것은 늘 보던 달이 아니었다。
야나가와무라 마을에서 하양  할아범에게 이끌려 딱 한 번 본 적이 있는、
고양이 앞발 모양의 보름달이다.  또렷하게 떠오른 、유쾌한 고양이 발바닥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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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루가 다카시는 몸을 일으켰다. 자신이 어디에 있고, 뭘 하려고 했는지 알 수 없었다. 그러다 자신의 자세를 보고는 씁쓸히 웃었다. 그는 바지를 무릎까지 내리고 양변기에 앉아 있었다. 아랫도리가 고스란히 드러나 있었다. -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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