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에 장만하고 10년 넘게 방치한 책.
절판된, 그후 개정판 간행시 또 구입ㅠ
920페이지에 달하는 벽돌 책
그동안 너무 두꺼워 구경만 하다가 독하게 맘 먹고 읽어보려 한다.
세권짜리로 출판했으면 일찍 읽었을 수도...
읽은 책 권수도 ×3이 되고, 일석삼조.
책값은 비싸지겠지만.
법정스님께서 밑줄 쫙쫙 치시면서 읽었다는 책이다.
인디언 추장 연설문 총 42편
하루에 한 편씩 읽기가 목표.
42일 완성 프로젝트
무거우니 이북을 잘 활용하자.
집에서도 종이책으로 읽기 힘들거 같다.
무겁기도 하고 쫙 펴면 제본이 떨어질거 같아서...
집에서는 책, 밖에서는 이북
자! 가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