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미 앳 더 게이트의 소설판
소녀 동지여 적을 쏴라
적: 여자에게 위협이 되는 존재, 독일 나치스뿐만 아니라 여자를 겁탈하거나 위협이되는 소련병사 모두.
세라피마는 점령지 독일 괴니히스베르크 (현재의 칼리닌그나드)에서 소련 포병장교 미하일이 독일 여자를 겁탈하려 할때 저격해서 죽였다. 미하일은 독일군의 만행으로 고향마을 사람들이 다 죽고 살아있던 하나뿐인 고향사람, 결혼까지 고려했던 남자
소설속 독소전쟁에서 저격수들의 전쟁 장면은 2001년 개봉한, 주드 로, 레이첼와이즈 주연의
영화 ˝에너미 앳더 게이트˝에서 보여준 장면과 너무도 똑같다.
https://naver.me/5h3dK0qX
1. 독일 저격수가 아이를 이용해 소련측 저격병을 끌어내고
2. 주인공 세라피마가 죽은 올가를 이용해(영화에서는 살아있는 정치위원 스스로 자신을 희생해 바실리에게 독일 저격수 위치를 알게하지만) 독일 저격수 위치를 알아내는 장면.
3. 스탈린그라드 시가전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