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선지식 탄허스님을 생생하게 묘사한 팩트소설이네요. 베스트셀러 예감합니다.
스님의 밥은 자비의 밥. 부처님의 따뜻한 품입니다.그 밥 한술에 세상의 모든 것이 담겨 있는듯 합니다.원각사 급식소가 무한발전해 세상에 더 많은 자비를전하는데 이 책이 도움이 되길 기원합니다. 나무불법승!
*송광사 스님이라 그런지 법정스님 향기가 납니다.
책을 만든 스타일도 출판사도 비슷한 곳이 있네요.
이 책을 읽으면 머리가 맑아지고 어디선가
솔바람 소리가 귓전을 스칩니다. 책값이 아깝지 않는 향기나는 책 잘 봤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