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에환장2024]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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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1-09-10

살짝 늦은 감 있지만 오늘부터 연휴 시작이니 추석 인사 남깁니다.

여기 대구는 오늘부터 비가 오네요. 지금은 비가 안 오지만 연휴 내내 비가 온다네요. 작년에도 비가 와서

보름달을 보지 못했는데 이번에도 보름달 구경하는 것이 비구름 때문에 물 건너 간거 같아요 ^^;;

그래도 빨간 날 연휴이니 마음껏 놀고 먹을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저는 연휴가 끝나는대로 열공 모드에 들어갈려고 해요.

그래서 이번 주가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랍니다. ^^;;

포핀스님도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시고 비 오는 연휴 감기 조심하세요 ^^

cyrus 2011-01-12

메리포핀스님^^

보내주신 책 집에 도착했어요. 잘 읽을께요. 이 책 읽고 진짜 돈 잘 벌었으면 좋겠어요 ^^

댓글 덕분에 좋은 책을 선물받게 되다니,, 올해도 책복이 좋을 거 같은 기분이 드네요 ㅎㅎ

마녀고양이 2011-01-12

포핀스님~ 혹시 택배 도착 아직 안 했나요?

제가 주소를 잘못 썼는지 불안해져서요. ^^

잘잘라 2011-01-12 13:1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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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마고님^^
무슨 택밸까요??? ㅎㅎ
오늘 퇴근길에 경비실에 물어볼께요.
우짜죠? 벌써 퇴근하고 싶어져서..
ㅋㅋ

마녀고양이 2011-01-12 15:3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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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좀 물어봐주세요.
같이 보낸 꿈섬님은 어제 낮에 도착했다고 문자왔거든요...
아이고, 엉뚱한데로 간건 아니겠지~

잘잘라 2011-01-12 16:2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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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님~ 걱정 마세요.

제가 사는 데가 논과 밭을 지나 꼬불 꼬불 들어가면 나오는 나홀로아파트거든요. 택배기사님들 입장에서 보면 한마디로 참 본전도 안나오는 이름만 아파트인거죠. ㅋㅋ

그래서 아마, 물건 한 개 가지고 들어오기 뭐하니까 이틀에 한 번, 사흘에 한 번 모아서 가져오시는 모냥이예요. ㅎㅎ

지난 1년 동안 택배 50번 쯤 받았는데, 좀 늦게 갖다주는 경우는 있었어두 떼먹고 입닦는 경우는 한 번두 없었으니까^^.. (적응되서 그냥 그러려니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