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실수왕밀리#브랜다리_글#지니킴#길벗스쿨“실수해도, 실패해도 괜찮아,포기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다시 도전할 수 있으니까!”밀리가 실수를 딪고 일어나 목표를 세우고 최선으로 노력 밀리...가족의 변화가 일어나고 좋은 본보기가 되어 강점이 되는 과정이 나(우리) 자신에게도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책이다.밀리의 영향으로 가족들도 꿈을 향해 실천하기를 시작한다.
#정리하는어린이#김여진_글#킨더랜드정리를 잘하지 못하는 루미는 자주 물건을 잃어버려서 난처할 때가 많고 엄마가 사 준 60색 사인펜 세트도, 가방에 달아 둔 열쇠고리도 잃어버린다.심지어 ‘나만의 캐릭터 그리기 대회’에 낼 그림까지도! 그런데 그때 루미에게 작고 복슬복슬한 인형 ‘깨말이’가 나타났다.깨말이가 “다시는 물건을 잃어버리지 않게 도와줄게. 깨끗하고 말끔하게!”...교실 책상 위나 열려있는 사물함을 살짝만 봐도 엉망...초등 뿐만이 아닌 중ㆍ고생들도 대학생들도정리를 못 하는 루미와 똑 같다.이 책에서 루미가 어느 순간 정리의 달인이 되면서 오히려 친구들에게 정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한 수 배운 느낌이다.ㅡ매일 10분 정리하기 계획ㅡ정리하면 무엇이 좋을까?ㅡ물건을 잃어버리지 않는 방법ㅡ이부자리와 장난감 정리하는 방법ㅡ학교 사물함 정리하는 방법ㅡ불필요한 물건 버리기다양한 청소 방법으로 스스로 정리하는 우리 아이들이 된다면 우리 엄마들은 기쁠 거 같은데~~~ 아들이 읽더니 스윽~책장 사이에...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젠간 정리의 신이 되길 바라며 책상 위에 다시 펼쳐놓는다.
<브렌다의 특별한 계획>은 이솝 우화 '양의 탈을 쓴 늑대'를 모티브로 했다고 한다.주황색 스웨터를 입고 회색의 털을 가진 늑대 브렌다는 양들 속에서 양처럼 친구가 되어산다.정말 과연 양들과 친구일까?브렌다는 특별한 계획을 세운다.특별 소스를 만들고 브렌다를 좋아하는 양들을 재우고~ "맛있는 양 한 마리""맛있는 양 두 마리"......그런 사이 브렌다는 잠이 들고 브렌다를 좋아하는 양들은 브렌다를 위해 소스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놓고 기다리는데...브렌다의 마음이 바뀌었을까?양을 잡아먹기보다 함께 파티하며 즐거워한다.이솝 우화 "양의 탈을 쓴 늑대"를 모티브한 내용이지만 따뜻함이...마음의 변화가 왜 일어났을까?친구들이 함께하니까요. 라며 아이들은 말한다.아무리 미운 짓을 하는 친구라도 감싸주고 함께한다면 나쁜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다면서 말이다.
탄이는 멋진 목마였지만 늘 멀리 초록섬의 푸른 풀밭 위를 달리고 싶었어요. 탄이는 초록섬에 가는 날을 꿈꾸며 매일 밤 기도했다.별똥별이 떨어지면서 탄이의 줄은 끊어진다.탄이는 초록섬이 있는 곳으로 달리지만 힘들기 시작하고...숲속의 친구들에게 안장을 풀어주며 그네를 만들어준다.가벼워진 몸으로 다시 초록섬으로 달리는데...ㆍㆍ도전과 모험에는 실패라는 위험이 따른다. 그래서 많은 이가 꿈을 포기하고 안전한 길로 가려고 한다. 하지만 꿈을 찾는 도전과 모험이 없다면 더 큰 자유와 기쁨도 얻을 수 없다. 어쩌면 탄이는 무모한 도전일 수도 있었지만 도전이 없었다면 기대하는 희망도 없었거다.우리 역시 마음으로만 꿈꾸고 있다면 실패해도 도전해보면 어떨까?도전이야 말로 인생의 출발점일게다.도전에 두려워하는 아이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문어는 다른 물고기들과 잡혀 수족관에 풍덩~들어가면서 생긴 일...서로 친구가 되어 지내는데 뽑내던 장어는 수족관 밖으로 나가게 된다.친구를 구하기 위해 협력하여 함께 하지만 끝내는 구하지 못하자 문어는 자기 팔을 이용해 다시 구출 하기를 한다.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이지만 함께 협력하여 힘을 합한다면 해낼 수 있다는 이야기로 요즘 개인주의로, 자기중심적으로 변하는 요즘 함께 라는 중요함을 깨닫게 한다.유치원, 학교에서 누군가 도움을 요청한다면나와 상관없는 일이라며 외면하기보다 함께 협력한다면 어떨까?누군가를 돕는다는 일은 행복한 일일테니깐...