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적 정의 - 문학적 상상력과 공적인 삶
마사 누스바움 지음, 박용준 옮김 / 궁리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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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으아아아아- 근데 이거, 읽기가 너무 어렵다. 읽어도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어서 두 번 읽고 세 번 읽는 문장이 계속 나온다. 번역이 너무나, 너.무.나.도 xxxx다. 결국 3분의 1 지점에서 덮었다. 덮고 그냥 소설책 읽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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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14-01-01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하하하하~~~ 그래서 제가 리뷰 쓸 때 밑줄긋기로 처리해 버렸죠.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ㅋ
핵심만 알면 되는 거랍니다.
 
시적 정의 - 문학적 상상력과 공적인 삶
마사 누스바움 지음, 박용준 옮김 / 궁리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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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예전엔 그냥 맛있어서 맛있게 먹던 음식을 요샌 뼈에 좋다, 성인병 예방에 좋다, 어디어디에 좋다 하면서 먹는다. 건강 때문이다. 건강에는 몸 건강도 있지만 정신 건강도 있다. 예전엔 그저 재미있어서 재미있게 읽던 소설을 이젠 관계를 위해서 건강한 정신, 건강한 사회를 위해서 읽어야 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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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손맛이 그립다 - 사시사철 따스한 정성 담아 차려주던
김경남.김상영 지음 / 스타일북스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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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우와아~ 있는지조차 몰랐던 쌍둥이 자매를 만난 기분이라면 너무 과장일까? 그러나 아무리 봐도 너무 비슷한 걸!ㅎㅎ 어디를 펴서 읽어도(심지어 목차를 볼 때도) 엄마와 내 이야기를 누가 대신 해주는 듯한 기분이 든다. 신기하고도 재미있다. 엄마 생각 많이 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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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 언니네 맛깔난 오늘 밥상 - 요리 왕초보도 절대 실패하지 않는 미자 언니네 시리즈
선미자 지음 / 로그인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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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맛만 있으면 되지 뭐˝ 쉽게들 말하지만, 같은 요리라도 어떤 그릇에 어떻게 담느냐에 따라 맛까지 다르게 느껴지는 게 사실이다. 이 책은 특히 완성 요리 사진에 공을 많이 들였는데, 저자가 디자이너로 오래 활동했다는 소개가 무색하지 않다. 우선, 비법이라는 만능즙과 특제간장을 시도해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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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하나로 - 국민 재료 달걀의 무한변신 달걀 요리 67
손성희 지음 / 리스컴 / 2013년 12월
평점 :
절판


에이, 아무리 그래도 <달걀 하나로>라는 제목은 쫌 심했다. [수란 샐러드] 라고 이름 붙인 요리만 해도 그렇지, 닭가슴살 샐러드 위에 수란 하나 얹어놓고 수란 샐러드라니, 아이고.. 그래도 워낙 달걀 요리를 좋아하니 [오븐 없이 달걀빵 만드는 법]같은 게 나왔다면 별 다섯개 줬을텐데 말이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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