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속 천문학 - 미술학자가 올려다본 우주, 천문학자가 들여다본 그림 그림 속 시리즈
김선지 지음, 김현구 도움글 / 아날로그(글담)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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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사학자가 쓴 책이기 때문에 천문학 파트에서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다. 명사형 문장이 많은 감이 있지만 난이도도 높지 않고 재미있는 편이다. 미술사 책치고는 도판의 화질이 그렇게 좋지 않은 것도 아쉽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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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위의 고백들 에세이&
이혜미 지음 / 창비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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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맛있겠다‘는 느낌을 주는 게 아니라 읽는 이의 감각마저 깨운다. 평범한 식재료를 보면서도 이런 상상에 빠져들 수 있다는 것이 신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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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근법 배우는 시간 창비시선 483
송진권 지음 / 창비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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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의 말맛과 맑은 서정으로, 있지도 않은 시골에서의 옛 추억을 느끼게 한다. 맑되 현실을 잊지 않고, 현실적이되 맑은 마음을 잃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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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한중일 세계사 14 - 거문도 Crisis와 방곡령 본격 한중일 세계사 14
굽시니스트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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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교과서에서 나왔던 세세한 사건들까지 만화로 재미있으면서도 명쾌하게 전달해, 역사 시간에 배웠던 역사적 사실과 사실 사이를 채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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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파사 카페 - 네팔, 그 슬프고 아름다운 이야기
나라얀 와글레 지음, 이루미 옮김 / 문학의숲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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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남주인공의 비호감적인 면모 때문에 사랑 이야기는 그다지 와 닿지 않는다. 사랑보다는 네팔의 오늘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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