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뜰에서#조던 스콧#책읽는 곰#도서모임지원 #독서모임이벤트#독서동아리이ㅇㅇ-할머니의 뜰에서-하루24시간...수많은 날들을 지나오면서 모든것이 기억된다면 우리의 삶이 어떨까?많은 정보로 우리는 더 행복할까?아닐거같다.하지만 되새겨지는 추억들속의 아련함은 마치 뭔가를 시작할때의 설레임이 있다.이책은 나에게 아련했던 추억들을 다시 꺼내보며 충분히 느끼게 해주었다.나도 몇번을 갈아타고 한참을 걸어서 갔던 외갓집에서 있었던 일들과 외할머니가 밀가루를 튀겨 조청에 담가서 주신 과자들이 참 그립다! 그리고 사람이 살면서 추억이 있다는건 살아가는데 굉장히 큰 힘인거같다.류ㅇㅇ할머니의 뜰에서를 읽고~ 할머니의 뜰을 일고 떠오른 것은 영화 '시네마 천국'속의 '토토'와 '알프레도'가 함께 서로에게 스며들듯이 마음을 주고 받는 장면들이었다. 그림책의 그림들도 그렇게 느껴졌지만 마치 영화 속 영상들이 펼쳐진 듯한 필자의 덤덤한 듯한 이야기의 흐름에 나도 모르게 영화 속에 빠져든 관객처럼 바바가 나를 향해 따뜻한 미소를 건네는 것 같고 정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감사하는 마음이 무엇인지를 조용히 일러주는 목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영사기가 돌아가는 소리와 영화'시네마 천국'의 'Cinema Paradiso' 멜로디가 흐르며 '바바'와 함께 지렁이를 줍고 땅에 돌려보내며 기도하는 모습이 스치듯 여운으로 가슴에 스며든다.김ㅇㅇ할머니의 뜰에서 읽고 하늘에 계신 외할머니가 생각났다외갓집에 가면 할머니가 소고기떡국을 맛있게 끓여주시던 기억...지금도 할머니의 소고기떡국이 그립다. 사랑합니다 할머니박ㅇㅇ할머니의 뜰에서 읽고할머니는 손자인 책 속 주인공에게도 책 밖에 있는 우리들에게도 따뜻하고 빛나는 존재이다커다랗고 힘센 인생의 울타리이기도 하다어린 꼬마 때부터 한참 자란 어른이 되고 또 더 늙어질때까지 할머니는 어쩌면 어머니보다 더 큰 존재가 아닐까어머니의 어머니니 그런것이겠지만지금에서야 새삼 깨닫는다
박ㅇㅇ할머니의 뜰에서 읽고할머니는 손자인 책 속 주인공에게도 책 밖에 있는 우리들에게도 따뜻하고 빛나는 존재이다커다랗고 힘센 인생의 울타리이기도 하다어린 꼬마 때부터 한참 자란 어른이 되고 또 더 늙어질때까지 할머니는 어쩌면 어머니보다 더 큰 존재가 아닐까어머니의 어머니니 그런것이겠지만지금에서야 새삼 깨닫는다
#할머니의 뜰에서#조던 스콧#책읽는 곰#도서모임지원 #독서모임이벤트#독서동아리이ㅇㅇ-할머니의 뜰에서-하루24시간...수많은 날들을 지나오면서 모든것이 기억된다면 우리의 삶이 어떨까?많은 정보로 우리는 더 행복할까?아닐거같다.하지만 되새겨지는 추억들속의 아련함은 마치 뭔가를 시작할때의 설레임이 있다.이책은 나에게 아련했던 추억들을 다시 꺼내보며 충분히 느끼게 해주었다.나도 몇번을 갈아타고 한참을 걸어서 갔던 외갓집에서 있었던 일들과 외할머니가 밀가루를 튀겨 조청에 담가서 주신 과자들이 참 그립다! 그리고 사람이 살면서 추억이 있다는건 살아가는데 굉장히 큰 힘인거같다.
필사를 하고 아이들과 함께 읽었다.계절상으로도 봄이라 꽃씨를 준비하여 현관입구에 꽃씨를 심었다.아이들이 자기 꽃이 이쁘게 클 거라며 두 손 모아 기도까지 한다. 귀여운 꼬마들~~^^씨를 뿌렸지만 개미가 먹이로 알고 가져가고 지렁이가 지나가며 삐져나오기도 하고 동물들이 먹기도 하고 밟고 지나가며 씨앗은 하나씩 없어진다.남은 씨앗은 땅을 비 짓고 나와 꽃이 되고 또다시 씨앗을 뿌린다.생태계 순리를 말하려는 게 아닐까?유아에게는 숫자 놀이하며 읽을 수 있고 초등생에게는 생태계ㆍ환경 수업을 함께 진행하기 좋았다.
밀로와 제이는 가장 친한 친구였지만 길 건너 이사 온 수지라는 친구가 등장하면서 밀로 마음에 점점 초록색괴물이 서서히 찾아오면서 오해와 질투, 갈등이 점점 커져간다.밀로에게 부정적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초록색괴물을 없애기 위해 밀로는 노력하는데...초등학교 입학한 아이들, 새 학년으로 바뀐 아이들,학급에서 친구와의 관계 등 오해와 갈등을 풀어나가는 과정 속에 방법을 스스로 찾게끔 도와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